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 Your Partner in Business Since 1953
close
close

Login

home> >

[News Article] 이마트, 꿈이 자라는 어린이도서관 13곳 세워

이마트, 꿈이 자라는 어린이도서관 13곳 세워   매일경제 이효석 기자 - 이마트의 지역 사회 상생 모델인 '키즈라이브러리'가 개관 5년 만에 13호관을 돌파했다. 이마트는 지난 7일 광주시 송정동 복합청사 2층에 어린이도서관인 '이마트 키즈라이브러리 광산점'을 개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마트는 2022년 12호관 부산ESG센터점을 개장한 이후 올해도 지역 사회 상생을 목적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어린이 독서체험관을 개관했다. 키즈라이브러리는 이마트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2018년 부산 북구점을 시작으로 2024년 5월 광주광역시 송정동에 위치한 광주 광산점까지 총 13호관이 설립돼 운영 중이다. 키즈라이브러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한 친환경 자재 등을 사용해 안전하고 친화적인 개방형 공간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걸 목적으로 한다. 2000권이 넘는 다채로운 도서와 증강현실(AR), 오디오북, 전자책, 아트북 등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관한 광산점은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앉거나 누워서 독서가 가능하도록 도서관 내에 블록놀이 공간과 누워서 독서할 수 있는 의자 등이 비치돼 있다. 또한 익숙한 사람과 단둘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텐트형 독서 공간도 구비돼 있다. 외부 자극에 민감해 조용히 독서가 어려운 아동들도 외부의 자극 없이 부모, 친구, 선생님 등 익숙한 사람과 단둘이서 독서가 가능하다. 보유 도서 또한 4000권으로 종이로 된 도서뿐 아니라 전자책 또한 갖춰져 있다. 태블릿PC와 헤드셋도 구비하고 있다. 키즈라이브러리는 이제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아이들이 함께 모여 숙제도 하고, 학부모들의 정보 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지는 멀티 문화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역사회 아동들에게는 쾌적한 문화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육아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키즈라이브러리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11019054 

2024.05.22

[News Article] "기업, 국회 순환경제 주목해야"···코딧, 이슈보고서 발간

"기업, 국회 순환경제 주목해야"···코딧, 이슈보고서 발간   지디넷코리아 방은주 기자 -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코딧(대표 정지은)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가 순환경제를 주제로한 이슈페이퍼를 23일 발간했다. 올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이하 순환경제사회법)'의 의미를 살피고, 순환경제사회로의 완전한 전환을 위한 22대 국회의 과제를 담았다. 이슈페이퍼 제목도 '순환경제 관련 국회 논의 동향과 22대 국회에 대한 시사점'이다. ' 이슈페이퍼'에 따르면, '순환경제사회법' 시행은 무엇보다 제조-유통-소비-폐기라는 선형경제에서, 투입한 물질이 폐기되지 않고 반복 사용되는 순환경제로의 전환 노력이 본격화됐다는 의미가 있다. 특히 생산-유통-소비단계에서 순환이용 촉진을 통해 궁극적으로 '보틀투보틀', '캔투캔'과 같은 닫힌 고리 재활용체계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고 짚었다. 또 순환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 과정에서 ‘규제 샌드박스’ 및 ‘순환자원 지정제도’ 도입 같은 규제완화 또는 면제로 기업이 성장 잠재력을 확대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슈페이퍼'는 법률 시행과 관련, 22대 국회에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기본법으로서 실효성 확보를 위한 법률 내용 보완과, 시행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산업군 및 기업 파악과 지원 방안 마련, 정부내 관련 부처들의 소관 법률 상충 방지를 위한 정비 등의 과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슈페이퍼'는 22대 총선을 통해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원내에 진출하게 됨에 따라 기후환경 분야에 충실한 논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기업들은 '순환경제사회법' 시행으로 새롭게 부과되는 의무사항과 관련한 국회 논의 동향을 면밀히 살펴야 하며 순환경제 전환 과정에서 예상되는 리스크 요인을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짚었다. 한편 코딧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는 관련 정책 사안들에 대해 연구소 시각을 담은 페이퍼들을 작성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정책’이나 ‘저작권법 개정’ ‘의료기술 발전의 시사점’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페이퍼'를 발간했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40521160002 

