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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퍼솔켈리코리아 전유미 대표, 코리아타임스 인터뷰서 ESG경영 강조

퍼솔켈리코리아 전유미 대표, 코리아타임스 인터뷰서 ESG경영 강조   데일리경제 오한준 기자 - 퍼솔켈리코리아의 전유미 대표가 지난 6일 한국 영자 신문 코리아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기업의 ESG 경영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전 대표를 비롯, 퍼솔켈리 싱가포르 Regional Director, Head of Operations APAC인 Elvin Tan 3인도 함께 ESG 경영 전략에 대해 논했다. 퍼솔켈리에서 강조한 ESG 경영이란 기업의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는 경영 철학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ESG가 화두 되면서 ESG를 성공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이 시장을 6 % 능가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 실제로 ESG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들이 상당한 이익을 거두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사회 및 지배구조 분야는 급여, 복리후생비, 고용, 조직문화, 근속연수, 인권, 노동관행 등의 인적자원관리를 포함하기 때문에 HR과 밀접한 연관을 갖게 된다. 이를 위해 퍼솔켈리는 각 기업들이 ESG 경영에 HR을 어떻게 접목시켜야 하는지 관련 솔루션을 제안하고, ESG 전문가 양성 및 공급을 위해 ▲STEM 교육 및 장학 프로그램, ▲사회 개발 이니셔티브 기부, ▲장애인 고용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410​

2021.08.16

[News Article] 퀄컴 "스냅드래곤888, 갤럭시Z폴드3·플립3에 탑재"

퀄컴 "스냅드래곤888, 갤럭시Z폴드3·플립3에 탑재"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 삼성전자 제공.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 퀄컴은 12일 "주력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제품인 스냅드래곤888 5G 모바일 플랫폼이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에 탑재된다"고 밝혔다. 스냅드래곤888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5G 기반 AP로 삼성전자를 비롯해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 프리미엄급 제품에 탑재된 바 있다. 삼성전자가 전날 밤 온라인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한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는 3세대 5G 모뎀-안테나 솔루션을 탑재해 6GHz 이하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과 밀리미터파를 지원한다.퀄컴의 AP '스냅드래곤 888 5G'. 퀄컴 제공. ​특히 갤럭시Z폴드3는 와이파이6/6E를 모두 지원하는 퀄컴 패스트커넥트 6900 칩을 탑재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퀄컴은 삼성전자, 구글과 함께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경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삼성전자가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에 스냅드래곤888을 채택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삼성전자, 퀄컴, 구글은 최적화된 폴더블 경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해 오고 있다"며 "장인정신과 최첨단 혁신을 바탕으로 한 3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를 발표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출처: www.hankyung.com/it/article/202108129308g​

2021.08.12

[News Article] '보험 가입하고 기부'… 메트라이프생명, 암투병 소방관 돕기 캠페인

'보험 가입하고 기부'… 메트라이프생명, 암투병 소방관 돕기 캠페인  메트라이프생명의 암투병 소방관 돕기 기부금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메트라이프생명 안동지점 신종권 지점장, 경북소방본부 김종근 본부장, 메트라이프생명 영남2본부 문상기 본부장, 안동지점 김춘명 부지점장, 천경수 부지점장.[사진 메트라이프생명]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5일 경북소방본부에서 암투병 소방관을 돕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1000만 원의 기부금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미니재해보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무)메트라이프 MINI재해보험’의 가입 1건당 메트라이프생명과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각각 5000원씩 총 1만원을 매칭해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기부금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를 통해 다섯 명의 암투병 소방관 치료비에 쓰이게 된다. 소방관은 화상, 골절 같은 상해위험뿐 아니라 암 발병률도 일반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소방관협회(IAFF)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순직한 미국 소방관의 61%가 암으로 사망했으며, 영국 센트럴랭커셔대학교 연구팀은 75세 이하의 소방관이 암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일반인보다 3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를 2018년 발표했다. 하지만 국내에선 소방관의 유해물질 노출과 질병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받기가 쉽지 않으며, 올해부터 국립소방연구원에서 본격적으로 관련 연구를 시작한 상황이다. 이에 메트라이프생명은 더 많은 암투병 소방관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미니보험 기부 캠페인을 12월까지 계속 이어나간다. 11일 새로 출시한 ‘선택암4종진단보험’과 ‘교통재해사망보험’, 그리고 기존 ‘MINI재해보험’까지 온라인 가입이 가능한 3종의 상품을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우리가 제공하는 금융 상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으로서 보유한 자원과 기회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사회 구성원들에게 이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https://economist.co.kr/2021/08/11/finance/insurance/20210811101800343.html​

