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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포스코그룹, 아르헨티나·칠레서 리튬 추가 확보 속도

포스코그룹, 아르헨티나·칠레서 리튬 추가 확보 속도  조선비즈 윤예원 기자 - 포스코그룹(POSCO홀등스)이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에서 2차전지용 리튬 자원 추가 확보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정기섭 사장(전략기획총괄)은 지난 12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루이스 카푸토 아르헨티나 경제부 장관을 만났다. 정 사장은 아르헨티나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대상에 포스코그룹의 리튬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지원 대상이 되면 법인세, 원천 소득세 등 세금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루이스 카푸토 장관은 인프라 및 인허가 지원을 비롯해 우호적인 투자 및 사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또한 지난 14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칠레 광업부 고위 인사를 만나 칠레 리튬 염호 개발을 논의했다. 칠레는 지난해 4월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이 ‘국가 리튬 전략’을 발표한 후 국가 주도로 리튬 자원 개발을 추진 중이다. 리튬 염호 개발 프로젝트는 정부가 대지분을 갖는 민관협력 방식으로 진행하며 개발 과정에서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는 조건이 붙는다. 정 사장은 포스코그룹이 칠레 염호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사업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칠레 광업부 측은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칠레의 마리쿤가 염호와 알토안디노스 염호를 비롯한 신규 리튬 염호 개발 사업에 대한 포스코그룹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 칠레 내 2차전지 소재 사업 공급망 확장 투자를 제안하고, 이와 관련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4/06/17/5GRDRJU6JRB4TLKXFWPWYWQHPA/ 

2024.06.18

[News Article] 폐분리막이 크로스백으로 재탄생…LG엔솔,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폐분리막이 크로스백으로 재탄생…LG엔솔,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은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업사이클링 캠페인 '리얼(RE:ALL) 캠페인'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분리막을 재활용해 소형 크로스백 및 파우치 등으로 제작, LG그룹 구성원에게 판매하는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다.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다'(BetteReturn)가 캠페인 테마다.  배터리 분리막은 배터리 양극과 음극이 닿지 않도록 안전하게 분리하는 핵심 소재다. 그동안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분리막 대부분은 단순 폐기돼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환경 보호 및 생태계 복원 활동에 쓰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업사이클링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 및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배터리를 수거해 잔존 수명이나 건강 상태를 진단해 다시 재사용하거나 사용 후 배터리의 금속을 추출해 원재료로 재활용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캠페인을 통해 자원 선순환 노력을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가치와 고객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6011900003 

2024.06.18

[News Article] 이은주 한국IBM 사장, 기업에 자동화 중요성 강조

이은주 한국IBM 사장, 기업에 자동화 중요성 강조  헤럴드경제 고재우 기자 - 이은주 한국IBM 사장은 “기업들에게 자동화는 선택 사항이 아니다”고 말했다. 자동화란 기업 내 모든 작업을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을 통해 자동화하는 것으로, IBM은 관련 기업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와 함께 IBM의 앱티오, 터보노믹 등을 통한 빠른 의사결정, 비용 절감 등을 소개하고, 멀티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환경 자동화를 위한 ‘하시코프’ 인수 계획도 공개했다.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IBM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사장은 자동화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AI, 자동화를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이 사장은 “오늘날 기업들은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과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을 비즈니스에서 활용하고 있고, 이 환경은 생성형 AI의 도입으로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며 “생성형 AI가 2028년까지 최대 10억 개의 앱을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자동화는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동화를 통해 기업은 시간을 절약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더 빠르게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 기술은 비즈니스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성숙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사장은 IBM이 완벽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에 네트워크, 기술 관련 비용, 인사이트 확보, 자동화 등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또 기업이 앱티오를 사용하면 기술 투자에 대한 지출과 창출된 비즈니스 가치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에 기반한 투자 결정을 내리고,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예를 들었다. 터보노믹 활용 시에는 자원을 사용하지 않을 시간대나 과다 할당된 경우 자원을 줄여 비용 절감할 수 있다. 특히 AI 플랫폼이나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구축 시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 최적화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기업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인프라, GPU 비용 등 절감도 가능하다. 나아가 IBM은 인프라, 보안 수명주기 관리로 멀티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환경을 자동화하는 하시코프를 인수할 계획이다. 하시코프를 통해 고객은 멀티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쉽게 전환하고, 운영할 수 있다. 아울러 이 사장은 출시 예정인 생성형 AI 기반 툴인 IBM 콘서트도 소개했다. 왓슨x의 AI를 기반으로 하는 IBM 콘서트는 고객의 앱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문제를 식별·예측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고객의 기존 시스템과 통합을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소스 리포지토리, 기타 기존 앱 관리 솔루션 데이터 등과 연결되고, 연결된 앱 관련 시각정보도 제공된다. 출처: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613050312

