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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LG Energy Solution partners with US firm for EV battery management solutions

LG Energy Solution partners with US firm for EV battery management solutions   The Korea Times - LG Energy Solution (LGES), Korea's leading battery maker, said Wednesday it has signed an initial pact with a U.S. company to strengthen the competitiveness of its electric vehicle (EV) battery management solutions. LGES has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with Analog Devices (ADI) to jointly develop a technology that could precisely measure the internal temperatures of EV battery cells, the company said in a statement. The existing battery management system cannot measure the exact temperature inside an individual battery cell in real time. So a battery's safe charging temperature must be set to a conservative number, limiting opportunities to further enhance charging speeds, the statement said. Under the MOU, ADI will supply high-performance battery management integrated circuits (BMICs) for the LGES' EV battery management system for the next two years, the statement said. "We are enthusiastic to keep working together with LG Energy Solution to bring state-of-the-art and efficient batteries to the market and to further advance the clean energy ecosystem," said Roger Keen, general manager in charge of the battery management division at ADI. Through the partnership, LGES aims to enhance its technological prowess and deliver differentiated value to its customers, LGES Vice President Lee Dal-hoon said. (Yonhap)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4/06/419_376006.html 

2024.06.07

[News Article] Hyundai Motor Group sells record No. of green vehicles in U.S. in May

Hyundai Motor Group sells record No. of green vehicles in U.S. in May   By Park Je-wan, Moon Gwang-min and Chang Iou-chung, Pulse by Maeil Business - South Korea’s auto giant Hyundai Motor Group has achieved a new record for monthly sales of eco-friendly vehicles in the United States. According to the conglomerate on Monday, Hyundai Motor Co. and Kia Corp. sold a combined 159,558 vehicles in the U.S. in May, marking a rebound just one month after a sales decline in April. Compared to the same period a year earlier, sales rose 8.5 percent in May. Among global automakers that have disclosed their May sales data, Hyundai Motor Group ranked second in terms of sales growth, following Toyota (15.7 percent). Monthly sales at Honda Motor Co. jumped 6.4 percent in May, Subaru Corp. increased 7 percent, and Mazda Motor Corp. gained 6.9 percent. The rebound in Hyundai Motor Group’s sales in the U.S. was driven by increased sales of eco-friendly vehicles, including hybrid electric vehicles, plug-in hybrid EVs, battery EVs, and fuel cell EVs. The combined sales of Hyundai Motor Group’s eco-friendly models increased by 30.9 percent year-over-year to 34,288 units in May, setting a new monthly sales record in the U.S. The share of eco-friendly vehicles in its entire sales also exceeded 20 percent for the first time, reaching 21.5 percent. Hyundai Motor led hybrid sales with a record 13,245 units, while Kia led electric vehicle sales with 7,197 units, breaking the monthly sales record for all-electric vehicles for the second consecutive month. Riding on the recovery of its U.S. sales, Hyundai Motor Group is launching a major campaign to encourage customers to switch to EVs, contrasting with other major global automakers who are significantly revising their electrification strategies due to a slowdown in EV demand. Meanwhile, in Korea, Kia unveiled the specifications and pricing of its small electric sports utility vehicle, the Kia EV3, on Monday, and has started receiving orders. The price is set at 42.08 million won ($30,603) before EV tax benefits, and 39.95 million won after eco-friendly vehicle registration completion. With government and local subsidies, the actual purchase price is expected to drop to the low-to-mid 30 million won range. In regions with larger subsidies, the price could fall to the mid-20 million won range. Source: https://pulse.mk.co.kr/news/english/11033712 

2024.06.07

[News Article] 메가존클라우드, 스노우플레이크 ‘올해의 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이노베이션 파트너’ 선정

