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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SK hynix sales more than double in China, US in H1

SK hynix sales more than double in China, US in H1   By Jo He-rim, The Korea Herald - SK hynix witnessed its sales in China and the US more than double to contribute to an overall growth in revenue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according to the company’s half-year report Sunday. The world’s second-largest memory chip maker said it logged a total of 28.8 trillion won ($21.26 billion) in sales in the January-June period this year, marking a significant recovery from the 12.3 trillion won the company achieved in the same time last year. In this year's record, 55.4 percent of the sales came from the US and 29.8 percent from China. In the US, the company posted sales of 15.9 trillion won, marking a nearly three-fold growth from that of last year's 5.4 trillion won. In China, the company's revenue more than doubled to 8.6 trillion won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from the 3.8 trillion won recorded last year. Domestic sales edged up to 967 billion won from 865 billion won. Recovery in memory chip prices, adding to the increasing demand for high-value-added AI chips, supported the chipmaker's growth, according to an industry official. “The chip market downturn has slowed down, and now the demand is going up to raise SK hynix' domestic and overseas sales," an industry official said. "As the AI market is expanding, the sales in the US appear to show a bigger increase. The US is home to many big techs doing AI." The company benefited as the price of DRAM and NAND flash memory chips rose in recent months. Increasing demand for expensive memory chips for AI applications, such as High Bandwidth Memory and enterprise Solid State drive memory chips also backed the company's earnings growth, industry observers say. The chipmaker posted 18.1 trillion won in DRAM sales and 9.5 trillion won in NAND flash chips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In the same time last year, the company posted 7.3 trillion won in DRAM sales and 3.9 trillion won in NAND flash. The chipmaker saw its manufacturing facilities in China recover profit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In the half-year report, SK hynix' DRAM manufacturing plant in Wuxi, China recorded sales of 2.6 trillion won and a net profit of 119.4 billion won. The company had logged a net loss of 165.6 billion won in the same time last year. In China, the chipmaker currently operates the Wuxi DRAM factory, a packaging factory in Chongqing and a NAND flash production plant in Dalian. SK hynix America, the chipmaker's US headquarters, posted sales of 12.1 trillion won and a net profit of 165.2 billion won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The US office saw its sales triple, and turned to profit, from a loss of 74.1 billion won in the first half of 2023. With its dominance in the expensive HBM chip market, SK hynix also became the only company that increased its share in the global DRAM market in the April-June period this year. HBM is a DRAM chip deemed crucial to speed up AI applications. According to market tracker TrendForce, the global DRAM market posted total sales of $22.9 billion in the second quarter this year, up 24.8 percent on-year. SK hynix maintained No. 2 in the market, posting sales of $7.9 billion to take 34.5 percent of the market. The company’s market share increased by 3.4 percentage points on-quarter. Samsung Electronics, the largest memory chip maker by revenue, logged sales of $9.8 trillion won during the three-month period. The company's market share decreased by 1 percentage point from the first quarter to the second quarter, to land at 42.9 percent. Source: https://www.koreaherald.com/view.php?ud=20240818050099 

2024.08.20

[News Article] 이마트-트레이더스 상품 매입 조직 통합… "시너지 창출 박차"

이마트-트레이더스 상품 매입 조직 통합… "시너지 창출 박차"   조선비즈 양범수 기자 - 이마트가 조직 개편을 통해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와 이마트의 상품 매입을 통합했다. 한채양 대표 취임 이후 진행 중인 통합 과정의 하나로 이를 통한 시너지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달 중순 매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매입 조직을 통합하고, 팀 단위의 조직에서 카테고리 단위로 세분화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으로 트레이더스 매입을 담당하던 TR상품 1·2담당이 사라졌고, 기존 체제의 상품 카테고리도 세분화해 10개에서 11개로 늘어났다. 각 카테고리 내 담당자들이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상품 매입을 모두 담당하게 됐다. 현재 이마트 상품본부는 ▲농산 담당 ▲축수산 담당 ▲델리·신선가공 담당 ▲홈앤밀(HOME&MEAL) 담당 ▲기호식품 담당 ▲일상용품 담당 ▲패션&리빙 담당 ▲MD 혁신 담당 ▲B2B 담당 ▲해외 소싱 담당 ▲가전문화 담당으로 구성됐다. 이번 조직 개편에 앞서 법인 통합한 이마트에브리데이 사업부도 이마트 조직도에 포함됐다. 에브리데이사업부는 상품본부와 영업본부로 구성됐는데, 에브리데이의 경우 아직 매입 조직을 통합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는 통합 매입으로 매입 규모가 확대되면 구매 협상력을 높일 수 있어 원가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써 고객에는 상품의 상시 최저가, 협력사에는 판로 다변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통합 법인이 공식 출범함에 따라 향후에는 에브리데이의 상품까지 통합매입을 추진해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4/08/16/IBBPASFNUVEUJHCBPDNQTPXBPE/ 

