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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Yulchon LLC Welcomes Distinguished Foreign Attorney Dave KOO to its IP & Technology …

Yulchon LLC Welcomes Distinguished Foreign Attorney Dave KOO to its IP & Technology Practice   Yulchon is delighted to announce that elite foreign attorney Dave Koo has joined the firm on May 20, 2024. Spanning over 24 years of legal career, both in the U.S. and Korea, Mr. Koo has represented numerous industry-leading companies on a wide spectrum of Intellectual Property, Antitrust & Competition, and Litigation matters involving complex disputes, regulatory and government investigations, criminal matters, and counseling. Dave has served as a primary relationship and management attorney for many of such clients. His experiences include providing expert assistance in telecommunications, enterprise database software, and digital audio compression industries in relation to the Korea Fair Trade Commission investigations and court appeals concerning market dominance and unfair trade practices.  Dave also has handled multi-jurisdictional patent and antitrust litigation matters in the fields of LED, telecommunications, automotive, and chemicals, as well as advising telecommunications and internet companies on privacy, licensing, and government affairs matters. “The addition of Dave as a senior foreign attorney not only enhances our expertise but also bolsters our capability to handle high-profile international cases. Having a resource like Dave at Yulchon is in itself a significant promotional advantage. His extensive experience with major foreign corporations positions us strongly in the market and enhances our firm's reputation,” stated Doil Son, head of Yulchon’s IP & Technology Practice. “These hires are a continuation of our plan to deepen our bench of highly experienced lawyers equipped with international capabilities in order to meet the growing demand for such services across borders.” Having worked at another prestigious Korean law firm, Kim & Chang, Dave has represented clients in high-profile cases such as Qualcomm vs. Korean Fair Trade Commission, Oracle Corporation's investigations by the Korean Fair Trade Commission, and numerous patent and antitrust litigation matters representing some of the industry leaders like Dolby Inc., Applied Materials, Osram, Carrier Inc., 3M, Nichia, and Porsche. Dave added, “I am excited to join the team at Yulchon. This is a robust and growing practice group with collaborative culture, where I can bring in my expertise to work with Yulchon’s existing client base and also expand to help other major industry players to achieve their business objectives.” 

2024.05.24

[News Article] 현대차, 북미서 수소 물류운송 공급망 사업 본격화

현대차, 북미서 수소 물류운송 공급망 사업 본격화   조선비즈 김지환 기자 - 현대차가 북미 지역에서 수소 물류운송 밸류체인(가치 사슬) 사업을 본격화 한다. 수소 상용차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관련 인프라를 늘려 청정 물류운송 사업을 중심으로 수소 상용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3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4′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북미 물류운송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앞서 현대차는 올해 CES 2024에서 기존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브랜드 ‘HTWO’를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고 수소 사회 전환을 앞당기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수소 상용 모빌리티 사업에 속도를 내는 현대차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30대를 ‘글로비스 아메리카(GLOVIS America)’ 산하 트럭 운송 사업자인 ‘G.E.T Freight’에 공급한 바 있다. 이는 북미 운송업체 단일 공급 최대 규모로, 오염물질 고배출 트럭을 대체해 탈탄소화에 크게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차는 차량 판매를 넘어 ▲수소 공급 및 충전소 구축 ▲리스 및 파이낸싱 ▲유지 보수 서비스를 아우르는 ‘수소 상용 모빌리티 밸류체인’을 본격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글로비스 아메리카와 협력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HMGMA)’에 친환경 물류체계 ‘HTWO 로지스틱스 솔루션’을 도입한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해 부품 및 완성차 운송에 특화된 수소 상용 밸류체인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ACT 엑스포 2024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상품성 개선 모델 콘셉트도 디지털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상품성 개선 모델은 지난해 출시 이후 약 1년간 수집된 북미 고객 주행 경험 및 피드백을 중심으로 ▲충돌방지 보조(FCA)와 차로 이탈 경고(LDW) ▲측방충돌방지 경고(SOD)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첨단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등 주행에 도움을 주는 첨단 주행 신기술을 대거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자율주행 기술 업체인 ‘플러스(Plus)’와 미국 수소전기트럭 최초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대한 레벨(Lv)4 자율주행 테스트를 시작했다. 미국 현지에서 레벨 4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해 시험운전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사고 감소와 화물운송 효율성 증진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켄 라미레즈 현대차 글로벌상용&수소사업본부 부사장은 “수소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운반체로, 현대차는 수소 사회로 가는 길에 앞장서고 있다”며 “현대차그룹 내 모빌리티 및 에너지 사업 역량을 결합하여 수소 상용 밸류체인 사업을 전개하는 여정은 ‘인류를 위한 진보’라 믿는다”고 말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4/05/22/UVJCXG6OAJH5TKKAJL7XKP5AD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024.05.22

