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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Hyundai Motor to mass-produce 'wearable robot' exoskeleton in December

Hyundai Motor to mass-produce 'wearable robot' exoskeleton in December   By SARAH CHEA, Korea JoongAng Daily - Hyundai Motor plans to begin mass-producing “wearable robots” this year.  The Korean automaker said Wednesday that its domestic plants would begin the mass production of its X-ble Shoulder exoskeleton in December for eventual sale.  The product aims to reduce the risk of workplace injuries and increase the muscular strength of manufacturing workers. “Specific details about the production size have not been decided,” a Hyundai Motor spokesperson said. “The wearable robots will also be used in various Hyundai Motor, Kia and Mobis plants.” The X-ble Shoulder vest, an upgraded version of the VEX contraption that Hyundai first showed off in 2019, is worn like a backpack and emulates the human shoulder to aid workers in assembly line tasks, aiming to reduce their muscle fatigue and risk of musculoskeletal disorders. The wearable device weighs around 2 kilograms (4.4 pounds) and does not include a battery. It is reported to cost multiple millions of won. This will be Hyundai's first attempt to commercialize its robots. The company has made aggressive investments in robotics in recent years and has maintained the sector as a key growth engine alongside electrification and hydrogen. The conglomerate, in 2021, invested $880 million in Boston Dynamics, acquiring a controlling stake in the Massachusetts-based robotics company. Boston Dynamics is known for having developed the four-legged robot Spot, humanoid robot Atlas and warehouse-specialized robot Stretch. Source: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2024-08-07/business/industry/Hyundai-Motor-to-massproduce-wearable-robot-exoskeleton-in-December/2107905 

2024.08.09

[News Article] 델타항공, 범죄도시3 등 ‘한국영화’ 9편 기내 도입… 이달부터 델타·대한항공서 감상

델타항공, 범죄도시3 등 ‘한국영화’ 9편 기내 도입… 이달부터 델타·대한항공서 감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 델타항공이 대한항공과 협력해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델타 스튜디오(Delta Studio)’에 한국영화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조인트벤처를 맺은 두 항공사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탑승자들이 기내에서 보다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델타항공 한국 노선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한국인을 위한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반영된 모습이다. 이번 신규 콘텐츠를 시작으로 델타항공은 한국문화 관련 기내 콘텐츠를 지속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한국영화는 총 9편이다. 기생충(2019)과 콘크리트유토피아(2023), 범죄도시2(2022), 범죄도시3(2023), 30일(2023), 설국열차(2013), 시민덕희(2024), 노량 : 죽음의 바다(2023), 헤어질 결심(2022) 등이다. 이달부터 델타항공과 대한항공 기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제프 무마우(Jeff Moomaw)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문화가 각광받는 흐름을 반영해 한국영화 콘텐츠 도입을 추진했다”며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이 함께 엄선한 작품들이 승객들에게 널리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지난 2018년 조인트벤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고객 혜택 확대와 기내 경험 차별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기내 콘텐츠 분야에서도 대한항공과 협력해 매년 프로그램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40807/126380741/1 

2024.08.09

[News Article] 美, SK하이닉스에 보조금 6200억원 지급 계획… 대출지원·세제혜택도

美, SK하이닉스에 보조금 6200억원 지급 계획… 대출지원·세제혜택도   조선비즈 전병수 기자 - 미국 상무부가 SK하이닉스 인디애나주 패키징 공장에 최대 4억5000만달러(약 6200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6일(현지시각) 미국 상무부는 SK하이닉스의 인디애나주 반도체 패키징 생산기지 투자와 관련해 미국 반도체법에 근거해 최대 4억5000만 달러의 직접보조금과 5억달러(약 69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예비거래각서(PMT)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미국 재무부는 SK하이닉스가 미국에서 투자하는 금액의 최대 25%까지 세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SK하이닉스는 미국 정부의 결정에 “미국 정부의 지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보조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남은 절차를 준수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인디애나 생산기지에서 AI 메모리 제품을 차질 없이 양산할 수 있도록 건설 작업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전세계 반도체 공급망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SK하이닉스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어드밴스드 패키징 생산기지를 건설하는 데 38억7000만달러(약 5조3000억원)를 투자해 약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퍼듀(Purdue) 대학 등 현지 연구기관과 반도체 연구·개발에 협력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출처: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8/06/ETXWXTO32RAMZB5ITY3A2KERQM/ 