2021.08.12

[News Article] LG·GM, 코리아소사이어티 '밴플리트상' 공동 수상

LG·GM, 코리아소사이어티 '밴플리트상' 공동 수상 LG에너지솔루션-GM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미국 오하이오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 [LG에너지솔루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LG와 제너럴모터스(GM)가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 상'을 공동 수상한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오는 10월19일 미국 뉴욕 맨해튼 플라자호텔에서 2021년 연례 만찬을 열어 두 회사에 이 상을 수여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밴 플리트 상은 미8군 사령관으로 한국전쟁에 참여한 뒤 1957년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창립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5년 제정한 상이다. 매년 한미관계에 공헌한 인물 또는 단체에 주어진다.톰 번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은 "GM과 LG가 합작법인 '얼티엄 셀즈'를 세워 전기차 배터리를 대량 생산하는 것은 한미 관계의 혁신적 성격을 잘 보여준다"며 "올해 만찬에서 미래지향적 동맹을 축하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은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릴 계획이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뉴욕시 방역 규정에 따라 모든 참석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제시를 요청할 방침이다.  출처: www.yna.co.kr/view/AKR20210812009500072?input=1195m

2021.08.12

[News Article] 싸이티바 "바이오 허브 韓에 공장 설립 검토"

싸이티바 "바이오 허브 韓에 공장 설립 검토"  에마뉘엘 리그너 싸이티바 회장이 11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싸이티바 사무실에서 한국 공장 건설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싸이티바 제공   訪韓한 에마뉘엘 리그너 회장   美FDA 승인받은 바이오의약품 75%는 싸이티바 제품으로 제조   한국엔 삼바·셀트리온 같은 월드클래스 제조사 몰려있어 바이오 사업하기에 좋은 나라    한국경제 오상헌/이선아 기자 -  철은 ‘산업의 쌀’로 불린다. 자동차 전자 조선 등 안 쓰이는 분야가 없어서다. 질 좋은 철강을 국내 기업에 공급한 포스코가 한국을 제조 강국으로 이끈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이유다.   싸이티바(옛 GE헬스케어 생명과학부문)는 글로벌 바이오업계의 포스코 같은 존재다. 세포배양기 등 이 회사가 만드는 850여 개 제품을 쓰지 않는 바이오 기업은 찾아보기 힘들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바이오의약품의 75%는 싸이티바 제품으로 만든 의약품이다. “싸이티바 공장이 서면 바이오업계도 멈춘다”는 얘기가 나온 배경이다.   에마뉘엘 리그너 회장은 이런 싸이티바를 2017년부터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덕분에 지난해 ‘주인’이 GE에서 다나허(미국)로 바뀌었는데도 자리를 지켰다. 작년 초 코로나19가 터진 이후 처음 방한한 리그너 회장을 11일 만났다. 그는 “한국은 전 세계가 배우고 싶어 하는 바이오 성공 스토리를 쓴 나라”라며 “한국에 공장 설립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방한했다”고 말했다.   ▷싸이티바에 대해 소개해달라.“항암제부터 코로나19 백신까지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개발·생산에 필요한 장비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세포배양기 등 850여 개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 의약품 개발·생산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란 점에서 ‘바이오의 심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지난해 매출은 5조원 안팎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성장세가 더 가팔라지고 있다.” ▷한국에는 어떤 제품을 공급하나. “한국은 미국, 중국에 이은 싸이티바의 3대 시장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도 우리 고객이다. 싸이티바는 바이오 생산공장과 운영 시스템을 통째로 만들어주는 사업도 한다. 아이디어와 기술 그리고 돈이 있으면 나머지는 싸이티바가 해결해줄 수 있다. 생산 품목과 허가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빠르면 의뢰받은 지 18개월 안에 첫 제품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바이오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몇몇 한국 대기업과 생산시설 구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번 방한 목적은.“한국 고객사들의 목소리를 듣는 게 첫 번째다. 바이오의약품을 만들 때 핵심 부자재인 일회용 세포배양백 공장 설립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바이오의약품 수요가 늘면서 싸이티바의 생산 능력도 꽉 찼다. 그래서 향후 2년간 15억달러가량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 중 일부를 한국에 투입할지 고려하고 있다. 초기 검토 단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곧 발표할 정도로 진행된 건 아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만나 투자 환경과 정부 지원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한국에 공장을 지으려는 이유는.“한국은 바이오의약품 제조 허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세계적인 제조업체들이 포진해 있고 다양한 바이오 벤처도 있다. 싸이티바가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 함께 각국 바이오산업이 코로나19 이후 얼마나 빨리 회복했는지(회복탄력성) 분석했는데, 한국이 전 세계 7위, 아시아 1위였다. 사람(높은 교육 수준과 열정)과 기업(과감한 투자), 정부(환경 조성) 등 3박자가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한국 바이오 기업들의 강점은.“스피드다. 셀트리온, 삼성, SK 모두 신속한 투자로 단기간에 ‘월드 클래스’가 됐다. 한국의 바이오 성장전략은 위탁생산(CMO)→바이오시밀러 개발·생산→신약 개발·생산으로 요약된다. 옳은 방향이다. 한국 기업들은 CMO에 힘을 쏟은 덕분에 탄탄한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여기에 아이디어와 기술을 덧붙여나가면 된다. 바이오산업의 트렌드가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한국 기업들도 여기에 맞춰 나가야 할 것 같다.”  ▷바이오 기업 주식 투자자들에게 조언한다면.“사업 특성상 수많은 바이오 기업을 지켜봐왔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건 딱 두 가지였다. 바로 과학과 인재다. 해당 회사가 연구하는 아이템이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지 그리고 그걸 현실화할 인재가 있는지만 보면 된다. 돈은 과학과 인재만 있으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출처: www.hankyung.com/it/article/2021081179041​​​ 

