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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페덱스, 두손컴퍼니와 협업 통해 국내 이커머스 중소기업 지원

페덱스, 두손컴퍼니와 협업 통해 국내 이커머스 중소기업 지원 두손컴퍼니 이용 고객에 배송비 할인 서비스 제공   물류신문 신인식 기자 -세계 최대의 특송 운송 회사 페덱스(FedEx)와 빠르게 성장 중인 풀필먼트 스타트업 두손컴퍼니가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협업한다. 페덱스와 두손컴퍼니의 제휴는 소매업체들에게 페덱스 서비스의 편리한 이용 및 22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대한 전 세계 배송 이점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두손컴퍼니의 모든 신규 및 기존 고객은 페덱스 배송 할인과 매력적인 프로모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페덱스는 두손컴퍼니와 함께 웨비나를 개최해 통관 처리, 물류 업체 지원과 통관 규제 이해, 해외 진출 기회 활용, 이커머스 풀필먼트 관리 등에 대한 지침과 배송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손컴퍼니는 작년 초 네이버 외 주요 투자사로부터 누적 1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으며,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다. 온라인 업체들은 두손컴퍼니의 이커머스 셀러 특화 물류 서비스인 품고 (Poomgo)를 통해 공급망 관리 (SCM)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페덱스 익스프레스 코리아 (FedEx Express Korea) 채은미 지사장은 “페덱스는 중소기업이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당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두손컴퍼니의 고객들이 페덱스의 일류 배송 서비스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간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한국 중소기업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진출 기회를 잘 활용하고 비지니스를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손컴퍼니 박찬재 대표는 “이번 페덱스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두손컴퍼니 고객사들에게 신뢰도 높은 해외배송 서비스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된다”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두손컴퍼니의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장하여 해외 진출을 원하는 고객사들의 물류 업무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출처: https://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306​

2021.05.28

[News Article] 알몬티대한중석, 영월 상동 광산부지 내 AKTC 상동프로젝트 착공식

알몬티대한중석, 영월 상동 광산부지 내 AKTC 상동프로젝트 착공식​▲ 최명서 군수와 정의순 부의장,나병우 번영회장 등이 AKTC 상동프로젝트 착공식에서 텅스텐 원석으로 시삽을 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방기준 기자 - 알몬티대한중석(사장 이종만)이 28일 오후 상동읍 광산부지 내에서 AKTC 상동프로젝트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착공식에는 최명서 군수와 정의순 군부의장,김경식 도의원,나병우 번영회장,안해근 노인회장,김관상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전석원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전호석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원회수연구센터장 등의 외부 인사가 참석했다. 알몬티대한중석은 착공식에 이어 내년까지 1250억원을 들여 갱도 굴진과 정광공장 등을 건설하고 시험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또 2023년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매년 2500t 이상의 텅스텐을 생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자기자본금 350억원 확보해 진입도로 개설과 하천 이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7월쯤에는 독일 국책은행으로부터 7500만 달러의 사업자금도 확보한다. 현재까지 510억원을 투자해 광맥조사와 시추·시험용 공장 건설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현재 상동광산에는 5800만t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텅스텐이 매장돼 있으며 품질 또한 세계 텅스텐 평균품의(0.18%)의 약 2.5배(0.44%)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만 사장은 “20년 동안 대한중석이 언제 다시 태어나는지 조마조마하게 기다리고 도와주셨던 상동 주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알몬티대한중석은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상동 텅스텐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세계의 정상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최명서 군수는 축사를 통해 “과거 대한중석은 대한민국 총 수출의 60%이상이었고,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 오늘의 번영을 이뤄냈다”며 “앞으로 상동 및 영월의 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몬티대한중석은 지난 7일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와 광업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기업이 가진 최고의 기술력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효율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국내 자원 개발의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출처: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75698 

2021.05.28

[News Article] CJ올리브네트웍스 차인혁 대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명확한 목표 필요”