2024.06.18

[News Article] 모더나코리아, 창립 3주년 기념 ‘모두:나 바자회’로 나눔 실천

모더나코리아, 창립 3주년 기념 ‘모두:나 바자회’로 나눔 실천   이투데이 한성주 기자 - 모더나코리아는 창립 3주년을 맞아 모더나의 지역사회 환원 문화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브랜드 ‘모두:나(MORE DO NA)’를 론칭하고, 첫 활동으로 위기 임산부와 영아를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두:나는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더 많은 행동과 실천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더나의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 중 커뮤니티에 해당하는 네 가지 요소 △자원봉사 △매칭 기부 △자선 기부 △인도주의적 구호를 반영해 기획했다. 모더나코리아는 첫 활동으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환경을 위한 재활용품 활성화를 위해 ‘모두:나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에서 임직원들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소장품과 직접 만든 물품을 기부했다. 본사의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기부금과 모더나 자선재단(Moderna Charitable Foundation) 매칭금이 더해져, 임직원이 투표로 선정한 기관에 전달되는 지원이 두 배가 될 예정이다. 손지영 모더나코리아 대표는 “모더나코리아 창립 후 지난 3년 동안 한국 사회의 코로나19 극복에 기여를 할 수 있었다는 점에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되는 코로나19 변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게 백신을 업데이트하고 중증화와 사망 예방을 위하여 정부 및 의료진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더나는 ESG 전략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모두:나를 통해 지역사회 환원 문화를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모두:나 바자회의 수익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돼 위기 임산부와 영아를 지키기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된다. 모더나코리아는 2022년부터 모더나 자선재단을 통한 임직원들의 기부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위기가정 아동을 보호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북커버를 임직원들이 제작해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한 바 있다. 출처: https://www.etoday.co.kr/news/view/2369501

2024.06.14

[News Article] 코딧, 인공지능(정책) 부문 '2024 혁신기술대상' 수상

코딧, 인공지능(정책) 부문 '2024 혁신기술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법·규제·정책 모니터링 플랫폼을 제공하는 ㈜코딧(CODIT, 대표 정지은)이 머니투데이 '2024 혁신기술대상'에서 인공지능(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코딧이 운영하는 플랫폼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국회와 정부의 정책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과 관련된 법·규제·정책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기업의 리스크 관리를 돕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반 머신러닝 모델로 기업과 관련된 규제를 상위법부터 행정규칙까지 모든 법 조항과 매칭하여 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규제를 트리 형식으로 도출하는 특허 2건을 획득해 기업의 업무 효율화 및 비용 절감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코딧은 설립 4년 만에 12건의 특허 등록과 4건의 출원, 3건의 해외 출원 등 괄목할 만한 기술 개발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지난해 9월 산업통상자원부의 '해외지사화사업' 선정, 올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4년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에도 선정되며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혁신기술대상 수상으로 코딧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혁신성을 다시금 입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혁신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 고객사에게 고품질의 맞춤형 정책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국내 유망기업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딧은 제22대 국회 주요 법안 및 국회의원 정보를 플랫폼에 새롭게 반영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또한 코딧은 20년 이상 국회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구성된 코딧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를 운영하며 △정책 컨설팅 서비스 △정책 분석 보고서 발행 △국회 네트워킹 세미나 등을 제공하는 등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1217322332302

