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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SK telecom to unveil investment strategies at town hall meeting

SK telecom to unveil investment strategies at town hall meeting   By Lee Dong-in and Minu Kim, Pulse by Maeil Business - SK telecom CEO Ryu Young-sang is set to hold a town hall meeting on Wednesday to highlight the company’s strategic emphasis on artificial intelligence (AI) capabilities. The event is scheduled to take place at SKT Tower in Seoul, with employees who cannot attend in person joining via internal broadcasting. According to sources on Tuesday, the town hall marks the first such meeting for SK telecom following the strategic management meeting held by SK Group at the SKMS Institute in Icheon, Gyeonggi Province, on June 28 and 29. The meeting, led by SK Group Chairman Chey Tae-won, included key figures such as Senior Vice Chairman Chey Jae-won, SK SUPEX Council Chairman Chey Chang-won, and CEOs from over 20 major affiliates. SK Group has decided to focus on improving profitability and optimizing business structures, with significant investments in AI and semiconductors. The group plans to generate funds through Operation Improvement (OI) initiatives, making the actions to be taken by SK telecom during this town hall meeting highly anticipated. SK telecom has been consistently investing in AI. Recently, the company signed a $200 million investment deal in convertible preferred shares with Smart Global Holdings (SGH), an American AI data center solutions company. Last month, SK telecom also invested $10 million in Perplexity, an AI search engine startup based in the U.S. “This town hall meeting is a follow-up to the one held in March, marking the company’s 40th anniversary,” said an SK telecom official. “It will be an opportunity to share the strategic discussions from the management meeting with our employees.” Source: https://pulse.mk.co.kr/news/english/11075487 

2024.07.25

[News Article] 싱가포르에 바이오제약 투자 봇물…1조원 투입 화이자 공장 완공

싱가포르에 바이오제약 투자 봇물…1조원 투입 화이자 공장 완공   한국경제 - 싱가포르에 글로벌 바이오기업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화이자가 약 1조원을 투입한 공장을 완공했다. 24일 스트레이츠타임스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싱가포르에 10억싱가포르달러(1조296억원)를 투자해 원료의약품(API) 제조 시설을 확장했다. 약 4만㎡ 규모인 이 공장에서는 항암제, 진통제, 항생제 등에 사용되는 핵심 원료를 생산한다. 화이자는 신설 공장이 세계 30여개 자사 공장 중 가장 자동화된 제조 시설 중 하나라며, 250여개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자는 1964년 싱가포르에 진출해 2003년 API 제조를 시작했다. 화이자는 싱가포르에 아시아 신흥시장을 관리하는 지역 본부와 기술개발센터도 두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에는 세계 10대 바이오제약 기업 중 7개 사의 제조 시설이 있으며, 최근 신규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지난해 7월 싱가포르에 3억4천300만싱가포르달러(3천531억원)를 투입하는 백신 제조 시설 공사를 시작했다. 아스트라제네카도 20억싱가포르달러(2조592억원) 규모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싱가포르는 2030년까지 제조업 부가가치를 50% 성장시키기 위한 중장기계획 '제조업 2030'을 발표하고 반도체와 바이오제약 등 첨단 글로벌 제조 기업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간김용 싱가포르 부총리 겸 통상산업부 장관은 전날 화이자 공장 완공식에서 "화이자의 투자는 싱가포르의 숙련된 인력과 첨단 제조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제조업 2030' 계획에 따라 싱가포르를 첨단 제조 분야 글로벌 리더로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바이오제약과 의료 등 생명과학산업은 2022년 기준 싱가포르 국내총생산(GDP)의 2.3%를 차지했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245635Y 