CJ올리브네트웍스 차인혁 대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명확한 목표 필요” 제 109차 CISO포럼,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한 가운데 오프라인으로 개최CJ올리브네트웍스 차인혁 대표, ‘AI 시대, 기업 CDO로서의 역할과 과제’ 주제로 특별강연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 한국CISO협의회(회장 이기주)가 5월 25일, 제108차 CISO포럼을 개최했다.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 차인혁 대표는 ‘AI 시대, 기업 CDO로서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차인혁 대표는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를 맡고 있는 동시에, CJ그룹의 전사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는 CDO(최고 데이터 책임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차 대표는 “CJ그룹은 ‘D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방향성 수립 및 고도화’, ‘디지털 혁신 신사업 발굴 및 사업화’, ‘계열사 DT 핵심성과지표 운영 및 성과 관리’ 등을 중심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접근하고 있다”며, “어떤 목적을 가지고 DT에 접근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여기에는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며, 기업의 가치체계, 성향, 상상력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했다.CJ그룹은 제분·제당 등의 사업으로 인해 구매 품목 중 곡물의 비중이 가장 크다. 여기서 곡물 구매 단가를 조금만 낮추더라도 엄청난 원가 절감을 거둘 수 있다. CJ그룹은 이를 위해 지구관측 위성을 이용해 작황과 생산량 등을 파악하고, 여기에 다양한 경로로 획득한 데이터를 결합해 곡물 생산량 정보에 대한 오차를 줄여 구매 단가를 조절하고 있다.올리브영이나 CGV 등의 B2C 서비스에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DT를 시도했다. 제품을 소싱해 매장에 놓고 가격을 정해 판매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을 통한 효율성 향상 및 자동화를 이뤘다. 또한, 옥외광고를 담당하는 계열사 CJ파워캐스트 역시 인공위성 기반 데이터를 통해 어떤 시간에, 어떤 장소에서, 사람들이 어느 방향을 바라보는지 파악하는 방식도 도입했다. 올해 초에는 LG전자와 협력해 냉장고에 넣는 식재료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레시피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는 단순히 유통망에 제품을 올리는 공급망을 넘어 소비자의 실제 행동과 반응까지 연결하는 공급망 관리를 이룬 사례라고 볼 수 있다.그룹 내 통합 브랜드인 CJONE을 소비자 분석에 이용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어떤 제품이 어떤 기간에 팔리는지, 어떤 소비자가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지 등과 같은 구매 현황과 패턴을 분석해 알맞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특성이 교차되는 고객을 상대로 구매 전환률이 높은 타깃팅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AI를 콘텐츠에도 활용한 사례도 소개했다. 최근 방영한 드라마 ‘나빌레라’에서는 실제 발레리노의 모습에 배우 얼굴을 자연스럽게 합성하기도 했으며, 지난 2020년 12월 9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다시 한번’에서는 힙합 그룹 거북이의 멤버였던 고 임성훈 씨(터틀맨)가 등장해 금비, 지이 등 다른 멤버와 함께 12년 만에 ‘완전체’로 공연하는 모습을 방송하기도 했다.차인혁 대표는 “우리가 DT를 수행하면서 중시하는 것은 공유가치 창출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코로나 방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해 공급하기도 했고, 지역간 격차, 소득간 격차, 성별적 격차 등을 해결하기 위해 강원도 지역의 여중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이 그룹 차원으로 확대되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DT는 비즈니스 최적화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목적이 명확해야 하며, 더 높은 가치를 위한 목적을 설정해야 사회적 공감을 얻으며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CISO포럼을 주최하는 한국CISO협의회는 국내 기관 및 기업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들이 모여 기업 정보보호 수준을 제고하고, CISO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사이버 보안 위협 공동대응 및 정보보호 유관기관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CEO는 물론 임직원 정보보호 인식 제고 및 자발적 정보보호 투자촉진 유도 등 기업 정보보호 실천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을 제안하고 회원사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협의회가 매월 주최하는 CISO포럼은 ICT 및 정보보호 분야의 현안과 동향을 공유하고, 현업 전문가와 주요 정부부처 사이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출처: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7766​ 

2021.05.27

[News Article] 대전 스마트시티챌린지 데이터허브에 IBM 인공지능 쓰인다

 대전 스마트시티챌린지 데이터허브에 IBM 인공지능 쓰인다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한국IBM은 대전 스마트시티챌린지 1기 사업 중 '데이터 허브 구축 사업'에 데이터·인공지능(AI) 혁신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한국IBM은 파트너인 연무기술과 함께 하드웨어 시스템을 비롯해 데이터 관리·분석을 위한 IBM 클라우드팩 포 데이터시스템(IBM Cloud Pak for Data System), 코그노스 BI(Cognos BI), IBM 왓슨 디스커버리(IBM Watson Discovery) 등의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대전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2019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으로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1기 사업은 주차 공유, 전기화재예방, 무인드론안전망, 미세먼지 조밀측정망, 데이터 허브 구축 등 5개 사업이다.한국IBM과 연무기술은 도시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가공·분석해 행정기관의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고, 도시 데이터가 필요한 기관에 데이터를 공급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를 만든다.원성식 한국IBM 부사장 겸 기술 리더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허브 구축을 통해 대전의 많은 연구소와 민간 기업들이 첨단 기술 연구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52709552486947​

