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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GM, 톨레도 공장에 7억6천만 달러 투자해 전기차 구동장치 생산

GM, 톨레도 공장에 7억6천만 달러 투자해 전기차 구동장치 생산 포춘코리아 김상도 기자 - 디트로이트에 있는 제너럴 모터스는 톨레도 추진체 제조공장에 7억6천만 달러를 투자해 향후 사용될 구동장치 생산을 위한 시설을 준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동 장치는 현재 생산 중인 허머 전기차(Hummer EV)와 곧 출시될 시보레 실버라도 전기차(Chevrolet Silverado EV) 및 시에라 전기차(Sierra EV)를 포함하여 GM 전기 트럭에 사용될 것이라고 GM은 밝혔다.   이 공장은 GM의 첫 번째 전기차 엔진, 또는 변속기 공장이 될 것이다. 전기 구동 장치에는 전기 모터, 1단 변속기 및 모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 전자 장치가 포함된다.   GM 대변인 댄 플로레스(Dan Flores)는 적어도 현재로서는 공장에서 전기 구동 장치와 함께 휘발유용 전륜 및 후륜 구동 변속기를 계속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럴드 존슨(Gerald Johnson) GM 글로벌 제작 및 지속 가능성 담당 수석 부사장은 성명을 통해 "이 투자는 톨레도 팀의 향후 수년간 고용 안정성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며 순수 전기차의 미래를 향한 우리 여정의 다음 단계"라고 말했다.   GM은 2035년까지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경량 트럭과 승용차만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트로이트에 본사를 둔 이 자동차 회사는 현재 캐딜락 리릭(Cadillac Lyriq), 허머 전기차(Hummer EV) 및 시보레 볼트(Chevrolet Bolt) 전기차를 제조하고 있다. 또 시보레 에퀴녹스 전기차(Chevrolet Equinox EV)를 포함하여 몇 가지 전기 모델이 향후 몇 년 동안 생산될 계획이다. 톨레도 공장은 현재 약 1,5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회사는 더 고용할 계획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GM은 이미 일부 최종 조립 공장에 투자하여 전기 자동차를 제작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GM은 또 현재 휘발유 모델과 함께 캐딜락 리릭 전기 SUV를 생산하는 테네시주 스프링 힐(Spring Hill) 공장에 20억 달러를 투자했다. GM은 2025년까지 전기차에 35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36 

2022.09.30

[News Article] "플라스틱 없애고 종이포장재로"…친환경에 진심인 코카콜라

"플라스틱 없애고 종이포장재로"…친환경에 진심인 코카콜라    더구루 김형수 기자 - 코카콜라가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포장재 소재를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변경하는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간 약 310만개의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약 34톤에 달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패키지 업체 그래픽 패키징 인터내셔널(Graphic Packaging International)과 손잡고 미국 뉴욕에 있는 생산 시설에 킬클립(KeelClip) 패키징 솔루션을 도입했다. 킬클립은 여러 병의 음료를 한데 묶는 데 사용하는 종이 포장재다. 플라스틱 고리 형태로 만들어진 기존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코카콜라는 뉴욕, 코네티컷, 뉴저지, 필라델피아, 델라웨어 등의 지역에 킬클립 포장재가 적용된 상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코카콜라가 유럽에 이어 미국에도 친환경 포장재 도입에 나서며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앞서 2020년 유럽에서는 플라스틱 포장재를 킬클립으로 대체했다. 아일랜드를 시작으로 폴란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위스, 루마니아 등에서 이니셔티브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연간 2000톤의 플라스틱을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00톤 감축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폴 멀리건(Paul Mulligan) 뉴욕 코카콜라 생산시설 공동 소유주는 "그래픽 패키징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미국에서 이처럼 혁신적인 포장재 솔루션을 처음으로 도입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낭비를 없애고 순환경제를 촉진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카콜라의 친환경 포장재 도입 노력은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제니퍼 러셀(Jennifer Russell) 버지니아 공대 지속가능한 바이오물질학과 조교수는 “전 세계는 종이가 재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므로 종이는 재활용 시스템 속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훨씬 높다”면서 “또 종이가 길거리에 흩어져 있더라도 플라스틱에 비해 생분해성이 높기 때문에 플라스틱보다 낫다”고 말했다.   출처: 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2741 

