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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델타항공-대한항공 첫 조인트벤처 컨퍼런스 성료

델타항공-대한항공 첫 조인트벤처 컨퍼런스 성료아시아 여행 수요 회복 발 맞추어 재도약 다짐 여행 수요 회복 시점에 컨퍼런스 개최하여 고객 대상 공동 지원 강조 조인트벤처 출범 5주년 앞두고 양사 협력 강화 및 재도약 의지 확인 (2022년 10월 20일, 서울) –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이 10월 20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양사 조인트벤처의 재도약을 위한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조인트 벤처 경쟁력과 항공업의 회복을 논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기업 및 에이전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 대사,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양사 주요 리더들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여행수요 회복 시점에서 태평양 지역 네트워크의 재구축 및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 제공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밥 소머즈(Bob Somers) 델타항공 글로벌 세일즈 시니어 부사장은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코로나 기간에도 협업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양사의 공동 고객에게 보다 나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아시아 지역의 여행이 점차 자유화됨에 따라보다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항공사로 거듭날 것.” 이라고 전했다.  대한항공 우기홍 사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항공 여행의 생태계가 흔들려 항공여행업계 종사자들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다. 다시 한번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 며, “대한항공은 여행 수요 회복에 발 맞추어 지속적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고객들의 출장과 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델타항공과 함께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지난 2018년 5월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를 출범하여 미주~아시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인천허브 공항을 통해 최고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 www.segye.com/newsView/20221020519215?OutUrl=naver

2022.10.24

[News Article] LG Energy Solution to strike natural graphite supply deal with Syrah Resources

LG Energy Solution to strike natural graphite supply deal with Syrah Resources By Son Ji-hyoung, The Korea Herald - South Korean lithium-ion battery maker LG Energy Solution announced Thursday it has signed a provisional deal with Australian graphite supplier Syrah Resources to diversify its supply sources for making graphite anodes typically used in electric car batteries.   Under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LG and Syrah on Wednesday tentatively agreed on a 2,000 metric ton graphite supply deal in 2025 as Syrah's graphite mines become operational. The two companies will ink the final supply contract by the end of 2022.   The supply deal of the critical material is designed to reduce LG's reliance on graphite imports from China in the wake of the August signing of the Inflation Reduction Act by the Joe Biden administration.   Some 70 percent of graphite in the world have originated from China in 2021, according to an estimate by the International Energy Agency. About 66 kilograms of graphite is required for an electric vehicle.   Syrah operates a mine for active anode material in Mozambique and is set to begin operation of a graphite processing facility in Louisiana, the United States, partly backed by the US Department of Energy's $220 million grant. Syrah's graphite will allow LG Energy Solution to supply batteries to electric vehicles that meet requirements for car buyers' tax credit under the IRA, according to LG.   LG will also be able to reduce the cost of graphite imports and maintain cost competitiveness of its battery products, LG said in a statement. LG is going to greater lengths to restructure its critical material supply chain outside China for its lithium-ion batteries.   Most recently in September, LG signed a deal with Canadian firm Electra Battery Material over the supply of 7,000 tons of cobalt sulfate for three years; Avalon Advanced Materials for 55,000 tons of lithium hydroxide for five years; and Snow Lake Lithium for a 10-year supply of 200,000 tons of lithium hydroxide.   LG Energy Solution has also secured the supply of lithium ore, lithium hydroxide and lithium carbonate with partners such as Canada-based Sigma Lithium Resources, US-based Compass Minerals, Australia-based Vulcan Energy Resources and Liontown Resources.   Source: www.koreaherald.com/view.php?ud=20221020000509 

2022.10.21

[News Article] Hyundai Motor Group to sponsor eco-friendly vehicles for World Cup