2024.08.09

[News Article] 노벨리스 코리아 알루미늄 캔 소재, 재생 원료 92% 함량 ‘그린서클’ 인증 획득

노벨리스 코리아 알루미늄 캔 소재, 재생 원료 92% 함량 ‘그린서클’ 인증 획득   매일신문 마경대 기자 -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가 영주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알루미늄 캔 바디용 소재가 글로벌 환경인증기관인 '그린서클'로부터 재생 원료 92% 함량 인증을 받았다. 노벨리스 영주공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 음료캔 재활용 시설이 있는 곳이다. 연간 재활용되는 폐 음료캔만 180억개에 달한다. 노벨리스가 매년 전세계에서 재활용하는 820억개의 알루미늄 캔 중 20% 이상이 영주에서 나온다. 재활용된 알루미늄은 새로운 음료캔 소재용 압연 판재로 재탄생한다. 알루미늄은 품질 저하 없이 무한 반복해 재활용할 수 있는 순환 자원으로 알루미늄 재활용에 필요한 에너지는 천연자원을 채굴해 알루미늄을 새로 생산할 때 필요한 에너지의 5%에 불과해 탄소 배출량을 95%를 줄일 수 있다. 그린서클은 독립적인 제3자 인증기관으로부터 제품과 제조 공정의 지속가능성을 검증해 천연자원 의존도를 줄이고 순환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자원 재사용 노력을 입증하는 제도다. 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은 "노벨리스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투명하게 검증 받은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저탄소 알루미늄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선도 기업임을 재확인하게 됐다"며 "노벨리스 제품의 재생 원료 함량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평균 63%에 달하고 있다. 계속해서 재생 원료 함량을 높이는 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미셸 보나노 그린서클 인증 책임자는 "노벨리스가 데번포트, 유리치스빌 공장에 이어 한국 영주공장에서도 그린서클 재생 원료 인증을 획득 한 것은 노벨리스가 캔 바디 소재 인증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재생 원료 인증을 확대하는 노력을 투명하게 지속해 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세계 최대 알루미늄 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는 저탄소, 지속가능한 알루미늄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기업으로 북미와 유럽, 아시아, 남미 지역에서 항공우주, 자동차, 음료캔, 스페셜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의 올해 순매출은 162억 달러에 달한다. 노벨리스는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의 알루미늄, 구리, 금속 부문 주력 기업인 힌달코 인더스트리즈(Hindalco Industries Limited)의 자회사다. 출처: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80610294606672​

2024.08.09

[News Article] LG엔솔도 각형 배터리 만든다… 3년 뒤 양산

LG엔솔도 각형 배터리 만든다… 3년 뒤 양산   조선비즈 권유정, 정재훤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각형 배터리 개발에 속도를 낸다. 전기차 고객사의 요구를 충족하려면 그간 주력해 온 파우치·원통형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배터리를 시장에 선보여 수요에 대응하고, 비용 절감 효과까지 노린다는 게 LG에너지솔루션의 방침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027년 3분기부터 각형 배터리 양산에 나선다. 이를 위해 각형 배터리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고객사 수요와 양산 일정 등을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사에 비해 다소 늦게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예상보다 양산 목표 시점이 빠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기차 배터리는 형태(폼팩터)에 따라 각형, 파우치형, 원통형으로 구분된다. 가장 많이 쓰이는 건 각형으로, 시장 점유율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그간 파우치형과 원통형에만 주력해 왔다. 각형 배터리는 예전부터 삼성SDI와 중국 업체들은 힘써왔다. SK온은 파우치형만 생산했었는데, 올해 초 각형 배터리 개발을 마친 상태다. LG에너지솔루션이 각형 배터리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하는 건 고객사 수요 때문이다. 안전에 민감한 유럽에서 특히 각형 배터리를 선호하는 흐름이 만들어 지고 있다. 각형 배터리의 장점은 안전성이 높고 성능도 준수하다는 점이다. 또 파우치형 배터리와 달리 가스 벤트(통기구), 단락 차단 등 안전장치가 갖춰져 있어 화재 등 문제가 발생해도 주변 전이가 잘 되지 않는다. 알루미늄 캔을 외장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강하다. 또 생산 단가를 낮추기 유리하다. 전기차 주행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 밀도는 전기차 초기 파우치형이 유리했으나, 고성능 소재 개발 및 전극 구조 개선 등 기술 발전으로 격차가 좁아졌다. LG에너지솔루션·제너럴모터스(GM)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는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이던 미국 미시간주 랜싱의 3공장 건설을 일시 중단했는데, 그 배경으로 각형 배터리 개발이 지목되고 있다. 얼티엄셀즈는 율촌화학과 맺은 1조4871억원 규모 알루미늄 파우치 공급 계약도 을 해지했다. 율촌화학은 이 공장에서 배터리가 양산되는 내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었다. 얼티엄셀즈는 해당 공장에서 향후 알루미늄 파우치가 필요하지 않은 각형 등 다른 형태 배터리를 생산하거나,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용 공장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4/08/04/6CDZGWGIY5H5LIQTM2YNOFSYQA/ 

