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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두나무, 8월 25일 '아마 두' 페스티벌…"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두나무, 8월 25일 '아마 두' 페스티벌…"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뉴스1 오현주 기자 -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다음달 25일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아마 두(AMA DU) 페스티벌'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AMA DU'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Ask Me Anything)의 약자 'AMA'와 두나무를 뜻하는 'DU'를 합친 말이다. 행사는 투자자들이 프로젝트와 직접 소통하면서 현명한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에선 아바 랩스가 구축한 대표적인 '레이어1' 스마트 캔트랙트 플랫폼인 '아발란체'(AVAX) 프로젝트가 참여한다. 리디아 츄 아발란체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이 직접 참여해 투자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예정됐다.   AMA 참가 신청은 오는 8월1일부터 7일까지 세컨블록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업비트 가입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컨블록에 업비트 계정을 연동한 뒤 아발란체에 대한 질문을 남기면 신청이 완료된다. 추첨으로 뽑힌 참가자 2000명은 업비트 고객 확인 절차(KYC) 작업과 업비트 대체 불가능 토큰(NFT)의 이용약관 동의를 끝내야 한다. 참가가 확정되면 업비트 NFT를 통해 AMA 블록 입장에 필요한 티켓을 받는다.   업비트 관계자는 "AMA DU 페스티벌은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와의 협업을 통해 투자자들의 현명한 투자를 돕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www.news1.kr/articles/4758843 

2022.08.03

[News Article]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 “韓 공장, 더 많은 유연성 필요”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 “韓 공장, 더 많은 유연성 필요” 조선비즈 연선옥 기자 -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이 본사 제너럴모터스(GM)의 미래차 전략이 가속하는 상황에서 한국 사업장이 더 많은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GM의 주력 제품이 내연기관차가 아닌 전기차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한국GM이 생산 역량을 확대하려면 지금과는 다른 생산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한 것이다.   렘펠 사장은 지난달 27일(현지 시각) 미국 미시간주 밀포드에 있는 GM 밀포드프로빙그라운드에서 열린 ‘US 드라이빙 프로그램’에 참여해 국내 언론과 인터뷰를 갖고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는 달리 더 높은 유연성을 요구한다”며 “생산 공장을 보는 관점에서 더 유연한 환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동 유연성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전기차 시대에 한국이 계속 GM의 생산 기지 지위를 유지하려면 어느 정도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렘펠 사장은 또 한국GM이 아직 본사로부터 전기차 생산 물량을 배정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서는 “(전기차 일감을 배정받으려면) 재무적인 관점에서 실현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작업 현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GM은 지난해 1월, 2035년까지 내연기관차 생산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전기차 생산 물량을 받지 못하면 10여년 뒤에는 한국GM의 일감이 완전히 없어지는 셈인데, GM 본사는 아직 한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한국에서 전기차 생산이 이뤄질 가능성은 열어뒀다. 이날 렘펠 사장과 함께 인터뷰에 나선 실판 아민 GM 해외사업부문 사장 역시 “전기차 생산 기지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오늘 발표할 것은 없지만, 모든 제반 요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차 생산과 관련된 한국의 역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기류가 역력했지만, 엔지니어링 등 연구개발과 관련된 한국의 역할은 높이 평가했다. 렘펠 사장은 “제조와 프로그램(연구과제)의 진행은 다른 것으로 보면 된다”며 “연구개발에 있어 우리(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는 북미팀과 협업해 다양한 과제들을 한국으로 유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민 사장 역시 “GMTCK는 글로벌 개발팀에서 굉장히 중요한 위상을 갖고 있고, GMTCK가 하는 일은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위한 것으로, GM이 전체 미래 차량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4월 GM의 2인자로 꼽히는 해외사업부문 대표에 취임한 아민 사장은 이달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그는 “한국을 자주 방문했는데, 언제나 즐거웠다”며 “이달 말 한국을 방문해 일주일간 머물며 한국 직원들과 시장을 더 이해하고, 장단기 계획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전환을 가속하고 있는 GM은 2025년까지 국내에 GM 산하 브랜드의 전기차 10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EV’와 ‘볼트EUV’에 이어 캐딜락의 첫 전기차 ‘리릭’이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아민 사장은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내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리릭뿐 아니라 캐딜락의 첫 전기 픽업트럭 ‘허머EV’와 쉐보레의 중형 전기 SUV ‘블레이저 EV’가 공개됐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2/08/02/VAORFK2TABHXJG63ZGW7IU2JXE/ 

