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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씨티은행 "기업고객의 ESG 금융파트너" 선언

씨티은행 "기업고객의 ESG 금융파트너" 선언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올해부터 기업금융에 올인하는 한국씨티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업의 관심과 중요성이 높은 분야인 만큼 기업고객의 'ESG 금융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부터 'Best ESG Bank'(최고의 ESG 은행)를 전략 목표로 삼고 ESG 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본사인 씨티그룹이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를 선언하는 등 ESG 경영을 강화한 것에 발 맞췄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그린산업을 포함한 미래산업과 관련해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고자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는데 올해는 이를 통해 다양한 금융 지원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2월엔 한화솔루션의 유럽지역 신재생에너지 투자 자원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현지 자회사인 한화 EU 에너지 솔루션즈와 대주단 금융계약을 맺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의 해외사업금융보험을 기반으로 하는 4억3000만 유로의 신디케이트 금융(다수의 금융기관이 차관단을 구성해 융자해주는 중단기 대출)에 단독 주관사로 참여해 자문을 제공했다.     또 현대건설과 '글로벌 사업 확장 및 ESG 가치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씨티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금융상품을 토대로 '그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현대건설의 해외 시장 공략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씨티은행은 환경뿐만 아니라 지배구조 면에서도 모범 사례로 꼽힌다. 국내에서 민간은행 최초의 여성 은행장을 탄생시키는 등 기록을 세웠다. 유명순 행장을 비롯해 전체 임원 14명 중 7명이 여성으로, 비율이 50%에 이른다.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은행 안에서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텀블러 사용 등 '그린 캠페인'을 펴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단순히 기부금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1811422264603

2022.04.20

[News Article] BAT로스만스, 문화·예술 미래 인재 콘서트 개최

BAT로스만스, 문화·예술 미래 인재 콘서트 개최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 BAT로스만스가 주말을 맞아 ‘BATist 콘서트’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BATist 콘서트는 BAT로스만스의 문화 예술 분야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꾸민 콘서트다. BAT로스만스는 문화 예술 분야 미래 청년 인재 ‘BATist(BAT+ Artist)’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이번 무대를 통해 그 동안 각자 전공 분야에서 키워 온 역량을 펼쳐보였다. 피아노, 성악, 무용, 한국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비롯해 순수예술과 조형예술 전시 작품 발표로 이뤄진 이번 콘서트는 미래 인재의 꿈과 재능을 전파하는 자리가 됐다는 설명이다.   한국음악을 전공하는 김여진 학생은 “K-pop과 K-드라마로 한류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있는만큼 우리 한국음악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은 꿈이 있다”며 “순수 예술 분야에 관심을 두고 후원해 준 BAT로스만스의 기대에 부응해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BAT로스만스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지원하고 있는 시설보호 종료 사회초년생들이 초대돼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서로의 모습을 격려와 의미를 더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BAT로스만스는 우리 사회 각층에서 역량을 키워나가는 미래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더 좋은 내일’의 주인공을 후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54726632297104&mediaCodeNo=257&OutLnkChk=Y 

2022.04.20

[News Article] Hyundai Motor chief named Newsweek's Visionary of the Year

Hyundai Motor chief named Newsweek's Visionary of the Year   By kyongae.choi, Yonhap News Agency - Hyundai Motor Group Chairman Euisun Chung won the Visionary of the Year at the inaugural Newsweek World's Greatest Auto Disruptors Award event, the company said Wednesday.   The Visionary of the Year award is given to a leader who is taking significant actions to shape the future of the automotive industry now and over the next 30 years, Hyundai said in a statement.   Under Chung's leadership, the South Korean automaker is redefining what is possible in mobility and providing greater freedom of movement for humanity through vehicle electrification, robotics and advanced air mobility (AAM), Newsweek said.   "Today's leading automakers are pushing the boundaries in ways that keep us moving and also capture the imagination. The disruptors on this list deserve to be recognized for pushing the industry forward, as well as for their leadership in responding to the challenges brought on by the pandemic," Nancy Cooper, global editor in chief at Newsweek, said.   Receiving the award in New York, Chung said, "Hyundai Motor Group is committed to making our mobility vision a reality to benefit all humanity. We want to enable more time and more space for everyone to do what truly drives them."   The group won three out of the six awards given at the event. It also obtained the Research and Development Team of the Year and Powertrain Evolution of the Year awards. The three others are the Executive of the Year, the Designer of the Year and the Marketing Campaign of the Year awards.    Source: https://en.yna.co.kr/view/AEN20220413002100320?section=business/industry  ​ 