2021.08.11

[News Article] SK이노베이션, 플로깅 자원봉사 범국민 캠페인 위한 협약

SK이노베이션, 플로깅 자원봉사 범국민 캠페인 위한 협약SK이노, '산해진미 플로깅' 캠페인 진행  (서울=연합뉴스) SK이노베이션이 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산해진미 플로깅 자연봉사 캠페인을 했다. 왼쪽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SK이노베이션 이성훈 노동조합위원장,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 SK이노베이션 임수길 부사장. 2021.8.11 [SK이노베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SK이노베이션[096770]은 한국중앙봉사자원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체결해 자사의 플로깅(산책을 하며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범국민 캠페인으로 확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K이노베이션과 중앙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 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한다. 이들은 SK이노베이션의 플로깅 자원봉사 '안녕 산해진미 함께할게' 프로그램을 범국민 캠페인으로 확산시키는 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종합화학이 만든 생분해 플라스틱 PBAT 봉투 등 캠페인 확산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비용 1억원을 지원한다. 이 비용은 SK이노베이션 임직원이 매달 기본금 1%을 기부해 조성된 1% 행복나눔기금으로 지원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6월부터 산해진미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2달 간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5천984명이 봉사활동 1만1천72시간에 참여, 플라스틱 쓰레기 총 1만2천765㎏을 수거했다.   출처: www.yna.co.kr/view/AKR20210811039200003?input=1179m 

2021.08.11

[News Article] 한국 진출 30주년 맞은 써브웨이, 팬데믹 속 고속 성장 ‘눈길’