Hyundai Motor Group to sponsor eco-friendly vehicles for World Cup By Kim Da-sol, The Korea Herald - Hyundai Motor Group said Thursday that it would sponsor 236 units of eco-friendly vehicles for FIFA World Cup Qatar 2022 which kicks off on Nov. 20, as part of a commitment to keep the global soccer event a carbon-neutral tournament.  Hyundai will sponsor a total of 616 vehicles to be operated for FIFA staff, VIP guests, players and media during the game which ends on Dec. 18. The Korean carmaker has been the official sponsor for World Cup since 2002. It is the first time that the company and the event organizer are deploying eco-friendly vehicles during the game.   “It is meaningful that our sponsorship for FIFA World Cup Qatar 2022 with eco-friendly cars is the first of its kind in the soccer event’s history. Hyundai Motor Group will continue to put efforts and take lead for carbon neutrality,” said an official from Hyundai Motor Group.   A variety of Hyundai Motor Group’s electrified models including the Ioniq 5, G80, GV70, Sonata HEV, Kona HEV and Tucson HEV will be used to transport guests and staffers, while electric bus Elec City will be used for national teams and members of the press.   Major charging stations across Doha, the capital of Qatar, will be equipped with 100 kW or 150 kW EV chargers, Hyundai said.   To ensure the EVs don’t run out of batteries, the carmaker will also run a portable EV charging service by using an Ioniq 5 retrofitted with a battery charger.   The company will operate a real-time vehicle control and management service by monitoring the EVs in operation and send alerts when emergencies happen. Hyundai Motor staff responsible for vehicle quality control will be ready at the FIFA garage during the games, the company said.   Source: www.koreaherald.com/view.php?ud=20221020000544 

2022.10.21

[News Article] 한국MSD, 키트루다 ® 와 함께하는 ‘약속 챌린지’ 사내 캠페인 전개

한국MSD, 키트루다 ® 와 함께하는 ‘약속 챌린지’ 사내 캠페인 전개 헬스인뉴스 하수지 기자 -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기념하여 삼중음성 유방암(Triple-Negative Breast Cancer, TNBC) 환자를 응원하기 위해 키트루다와 함께하는 ‘약속 챌린지’ 사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약속 챌린지 캠페인(Pinky Promise Challenge)은 삼중음성 유방암에 대한 사내 인식을 증진하고 유방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방암을 상징하는 핑크리본과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의 더 나은 내일을 응원하는 약속의 의미를 담아 서로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하는 손 모양을 결합해 이미지를 구성했다.   한국MSD 임직원들은 10월 한 달 간 캠페인에 참여하며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유방암 환자들을 응원하겠다는 약속을 사진에 담아 온∙오프라인 채널에 공유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유방암으로 고생하는 환자분들이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유방암 환자분들에게 더 나은 내일이 펼쳐지길 응원합니다”, “키트루다가 유방암 환자분들의 내일을 약속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MSD 항암제사업부 김성필 전무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다른 유방암 아형보다 덜 알려져 있어 더 고충을 느낄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분들을 위해 질환 인지도를 증진하고 환자분들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약속 챌린지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한국MSD는 앞으로 환자분들이 치료를 통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던 삼중음성 유방암을 비롯해 난소암,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등 여성암에 키트루다의 혁신적인 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54 

2022.10.21

[News Article] GM "한국에 1조 투자…2025년까지 전기차 10종 출시"

GM "한국에 1조 투자…2025년까지 전기차 10종 출시"한경닷컴 최수진 기자 - GM이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창원공장과 부평공장에 총 1조1000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2025년까지 자사 브랜드 전기차 10종을 국내에 출시하기로 했다.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사진)은 19일 GM의 한국 출범 20주년을 맞아 창원공장에서 기념식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GM은 창원공장에 9000억원, 부평공장에 200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창원공장에는 내년부터 본격 생산되고 수출되는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수요를 감안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럼펠 사장은 "창원공장 대규모 투자를 통해 생산 효율성과 유연성을 확보해 세계적 수준의 GM 생산기지로 탈바꿈하겠다"고 말했다. GM은 지난해 3월 8만㎡ 규모, 3층 높이 도장 공장을 신축하고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프레스, 차체, 조립공장 집중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실판 아민(Shilpan Amin)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경쟁력 있는 GM의 글로벌 모델을 생산하고, 세계 시장에 공급해 온 GM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며 축하한다"라며 "한국에서 GM 비즈니스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차세대 글로벌 신차의 성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GM은 창원공장에서 생산될 차세대 글로벌 신차와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글로벌 시장에서 주력 차량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0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시장에 38만 대 이상 수출됐다. 지난해 한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출량을 기록했으며, 미국에서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 GX를 포함해 2021년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판매 1위를 달성했다. GM은 2023년 연간 50만 대 규모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트레일블레이저와 창원공장에서 생산될 차세대 글로벌 신차를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럼펠 사장은 이날 향후 GM의 한국 내 성장 비즈니스 전환을 위해 2025년까지 GM의 글로벌 전기차 리더십이 집약된 10종의 전기차 국내 출시하고, 멀티 브랜드 전략으로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내수 판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렘펠 사장은 “GM은 실용성을 추구하는 고객부터 프리미엄 차량의 경험을 원하는 고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쉐보레, 캐딜락, GMC의 글로벌 최고 모델들을 국내에 출시할 것”이라며 “한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해 2025년까지 GM 브랜드 전반에 걸쳐 10종의 전기차를 출시, 국내 시장의 전기차 전환 시점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hankyung.com/car/article/202210197268g  