2024.07.25

[News Article] GM 한국사업장, ‘한국산업품질지수’ 6년 연속 1위 쾌거

GM 한국사업장, ‘한국산업품질지수’ 6년 연속 1위 쾌거  이데일리 박민 기자 -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23일 부평 본사에서 윌리엄 헨리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와 이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CCO, GM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수상을 기념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KSQI 고객접점 조사는 고객과 직접 대면해 서비스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품질 수준을 평가해 이를 지수화한 것으로, 올해는 총 34개 산업군에서 140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자동차 A/S부문에서 종합점수 94점을 획득해 업계 1위로 평가받았다. 특히 업무지식과 설명 태도 항목에서 최고점수인 100점을 받았으며, 응대 태도와 말투/어감/호칭, 경청 태도 부문에서도 99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헨리 전무는 “지난 5월 KSQI 콜센터 부문에서 21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고객접점 조사에서 기록한 자동차 A/S 부문 6년 연속 1위는 GM 한국사업장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기업임을 인정받은 쾌거”라고 말했다.  GM 한국사업장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접점 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상시 교육과 고객 편의서비스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A/S 분야에서 전기차 시대를 대비한 정비기술 진단과 정비 중장기 로드맵 구축 등 철저한 교육을 통해 기술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첨단기기 개발 및 적용, 빅데이터에 기반한 정비 진단분석 시스템 도입 등 하이테크 서비스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고객의 정비 서비스 편의를 높이기 위한 ‘쉐보레 정비예약 전담 콜센터’도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쉐보레부터 GMC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 정비 및 점검 서비스를 전국 약 400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브랜드 별 픽업&딜리버리,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전담 콜센터로 구성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마련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GM 한국사업장은 프리미엄 제품군의 국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품 경험, 구매, 서비스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서울서비스센터를 완공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시에 최첨단 서비스 센터로 만들어질 동서울 서비스센터와 원주 서비스센터의 신축을 진행하며 고객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24년 KSQI 고객접점 조사는 대면 고객접점과 디지털 고객접점 분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서울 및 부산, 대구, 대전, 인천, 광주 등 5대 광역시에서 서비스 평가단이 직접 고객접점을 방문해 서비스를 평가하는 ‘미스터리 서베이(Mystery Survey)’방식을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대면접점의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높은 공신력을 지닌 KSQI 고객접점 조사는 기업의 서비스 품질과 CS관리를 위한 선행 관리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05766638957800&;mediaCodeNo=257

2024.07.25

[News Article] 계명대-美퀄컴연구소, 8년째 AI 인재 양성 ‘한마음’

계명대-美퀄컴연구소, 8년째 AI 인재 양성 ‘한마음’  경북도민일보 김무진 기자 - 최근 전 세계적으로 AI(인공지능) 산업이 현대판 ‘골드러시’로 떠오른 가운데 지역 한 대학교가 미국 유명 무선통신 개발 기업 산하 연구소와 8년째 AI 글로벌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 눈길을 끈다.   22일 계명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미국 퀄컴연구소와 함께 AI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계명대는 2016년부터 세계적인 통신용 칩 제조사인 미국 퀄컴(Qualcomm)이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공동 설립한 미국 샌디에이고의 퀄컴인스티튜트 및 캘리포니아 대학 샌디에이고와 함께 ‘글로벌융합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으로 학생들은 현지 연구소에서 수행하는 프로젝트에 실제 연구원으로 참여, 인공지능 관련 프로젝트 수행을 경험한다. 교육은 프로젝트 주제 제시, 이론 및 실습 병행, 산업계 탐방, 산업계 전문가 초청 특강 및 멘토링, 결과물 발표, 논문 작성을 통한 학술대회 발표 등으로 이뤄진다.   학생들은 교육 중 우리 생활 및 산업과 관련한 여러 빅데이터를 수집·분석, 최적화된 목푯값을 추정하는 AI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논문을 작성한다. 학생들이 작성한 논문은 관련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에 선정되거나 관련 저널에 게재되고 있다. 또 지난 겨울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2024 한국통신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이용한 교통사고 심각도 예측 모델에 관한 연구’로 우수상을 받은 것은 물론 장려상 3건 등 총 9건의 논문이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다.   계명대의 QI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계명대를 비롯해 강원대, 국민대, 건국대, 금오공대, 성균관대, 안동대, 연세대, 전북대, 조선대, 중앙대, 한림대 등 국내 20개 대학 24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현재 대구시가 핵심 정책으로 추진 중인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산업과 관련한 디지털 분야 초격차 인재 양성 및 산·학·연 협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수성알파시티에 캠퍼스를 오픈,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지역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사업 추진 등 글로벌 ABB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퀄컴연구소 등 세계적인 기관과 함께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지역 미래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54716 

