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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Hyundai Motor Group Planning to Start UAM Services in the U.S. in 2028

Hyundai Motor Group Planning to Start UAM Services in the U.S. in 2028   By Michael Herh, BusinessKorea -​ Hyundai Motor Group announced on Jan. 4 that its U.S. subsidiary Supernal will develop advanced future aviation solutions in cooperation with Microsoft, which has technologies for autonomous flight simulations. The two sides will promote cooperation in a wide range of fields, including cloud convergence solutions, digital operating systems, and demonstrations, which are essential to realizing future air mobility.   Hyundai Motor Group aims to start UAM services in the United States in 2028 through Supernal, which was established in 2020. It will commercialize regional air mobility (RAM) aircraft after 2030.   Microsoft recently developed Project AirSim, an end-to-end platform for safely creating, training, and validating autonomous agents through simulations. It is a training program that responds to various variables related to aviation such as the effects of weather, temperature and wind on battery life.   Supernal participated in the world’s second-largest Farnborough Air Show in July 2022 and unveiled a concept model of an 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eVTOL) aircraft for the first time. It aims to commercialize the eVTOL aircraft in 2028.   Meanwhile, Hyundai Motor Group is looking for global partners related to the future air mobility business. It cut deals with Rolls-Royce, an aircraft engine manufacturer in the United Kingdom; Urban Airport, a vertiport startup; EPS, an aircraft battery manufacturer; Safran, a French aircraft engine company; and the Indonesian New Capital Authority.   Source: 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261 

2023.01.09

[News Article] 페덱스, ‘기존 2배 규모’ 인천공항 사무소 열어

페덱스, ‘기존 2배 규모’ 인천공항 사무소 열어   조선비즈 권오은 기자 - 글로벌 특송업체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페덱스)는 인천국제공항에 기존보다 2배 넓은 ‘페덱스 인천공항 사무소’를 열었다고 밝혔다. 페덱스에 따르면 인천공항 사무소는 2만3395㎡(약 7077평) 크기로 78개의 컨베이어 벨트와 최첨단 자동분류 시스템을 갖췄다. 시간당 최대 1만2000개의 배송물을 분류할 수 있다. 또 1만5207㎡(약 4600평) 규모의 창고에 최대 4만개의 배송물을 동시 보관할 수 있다.   페덱스 관계자는 “인천공항 사무소는 주 31회 항공편을 운영하고, 전 세계 220여개 국가와 연결된다”며 “중소기업을 비롯한 수출입 기업에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인천공항 사무소의 콜드체인 저장고도 이전보다 5배가량 커졌다. 백신과 같이 온도에 민감한 제품을 운송할 수 있는 콜드체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페덱스는 저온 냉동고, 냉장고, 보온고 등 세 개의 개별 저장 공간으로 구성된 신규 콜드체인 저장고는 유럽의 우수 의약품 유통 관리 기준인 GDP(Good Distribution Practice)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페덱스의 ‘2040년 탄소중립’ 목표에 맞춰 인천공항 사무소 옥상에 2400개의 태양광 패널이 설치됐다. 시설에 필요한 에너지의 약 19%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할 전망이다. 더불어 100%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사용해 기존보다 연간 2만2000킬로와트(㎾) 이상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   박원빈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은 “최첨단 물류 시설과 시간 지정 배송, 온도에 민감한 물품 운송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매끄러운 통관 체계를 구축해 전자, 자동차, 생명과학,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11/08/HL7HKIG64FCCVLARLZ5XFKT5C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023.01.05

[News Article] Hyundai Motor to accelerate EV transition

Hyundai Motor to accelerate EV transition   By Kim Hyun-bin, The Korea Times - Hyundai Motor Group Executive Chair Chung Euisun called on employees to build trust and take a leap forward to better overcome external challenges during a New Year address held at the Hyundai Motor and Kia Corp. Namyang R&D Center in Hwaseong, Gyeonggi Province, Tuesday.   "In the wake of COVID-19, interest rates and prices have risen and exchange rate fluctuations have increased, as well as geopolitical risks such as the Russia-Ukraine war have been added. Economic uncertainty is growing," Chung said. The chairman says despite the difficulties, he will continue to take on challenges in various fields including electrification, software and new growth engines, emphasizing there will be no effort spared regarding investment, recruitment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Last year the company's E-GMP-based IONIQ 5 and EV6 electric vehicles (EVs) won the World Car of the Year and European Car of the Year awards respectively, and were part of the top five in global EV sales.   "The transition has begun," he said. "We will develop and supply more advanced vehicles this year to solidify our global EV leadership and continue the transition to electrification."   Regarding the software-defined vehicles (SDV) transition promoted by the group, he said, "We must convert the entire company system, including R&D, to software-centered. We can stay ahead of the competition."   Chung also unveiled new year plans for various new businesses and plans to launch Level 3 and Level 4 autonomous vehicles on the road. "In the field of autonomous driving, we plan to launch vehicles capable of autonomous driving (Level 3) on highways in Korea, and commercialize robotaxis equipped with Level 4 technology in North America," the chairman said.   He also explained the concept of future mobility, which aims to introduce a purpose-built vehicle (PBV) and gain the lead as a mobility service provider by developing a prototype for advanced air mobility (AAM).   In the field of robotics, the company has been steadily completing the value chain for supplying human-friendly products that support human welfare and convenience and expanding into new energy business areas such as small modular reactors (SMR).   Chung also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customer trust, social trust and trust in oneself and one's colleagues.   "As we keep our basic promise of quality and safety, our customers will trust us and willingly join us for new changes and challenges," Chung said.   Regarding the social trust component, Hyundai Motor Group aims to sell only EVs with zero carbon emissions in major markets by 2040 and plans to replace 100 percent of the electricity demand at its business sites around the world with renewable energy.   Source: www.koreatimes.co.kr/www/tech/2023/01/129_342902.html 