2024.08.20

[News Article] 이민법인 대양 정만석 미국변호사 ‘韓기업 진출 위한 美취업비자 설명회’ 성료

이민법인 대양 정만석 미국변호사 ‘韓기업 진출 위한 美취업비자 설명회’ 성료  조선비즈 장민영 기자 - 반도체, 전기차배터리, 신재생에너지 전략사업 분야의 한국 내 기업들의 미국 투자 규모가 지난 3년간 총 1,400억 달러 규모를 넘어서며 전례 없는 수준이라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의 포문으로 ‘더 활발한 국내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미국 취업비자 설명회’가 최근 개최되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주)이민법인 대양, AMCHAM, 무역협회, 휴스턴총영사, 주한미국대사관, 외교부 등이 모여 한국 내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설명회 및 패널간의 토론을 통해 더 나은 방안을 강구하였다.  국내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이 활발해진 가운데 이번 세미나가 높은 관심을 이끌어 AMCHAM의 회원사를 포함한 여러 국내의 대기업, 중소기업, 로펌 등 수많은 이들이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앤드류 게이틀리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는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 진출에 적극 지원해 나갈 것임을 약속하였고, 뒤를 이어 (주)이민법인 대양의 정만석 수석 미국변호사가 국내 기업들이 미국 진출 시 반드시 해결해야 할 미국 비자 문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주)이민법인 대양의 정만석 수석 미국변호사는 미국 비자 종류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과 함께 합법적인 경로를 통한 미국 비자 발급의 중요성, 다년간의 경험을 통한 국내 기업의 실질적인 비자 발급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이야기하였다. 특히 그는 “국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은 인지하지만, 미국이민법에 의거하여 방문 목적인 ESTA와 B-1, B-2 비자보다는 취업 목적의 비자인 L-1, E-2 Employee 비자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조언하였다.  정만석 미국변호사의 미국 비자에 관한 메인 프리젠테이션 종료 후 이날 함께 참석한 무역협회, 휴스턴 총영사관, 주한미국대사관의 각 담당자들이 패널로써 각자 발언을 하였다. 주한미국대사관의 피트 아코스타 주재관은 방문비자를 받아 임시 방문객 신분으로 장기 체류 또는 취업 활동을 하면 안 된다고 입장을 발표하였고, 정영호 휴스턴 총영사는 평소 CBP와의 끊임없는 소통의 중요성 및 비자 문제로 인한 기술 인력의 수급 어려움을 이야기하였다. 이어 무역협회 정희철 미주실장은 미국 트렌드 및 투자 유치 현황 등을 공유하였다.  이번 세미나를 AMCHAM과 함께 기획하고 총괄한 (주)이민법인 대양의 김지선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미국 비자 발급 및 국내 기업들의 미국진출에 있어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분들을 한 자리에 모아 각자의 입장에서 의견을 이야기하고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또한 이런 자리를 통해 청중으로 참석한 국내의 기업들이 명확한 목적의 미국 비자 발급의 중요성을 각인시킬 수 있었던 것 같아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내 기업들의 더욱 활발한 미국 진출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한 것 같아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이민법인 대양에서는 미국비자 법률 전문업체의 입장에서 미국대사관, 무역협회, 외교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며, 국내 많은 기업들이 미국 비자 발급에 있어 문제를 갖는다면 언제든지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적인 미국 진출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industry_general/2024/08/19/JMZQBENV7JDWTP6AVL2RHXI5HI/

2024.08.20

[News Article] 퀄컴, 맨체스터 스폰 계약 2029년까지 연장…브랜드 인지도 높였다

퀄컴, 맨체스터 스폰 계약 2029년까지 연장…브랜드 인지도 높였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 퀄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후원 계약을 2029년까지 연장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퀄컴은 이날 성명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파트너십으로 자사 칩 브랜드인 '스냅드래곤'의 브랜드 이미지가 강화되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퀄컴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스폰 계약을 통해 맨유 유니폼 상의에는 스냅드래곤 로고가 새겨졌다. 당시 계약은 기본 3년에 추가 2년을 옵션으로 했다. 퀄컴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원 계약에 따른 지불 금액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지만 블룸버그는 앞서 해당 파트너십의 가치가 연간 6000만파운드(약 1053억9240만원)를 조금 넘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이전 스폰서인 독일 소프트웨어 회사 팀뷰어SE(TeamViewer SE)가 지불한 4700만파운드(약 825억5738만원)를 넘어서는 금액이다. 한편 퀄컴은 최근 PC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는 스냅드래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AI PC 시대를 맞아 퀄컴은 인텔이 장악하고 있는 PC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9614 