한국 진출 30주년 맞은 써브웨이, 팬데믹 속 고속 성장 ‘눈길’  ​ 2021년 6월 기준 매장 수 450개 돌파 등 코로나19 불황 속 성장 거듭 로컬 신메뉴 출시, 서비스 혁신, 수도권 이외 지역 매장 확대 등으로 성장세 이어갈 것   머니S 강동완 기자 - 올해로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은 써브웨이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써브웨이는 ‘MADE FRESH(신선함)’라는 브랜드 철학을 되새기며, 앞으로도 매장에서 갓 구운 빵과 당일 공급되는 질 좋은 채소를 사용해 주문과 동시에 만드는 신선한 샌드위치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콜린 클락(Colin Clark) 써브웨이코리아 대표는 “써브웨이에 변함 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국내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로 고객과 가맹점주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은 물론, 전국 어디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No.1 샌드위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 한국 진출 30주년... MZ세대 사로잡은 웰빙 트렌드 대표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써브웨이는 1991년 5월 여의도 63빌딩 지하 아케이드에 1호점을 내면서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2006년 미국 본사가 한국 시장에 직접 진출한 뒤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단행, 2010년대 중반부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고른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웰빙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외식 브랜드라는 인식이 자리잡으며 성장에 날개를 단 것. 특히 빵, 채소, 치즈, 소스 등 취향에 따라 재료를 선택해 수 천 가지 조합의 ‘커스텀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써브웨이 고유의 ‘made-to-order’(주문제작) 서비스는 주 소비계층인 MZ세대의 가치지향적 소비성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써브웨이의 인기를 견인했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자신만의 꿀조합 레시피를 공유하고 매장에서 나만의 꿀조합 레시피로 샌드위치를 주문해 먹는 인증 사진을 올리는 등 써브웨이를 즐기는 다양한 방식이 일종의 ‘놀이 문화’로 확산되고 있다. MZ세대를 적극 겨냥한 마케팅 활동 전략도 주효했다.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태양의 후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호텔 델루나' 등 인기 드라마를 대상으로 진행한 PPL도 브랜드의 인기와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 지난 3월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한국 TV의 예상 밖 스타, 써브웨이 샌드위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써브웨이가 세련되고 공격적인 PPL 전략으로 한국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이는 K-드라마의 수출 확대와 맞물려 중국, 대만, 동남아 등 해외 지역에서의 써브웨이 인기를 드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최근에는 MZ세대와 보다 친근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자체 브랜드 캐릭터 ‘카도’를 활용한 가상세계 <카도가 사는 세상 ‘썹시티’(Subcity)>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SNS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썹시티를 카도들이 살아가는 가상의 도시로 설정하고, 카도들의 일상을 재기발랄하고 유쾌하게 풀어내 스토리텔링에 열광하는 MZ세대의 공감과 지지를 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 한국식 로컬 신메뉴와 고객 편의 서비스 혁신... 브랜드 가치 높여써브웨이는 2018년 쾌적한 매장 환경과 디지털 디스플레이 등을 갖춘 프리미엄 콘셉트의 미래형 매장 ‘프레시 포워드(Fresh foward)’를 아시아 최초로 도입했다. 2020년에는 하루 종일 1000~3000대의 착한 가격에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마일썹(Smile Sub)’ 카테고리를 론칭했다. 이어 드라이브 스루 매장 오픈, 대체육 샌드위치 출시, 모바일 앱 론칭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또 써브웨이는 ‘K-바비큐’, ‘스파이시 쉬림프’, ‘페퍼 치킨 슈니첼’, ‘페퍼로니 피자썹’, ‘파인애플쿠키’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채롭고 이색적인 메뉴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K-바비큐’와 ‘스파이시 쉬림프’는 한국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맞춤형 로컬 메뉴다. ‘K-바비큐’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특제 마늘 간장 소스 ‘K-바비큐 소스’를 머금은 돼지고기 바비큐의 맛이 일품이다. ‘스파이시 쉬림프’는 써브웨이 최초의 매운맛 샌드위치로, 특제 ‘스파이시 시즈닝’에 버무린 통새우를 듬뿍 넣어 이국적인 매콤함을 선사한다.‘페퍼 치킨 슈니첼’은 치킨 슈니첼과 알싸한 후추의 향미가 매력적인 제품으로, 후추 알갱이가 콕콕 박힌 치킨 패티를 통째로 넣어 맛과 비주얼 모두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페퍼로니 피자썹’은 써브웨이 특제 레시피에 따라 정해진 대로 만들어 주문이 간단하며, 새콤달콤한 토마토 향미가 살아있는 피자맛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써브웨이 알바생들 사이에서 일명 ‘피자맛 샌드위치’로 불리며 입으로 전해져 온 히든 레시피를 메뉴로 개발해 정식으로 출시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파인애플쿠키’는 써브웨이가 선보이는 한정판 쿠키 시리즈 4번째 메뉴로, 써브웨이 쿠키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달콤상큼한 파인애플 맛의 조화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성장 거듭하며 저력 발휘써브웨이의 고속 성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더욱 빛난다. 국내 매장 수는 10년 전인 2011년 6월 42개에서 2021년 6월 454개로 10년간 10.8배 규모로 성장했다. 게다가 2021년 2/4분기 배달 건수는 코로나19 직전 분기인 2019년 4/4분기와 비교해 무려 325% 급증했다. 코로나19 비대면 트렌드 확산 속에 배달 판매가 늘어난 것도 써브웨이 매출 상승을 견인한 주요한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   써브웨이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신메뉴 출시, 사이드 메뉴 확대 등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전국구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수도권 이외 지역 매장 확대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출처: https://mnb.moneys.mt.co.kr/mnbview.php?no=2021080711108064548&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2021.08.10

[News Article] 하나은행, '하나 애(愛)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

하나은행, '하나 애(愛)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 하나은행은 이달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하나 애(愛)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하나금융이 연중 실시하고 있는 ‘하나 그린 스텝5 캠페인(절전모드 전환하기, 개인컵 사용하기, 계단 이용하기, 음식 남기지 않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중 ‘절전모드 전환하기’를 집중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착한 습관’을 주제로 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나 손쉽게 참여 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한다. 임직원들은 ▲실내온도 26~28℃ 유지하기 ▲퇴근 30분전 냉방기 미리 끄기 ▲미사용 전자기기 전원 끄기 ▲불필요한 조명 끄기 ▲쿨비즈룩 착용하기 등 직장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미션 수행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참여하고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키로 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손님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손님은 에너지 절약 미션 인증샷을 본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하고 나만의 에너지 절약 꿀팁을 공유하면 된다. 참여하신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지난 7월 한국전력공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 플랫폼 기반 탄소중립 공동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 에너지 절약을 통한 ESG 경영 실천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12부터 20일까지 한국전력공사 및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ESG 공동 캠페인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하나원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진행하며, 참여한 손님 수에 따라 취약계층에게 여름나기 용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ESG기획섹션 관계자는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ESG 캠페인 실시로 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ESG 경영 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80909172542076 

202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