2024.06.14

[News Article] SK텔레콤, AI 반도체 계열사 사피온·스타트업 리벨리온 합병 결정

SK텔레콤, AI 반도체 계열사 사피온·스타트업 리벨리온 합병 결정   조선비즈 전효진, 노자운 기자 - SK텔레콤은 AI 반도체 계열사 사피온을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합병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합병 이후 SK텔레콤은 전략적 투자자(SI)로 남아 합병법인의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 진출과 대한민국 AI 반도체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두 회사가 합병되더라도 궁극적으로 기업공개(IPO)를 하겠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 SK텔레콤과 리벨리온은 향후 2~3년을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 승기를 잡을 ‘골든타임’으로 보고, 빠른 합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실사와 주주 동의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3분기 중으로 합병을 위한 본계약 체결을 마무리하고 연내 통합법인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현재 AI 작업을 위한 NPU(신경망처리장치·Neural Processing Unit) 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기업 간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사피온코리아와 리벨리온이 NPU 시장에서 증명해 온 개발 역량과 노하우를 하나로 모아 새로운 합병법인이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합병 법인 경영 책임(대표이사)은 리벨리온이 질 예정이다. 합병 이후 SK텔레콤은 전략적 투자자(SI)로 남아 합병법인의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 진출과 대한민국 AI반도체 경쟁력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는 입장이다. 사피온의 주주사인 SK스퀘어와 SK하이닉스 역시 합병법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 밖에 리벨리온의 전략적 투자자인 KT도 기술 주권 확보 및 세계적 수준의 AI반도체 기업 탄생을 위해 이번 합병 추진에 뜻을 모은 상태다. 한편, 사피온코리아는 지난 2016년 SK텔레콤 내부 연구개발 조직에서 출발해 분사된 AI 반도체 전문기업이다. 지난 2020년 국내 최초로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차세대 AI 반도체 ‘X330′을 공개하는 등 고성능 AI 반도체 개발을 통해 자율주행, 엣지 서비스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해왔다. 리벨리온은 지난 2020년 박성현 대표와 오진욱 CTO 등이 공동 창업한 AI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이다. 창립 이후 3년간 2개의 제품을 출시하며 기업가치 8800억 원을 인정받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상장 주관사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출처: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6/12/ZI6TCEVY6ZGS5KFC7TA6OH3GR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024.06.13

[News Article] LG CNS, 전남 나주에 ‘스마트팜 지능화 플랫폼’ 구축

LG CNS, 전남 나주에 ‘스마트팜 지능화 플랫폼’ 구축   조선비즈 김송이 기자 - LG CNS는 전남 나주시에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지능화 플랫폼’ 구축을 마치고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전라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부터 나주시 반남면의 54만3000㎡ 규모 노지에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지능화 플랫폼’ 사업을 추진해왔다. LG CNS는 이번 사업에서 스마트팜의 두뇌 역할을 하는 ‘지능화 플랫폼’을 구현했다. 지능화 플랫폼은 ▲데이터 기반 지능형 서비스 ▲생산량 및 가격 예측 ▲무인 농기계 관제 등의 서비스로 농사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해 농작물의 생산량과 품질 향상을 돕는다고 LG CNS는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토양·기상 등 농사에 필요한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비료의 종류와 양, 용수 공급 및 배수 계획 등을 추천해준다. 또 병해충 발생 시기 예측부터 진단, 방제 약제 추천까지 단계별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조류와 동물은 레이저·스피커 등이 장착된 ‘디지털 허수아비’와 곤충을 포집해 유해 여부를 판단하는 ‘디지털 트랩’이 퇴치한다. 아울러 작물의 예상 생산량과 가격을 예측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도 돕는다. LG CNS는 전남 지역의 기상 자료 2만2000개를 적용한 생산량 예측 모델에 작물 종류와 파종일 등 기본적인 정보만 입력하면 수확 시기에 따른 예상 소득을 알 수 있도록 했다. 플랫폼에는 무인 트랙터·이앙기, 드론 등 다양한 무인 농기계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 LG CNS는 이번 사업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향후 스마트팜 기술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준호 LG CNS 상무는 “앞으로도 스마트팜을 비롯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사업을 적극 추진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출처: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6/13/JU3EJIE2QFGLNKZLA3EPGQMHF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2024.06.13

[News Article] SK이노, 사회적기업 소방·안전 시스템 구축 돕는다

SK이노, 사회적기업 소방·안전 시스템 구축 돕는다   헤럴드경제 한영대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1일 울산 콤플렉스(이하 울산CLX)에서 사회적 기업 안전 문화 확대와 지역사회 상생 등을 목표로 ‘소방안전 지킴이’ 프로보노 협약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울산 지역 사회적 기업인 우시산, 마린이노베이션, 정인장애인주간보호시설,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 더불업 등 5곳 대표와 이들 기업에 교육 및 자문 봉사활동을 펼칠 SK이노베이션 임직원, SK프로보노 사무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SK프로보노는 2009년에 시작된 SK그룹의 재능기부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울산CLX에서 근무하는 소방, 시설관리, 안전작업 등 관련 전문 임직원들은 소방안전 지킴이팀을 꾸려 월 2회씩 사회적 기업을 직접 찾아가 근로자 및 산업 안전 등에 대한 포괄적 자문 및 교육 서비스를 진행한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협약을 시작으로 SK인천석유화학과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이 소재한 인천과 대전 지역에서도 소방 및 안전 관련 프로보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3개 기수의 프로보노 봉사단원을 구성해 사회적 기업 제품 상용화 및 판매 등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펼쳐왔다. 옥진규 SK에너지 SHE실장은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업장이 있는 울산, 인천, 대전 등 지역사회의 사회적기업들이 체계적인 소방 및 안전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보노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612050038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