2024.08.05

[News Article] 메트라이프생명, GPTW 선정 ‘2024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메트라이프생명, GPTW 선정 ‘2024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헤럴드경제 서지연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은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인 Great Place To Work의 ‘2024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인증 자격에 도전한 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 글로벌 20개 국가와 함께 참여해 모두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25년 6월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에 대한 임직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선정된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지난 6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참여 임직원의 78%가 일하기 좋은 일터라고 응답했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 설문 결과 평균 43%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인증 획득을 기념하며 지난 1일 임직원들과 인증 축하 행사를 개최하고 일하기 좋은 일터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DEI(Diversity, Equity & 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 내재화를 기업문화의 핵심가치로 강조하며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제고하는 다양한 기업문화 활동 및 제도 운영에 힘쓰고 있다. 출처: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802050222 

2024.08.05

[News Article] 맥도날드, 지역 상생 발전 위해 연천군과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맥도날드, 지역 상생 발전 위해 연천군과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투데이 허서우 기자 - 맥도날드는 연천군 농업 발전 및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연천군과 다자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천군 내 스마트팜 육성 및 활성화, 양상추 생산과 유통 판로 확보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자 진행됐으며 한국맥도날드와 연천군, ㈜우리기술, ㈜스마트아크 등이 함께 했다. 협약에는 ▲연천군 내 스마트팜 육성 및 활성화 ▲소규모 시험 재배 스마트팜 구축 및 운영 ▲연천군 양상추 생산·홍보·유통 판로 확보 관련 적극 협조 등 연천군과의 지역 상생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맥도날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품질의 국내산 양상추 수급을 원활히 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 및 농가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연천군은 스마트팜 기술을 통해 정확한 농산물 생산량을 예측하는 한편 판로 확보로 농업인 및 농업인 단체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 및 농산물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 지역 농가와 상생을 실천함과 동시에 스마트팜에서 자란 신선하고 품질 좋은 국내산 양상추를 수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https://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299 

2024.08.05

[News Article] Hyundai Motor signs mobility partnership with UN humanitarian agency

Hyundai Motor signs mobility partnership with UN humanitarian agency   By Kim Jun-hong, The Korea Herald - Hyundai Motor Company announced Wednesday that it signed a mobility sector partnership with 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the world's largest humanitarian organization dedicated to fighting hunger across the globe. The agreement ceremony took place at the Hyundai Motor Studio in Goyang, Gyeonggi Province, with Hyundai Motor Company CEO Chang Jae-hoon and WFP Executive Director Cindy McCain in attendance. Established to combat hunger in developing nations, the WFP aims to create a world free of hunger by 2030. Through this partnership, Hyundai Motor will assist in transitioning the UN's operational vehicles, currently reliant on fossil fuels, to eco-friendly alternatives and support the WFP in achieving 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Hyundai Motor will provide the WFP with its all-electric Ioniq 5 vehicles for its major offices worldwide and will donate funds to establish electric vehicle infrastructure in those regions. The company especially aims to use the funds to support the WFP’s Energy Efficiency Program, designed to cut fossil fuel use and greenhouse gas emissions. "This partnership showcases our leadership in EV technology and our commitment to impacting humanity positively. By supplying the Ioniq 5 and supporting the necessary infrastructure, we aim to play a pivotal role in tackling the global food crisis," said Chang. According to Hyundai Motor, McCain said the collaboration with the Korean automaker represents a crucial step towards achieving the WFP's sustainability objectives. This partnership marks the company's second collaboration with a UN agency, building on its prior agreement with the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in 2020. Source: https://www.koreaherald.com/view.php?ud=20240731050614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