2022.08.03

[News Article] IBM, 웨이퍼 기술 세계최초 개발…“반도체 호재”

IBM, 웨이퍼 기술 세계최초 개발…“반도체 호재”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 IBM이 세계 최초로 3D 적층 기술을 활용한 실리콘 웨이퍼 생산 공정을 구현했다. 반도체 공급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IBM은 최근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도쿄일렉트론(Tokyo Electron·TEL)과 함께 300mm 실리콘 웨이퍼에 3D 적층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공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웨이퍼 분리 과정을 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정이다. 현재는 실리콘 웨이퍼를 유리로 만들어진 캐리어 웨이퍼에 일시적으로 부착해 생산 공정을 통과할 수 있게 한다. 웨이퍼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물리적인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결함이나 수율 손실이 발생한다. 이처럼 현재는 유리를 사용하고 있으나, 이번 공정에 따라 유리가 필요 없기 때문에 공정이 간소화될 전망이다. 웨이퍼 부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구의 호환성 문제, 결함도 줄어든다. 얇아진 웨이퍼에 대한 테스트도 가능해진다. 제조 방식도 간소화할 수 있다.   양사는 2018년부터 해당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해오고 있다. IBM은 이번 성공을 기반으로 3D 칩 적층 방식이 전체 반도체 제조 공정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베타 시스템을 통한 시뮬레이션을 할 예정이다. 그동안 IBM은 반도체 칩 분야에서 혁신 시도를 해왔다. 작년 5월에는 세계 최초로 2 나노미터(nm) 나노시트(nanosheet) 기술로 개발된 칩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시대에 칩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봤다.   앞서 IBM은 지난 18일(현지시간)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2.31달러로, 월가에서 예상한 2.27달러를 소폭 상회했다고 밝혔다. 또 매출액도 155억4000만달러로, 151억8000만달러였던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IBM 관계자는 “이번 공정 개발로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반도체 칩 공급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칩 성능과 에너지 효율 증대에 대한 요구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출처: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25286632423056&mediaCodeNo=257&OutLnkChk=Y 

2022.08.03

[News Article]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유망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유망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구자윤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배터리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분야 차별적인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LGES 배터리 챌린지 2022'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Battery Challenge 2022'는 배터리 분야 스타트업이면 국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8월 1일 개설하는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6일까지 접수 받는다. 공모 분야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 △배터리 제조 공정 기술 △배터리 관리 및 제어 기술 △스마트팩토리 △BaaS(Battery as a service) 등의 분야이며 최대 1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1차 제안서를 접수 받은 뒤 사업계획서 종합 심사와 심층 화상 인터뷰를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바탕으로 최종 업체를 선발한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기업 비전과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발표할 수 있는 피치 데이에 참석해 LG에너지솔루션의 투자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또 선정된 업체 모두에게 순위에 상관없이 상금도 제공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높은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며 “참가한 기업들에게도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갖춘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 같은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상용화하고 전세계 유망 기업 및 전문가들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배터리 산업의 리더로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고객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 신영준 전무는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챌린지와 같은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배터리 산업의 주도권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 유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www.fnnews.com/news/202207310902569521 

2022.08.03

[News Article] 퀄컴·삼성, 혁신 기술·제품 개발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퀄컴·삼성, 혁신 기술·제품 개발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IT조선 이유정 기자 - 퀄컴이 27일 삼성 갤럭시 기기들을 통한 최고의 프리미엄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3G, 4G, 5G 및 다가오는 6G 모바일 기술에 대한 특허 라이선스 연장 계약을 체결한다. 나아가 퀄컴 Incorporated의 자회사인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 Inc.)와 삼성전자는 스마트폰·PC·태블릿·확장현실(XR) 및 다양한 기기들에서 차세대 삼성 갤럭시 제품 개발을 위해 스냅드래곤 플랫폼(Snapdragon platform) 관련 협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사는 본 협업을 발판으로 기술 리더십을 확대하고 세계 최고의 기기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성공 궤도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Amon) 퀄컴 사장 겸 CEO는 "이번 라이선스 연장 계약 체결은 퀄컴과 삼성의 장기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양사는 지난 20년간 지속된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했다"며 "세계적으로 더 많은 삼성 프리미엄 단말기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스냅드래곤 플랫폼 기반의 혁신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태문 삼성전자 MX 사업부장(사장)은 "퀄컴의 혁신 기술은 모바일 업계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며 "이번 협업은 수년간 긴밀하게 이어진 삼성과 퀄컴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다. 퀄컴과 함께, 차세대 삼성 갤럭시 단말기 개발을 위해 모바일 업계 및 이용자 경험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7/28/2022072801167.html?utm_source=daum&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it 