2022.09.30

[News Article] 암웨이 "韓 농산물로 '건기식' 만든다" 中企와 상생 협력 강화

암웨이 "韓 농산물로 '건기식' 만든다" 中企와 상생 협력 강화  뉴시스 김동현 기자 - "글로벌 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정부가 함께 윈-윈-윈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배수정 한국암웨이 대표이사)    한국암웨이가 코로나19 여파 이후 대두된 글로벌 공급망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공급망 재편을 추진한다. 암웨이는 경북 영천 소재 한의약품 제조기업 파이토지노믹스와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혁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암웨이는 국내 중소기업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cGMP)에 적합한 선진 공법과 노하우를 파이토지노믹스에 전수하고, 글로벌 본사 차원의 추가 투자를 통해 전세계 수출 제품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올 4분기부터 암웨이 글로벌로부터 직접 공급받는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 개발에 우선 협력하고 향후 경북 영천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한국암웨이는 27일 오전 경북 영천에서 아누샤 사네이 글로벌 암웨이 혁신&과학 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암웨이 전략 파트너 파이토지노믹스 생산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규 생산시설은 지난해 1월 한국암웨이, 파이토지노믹스, 경북 영천시 등 3자가 맺은 상생 협력 업무 협약식' 이후 마련했다. 한국암웨이와 파이토지노믹스는 공동 투자 방식을 통해 신규 생산시설을 마련했다.이곳은 총 대지 면적 1만㎡(약 3000평) 대규모에 유산균 제품 전용 생산라인을 위한 세분화된 청정 구역과 최신 기술 3중 레이어 제품 생산설비 완비했다. 또 최첨단 로봇 기술이 적용된 자동화 포장 시스템, 제품 포장 이후에도 이물질 검사가 가능한 X레이 검출기, 내용물 및 포장재 전수검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암웨이는 cGMP에 적합한 선진공법과 노하우를 파이토지노믹스 생산시설에서 전수한다. 올 4분기부터 암웨이가 보유한 세계판매 1위 건강기능식품브랜드 뉴트리라이트 중심의 제품 생산 및 개발, 연구 협력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한국암웨이와는 별도로 글로벌 암웨이 본사 차원의 추가 투자도 이뤄진다. 글로벌 암웨이는 글로벌 공급방 다변화 전략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한국 시장과의 상생을 추진하는 데 목표를 둔 행보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 ▲중소기업에 암웨이의 선진공법 및 기술전수▲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의 글로벌 유통 및 판매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도기식 파이토지노믹스 대표이사는 "뉴트리라이트가 보유한 선진 노하우가 파이토지노믹스의 원재료 분야 전문성과 결합해 앞으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수정 한국암웨이 대표이사는 "파이토지노믹스는 암웨이의 뉴트리라이트가 추구하는 ‘씨앗에서 제품까지’ 철학을 함께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27_0002027525&cID=13001&pID=13000

2022.09.27

[News Article] LG Energy Solutions leads efforts in sustainable energy solutions

LG Energy Solutions leads efforts in sustainable energy solutions  The Korea Times - LG Energy Solutions (LGES) strives to provide sustainable energy solutions to customers regarding the 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 (ESG) principles throughout its business activities. The company has been practicing sustainability management in terms of eco-friendly energy, battery reuse and recycling, and responsible supply chain management. LGES is actively promoting the introduction of renewable energy to reduce energy consumption in the battery production process and to minimize greenhouse gas emissions so as to respond to climate change. The company showed its commitment to eco-friendly efforts by applying for RE100 and EV100 membership for the first time in April of last year. LGES' Polish plant has been operating using 100 percent renewable energy since 2019, and the U.S. plant has been operating using 100 percent renewable energy since July 2020. Plants in Korea and China are also increasing the use of renewable energy. LGES aims to convert 100 percent of the electricity it uses to renewable energy by 2025 for its global production plants, and 100 percent for non-manufacturing sites, such as R&D centers, by 2030. In order to reduce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the production and transportation of raw materials for batteries as well as battery production, the company has been monitoring the carbon emissions of partners while supporting the transition to renewable energy and discovering and reviewing optimal transportation routes to minimize greenhouse gas emissions. In January 2022, The Climate Group and the Carbon Disclosure Project (CDP) committee, a multinational non-profit organization, published the RE100 Report, an annual report that summarizes the progress of each company's progress toward the RE100 goal of being a business committed to 100-percent renewable electricity. In the report, the RE100 conversion performance of 345 global companies that joined RE100 was disclosed. LGES' RE100 conversion performance was 33 percent, the highest among domestic companies. LGES was the first domestic battery maker to join RE100. Source: www.koreatimes.co.kr/www/tech/2022/09/419_336591.html 