2022.04.14

[News Article] 하니웰PMT, 국회포럼서 "불소계 온실가스 정책개발 필요"

하니웰PMT, 국회포럼서 "불소계 온실가스 정책개발 필요"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 온실가스 관리 사각지대인 불소계 온실가스에 대한 정책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국회포럼에서 제기됐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가입 기업인 미국 석유화학업체 하니웰의 불소화합물사업부(하니웰PMT)가 지난 12일 참석한 국회 포럼에서 이 같은 주장이 나왔다고 밝혔다. 포럼명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불소계 온실가스 관리방안'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양이원영, 이수진 의원과 기후변화센터가 공동 개최했다.   한국 냉매 소비량의 온실가스 잠재 배출량은 2018년 기준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9~10%에 달한다. 앞서 1987년 각국은 오존층 파괴 물질 규제에 관한 국제 기후협약인 '몬트리올 의정서'를 맺은 바 있다. 냉장고, 에어컨 등의 냉매로 쓰이던 프레온가스(CFC) 사용을 선진국에서는 1996년부터, 개발도상국에서도 2010년부터 각각 완전 금지하는 게 골자다. 이에 따라 오존층 파괴 물질의 대체 물질을 써야 하지만, 아직도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된 것이다. 실제로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선 온실가스 감축과 연계한 냉매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기출 하니웰PMT 대표는 '글로벌 불소계 가스(냉매·발포제) 시장트렌드' 발표 연사로 나서 "수소염화불화탄소(HCFC)와 불화탄소(HFC)를 온실가스의 주범으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국가적인 통계 수립도 할 필요가 있다"며 "이산화탄소(CO2) 사용 물량이 많은 분야별 '대체 로드맵'을 마련해야 하며, 적절한 지원 제도 및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포럼 발제 자료는 기후변화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토론 영상은 유튜브 채널 '칸(kharn)'에서 보면 된다. 칸은 녹색건축 전문채널로, 이번 포럼을 공동 주관했다.   출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41409302509255 

2022.04.14

[News Article] CJ대한통운, 교통사고 예방 위해 스티커 붙인다…'사각지대 주의'

CJ대한통운, 교통사고 예방 위해 스티커 붙인다…'사각지대 주의'  서울경제 박시진 기자 - CJ대한통운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택배 화물차량 1000여대에 ‘사각지대 주의’ 스티커 3000여개를 부착했다. CJ대한통운은 서울시, 서울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화물복지재단과 함께 ‘사각지대 주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택배 화물차량 1000여대의 운전석, 조수석, 적재함 등 3면에 ‘사각지대 주의’ 스티커 3000여개를 부착한다. 스티커에는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알리는 경고문구가 적혀있어 대형 화물차량 운전자는 물론 주변 도로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경각심까지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부터 하고 있는 캠페인은 서울시에서 운행하고 있는 대형 화물차량에 ‘사각지대 주의’ 스티커를 부착하고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시는 CJ대한통운과 택배 화물차량 이외에도 자체 운영하는 화물차, 살수차, 청소차 등 총 5000여대의 차량에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은 교차로 내 통행 및 신호위반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사각지대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하고 ‘사각지대 주의’ 스티커 배포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교통안전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OEAE1KH 

