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9를 통해 계획 및 의사결정에 대한 디지털 전환 구현
한경닷컴 뉴스룸 - 통합 플래닝 및 운영 기능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프리미어 AI-기반 SCM SaaS 플랫폼 제공업체인 오나인솔루션즈(지사장 이웅혁)는 오늘, 세계 선두의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Estée Lauder)가 글로벌 수요/공급 계획 프로세스를 혁신하기 위해 자사의 ‘차세대 AI 기반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에스티로더(Estée Lauder)는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 인플루언서 마케팅, 경품 등과 같은 특정 동인이 기준 통계 예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하는데 o9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에스티로더(Estée Lauder)가 이벤트 및 동인의 여러 시나리오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예측 변경 및 비즈니스에 대한 밸류에이션 영향을 평가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공급 관점에서 o9 플랫폼은 모든 제품 카테고리의 제약 조건을 기반으로 생산 계획을 수립하며, 브랜드의 대규모 포트폴리오와 수요에 대한 동적인 뷰를 제공하여 에스티로더가 우선순위 수요에 따라 제한된 리소스를 최적으로 할당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티로더 컴퍼니의 글로벌 공급망 담당 나레쉬 라자나(Naresh Rajanna) 부사장은 “o9 플랫폼은 최신 마스터 데이터를 가져와 현대화된 계획 프로세스를 구현한다. 또한, 새로운 비즈니스-정의(business-defined) 우선순위 로직을 적용하고, 동시에 이미 알려진 제약 조건을 해결하여 가장 실현 가능한 공급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원한다”라며 “이러한 명확성과 실시간 분석을 통해 에스티로더의 계획 팀은 정보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보다 민첩하고 전략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오나인솔루션즈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이고르 리칼로(Igor Rikalo) 사장은 “에스티로더에 수요/공급 계획을 위한 통합 플랫폼 및 글로벌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 에스티로더의 유능한 계획 팀과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우리는 회사 규모에 따른 what-if 시나리오 계획,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동기화(synchronization)를 지원할 수 있는 높은 성숙도를 바탕으로 최적의 계획주기 프로세스를 구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