2022.10.21

[News Article] 삼성, 퀄컴 손잡더니 '일냈다'…저전력 D램 최고속도 구현

삼성, 퀄컴 손잡더니 '일냈다'…저전력 D램 최고속도 구현  한국경제 정지은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개발한 14나노미터(㎚·10억분의 1m) 기반의 ‘LPDDR 5X(저전력 더블 데이터 레이트 5X)’ D램으로 업계 최고 동작 속도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차세대 저전력 메모리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무기가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퀄컴 최신 플랫폼에서 극자외선(EUV) 기술이 적용된 14나노 기반 LPDDR 5X D램 8기가바이트(GB) 패키지가 업계 최고 동작 속도인 8.5Gbps(초당 기가비트)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올해 3월 퀄컴과 협력해 동작 속도 7.5Gbps를 검증하고 5개월 만에 기술을 진전시킨 것이다. 1Gbps 차이는 모바일 기기에 탑재됐을 때 초당 4GB의 풀HD 영화 약 2편을 더 처리할 수 있는 속도다. 8.5Gbps는 이전 세대 LPDDR5의 동작 속도(6.4Gbps)에 비해 1.3배 빠른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LPDDR 5X D램에 메모리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간 통신 신호의 노이즈 영향을 최소화해주는 핵심 회로 설계 기술인 ‘고속 입출력 신호 개선 설계’ 등을 적용했다. 이동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부사장은 “초고속 인터페이스 대중화를 1년 이상 앞당길 수 있게 됐다”며 “퀄컴과 차세대 메모리 표준 관련 기술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퀄컴은 메모리와 모바일 AP 간의 기술 협력을 이어가며 초고속 메모리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목표다.   삼성전자에선 이번 성과로 LPDDR 5X D램의 채용 범위를 더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제품은 저전력·고성능이 강점으로 꼽힌다. 기존 모바일 시장을 넘어 서버 고성능 컴퓨팅(HPC), 전장 등으로 활용도가 많아지고 있다.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으로도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출처: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0185753i 

2022.10.19

[News Article] 대한항공, 스마트워크 도입…승무원 전원에 태블릿PC 지급

대한항공, 스마트워크 도입…승무원 전원에 태블릿PC 지급 뉴시스 옥승욱 기자 - 대한항공이 내달부터 기내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이를 위해 현재 6500명에 달하는 객실승무원 전원에게 태블릿PC를 지급해 스마트워크 조기 안착에 나선다. 대한항공의 스마트워크 시스템은 비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업무 매뉴얼 확인, 기내식 서비스 등 객실승무원이 기내에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대부분 업무에 적용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객실승무원 6500여명 전원에 이번주까지 태블릿PC를 지급하고 내달부터 기내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객실승무원은 태블릿PC를 통해 비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업무 매뉴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직접 고객들에게 설명했던 기내식 서비스도 모두 태블릿PC로 대체할 방침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업무효율성 강화 차원에서 내달부터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모든 승무원들에게 태블릿PC를 배포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일부에선 대한항공의 스마트워크 도입이 ESG 경영 강화 목적도 있다고 분석한다. 기존에 서류로 했던 작업들을 모두 태블릿PC로 바꾸면서 종이 사용이 없는 '페이퍼리스(Paperless)' 환경 구축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객실승무원들은 대부분 이에 환영하고 있다. 매번 비행 때마다 챙겨야 했던 서류들을 태블릿PC로 깔끔하게 대체할 수 있어서다.   항공업계에선 대한항공 외에도 스마트워크 시스템이 갈수록 확산되는 모습이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7월부터 객실승무원 4000여명에게 태블릿PC를 지급하고 스마트워크 시스템의 일종인 ‘에이탭(A-tab)’을 도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객실승무원은 에이탭으로 업무 정보 및 보고서 제출이 가능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스마트워크 시스템 장점을 이어받아 다양한 스마트워크를 도입하려 한다"며 "코로나19가 막바지로 접어든 만큼 스마트워크로 객실승무원의 근무 여건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다가올 항공 수요 증가에 대비하려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newsis.com/view/?id=NISX20221011_0002043060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