2021.05.27

[News Article] 창립 80주년 종근당, 새로운 비전 제시

 창립 80주년 종근당, 새로운 비전 제시“예방부터 치료까지 제약기술로 인류 건강에 기여하겠다”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은 종근당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좌담회를 열고 있다. 종근당 제공한겨레 정희경 기자 - 종근당은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비전인 ‘크리에이티브 케이 헬스케어 디엔에이(Creative K-healthcare DNA)’(CKD)를 선포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제시했다. 지난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80주년 기념식에서 제시된 비전 ‘CKD’는 한 사람에서 전 인류까지 예방부터 치료까지 제약기술 혁신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한다는 뜻을 종근당의 영문 이니셜인 ‘CKD’에 담은 것이다. 이날 기념식에선 외부 전문가들의 시각으로 종근당을 분석한 연구 ‘CKD CLASS’ 발표도 이뤄졌다. 서울대 경영대학 송재용 교수, 이경묵 교수, 이정연 교수 등 경영학 전문가들이 종근당의 위상과 사회적 영향력, 향후 과제 등을 제시했다.송재용 교수는 “종근당은 제약주권과 아울러 경제를 살찌우는 약업보국의 가치를 한국 제약산업에 심은 기업”이자 “의약품 원료의 발효, 발효 후 합성과정을 거치는 반합성, 처음부터 화학적으로 합성하는 전합성 등 세 분야를 모두 갖춘 독보적인 회사”로 종근당을 평가했다.이경묵 교수는 ‘사회공동체 차원에서의 CKD 효과’라는 주제로 종근당이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을 조명했다. 이 교수는 “종근당이 최고의 매출로 이해 관계자들에게 공헌하고, 다양한 혁신을 통해 제약업계의 국제경쟁력을 높였으며,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로 제약주권과 약업보국의 이념을 실천했다”고 분석했다. 이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은 물론 준법 경영과 친환경 경영을 통해 사회 전방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정연 교수는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 약 10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바탕으로 ‘종근당의 조직문화와 인적자원 관리’에 대해 발표했다. 연구 결과, 종근당은 전통적인 가치를 중시하면서도 혁신형, 가족주의적 조직 문화로 대변되는 ‘성공적인 벤처기업의 조직문화’를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종근당의 5가지 경쟁력으로는 연구개발(R&D) 집중 투자를 통한 차별적인 개발 역량, 다각화·수직계열화된 사업 구조를 통한 시너지 창출, 신뢰받는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 맞춤형의 전문적 영업·마케팅 역량, 품질 경쟁력, 내부 육성 인재와 외부 영입 인재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인재 경쟁력 등이 꼽혔다.마지막으로 글로벌 토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기술 중심의 선택과 집중, 개방형 혁신을 통한 글로벌 신약개발과 ESG 경영 시스템 확립 등이 필요하다는 과제가 제시됐다.한편 이장한 회장을 비롯해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좌담회에서는 창립 80주년의 의미와 변화 및 혁신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장한 회장은 이날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성장해온 지난 시간은 종근당의 자신감이자 고유의 DNA”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종근당의 DNA를 100% 발휘한다면 인류 건강을 지키는 제약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호곤 종근당건강 대표는 “종근당의 힘은 80년 동안 다져온 연구개발 역량에 있다”면서 “장치산업으로 여겨졌던 발효와 합성기술을 인내와 끈기로 지켜낸 뚝심이 있었기에 오늘날 락토핏의 성공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태영 종근당홀딩스 대표는 “제약기업의 연구개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는 창의력과 창조성”이라며 “종근당은 직급을 간소화하고 단상 위의 임원석을 없애는 등 수평적 기업 문화를 통해 창의력을 함양해왔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96763.html   

2021.05.26

[News Article] 한국존슨앤드존슨 ‘타이레놀’ 1만 5천여 개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