2024.08.16

[News Article] 신사동에 가면 신형 콜로라도 볼 수 있다...GM, '더하우스오브지엠' 새 단장

신사동에 가면 신형 콜로라도 볼 수 있다...GM, '더하우스오브지엠' 새 단장  한국일보 강희경 기자 - 제너럴모터스 한국사업장(한국GM)은 GM 하위 브랜드와 제품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공간인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을 새로 단장했다고 14일 밝혔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에 있는 지상 2층 규모의 공간으로 한국GM이 국내 시장에 판매하는 쉐보레와 캐딜락, GMC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1층은 차량 전시 공간과 차량 구매를 위한 컨설팅, 고객 라운지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2층은 차량 관람과 각종 커뮤니티 행사가 열릴 수 있게 재탄생해 관련 이벤트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는 7월 출시와 함께 완판되며 관심을 모은 쉐보레의 신형 콜로라도 실물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신형 콜로라도는 지난달 상품성 개선 모델이 출시되며 초기 물량 400대가 하루 만에 매진돼 화제를 모았다. 윤명옥 한국GM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방문해 GM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차별화된 헤리티지와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1415460005329 

2024.08.16

[News Article] Toss, HYBE team up to develop facial recognition system to stop ticket scalping

Toss, HYBE team up to develop facial recognition system to stop ticket scalping  By Lee Yeon-woo, The Korea Times - Korea's leading fintech firm and entertainment company plan to implement a system to prevent ticket scalping by allowing K-pop fans to use facial recognition as their ticket, letting them simply walk past a camera at concerts. Fintech firm Toss teamed up with K-pop entertainment company HYBE and ticket platform InterparkTriple to develop a solution aimed at combating ticket scalping, a persistent issue that is seen as impeding the growth of K-pop, the companies announced, Tuesday. The heads of the three firms signed an MOU on Monday to prevent illegal ticket trading and promote a more equitable ticketing system. This marks the first time that companies from different industries joined forces to tackle these unfair practices. Their key concept is to use facial recognition for identity verification both during the ticket purchase process and when entering concert venues. Toss, responsible for developing and managing the facial recognition system, stated that the use of automated software for ticket purchases will be significantly reduced with this technology, effectively eliminating the possibility of ticket scalping. Furthermore, procedures like ID checks will be streamlined because attendees will only need to walk past a camera to enter a performance venue. This cross-industry collaboration comes in response to the growing prevalence of ticket scalping, which has been affecting a wide range of events, from K-pop concerts to professional baseball games. When trot star Lim Young-woong held a concert in 2023, tickets were illegally sold online for 5 million won ($3,650), despite the regular price being 187,000 won. The number of ticket scalping reports submitted to the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surged from 359 cases in 2020 to 2,161 cases in 2023. In response, the government enacted a new law in March stipulating that individuals who sell tickets obtained through the use of automated software at inflated prices face a prison sentence of up to one year or a fine of up to 10 million won. The entertainment industry also introduced measures such as a secret inspector system and mandatory cancellations of illegally traded tickets. Despite these measures, concerns have been raised that the penalties for scalpers are too lenient and that the methods for proving the use of automated software are unclear, rendering the measures ineffective. Technical solutions are emerging as a potential answer. In February, singer Jang Beom-june issued his concert tickets as non-fungible tokens (NFTs) in collaboration with Hyundai Card. "The IT industry, including ticket reservation platforms, should work on technical solutions to block bulk purchasing through macro programs. At the same time, the government needs to develop concrete measures, including investing in technology to prevent the use of illegal macro programs," the National Assembly Research Service noted in a report published in November 2023.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biz/2024/08/126_380501.html 

