2024.02.29
페덱스 익스프레스, 한국-미국 잇는 신규 항공편 도입
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세계 최대 특송업체 페덱스 익스프레스는 한국-미국을 오가는 새 항공편을 도입해 양국 간 화물 운송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항공편은
페덱스
인천
물류센터를
거점으로
주 5회
운항한다.
신규
항공편
도입으로
추가
적재
용량을
확보한
것은
물론
접수
마감
시간도
최대 3.5시간
연장돼
국내
수출업체들이
한결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미국으로의
화물
운송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미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고객이
페덱스
인터내셔널
프라이어리티
프레이트를
이용할
경우
마감
시간은
오후 5시 30분이다.
페덱스는 한국에서 미국으로의 수출 물량이 많이 늘어나 새 항공편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한국의 대미 수출은 1천157억달러로 역대 최대였다.
박원빈
페덱스
익스프레스
코리아
지사장은 "올해
한국의
수출은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기술
제품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7.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자, 자동차, 가전, 패션업계
고객이
국제
항공
화물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228063400030?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