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9
ESG 경영이 뜬다?…’퍼솔켈리코리아’ 부족한 HR 양성이 우선
한국경제 - 글로벌 HR컨설팅 기업 퍼솔켈리는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ESG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능가하면서 ESG전문가 영업을 희망하는 기업간의 치열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판단, ESG 경영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전문적 컨설팅 지원에 나섰다.
실제로 최근에는 국내외 크고 작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위한 전문가 영입을 앞다투고 있다. 이에 퍼솔켈리코리아에서도 부족한 ESG 인력을 양성하고 적재적소 기업에 연계하기 위해 ESG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봉사활동 등을 운영 중이다.
먼저 STEM 교육 및 장학 프로그램은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사회적 투자를 제공, 임직원들이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동시에 핵심 비즈니스 가치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데 주력한다.
Seagate의 참여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시간과 재능을 기부, ▲’다양성 및 포함’ ▲’노동에 대한 재능과 기술 및 훈련’ ▲’취약한 커뮤니티 및 인력 재편성’이라는 세 가지 주요 분야에 초점을 맞춰 지역사회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
퍼솔켈리는 이러한 활동 공로를 인정 받아 인권캠페인재단이 선정한 2019 기업평등지수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퍼솔켈리는 새로운 웰빙 이니셔티브를 통해 글로벌 인력은 기업 문화를 개선하는 동시에 집중적이고 균형적이며 건강한 관행을 통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실제 약 115,000달러를 사회 개발 이니셔티브에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퍼솔켈리는 아시아, 태평양의 증가하는 인력 고용 요구에 부응하고자 2016년 퍼솔 홀딩스와 켈리서비스가 합작해 만든 회사로, 기업들이 요구하는 전문 인력을 교육, 양성, 연계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기업들의 ESG 인사측면에서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APAC 자문을 하고 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569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