2024.08.16

[News Article] SPC 던킨, 로컬 매장 특화 메뉴 인기

SPC 던킨, 로컬 매장 특화 메뉴 인기   굿데일리 김승민 기자 - 굿데일리=김승민 기자]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올해 부산과 인천 지역에 오픈한 매장 한정으로 지역 명물이나 특산품, K-푸드를 활용해 출시한 ‘로컬 메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던킨은 지난 2021년부터 브랜드 혁신을 꾀하는 ‘뉴웨이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주요 지역에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는 특화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트렌디한 디저트를 찾는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특화 매장이 인기를 끌었고, 이에 힘입어 프리미엄 제품과 매장 한정 제품을 선보이는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과 ‘던킨 T2 인천공항센트럴점’을 공개했다. 이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들은 풍성한 맛과 특색있는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출시 이후 한 달동안 총 2만5000여 개가 팔렸다.  부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에서는 AI를 활용해 개발한 지역 특화 메뉴 4종이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 광안리 해수욕장의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광안리 소금우유 크림도넛’과 부산의 명물 간식 씨앗호떡을 도넛으로 구현한 ‘남포동 씨앗호떡 츄이스티’는 인증샷을 부르는 남다른 비주얼과 맛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광안리 소금우유 크림도넛’은 일반 도넛 대비 약 2배 높은 판매비를 기록하며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의 매출 1등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부산 향토 기업 삼진어묵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삼진어묵 땡초 고로케 도넛’과 ‘삼진어묵 새우 고로케 도넛’ 2종도 탱글탱글한 어묵과 바삭한 고로케 도넛의 이색 조합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들어선 ‘던킨 T2 인천공항센트럴점’은 글로벌 여행객을 겨냥해 전통 간식 꽈배기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K-도넛을 대표 메뉴로 선보였다.  폭신한 마시멜로와 바삭한 초코링으로 맛과 식감을 모두 챙긴 ‘초코링 마시멜로 꽈배기’와 달콤한 초코 크림과 쌉싸름한 코코아 분말이 조화로운 ‘더블 초코 꽈배기’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화이트 크림에 보슬보슬한 카스텔라 고물을 묻힌 ‘카스텔라 꽈배기’도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다국적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프리미엄 제품을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특화 제품들의 인기가 날로 상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던킨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특화 매장과 메뉴를 지속 확장해 나가며 더 많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미식 일상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https://www.good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462 

2024.08.16

[News Article] 2024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에 경상북도·한국맥도날드

2024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에 경상북도·한국맥도날드  뉴스1 - 2024 대한민국 지방지킴 종합대상에 경상북도와 한국맥도날드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난제인 '지방소멸 방지'와 인구절벽 대응에 기여하고 성과를 보인 혁신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뉴스1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신정훈)와 공동으로 지방지킴 대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뉴스1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지자체와 기업들의 공모를 받은 후 외부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3일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종합 대상에 선정된 경상북도는 심사위원들의 평가 총점 84.5점(100점 만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방소멸 방지대응 정책의 독창성, 창의성과 지자체장 리더십, 정책 장기간 지속 가능 여부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기업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한 한국맥도날드는 기업유치(일자리), 지역산업 진흥과 경제활성화, 산학연 연계 등 기여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밖에 △인구늘리기 대상에 전남 강진군·화순군 △인프라개선 대상에 충북 증평군 △기업유치·산학연 협력 대상에 충남 예산군 △교육 대상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리더십 대상에 인천광역시 △일자리 기여대상에 에스크베이스가 각각 지방소멸 방지와 대응에 우수한 지자체·기업으로 뽑혔습니다. 지방지킴 대상 심사에는 김의승 전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김홍상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김세나 경북연구원 인구정책센터 박사, 박기완 서울대 경영대 교수,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9월25일(水)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됩니다. 응모에 참여해주신 지자체와 기업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처: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08460 

2024.08.16

[News Article] 제네시스, 미국 단독매장 56곳으로 확장

제네시스, 미국 단독매장 56곳으로 확장    한국경제 김진원 기자 - 제네시스가 최근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 등 미국 전역에 21개 단독 매장을 새로 열고 소매망을 대폭 강화했다. 제네시스는 단독 매장을 중심으로 브랜드 콘셉트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미국 소비자에게 알릴 계획이다. 11일 현대자동차그룹 북미법인에 따르면 제네시스 미국 단독 매장은 최근 56개로 늘어났다. 2022년 3월 루이지애나주 라파예트에 첫 단독 매장을 연 지 2년 만에 이룬 성과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사장)는 링크트인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제네시스 독립 전시장은 ‘손님(Son-Nim)’을 위한 최고의 시설로 더욱 품격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 북미법인 관계자는 “애리조나, 콜로라도, 코네티컷, 인디애나, 켄터키, 미시시피, 네바다, 버지니아 등 8개 주에 제네시스 단독 매장을 새로 연 것은 중요한 이정표”라고 설명했다. 제네시스의 미국 판매량은 꾸준히 늘고 있다. 2018년 1만312대 수준이던 제네시스 미국 판매량은 지난해 6만9175대로 5년 새 일곱 배 가까이 늘었다. 제네시스는 올해 상반기 3만1821대를 판매했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1163251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