 한국존슨앤드존슨 ‘타이레놀’ 1만 5천여 개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의학신문·일간보사 김상일 기자 - 한국존슨앤드존슨은 타이레놀의 2021년 브랜드 캠페인 ‘오늘은 잠시 쉬어가세요’의 일환으로 진행한 SNS 기부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어 목표했던 제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SNS 기부 이벤트는 잠시 쉬면서 타이레놀과 함께하는 순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스토리 1개당 타이레놀 100정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3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해당 이벤트는 온라인상에서 손쉽게 참여가 가능하고 스토리 공유를 통해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어 관심을 모은 바 있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타이레놀은 총 1만 5천여 개다. 기부 제품은 타이레놀 브랜드 4종(타이레놀정 500mg, 타이레놀 8시간 이알 서방정, 타이레놀 콜드-에스정,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으로 각 연령별, 증상별로 복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품은 25일 모두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한국존슨앤드존슨은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기부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각처에 전달될 타이레놀이 통증, 해열 관리가 필요한 순간 유용히 쓰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벤트에 참여했던 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도 함께 전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1381

2021.05.26

[News Article] 델타항공, 2021년 북미 항공사 만족도 1위

델타항공, 2021년 북미 항공사 만족도 1위​ 승무원·항공기·기내서비스·수하물 부문에서 특출/ 미국 JD파워 2020년 7월~2021년 3월 사이 조사  델타항공이 미국 시장조사 업체 JD파워((J.D. Power and Associates)가 실시한 ‘2021년 북미 항공사 만족도’ 조사에서 1위로 선정됐다 / 델타항공  여행신문 이성균 기자 - 델타항공이 미국 시장조사 업체 JD파워((J.D. Power and Associates)가 실시한 ‘2021년 북미 항공사 만족도’ 조사에서 1위로 선정됐다. 델타항공은 1,000점 만점 중 860점을 획득했으며, 7개의 평가 부문 중 기내 승무원·항공기·기내서비스·수하물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델타항공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CEO는 “역사상 유례없이 힘든 상황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부단히 노력한 덕분에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델타항공의 신념을 기반에 두고 모든 결정을 할 것이며, 팬데믹 상황에서 쌓은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JD파워는 무작위로 선정된 고객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득점을 받은 상위 항공사에만 상을 수여하고 있다. JD파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한 승무원과 항공편 변경 수수료 폐지 정책, 중간 좌석 예약 차단 정책이 고객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JD 파워 마이클 테일러(Michael Taylor) 여행 부문 책임자는 “델타항공의 직원 평가 점수가 이번 수상의 매우 중요한 요소였다”며 “2020~2021년 델타항공 기내 승무원은 고객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선보여 친절함과 매너, 고객의 니즈에 대한 신속한 대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델타항공의 평가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텔타항공의 지상 및 기내 직원 평가 점수는 항공업계 기준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수상 결과는 2020년 7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델타항공 항공편을 이용한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도출됐다.    출처: http://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986​ ​