[News Article] 이마트, 꿈이 자라는 어린이도서관 13곳 세워

이마트, 꿈이 자라는 어린이도서관 13곳 세워   매일경제 이효석 기자 - 이마트의 지역 사회 상생 모델인 '키즈라이브러리'가 개관 5년 만에 13호관을 돌파했다. 이마트는 지난 7일 광주시 송정동 복합청사 2층에 어린이도서관인 '이마트 키즈라이브러리 광산점'을 개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마트는 2022년 12호관 부산ESG센터점을 개장한 이후 올해도 지역 사회 상생을 목적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어린이 독서체험관을 개관했다. 키즈라이브러리는 이마트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2018년 부산 북구점을 시작으로 2024년 5월 광주광역시 송정동에 위치한 광주 광산점까지 총 13호관이 설립돼 운영 중이다. 키즈라이브러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한 친환경 자재 등을 사용해 안전하고 친화적인 개방형 공간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걸 목적으로 한다. 2000권이 넘는 다채로운 도서와 증강현실(AR), 오디오북, 전자책, 아트북 등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관한 광산점은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앉거나 누워서 독서가 가능하도록 도서관 내에 블록놀이 공간과 누워서 독서할 수 있는 의자 등이 비치돼 있다. 또한 익숙한 사람과 단둘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텐트형 독서 공간도 구비돼 있다. 외부 자극에 민감해 조용히 독서가 어려운 아동들도 외부의 자극 없이 부모, 친구, 선생님 등 익숙한 사람과 단둘이서 독서가 가능하다. 보유 도서 또한 4000권으로 종이로 된 도서뿐 아니라 전자책 또한 갖춰져 있다. 태블릿PC와 헤드셋도 구비하고 있다. 키즈라이브러리는 이제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아이들이 함께 모여 숙제도 하고, 학부모들의 정보 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지는 멀티 문화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역사회 아동들에게는 쾌적한 문화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육아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키즈라이브러리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11019054 

2024.05.22

[News Article] "기업, 국회 순환경제 주목해야"···코딧, 이슈보고서 발간

"기업, 국회 순환경제 주목해야"···코딧, 이슈보고서 발간   지디넷코리아 방은주 기자 -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코딧(대표 정지은)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가 순환경제를 주제로한 이슈페이퍼를 23일 발간했다. 올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이하 순환경제사회법)'의 의미를 살피고, 순환경제사회로의 완전한 전환을 위한 22대 국회의 과제를 담았다. 이슈페이퍼 제목도 '순환경제 관련 국회 논의 동향과 22대 국회에 대한 시사점'이다. ' 이슈페이퍼'에 따르면, '순환경제사회법' 시행은 무엇보다 제조-유통-소비-폐기라는 선형경제에서, 투입한 물질이 폐기되지 않고 반복 사용되는 순환경제로의 전환 노력이 본격화됐다는 의미가 있다. 특히 생산-유통-소비단계에서 순환이용 촉진을 통해 궁극적으로 '보틀투보틀', '캔투캔'과 같은 닫힌 고리 재활용체계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고 짚었다. 또 순환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 과정에서 ‘규제 샌드박스’ 및 ‘순환자원 지정제도’ 도입 같은 규제완화 또는 면제로 기업이 성장 잠재력을 확대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슈페이퍼'는 법률 시행과 관련, 22대 국회에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기본법으로서 실효성 확보를 위한 법률 내용 보완과, 시행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산업군 및 기업 파악과 지원 방안 마련, 정부내 관련 부처들의 소관 법률 상충 방지를 위한 정비 등의 과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슈페이퍼'는 22대 총선을 통해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원내에 진출하게 됨에 따라 기후환경 분야에 충실한 논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기업들은 '순환경제사회법' 시행으로 새롭게 부과되는 의무사항과 관련한 국회 논의 동향을 면밀히 살펴야 하며 순환경제 전환 과정에서 예상되는 리스크 요인을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짚었다. 한편 코딧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는 관련 정책 사안들에 대해 연구소 시각을 담은 페이퍼들을 작성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정책’이나 ‘저작권법 개정’ ‘의료기술 발전의 시사점’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페이퍼'를 발간했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40521160002 