메가존클라우드, 스노우플레이크 ‘올해의 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이노베이션 파트너’ 선정    파이낸셜뉴스 구자윤 기자 - 메가존클라우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최근 열린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서밋 2024에서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올해의 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이노베이션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의 국내 파트너사 가운데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된 곳은 메가존클라우드가 유일하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022년 중반 스노우플레이크의 파트너로 데이터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1월에는 셀렉트 파트너로 선정됐고, 올해 1월에는 국내 최초로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스노우플레이크의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으로 게임, 화장품, 제조, 금융, 핀테크 및 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스노우플레이크 고객 사례를 창출하고 있다. 2023년 9월 서울에서 개최된 데이터 클라우드 월드 투어 행사에서는 최상위 등급인 블랙 다이아몬드 파트너로 참여해 고객사례를 소개하고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올해의 이노베이션 파트너’ 선정으로 국내 유일의 프리미어 파트너인 메가존클라우드는 스노우플레이크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에 관한 컨설팅 및 구축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파트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자평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전담 사업 및 기술조직을 통해 스노우플레이크 국내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스노우플레이크 올해의 이노베이션 파트너상을 수상하며 메가존클라우드의 검증된 기술력과 고객 확보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 기반의 맞춤형 솔루션에 대한 전문 역량을 통해 AI 도입과 데이터 비즈니스 비중을 높여가는 기업 고객들의 혁신을 지원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최기영 지사장은 “아시아 최대 MSP 사업자인 메가존클라우드가 국내 파트너사 중 유일하게 2024 올해의 이노베이션 파트너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스노우플레이크의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을 공급하며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포트폴리오 확장에 힘써온 메가존클라우드와 더욱 긴밀한 협력으로 파트너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406070913525517 

2024.06.07

[News Article] 두나무, 업비트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출범

두나무, 업비트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출범   지디넷코리아 김한준 기자 -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4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업비트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위원 3인을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위원회는 박광배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김범수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 김도엽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은 박광배 변호사가 맡았다. 자문위원회는 업비트의 개인정보 처리와 이용자의 자기결정권 보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광배 위원장은 "자문위원회는 정기 회의를 통해 국내외 개인정보 이슈 및 동향을 분석하고, 업비트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비트는 자문위원회 출범과 함께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소개하는 '업비트 프라이버시 센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프라이버시 센터는 개인정보 처리방침, 정보보호체계 인증 현황, 보안강화 조치 등을 소개하며, 자문위원회의 활동도 공유될 예정이다. 두나무는 개인정보보호 6대 원칙을 공개했다. 개인정보 최소 수집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 ▲개인정보 목적 외 처리 제한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 ▲이용자의 권리 보장 ▲법률 및 감독기관 가이드 준수 등이다. 업비트는 이를 기반으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정재용 두나무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는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용자 정보보호를 위한 다양한 기술적, 정책적 활동이 필요하다"며 "업비트는 앞으로도 개인정보 처리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용자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40605094540 

2024.06.07

[News Article] Hana Financial launches 18th Smart Ambassador cohort

Hana Financial launches 18th Smart Ambassador cohort  Im Eun-byel, The Korea Herald -​​ Hana Financial Group has launched a team of honorary ambassadors composed of college students to promote the financial conglomerate, the firm announced Thursday. The 50 student representatives belong to the 18th team of the Smart Ambassador program. A total of 963 college students have participated in the program since it was launched in 2012. This year, one in 13 applicants was selected for the program. The team will promote the banking group's brand for three months until the end of August, taking part in various activities, such as visiting the firm’s affiliates and meeting with their CEOs, producing content for the group’s YouTube channel, Hana TV, marketing and promoting the group’s sports teams, taking part in the group’s philanthropic campaigns, suggesting ideas for new business opportunities and participating in mentoring programs. “I hope the representatives perform their roles through these diverse activities which they cannot experience at schools in an innovative way for millennials and Generation Z,” Hana Financial Group Chair Ham Young-joo said during a ceremony for the launching of the program held at the group headquarters in central Seoul, Tuesday. “The experience will be a meaningful foundation when they start their careers,” Ham said. Hana Financial said it provides the team members with monetary compensation for their activities, along with an opportunity to engage in volunteer activities overseas and visit its overseas subsidiaries. They are also given preferential screening if they apply for jobs at Hana Financial Group. Source: https://www.koreaherald.com/view.php?ud=20240606050093