2021.05.25

Hyundai Card exhibition explores history through iconic magazines

Hyundai Card exhibition explores history through iconic magazines   Intro Zone shows the history of Hyundai Card’s “Complete Collection.”  There is one thing in common among Life, Playboy, National Geographic, Rolling Stone and Domus: Hyundai Card owns the entire collections of those internationally-recognized magazines, each bearing historical and cultural significance.   Hyundai Card is hosting an exhibition, featuring the five magazines and other rare collections of magazines. The exhibition entitled “the Issue: The Hyundai Card Library Magazine Collection through the Ages,” showcases inaugural as well as other major editions of the five magazines to explore how each magazine viewed society and culture over time.   The magazines are part of enormous magazine collections that four different Hyundai Card Libraries – each themed on design, travel, music and cooking – have amassed from all over the world since 2013. It was to let Hyundai Card users “experience” the value Hyundai Card pursues, lifestyle taste and philosophy.   Hyundai Card, as a leading credit card issuer, has been seeking to go beyond just encouraging people to subscribe to new credit cards and spend more with them. The company wants to see its cardholders to have bigger affection for the company and to be more satisfied with the company’s products and services through the “intellectual experience.”   An entire wall, spanning two floors at Storage by Hyundai Card, is filled with Complete Collection. ​  Six zones where you can see, listen and feel The exhibition comprises six zones across the two floors of Hyundai Card Storage: one common zone called “Intro Zone” and five different zones, each devoted to Life, Playboy, National Geographic, Rolling Stone and Domus. Each magazine zone features the very first and following editions bearing historical and cultural significance, accompanied by a variety of photos, letters, videos and sound files related to magazines such as Life, Domus and Playboy.   The Intro Zone features the history of the complete magazine collections and a large timeline of key global events from the 1930s to the present, outlining the global significance of the magazines on display. Also attention-graving is a gigantic bookshelf filling a wall spanning two floors. The installation contains the entire magazines relocated from Hyundai Card Libraries.   The exhibition showcases a variety of internationally-recognized magazines bearing historical and social significance, such as Life, Rolling Stones and Playboy.     Visitors may view the legendary cover of Rolling Stone’s January 1981 issue, which featured the iconic photograph of John Lennon and Yoko Ono; photos related to the assassination of U.S. President John F. Kennedy in Life; and hidden stories behind Playboy, which catered to trendy male readers at the time. The Rolling Stone Zone allows visitors to listen to tracks that are considered significant in the history of international pop music.   Clockwise from top left: A zone devoted Playboy; a collection of iconic chairs that represented the lifestyle of Playboy readers; a Rolling Stones zone, which allows visitors to listen to music from vinyl records; and a zone displaying Domus covers and related design products. ​  Why Complete Collection? Hyundai Card has been trying to adhere to the essential role of libraries – accumulating records – over the course of opening four libraries since 2013.   The idea of collecting entire issue of world-renowned, timeless magazines was hatched by Hyundai Card Vice Chairman and CEO Ted Chung. When the company was preparing to build its first library – Design Library – in 2012, he told an employee in charge that Hyundai Card libraries should have their unique items that make people to eager to visit and see. “Why do you think people visit Louvre Museum? To see ‘Mona Lisa.’ Our libraries should possess items like Mona Lisa,” he said.   Employees in charge of building Hyundai Card libraries traveled around the world to find rare books that could become their own “Mona Lisa.” They reviewed over 200,000 publications at libraries and book shops in over 40 countries but failed to find the right ones.   After a period of trials and errors, they set criteria: books with globally-recognized authority in different themes of libraries, timeless value and minimal access from anywhere in the world. Then they reached conclusion to amass the entire issues of magazines that are considered No. 1 in design, travel, music and cooking, which Hyundai Card has dubbed “Complete Collection.” For the collection, employees had to turn every page of nearly 9,000 issues of 11 types of magazines to see if any page was missing or destroyed. Whenever a problem was discovered, they went searching for a book in a better condition. Collecting one entire collection took two to three years of ceaselessly meeting private collectors and used book store owners around the world.   The four Hyundai Card libraries came to own 11 types of Complete Collections totaling 8,991 magazines, which are now on display at the Storage exhibition. Even the publishers of Rolling Stone and National Geographic are known not to own the entire issues and the majority of readers tend not to keep past issues.   The exhibition runs through July 4 at Storage by Hyundai Card in Itaewon, central Seoul and admission is by advance Hyundai Card DIVE app reservation only.   Storage is located B2 and B3 floors of the VINYL & PLASTIC   Storage by Hyundai Card Located at the B2-3 floors of the VINYL & PLASTIC, Storage by Hyundai Card is an exhibition space originally born to “store” all kinds of contemporary visual art pieces. The themes and topics of exhibitions the venue has been hosting range from contemporary to experimental art, films, architecture and design.  Address: 248 Itaewon-ro, Yongsan District, Seoul (https://goo.gl/maps/eCuxZz3fDcs5zgo86)  Resource: Hyundai Card News Room​  

2021.05.24

[News Article] 이영애, 환아 돕기 나서...RMHC코리아 고문 위촉

이영애, 환아 돕기 나서...RMHC코리아 고문 위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 배우 이영애가 환아 돕기에 힘을 보탠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코리아, 회장 제프리 존스)는 최근 이영애를 재단 고문으로 추대했다.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1974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돼 전세계 65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글로벌 비영리 복지단체다. 장기 투병하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힐링 하우스를 운영한다. 국내에서는 '함께 만드는 특별한 기적'이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대학교 병원 내에 500평 규모의 치료 하우스를 개관, 운영 중이다. 제프리 존스 전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의장이 2015년 RMHC코리아 회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오랜 투병 생활로 학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환아들이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어린이 병원 학교를 운영하고, 중증 장애아동 치과 치료도 지원한다.   쌍둥이 남매를 둔 이영애는 다양한 기부와 선행을 펼쳐온 가운데, 특히 어린이들을 보살피는데 힘을 쏟아왔다.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입양아 고(故) 정인 양 사건이 알려지자 지난 1월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구경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출처: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1/05/490168/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