2022.07.28

[News Article] SPC그룹, 국산 밀 소비 확대에 팔 걷어 붙였다

SPC그룹, 국산 밀 소비 확대에 팔 걷어 붙였다   이코노믹리뷰 이상훈 기자 - SPC그룹 삼립이 국산 밀 활성화를 위해 ‘국산 밀 베이커리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국산 밀 베이커리 4종’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협약’에 따른 것이다. 또 ‘함께 웃어요 빵긋’ 프로젝트 연장선상에서 기획해 국산 밀가루를 비롯 새싹보리, 감자, 치즈 등 국산 농가 제품을 원료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산 새싹보리를 사용한 반죽에 단팥을 넣은 ‘새싹보리 단팥호떡’, 국산 감자와 치즈를 사용한 ‘감자치즈팡’, 우유로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특징인 ‘우유버터롤’, 유자를 첨가해 향긋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유자만쥬’ 등 4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 관계자는 “국제 곡물가 상승세에 따라 지속적인 국산 밀 수급을 통해 식량 자급률을 확대하고 및 식량안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산 밀 판로 확대를 위해 국산 밀 베이커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농가와 상생하는 ESG경영에 앞장설 것”라고 말했다.   한편 SPC 그룹은 지난해 12월 국산 밀의 소비 확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국산 원료를 사용한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국산 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출처: 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83465 

2022.07.28

[News Article] 다우, 플라스틱 재활용성 증진 위해 무라 테크놀로지와 파트너십

다우, 플라스틱 재활용성 증진 위해 무라 테크놀로지와 파트너십     EBN 김신혜 기자 - 글로벌 소재 과학 기업 다우와 첨단 플라스틱 재활용 솔루션 기업 무라 테크놀로지(Mura Technology)는지난 22일 세계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양사간 최대 규모 파트너십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미국 및 유럽에 12만 톤 규모의 첨단 재활용 시설을 여럿 설립하고 전체 연간 재활용 용량을 최대 60만톤 늘릴 계획이다.   다우와 무라 테크놀로지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플라스틱이 세계 공급망으로 재순환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플라스틱 순환 경제 발전 및 플라스틱 폐기물의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다우는 무라 테크놀로지가 생산하는 순환 플라스틱 원료의 핵심 구매자로서 양사간 파트너십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무라 테크놀로지가 제공할 순환 원료는 현재 매립 또는 소각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에서 추출한 것으로 화석연료 기반 원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뿐만 아니라 다우로 하여금 재활용된 플라스틱 원료로 만든 버진(virgin) 등급의 플라스틱 생산을 가능케 한다. 무라 테크놀로지가 발표한 자본 투자 계획과 다우가 무라 테크놀로지와 맺은 장기 구매 계약은 양사가 첨단 재활용 용량을 선도하고 증설하기 위해 발표한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양사 간 협업은 무라 테크놀로지의 혁신적인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인 HydroPRS™(Hydrothermal Plastic Recycling Solution·열수기술 기반 플라스틱 재활용 솔루션)의 추가 확장에 있어 중요하다.   HydroPRS™는 재활용이 불가능했던 플라스틱을 포함해 모든 형태의 플라스틱을 재활용 가능하게 한다. 이 기술의 사용이 확대될 경우 매년 수 백만톤의 플라스틱과 이산화탄소가 환경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 경제 발전에 일조하게 된다. 이는 글로벌 소재 과학 기업으로서 다우가 추구하는 방향과도 일치한다.   영국 티스사이드에 위치한 세계 최초 무라 테크놀로지 HydroPRS™ 기술 기반 공장은 연간 2만톤의 생산 라인을 보유해 2023년부터 가동되며 다우에게 100% 재활용된 원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다우와 무라 테크놀로지가 재활용 용량을 2030년까지 최대 60만톤으로 늘릴 경우 다우에게 공급되는 원료는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된다.   마크 반 덴 비글라(Marc van den Biggelaar) 다우 첨단 재활용 디렉터는 "다우와 무라 테크놀로지의 이번 파트너십 강화는 다우가 어떻게 최첨단 재활용 기술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무라 테크놀로지와의 장기 협업을 통해 가능해진 첨단 플라스틱 재활용 방법으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출처: www.ebn.co.kr/news/view/1539904 ​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