2022.04.14

[News Article] 현대차, 美서 전기차 만든다…앨라바마 공장에 3억달러 투자

현대차, 美서 전기차 만든다…앨라바마 공장에 3억달러 투자  뉴시스 최희정 기자 - 현대자동차가 미국 앨라배마공장에 3억 달러(약 3600억원)를 투자해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을 생산한다.      미국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를 생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앨라배마 공장과 조지아 공장에서 내연기관차만 생산하고 있다. 13일 앨라배마 주정부와 현대차 미국법인에 따르면 호세 무뇨스 현대차 북미 총괄 사장은 이날 개막한 뉴욕오토쇼에서 앨라배마 공장의 전기차 생산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무뇨스 사장은 "앨라배마 공장에서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10월부터,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을 12월부터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3억 달러를 투자해 전기차 생산 설비를 갖추고 2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방침이다.     어니 김 현대차 앨라배마 생산법인 사장은 "현대차가 미국에서 전기차 생산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이곳 앨라배마 공장에서 우리 직원들이 전기차를 생산하는 모습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현대차의 이 같은 투자 결정은 조 바이든 정부의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 정책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바이든 정부는 지난달엔 미국산 제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부품 비율을 현재 55%에서 2029년까지 75%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5월 전기차 현지 생산 및 설비 확충 등 2025년까지 미국에 74억 달러(약 8조1400억원)를 투자한다는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개최한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는 2030년 미국 내 전기차 점유율 11%를 달성하는 등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전기차 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을 공략하겠다는 방침도 내세웠다.      한편, 현대차 미국공장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싼타페, 투싼, 싼타크루즈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미국 내수 27만386대(현지 공장 생산기준), 수출 1만8581대 등 총 28만8967대가 생산·판매됐다. 지난 1분기에는 8만3230대를 기록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13_0001831547&cID=13001&pID=13000  

2022.04.14

[News Article] CJ올리브네트웍스, 메타버스로 인턴십 운영

CJ올리브네트웍스, 메타버스로 인턴십 운영   뉴시스 심지혜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원격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리모트 인턴십(Remote Internship)’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청년들에게 직장 및 직무 체험 기회와 디지털전환(DT) 역량 개발을 지원한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과 러닝 플랫폼을 통해 DT 직무별 학습과 멘토링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인턴십은 지역의 데이터 인력 부족 해소와 청년들의 일·학습 경험 확대를 위해 지역 거점 대학교 3~4학년 총 5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1차수(5~7월)와 2차수(9~11월)로 나눠서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공통역량 교육으로 데이터 기획과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 기초통계, 엑셀 기본 등을 배울 수 있다. 파이썬 프로그래밍과 데이터 분석을 학습하는 엑스퍼트 트랙(Expert Track)과 마케팅 기초, 파워 BI(Power BI) 등을 학습하는 시티즌 트랙(Citizen Track)으로 나눠진 직무별 교육도 받게 된다. 현업에 필요한 직무 역량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실무자의 PBL(Project Based Learning) 기반 멘토링도 제공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전체 참가자들에게 원격 수업에 필요한 물품들이 담긴 웰컴 키트를 제공하고 채용 및 심리 상담 지원은 물론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직무별 인증제 시험을 통과하는 학생에게는 DS(Data Science) 인증서를, 우수 참가자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취업 컨설팅 및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업 현장 인턴십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11_0001828994&cID=13005&pID=13100 

2022.04.14

[News Article] 대한항공, UAM 운항시스템 개발 추진

대한항공, UAM 운항시스템 개발 추진   한국경제 남정민 기자 - 대한항공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심항공교통(UAM) 감시정보 획득체계 연구개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대한항공은 UAM 운항사에게 필요한 운항통제 시스템과 운항사 모의 시스템을 개발한다. 운항통제 시스템이란 운항사가 비행계획, 비행감시 및 스케줄 관리에 사용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기상, 공역, 통신, 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 등 운항을 위한 부가 정보까지 제공된다. 운항사 모의 시스템은 비행 준비단계부터 비행 종료까지 모든 과정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운항사가 UAM의 안전 운항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UAM의 비행계획 승인, 비행 모니터링, 비상 상황 대응 등 교통 흐름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시스템인 교통관리사업자용 ‘교통관리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와 무인항공기 개발 등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토대로 UAM 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불리는 UAM은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소형 항공기를 뜻한다. 교통 혼잡을 해결할 수 있는 미래 핵심 이동수단으로 꼽히고 있다. 대한항공뿐 아니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자동차그룹, 한화시스템 등도 국내 다수 기업들이 UAM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세계 UAM 시장 규모는 2026년 1560억달러, 2030년 3220억달러, 2040년 1조4740억달러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출처: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4116953i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