2024.07.25

[News Article] Korean Air to buy up to 50 Boeing planes for strategic fleet upgrade

Korean Air to buy up to 50 Boeing planes for strategic fleet upgrade   Kim Hae-yeon, The Korea Herald - Korean Air is to purchase up to 50 new widebody aircraft from Boeing in its push to enhance fleet quality and meet sustainability goals. The deal price is estimated to reach some 30 trillion won ($23 billion), 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The company declined to confirm. The national flag carrier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Boeing on Monday on the sidelines of the Farnborough International Airshow 2024, a premier aerospace trade show currently being held in the UK. Korean Air said it offered its intention to procure 20 units of 777-9 and 20 units of 787-10, with optional plans for 10 units of the largest 787 Dreamliner. The signing ceremony was attended by Korean Air Chairman and CEO Walter Cho and Boeing Commercial Airplanes CEO Stephanie Pope. "The addition of the Boeing 777-9 and 787-10 aircraft marks a significant milestone in our strategic objective to expand and upgrade our fleet," Cho said. "This investment underscores our commitment to providing a best-in-class flying experience. The new airplanes will elevate passenger comfort and enhance operational efficiency, while significantly reducing carbon emissions, supporting our long-term commitment to sustainable aviation," the CEO added. Pope expressed deep appreciation for Korean Air's selection of two of Boeing's largest and most efficient airplanes. "Boeing airplanes have played an integral role in the growth of Korean Air over the past 50 years, and we are confident the 777X (series) and 787 Dreamliner will support the airline’s long-term sustainability goals and continued growth." the CEO said. The new Boeing fleets, set to be allocated for long-haul routes to North America and Europe, are expected to play a crucial role, especially after the pending merger between Korean Air and Asiana Airlines. With a range of over 13,000 kilometers, the 777-9 can provide direct services to all US destinations from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he nation’s main gateway. The 787-10 is the largest variant in the 787 family, capable of carrying 15 percent more passengers and cargo than the 787-9 currently in service. It is also more fuel efficient compared to similar-sized aircraft with reduced carbon emissions of over 20 percent. With the addition, Korean Air plans to have a total of 203 next-generation, eco-friendly aircraft in its fleet by 2034, including 33 A350s, 50 A321neos and 20 Boeing 787-9s. Source: https://www.koreaherald.com/view.php?ud=20240722050738 

2024.07.23

[News Article] Hyundai Motor Group's U.S. EV sales jump 60.8 percent in H1

Hyundai Motor Group's U.S. EV sales jump 60.8 percent in H1   Korea JoongAng Daily - Hyundai Motor Group's electric vehicle sales in the United States during the first six months of the year jumped by 60.8 percent from a year ago, according to an industry report Monday. According to the U.S. automotive market analysis report by the Korea Automobile & Mobility Association (KAMA), battery electric vehicles of Hyundai Motor, Kia and Genesis brands sold in the United States during the January-June period totaled 61,843 units, compared to the 38,457 units from a year ago. Combined sales of EVs, plug-in hybrids and hydrogen fuel cell models by the Korean brands in the United States amounted to 72,528 units, up 46.4 percent from a year ago, KAMA said. The combined market share of the Korean EV brands in the U.S. EV market came to 10.2 percent, up 2.8 percentage points from last year. Hyundai Motor and Genesis combined sold 32,592 EVs in the United States during the period, up 32.5 percent from a year ago, thanks to enhanced local sales promotions for key models such as the Ioniq 5. According to KAMA, Kia saw a 111 percent increase in EV sales, reaching 29,251 units, thanks to strong sales of models such as the EV9. Of individual models, Hyundai's Ioniq 5 was the fourth bestselling EV model in the U.S., selling 18,728 units. Kia's EV6 and EV9 ranked 10th and 11th, selling 10,941 units and 9,671 units, respectively, in the country. Source: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2024-07-22/business/industry/Hyundai-Motor-Groups-US-EV-sales-jump-608-percent-in-H1/2095867 

