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
대한항공, '미국 뉴욕 취항 45주년' 기념행사
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대한항공은
미국
뉴욕
취항 4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9일
오전(현지시간)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KE082편의 45번째
탑승
수속
승객에게
인천∼뉴욕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1매를
증정했다.
또
이날 KE082편에
탑승한
승객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한
에코백을
증정했다. 에코백은
미국
뉴욕의
비영리
문화예술단체
뉴욕한인예술인협회(KANA)와
협업해
제작됐다.
대한항공은
오는 4일
뉴욕
맨해튼에서
이진호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 현지
주요
인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1979년 3월 29일
김포∼뉴욕
정기
여객편 KE008편을
처음으로
운항했다. 당시 KE008편은
미국
앵커리지를
거쳐 15시간 10분
만에
뉴욕에
도착했다.
해당
노선은
한국과
미국
동부
지역을 1일
교역권으로
좁혀
국내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개설
초기
주 3회
운항되던
뉴욕
노선은 1986년부터
주 10회로
증편됐으며, 현재는
주 14회
운항되고
있다. 작년
총
탑승객
수는 41만7천920명으로, 미주
노선에서
두
번째로
많은
승객을
실어
날랐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103830000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