2024.05.22

[News Article] SPC그룹, 굿네이버스와 과테말라 커피 농가 돕기 나선다

SPC그룹, 굿네이버스와 과테말라 커피 농가 돕기 나선다   뉴스1 이호승 기자 -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은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굿네이버스), 스카이원네트웍스와 함께 사회적 기업 '부에나 띠에라'(Buena Tierra) 지원을 위한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에나 띠에라'는 굿네이버스가 과테말라 내 화산 피해 지역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 화산 토양으로 커피 생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과테말라 아카테낭고(Acatenango) 지역에서 커피 체리를 재배하는 농민들이 일하고 있다. 부에나 띠에라는 커피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교육, 가공 설비 운영, 다이렉트 트레이드 및 이익 배분 등의 활동으로 커피 농부들의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굿네이버스는 '부에나 띠에라'를 통해 커피를 재배를 돕고, 파리크라상은 독자적인 발효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생두 가공 및 상품 개발을 지원하며, 스카이원네트웍스는 생두의 유통을 담당해 '부에도 띠에라'가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커피앳웍스 등을 통해 커피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SPC그룹은 다년간 각국의 커피 생산자와 협업해 연구해 온 무산소 발효 등 생두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부에나띠에라' 의 커피 품질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SPC그룹 커피개발실 관계자는 "농부들의 자립은 커피 생산의 지속가능성에 있어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일이기에 이들의 자립을 지원한는 협약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커피산업을 위한 ESG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20230 

2024.05.22

[News Article] LG CNS, 실시간 다중 통역 설루션 '오렐로' 출시

LG CNS, 실시간 다중 통역 설루션 '오렐로' 출시   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LG CNS는 화상회의 다중 통역 설루션 '오렐로(Orelo)'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스페란토어로 '귀'를 뜻하는 오렐로는 음성만으로 약 100개 언어를 구별하고, 회의 참여자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동시통역하는 설루션이다. 일반적 화상회의 통역 설루션은 회의 참여자들의 사용 언어와 무관하게 영어 등 1개 국어로만 통역하지만, 오렐로는 3개 이상 다국어 동시통역이 가능하다. 오렐로는 생성형 AI 기반의 '회의록 작성 기능'도 갖춰 이용자들이 1시간가량 진행한 회의를 A4 한 페이지 내외로 정리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렐로는 회의록 정리 과정에 MS 애저 '오픈 AI'의 LLM(대형언어모델)인 GPT를 활용한다. 이 밖에도 사용자가 원하는 단어와 문장을 찾을 수 있는 '키워드 검색 기능', 모든 회의 대화와 자막 내용을 다운로드하는 '전체 대화 저장' 기능을 탑재했다. 오렐로는 MS가 서비스하는 화상회의 플랫폼 '팀즈(Teams)'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LG CNS는 향후 팀즈 외 다른 화상회의 플랫폼에서도 오렐로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LG CNS는 외국인과 대면 소통할 때 휴대전화에서 쓸 수 있는 '오렐로 모바일'도 개발 중이다. 오렐로 모바일 이용자는 자신과 상대방의 발언을 실시간 통역 자막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 CNS 최고기술책임자(CTO) 김선정 전무는 "오렐로를 통해 사내 임직원들의 글로벌 기업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향후 외부 기업 고객에게도 오렐로를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520021700017?input=1195m 

2024.05.22

[News Article] LG엔솔, 4.8GWh 규모 ESS 공급계약 체결…"사상 최대"

LG엔솔, 4.8GWh 규모 ESS 공급계약 체결…"사상 최대"   서울경제 이건율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한화가 미국 애리조나주에 조성하는 대규모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규모는 4.8GWh(기가와트시)로 업계에서는 1조 4000억 원 이상으로 추산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7일 공시를 통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미국 법인과 총 4.8GWh 규모의 ESS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그동안 진행했던 ESS 프로젝트 중 단일 기준 최대 규모다. 공급된 ESS는 미국 애리조나주 라 바즈 카운티에 설치된다.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까지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한화큐셀, ㈜한화 모멘텀부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그룹 3개사와 ESS 사업 등 배터리 관련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의 시스템통합(SI)도 함께 제공된다. 버테크는 LG에너지솔루션이 2022년 공식 출범한 ESS SI 전문 자회사다. ESS 기획, 설계, 설치 및 유지·보수 등 ESS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가파르게 성장하는 북미 ESS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에 총 17GWh 규모의 ESS용 LFP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26년 본격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배터리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 캐즘으로 배터리 산업이 주춤한 상황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의 북미 ESS 공급 계약은 의미 있는 소식”이라며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ESS 시장 선점을 위해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SNE 리서치에 따르면 북미 ESS 시장은 2023년 55GWh에서 2035년 181GWh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2D981TTG3T 