2022.09.27

[News Article] 정의선호 출범 4년만에 현대차그룹, 사상 첫 글로벌 '빅3' 굳힌다

정의선호 출범 4년만에 현대차그룹, 사상 첫 글로벌 '빅3' 굳힌다  뉴스1 권혜정 기자 - 올해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 기준으로 사상 첫 '빅3'에 진입한 현대자동차그룹이 남은 하반기 풀악셀을 밟으며 빅3 자리 굳히기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이 빅3에 오르면 정의선 회장이 취임한 지 4년 만의 일이자 현대차그룹 역사상 처음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올해 상반기(1~6월)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329만9000대를 판매하며 사상 처음으로 빅3에 진입했다. 지난해 상반기 5위에서 2계단이나 순위가 올랐다. 현대차그룹은 르노-닛산-얼라이언스(314만대)와 스텔란티스그룹(301만900대)을 제치고 도요타그룹(513만8000대)과 폭스바겐그룹(400만6000대)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 1~8월 판매량에서도 현대차그룹은 3위 자리를 유지했을 가능성이 높다. 현대차그룹의 1~8월 글로벌 판매량은 446만3787대로 전년 동기(454만8702대) 대비 1.8% 감소하는데 그쳤다.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난이 지속된 점을 감안할 때 선방한 것이다. 상반기에도 현대차그룹은 5.1% 줄어드는 데 그치며 도요타 -6%, 폭스바겐 -14%, 스텔란티스 -16%, 르노-닛산-미쓰비시 -17.3%, GM -18.6% 등에 비해 감소폭이 적었다.   현대차그룹은 이같은 선방에 힘입어 보스턴컨설팅그룹이 발표한 '세계 50대 혁신기업'에서 GM(42위)과 포드(43위)를 제치고 33위에 올랐다. 지난해 39위에서 무려 6계단이나 뛰었다. 테슬라(5위)와 도요타(21위)에 이어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로는 세번째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과 유럽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지난 8월 현대차그룹의 미국 시장 판매량은 13만5526대로 전년 대비 17.7% 늘었다. 동월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연간 기준 처음으로 혼다를 제치고 미국 시장 5위에 오른 바 있다. 특히 아이오닉5와 EV6 등 전용 전기차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현대차그룹은 1~7월 기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에 이어 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은 유럽시장에서도 질주 중이다. 올해 상반기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전년 대비 12% 넘게 판매량을 늘리며 르노그룹(9.3%)을 제치고 폭스바겐그룹(24.1%), 스텔란티스(19.4%)에 이어 3위(점유율 9.9%)에 올랐다. 1~8월 기준 현대차그룹의 유럽 시장 판매량은 72만914대로 전년 대비 8.8% 늘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올해 연간 합산 점유율은 지난 2021년 역대 최고인 8.7%를 경신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현대차그룹의 질주는 전용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성장과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증가라는 3박자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제네시스의 상반기 미국 시장 판매량은 2만5668대로 반기 기준 최대 기록을 세웠다. 현대차그룹은 또 지난해부터 이어진 차량용 반도체 대란과 관련해 다른 완성차 브랜드에 비해 유연하게 대처하며 생산물량을 최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5와 기아의 EV6 성공은 현대차의 빅3 진입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현대차그룹의 위상마저 바꿔놨다. 아이오닉5와 EV6는 글로벌 시장에서 막강 판매량을 바탕으로 전세계 권위있는 자동차 상을 휩쓸었다. 아이오닉5는 '2022 세계 올해의 차'와 '2022 세계 올해의 전기차', '2022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에 선정됐고 EV6는 '2022 유럽 올해의 차', 영국 유력 매체 '탑기어 선정 올해의 크로스 오버' 등에 잇따라 뽑혔다.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가 전세계 전기차 시장을 평정하고 그룹의 위상마저 변화시킨 것에는 정의선 회장의 결단이 있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명성을 높인 제네시스를 탄생시키는 한편 2018년 하반기 회장에 취임해 '제값받기 정책' 등을 펼쳤다. 또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박차를 가하며 'E-GMP' 전기차 개발을 진두지휘했다. 그 결과 정 회장은 뉴스위크가 주관한 '2022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에서 '올해의 비저너리'를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영국 최고 자동차 전문지로 평가받는 오토카 주관 '2021 오토카 어워즈'에서 '이시고니스 트로피'를 받았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와 EV6의 바통을 이어받을 차세대 무기 출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아이오닉6, 2024년 아이오닉7을 출시하고 기아는 내년 EV9을 내놓는다.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2026년까지 84만대, 2030까지 187만대의 전기차 판매 목표를 잡았다.  기아도 전기차 판매 목표를 2026년 80만대, 2030년 120만대로 세웠다.   이호근 대덕대 교수는 "현대차그룹의 제값받기 정책과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와 아이오닉5 등 전용 전기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음에 따라 현대차그룹의 네임밸류는 과거와 비교해 크게 높아진 상황"이라고 했다. 이 교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현대차그룹의 판매량 감소 우려에 대해 "IRA로 인해 미국에서 판매 중인 전기차의 70% 가까이가 보조금을 일부 받거나 아예 못 받게 된다"며 "IRA에 따른 피해는 현대차그룹만의 일이 아닌 것으로 일부 판매량이 소폭 줄어들긴 하겠지만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출처: www.fnnews.com/news/202209220605338888 