2023.01.05

[News Article] 구글클라우드, 컬리 고객데이터플랫폼 구축 지원

구글클라우드, 컬리 고객데이터플랫폼 구축 지원  지디넷코리아 김우용 기자 - 구글클라우드는 온라인 플랫폼 '마켓컬리'와 ‘뷰티컬리’를 운영하는 컬리가 자사 서비스를 기반으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컬리는 수도권·충청권 기준 밤 11시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아침까지 배송하는 ‘샛별배송’ 시스템을 선보이며 엄선된 상품을 최상의 신선도와 품질로 받아볼 수 있도록 유통 구조 및 물류 시스템을 혁신해왔다. 재고 관리와 수요 예측부터 상품 기획 및 추천, 고객 주문, 물류센터 관리, 배송 인력 및 동선 최적화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는 컬리의 비즈니스 운영을 책임지는 핵심 영역에 해당한다.   컬리는 최근 뷰티∙리빙 등 서비스 다각화를 통해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분석하고 의사결정에 적극 활용하고자, 메가존소프트와 협력해 기존에 타사 데이터 웨어하우스 솔루션으로 운영하던 데이터 플랫폼을 구글클라우드 빅쿼리로 이전 구축했다.   빅쿼리는 서버리스 기반의 완전 관리형 데이터 웨어하우스로, 페타바이트급 대규모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 제어할 수 있다. 기업은 빅쿼리에 내장된 고속 스트리밍 API가 제공하는 실시간 분석 기능을 활용해 최신 비즈니스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다.   컬리는 단 몇 초 만에 대용량 데이터를 분석하는 빅쿼리의 강력한 속도와 성능을 바탕으로 물류 프로세스 최적화는 물론 상품 검색, 가격 조정, 마케팅 프로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가속화하며 운영 효율성과 비즈니스 민첩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빅쿼리의 뛰어난 확장성과 연동성에 주목하며 향후 머신러닝(ML) 모델 개발 및 인공지능(AI) 솔루션과의 통합도 고려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툴로 사용해오던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빅쿼리를 연동해 더 폭넓게 데이터를 활용하는 길을 열었으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플랫폼 루커와 통합 또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컬리는 지난 2022년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구글클라우드 EBC를 방문해 글로벌 엔지니어 및 비즈니스 전문가 팀을 만나 구글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리테일 솔루션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며, 양사의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과 비즈니스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춘오 컬리 데이터플랫폼 팀장은 “컬리는 데이터와 AI 기술을 중심으로 유통과 물류 혁신을 거듭하며 콜드체인의 이커머스 전환을 선도해온 퍼스트 무버”라며 “구글클라우드의 뛰어난 속도와 확장성을 바탕으로 컬리의 기술 과제들을 비용 효율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30104105908 

2023.01.05

[News Article] "뉴SPC로 거듭날 것" SPC그룹, 안전경영 선포식 열어

"뉴SPC로 거듭날 것" SPC그룹, 안전경영 선포식 열어 뉴시스 주동일 기자 - SPC가 지난해 계열사 공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확고한 변화 의지와 구체적인 비전을 담은 안전경영 실천을 결의한다. 4일 SPC는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안전경영 선포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SPC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   SPC는 사고 발생 이후 외부 전문기관의 안전점검과 고용노동부의 기획감독 결과에 대해 즉각 개선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했다. 또 근로환경개선TF, 기업문화혁신TF 등을 발족하는 등 적극적인 후속 조치로 안전경영 토대를 마련해왔다.   이날 SPC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안전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산업안전확립 분과, 노동환경개선 분과, 사회적책임이행 분과 세 축으로 나눠 ▲재해 없는 일터 구현 ▲존중과 배려의 근무환경 조성 ▲신뢰받는 안전경영 문화 구축 등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산업안전확립 분과에선 글로벌 안전 인증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안전관리를 위한 IT 시스템을 적극 도입한다.   또 안전관리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노사 합동 안전점검을 분기별로 실시해, 사업장내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해 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노동환경개선 분과에선 지난해 노조와 함께 발족한 근로환경TF를 통해 교대제 개편을 적극 추진하고, 위험 설비에 대한 자동화 투자를 적극 확대한다. 또 휴식권과 건강권을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문화혁신TF를 통해 다양한 가족 친화제도를 마련하는 등 구성원 복지를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사회적책임이행 분과에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재난재해에 대한 구호활동 강화,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통해 기존 ESG경영에 안전(Safety)을 더해 SPC만의 'ESG+S경영'을 추진한다.   황재복 SPC 대표이사는 "안전경영 선포식을 시작으로 안전경영 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직원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뉴 SPC'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04_0002147242&cID=13001&pID=13000 