2024.06.07

[News Article] 시스코, 1.4조원 규모 AI 펀드 조성해 AI스타트업 투자

시스코, 1.4조원 규모 AI 펀드 조성해 AI스타트업 투자   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미국의 대형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시스코는 4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해 10억 달러(약 1조4천억 원)의 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시스코는 이 펀드를 활용해 코히어, 미스트랄AI, 스케일AI 등 AI 관련 스타트업에 이미 약 2억 달러(약 2천800억 원)를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AI 데이터 라벨링 스타트업 스케일AI는 기업가치가 140억 달러(약 19조3천억 원)에 달하며, 이른바 AI 기반 모델(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인 코히어와 미스트랄AI는 각각 50억 달러(약 6조9천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투자자들과 자금조달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과 메타 출신이 지난해 5월 프랑스에서 설립한 스타트업 미스트랄AI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MS)의 투자를 받았으며,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가 있는 코히어는 구글 딥러닝 AI 연구팀원들이 창업해 이미 2억7천만 달러(약 3천7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들 AI 기반 모델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사용해서 구축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2022년 MS의 투자를 받은 오픈AI가 챗GPT를 출시해 AI 열풍을 일으킨 이후 메타플랫폼과 아마존 등 빅테크(거대기술기업)들이 다양한 AI 스타트업에 투자해왔다. 시스코는 성명을 통해 지난 몇 년간 20건 이상의 AI 관련 인수와 투자를 통해 생성형 AI와 머신러닝 분야를 발전시키고 자사 제품과 서비스에 이를 통합해왔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605032900009?input=1195m 

2024.06.07

[News Article] 대한항공, '에어트랜스포트월드 명예의 전당 항공사' 헌액

대한항공, '에어트랜스포트월드 명예의 전당 항공사' 헌액 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대한항공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에어트랜스포트월드(ATW) 항공업계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글로벌 항공 전문매체인 ATW는 지난 1974년부터 글로벌 심사단을 통해 매년 각 분야 최고의 항공사와 관련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심사 50주년을 맞아 '명예의 전당'을 신설해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미레이트항공을 비롯한 6개 항공사와 에어링크, 피츠버그 국제공항 등 2개 항공업계 단체, 제임스 호건 전 에티하드항공 최고경영자(CEO)를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대한항공은 2021년 '올해의 항공사', 2022년 '올해의 화물항공사', 2023년 조원태 회장의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십' 수상에 이어 4년 연속 ATW로부터 상을 받았다. 카렌 워커 ATW 총괄 편집장은 "대한항공은 조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 아래 아시아를 넘어 세계 항공 운송의 기준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라는 항공업계 사상 최고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전략을 바탕으로 이를 극복하며 명예의 전당에 오를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603039400003?input=1195m

2024.06.04

[News Article] LG엔솔, 유망 배터리 스타트업 발굴…상금 최대 3만 달러

LG엔솔, 유망 배터리 스타트업 발굴…상금 최대 3만 달러  지디넷코리아 류은주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배터리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 배터리 미래먹거리 찾기에 나선다. 3일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분야 차별적인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배터리 챌린지 2024'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터리 챌린지 2024는 배터리 분야 스타트업이면 국가 제한 없이 어디든 참여 가능하며, 오는 4일 개설하는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30일까지 접수 받는다. 공모분야는 ▲배터리 소재 ▲BMS▲ 배터리 공정 및 제어 ▲품질관리 ▲재활용·재사용 ▲스마트팩토리 ▲메탈소싱 ▲New to LG 등 8개 분야이다. 이 중 새로 신설된 ▲메탈소싱 ▲New to LG 분야는 급변하는 세계 환경에 따른 배터리 원재료 확보의 중요성과 배터리 외 에너지 관련 신사업 등 미래 사업 창출에 초점을 두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지원업체로부터 1차 제안서를 접수 받은 후 종합적인 심사와 심층 화상 인터뷰를 거쳐 최종 업체를 선발한다. 선정된 업체는 최대 3만달러의 상금이 제공되며 LG에너지솔루션과의 기술 협력과 투자 검토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배터리 미래 기술 준비를 위한 투자 대상 확보와 기술 트렌드를 분석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배터리 산업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차세대 미래 먹거리 발굴에 적극 나서 고객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CTO 김제영 전무는 “배터리 유망 스타트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함으로서 미래기술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압도적인 기술리더십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는 연구센터인 FRL을 세워 한국 KAIST,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UCSD), 독일 뮌스턴 대학 및 헬름홀츠 연구소 등과 배터리 연구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리튬메탈전지 원천기술 확보, 전고체 배터리 건식 전극 공정, 실리콘 음극재 개발에 있어 성과를 내고 있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40603083819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