2024.05.17

[News Article] 메트라이프생명 MDRT Day 개최..송영록 대표 “창립 35주년..소외되는 고객 없도록 할 것”

메트라이프생명 MDRT Day 개최..송영록 대표 “창립 35주년..소외되는 고객 없도록 할 것”   파이낸셜뉴스 박신영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자사 소속 MDRT 회원들의 축제 ‘2024 메트라이프 MDRT Day’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MDRT Day 20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Harmony’라는 주제로 총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우수지점 시상, MDRT 문화 노하우 공유, 수상자 대담 등 성공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외부 강연을 통한 동기부여, 다양한 아이디어 교류 등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을 향해 결의를 다졌다.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 달러 원탁회의)는 1927년 미국 멤피스에서 시작된 전문가 단체로, 보험∙재무설계 분야 최고의 전문가에게만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MDRT 회원은 연간 약 6250만원 이상의 수수료 또는 약 1억5600만원 이상의 보험료 실적을 달성해야 하며, 엄격한 윤리의식을 갖추고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2024년 메트라이프생명의 MDRT 회원 수는 576명으로 한국MDRT협회가 공시한 전체 등록 회원수 2188명 중 약 26%에 달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의 보험재무설계사(FSR) 중 약 20.5%가 MDRT회원인 셈이다. 한국MDRT협회뿐 아니라 미국MDRT협회에 등록한 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 회원수 역시 594 명(2024년 3월 기준)으로 국내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메트라이프생명이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가운데 모든 고객들이 담당 설계사의 케어를 받아 소외되는 고객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탁월한 재무설계 역량과 높은 윤리성을 갖춘 ‘글로벌 세일즈 전문가’ 육성이 궁극적으로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 믿으며, 헬스케어 서비스인 360Health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405170942556669 

2024.05.17

[News Article] Amazon Web Services promises energy efficiency through cloud computing, generative AI

Amazon Web Services promises energy efficiency through cloud computing, generative AI   BY LEE JAE-LIM, Korea JoongAng Daily - Korean clients using cloud computing solutions and AI chips from Amazon Web Services (AWS) can prioritize sustainability and cost optimization through generative AI, AWS said on Thursday. Korean clients are particularly interested in reducing their carbon footprint, which can be achieved using the AWS Graviton processor, designed to offer a high-performance computing environment with an emphasis on energy efficiency.   “Korea has the second-largest user base within the Asia-Pacific region that utilizes Graviton,” AWS Korea Director Ham Kee-ho noted at the AWS Summit Seoul 2024 hosted in southern Seoul’s Coex. The annual event gathers IT experts and business leaders to showcase instances of clients utilizing AWS services. Another realm of interest for Korean companies is minimizing costs when utilizing AI. Local demand for two of AWS’s homegrown AI chips, AWS Trainium and AWS Inferentia — both designed to optimize graphics processing unit (GPU) performance and reduce costs — is swiftly on the rise, according to Ham. “Domestic virtual human startup Klleon is a representative example of using Inferentia,” he said. SK Telecom, a major Korean mobile carrier, is another AWS client currently utilizing Amazon Bedrock, a fully managed cloud service that offers a range of high-performing foundation models available for use through a unified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API). Using Bedrock, clients can easily develop AI applications by fine-tuning existing large language models (LLMs) with their own data and adding functions like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RAG) technology. “We are developing telco-specific LLMs through fine-tuning LLMs and using RAG technology on Bedrock,” said SK Telecom’s Chung Suk-geun, head of global AI tech division. “We plan to launch the telco LLM and personal AI assistant service based on this product with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Source: 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2024-05-16/business/industry/Amazon-Web-Services-promises-energy-efficiency-through-cloud-computing-generative-AI/2048436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