2023.01.05

[News Article] '계묘년' 다시 뛰는 두나무...글로벌 NFT 공략 총공세

'계묘년' 다시 뛰는 두나무...글로벌 NFT 공략 총공세 테크 M 이수호 기자 - 자이언트스텝 여파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크립토 윈터'(가상자산 겨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1위 블록체인 사업자 두나무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로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와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 사업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업비트 NFT에서는 순수미술,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NFT가 거래되고 있다. 두나무는 올초부터 업비트 NFT와 세컨블록을 연계해 이용자가 소유한 NFT를 세컨블록에 전시할 수 있는 밸류체인 사업 간 연동 방안 연구를 마무리하고 실제 사업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지난해 12월, 두나무는 하이브와 손을 잡고 띄운 '레벨스'를 통해 르세라핌 NFT를 출시했다. 디지털 카드 형태로 일종의 팬덤 겨냥 기념품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블록체인 기반 NFT 형태의 디지털 카드 '테이크'를 운영하는 자체 플랫폼 '모먼티카'를 선보인 데 이어 올들어선 르세라핌 외 하이브 크리에이터로 NFT 활용 전선을 키운다는 복안이다. 특히 NFT는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을 겪던 두나무에게 한 줄기 빛과 같다. 지금까지도 두나무는 해외에 가상자산 거래소 진출을 위한 법인을 세울때 자금을 송금할 수 없다. 법적 규제가 없는 상황에서 이른바 '그림자 규제' 때문에 해외 송금이 불가능했던 것. 이로 인해 투자를 받지 못한 해외법인들은 경쟁력을 가질 수 없었다. 그렇게 두나무의 해외 거래소 사업은 사실상 실패했다. 고심하던 두나무는 합작법인으로 이 문제를 풀어냈다. 지난해 1월 두나무는 하이브와 NFT 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JV) '레벨스'를 설립하고 이 법인에 자본금을 송금하는데 성공했다. 수년간 글로벌 송금에 실패했던 두나무가 레벨스를 통해 물꼬를 튼 것이다. 엄청난 트래픽을 처리하며 거래소 운영 노하우를 갖춘 두나무와 방탄소년단(BTS), 아리아나 그란데 등 글로벌 슈퍼스타 IP를 가진 하이브의 협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두나무는 지난해 7월 한국프로야구(KBO) 선수 NFT를 사고팔 수 있는 '크볼렉트(KBOLLECT)'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크볼렉트는 두나무와 네이버, 스포츠 콘텐츠 전문 개발사인 라운드원스튜디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컨소시엄은 앞으로도 야구팬들이 더 쉽게 즐기고 소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야구 콘텐츠를 NFT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두나무는 NFT를 통한 ESG 행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두나무는 지난해 12월 발달당애 예술가 전시회를 후원, NFT 수수료를 기부한 데 이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NFT를 접목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무엇보다 NFT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두나무 창업주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최근 자전거래 혐의를 완전히 벗게 되며, 운신의 폭이 넓어진 상태다. 국내외를 오가며 제2의 '업비트' 발굴을 위한 총력전이 가능해졌다. 두나무의 2023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출처: 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05324​

2023.01.05

[News Article] CJ대한통운, 2050년까지 탄소중립 선언…"지속가능한 미래도 배송"

CJ대한통운, 2050년까지 탄소중립 선언…"지속가능한 미래도 배송" 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 - CJ대한통운 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목표와 핵심 전략을 담은 ‘기후변화 대응 보고서(CJ Logistics Net-Zero Report 2022)’를 물류 업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보고서를 통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넷제로(Net-Zero)를 선언하고 이를 위한 중장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전략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CJ대한통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2030년까지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의 37%를 감축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앞서 온실가스가 주로 배출되는 사업 영역을 분석한 결과, 물류 사업 특성상 화물차 등 운송 수단과 물류센터 등 시설물에서의 전력 소비로 인한 탄소 배출이 각각 약 52%, 4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운송 수단에서 발생하는 탄소는 친환경 차량 전환과 운송 효율화를 통해 감축시켜 나갈 계획이다. 회사가 보유한 모든 차량을 전기,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한다. 연료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첨단 TES물류기술을 기반으로 최적경로 운송체계를 구축한다. 물류센터의 경우 전력 소비가 온실가스 배출의 주 원인인 만큼 태양광 설비 등 재생에너지 전력을 도입하고, 기존 건물에는 건물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적용한다.   김희준 CJ대한통운 ESG 담당은 “기후 변화에 대해 위기의식이 고조되면서 기업 역시 주요한 대응 주체로 주목받고 있다”며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 CJ대한통운도 국제사회의 목표 달성에 동참하고, 혁신 물류 기술을 활용해 탄소 ZERO 비즈니스로 전환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urce: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23010152535559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