2024.07.23

[News Article] 한국씨티은행, 금융전문지 유로머니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 수상

한국씨티은행, 금융전문지 유로머니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 수상   조선비즈 김수정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금융전문지 유로머니가 주관하는 2024 유로머니 어워즈에서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에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유로머니는 매년 전 세계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평가하여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는 권위있는 금융 전문지로 각국의 금융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번 시상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서 혁신과 차별화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리스크 관리 전략과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 그린 금융을 포함 지역사회 개발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보여준 금융회사들을 높이 평가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외환 및 자본시장, 기업고객 자금관리, 증권 서비스 등 기업금융부문의 모든 영역에서 의미 있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서 당행의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무엇보다 한국씨티를 신뢰해 주시는 고객분들과 훌륭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금융시장에서의 당행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4/07/22/VXAYVLYERRCGZBP3MEIN5D7G7E/ 

2024.07.23

[News Article] Mirae Asset to introduce Asia’s first equal-weight ETF tracking S&P-500

Mirae Asset to introduce Asia’s first equal-weight ETF tracking S&P-500  By Im Eun-byel, The Korea Herald - Mirae Asset Global Investments, a leading asset manager here, is to launch an equal-weight exchange-traded fund, suggesting a well-balanced investment strategy to its investors. Mirae Asset’s Tiger US S&P-500 Equal Weight ETF is to be listed on the Korea Exchange, the country’s sole bourse operator, Tuesday. As its name suggests, the ETF product equally tracks the stocks of 500 leading companies listed on the S&P-500 index. While most ETF products have their constituent stocks weighed depending on their market caps, an equal-weight scheme assigns the same weight to all its underlying stocks, regardless of their market capitalization. “It is the first equal-weight ETF that tracks S&P-500 to be introduced in Asia,” Mirae Asset Global Investments Chief Officer Nathan Nam-ki Kim, head of the ETF management business unit, said at a press event held in central Seoul, Friday. “Considering how the index manager Dow Jones usually operates, it is likely to be the only equal-weighted ETF tracking the S&P 500 in Korea for a while,” Kim said. The asset manager explained the upcoming ETF product focuses on balanced investment, with an aim to ride on the growth of leading US shares while hedging losses. The product can help investors shift risks at times of high volatility, as when big-name US tech stocks have shed losses in recent days. “Though the concept of an equal-weighted ETF may be unfamiliar, the products were very popular in the US last year,” said Kim Nam-ho, head of the fixed income, currency, commodity ETF management division, referring to the Invesco S&P 500 Equal Weight ETF that attracted a net inflow of $12.9 billion last year. “Unlike other equal-weighted ETF products, Tiger US S&P-500 Equal Weight ETF is to rebalance its portfolio every quarter, maximizing the 'buy low, sell high' strategy." He further suggested investors balance out their portfolios by allocating 70 percent of their investments in market-weight ETFs and 30 percent in equal-weight ETFs. The incoming product is to boast the largest size among the ETF products here staked to the S&P-500 index, at 100 billion won ($72 million), the asset manager explained. "Previously, small and midsized stocks generated larger gains than big shares at times of a rate-cut cycle. With a pending rate cut (from the US Federal Reserve), an equal-weight ETF could perform better," he said. Source: https://www.koreaherald.com/view.php?ud=20240719050569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