2024.05.22

[News Article] SPC그룹, 굿네이버스와 과테말라 커피 농가 돕기 나선다

SPC그룹, 굿네이버스와 과테말라 커피 농가 돕기 나선다   뉴스1 이호승 기자 -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은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굿네이버스), 스카이원네트웍스와 함께 사회적 기업 '부에나 띠에라'(Buena Tierra) 지원을 위한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에나 띠에라'는 굿네이버스가 과테말라 내 화산 피해 지역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 화산 토양으로 커피 생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과테말라 아카테낭고(Acatenango) 지역에서 커피 체리를 재배하는 농민들이 일하고 있다. 부에나 띠에라는 커피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교육, 가공 설비 운영, 다이렉트 트레이드 및 이익 배분 등의 활동으로 커피 농부들의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굿네이버스는 '부에나 띠에라'를 통해 커피를 재배를 돕고, 파리크라상은 독자적인 발효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생두 가공 및 상품 개발을 지원하며, 스카이원네트웍스는 생두의 유통을 담당해 '부에도 띠에라'가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커피앳웍스 등을 통해 커피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SPC그룹은 다년간 각국의 커피 생산자와 협업해 연구해 온 무산소 발효 등 생두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부에나띠에라' 의 커피 품질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SPC그룹 커피개발실 관계자는 "농부들의 자립은 커피 생산의 지속가능성에 있어서 가장 우선되어야 할 일이기에 이들의 자립을 지원한는 협약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커피산업을 위한 ESG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20230 

2024.05.22

[News Article] LG CNS, 실시간 다중 통역 설루션 '오렐로' 출시

LG CNS, 실시간 다중 통역 설루션 '오렐로' 출시   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LG CNS는 화상회의 다중 통역 설루션 '오렐로(Orelo)'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스페란토어로 '귀'를 뜻하는 오렐로는 음성만으로 약 100개 언어를 구별하고, 회의 참여자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동시통역하는 설루션이다. 일반적 화상회의 통역 설루션은 회의 참여자들의 사용 언어와 무관하게 영어 등 1개 국어로만 통역하지만, 오렐로는 3개 이상 다국어 동시통역이 가능하다. 오렐로는 생성형 AI 기반의 '회의록 작성 기능'도 갖춰 이용자들이 1시간가량 진행한 회의를 A4 한 페이지 내외로 정리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렐로는 회의록 정리 과정에 MS 애저 '오픈 AI'의 LLM(대형언어모델)인 GPT를 활용한다. 이 밖에도 사용자가 원하는 단어와 문장을 찾을 수 있는 '키워드 검색 기능', 모든 회의 대화와 자막 내용을 다운로드하는 '전체 대화 저장' 기능을 탑재했다. 오렐로는 MS가 서비스하는 화상회의 플랫폼 '팀즈(Teams)'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LG CNS는 향후 팀즈 외 다른 화상회의 플랫폼에서도 오렐로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LG CNS는 외국인과 대면 소통할 때 휴대전화에서 쓸 수 있는 '오렐로 모바일'도 개발 중이다. 오렐로 모바일 이용자는 자신과 상대방의 발언을 실시간 통역 자막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 CNS 최고기술책임자(CTO) 김선정 전무는 "오렐로를 통해 사내 임직원들의 글로벌 기업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향후 외부 기업 고객에게도 오렐로를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520021700017?input=1195m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