2022.09.27

[News Article ] 박재민, 소아암·중증질환 환아 위한 착한 기부

박재민, 소아암·중증질환 환아 위한 착한 기부   OSEN 장우영 기자 -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가 환아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배우 박재민과 햄버거 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16일 박재민은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 160개를 양산 부산대학교 병원 내에 위치한 국내 1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기부함으로써 소아암 및 중증질환 환아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안겨주는 따뜻한 시간을 만들었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비영리법인인 재단법인으로 18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중증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아와 그 가족에게 하우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가족들에게 내 집 같은 하우스를 제공함은 물론 심신의 안정을 찾아 환아의 치유를 앞당길 수 있게 하고 경제적 이중 고통의 부담까지 덜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이다. 부경미 RMHC 국장은 “박재민 님의 작은 감동은 사회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따뜻한 정이 다양한 곳에서 느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십잡스로 알려지며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박재민은 이번 기부와 더불어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사회 기여 활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으로 국내외 소외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9년 헌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는 그는 현재까지 약 130여 회에 걸쳐 헌혈에 참여한 열혈 헌혈자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심장병 환아와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자선 농구 대회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또한 스노보드 꿈나무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고, 최근에는 ‘한산: 용의 출현’에 출연한 배우들과 함께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 한 바 있다.   박재민은 “앞으로도 주변을 둘러보고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재민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왜군 와타나베 시치에몬 역으로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연기 활동을 중심으로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라디오 DJ, 국제 행사 MC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재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http://osen.mt.co.kr/article/G1111946265 

2022.09.27

[AMCHAM Member Benefit] The Korea Herald to offer 50% discount for AMCHAM members to its Biz Forum, …

Korea Herald to hold forum on tech reshaping humanityFor AMCHAM Korea members, The Korea Herald exclusively offers 50% discount on every ticket purchase.  For those who wish to attend the forum, please send attached sign-up sheet back to the Korea Herald via email (khforum@heraldcorp.com) or call them for more information at (02)727–0206.  By Choi Si-young, The Korea Herald - The Korea Herald, the nation’s largest English newspaper by circulation, will hold its annual business forum on Oct. 19 to shed light on the latest technology trends that could change the way people live and the ways to make the transition smooth and effective. Under the theme of “Humanity in Tech,” the forum invites policymakers, industry leaders and diplomats to discuss what technological advances mean for people-to-people exchanges and the life adjustments needed to make the best of progress to come.   Keynote speaker Don Tapscott, executive chairman of the Blockchain Research Institute and author of the global global bestseller “Blockchain Revolution,” will offer his insight into the future of technology and humanity, while Alan Jo, chief product officer at AI investment firm Qraft Technologies, will share what he describes as the “Korean AI experience” in Wall Street. Lee Jung-ho, co-founder and CEO of Rainbow Robotics, will talk about the future of the robotics industry. “A group of diverse robots” is what the company is after, Lee says, stressing the role of “collaborative robots” as demand for work support is increasingly growing amid a global push to deal with an aging workforce.   Meanwhile, Chang Dong-seon, CEO of Curious Brain Lab whose expertise lies in cognitive and behavioral sciences, will explain how the technological progress will affect human communication, while Sung Nako, who heads internet giant Naver’s AI platform, will address steps needed to make a life with AI sustainable. As special speakers, Robert S. Langer, co-founder of US vaccine maker Moderna, and Jerome Kim, director general of the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will lay out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for mRNA vaccines.   The forum will be held in the Grand Ballroom at Four Seasons Hotel Seoul from 9 a.m. to 3 p.m. For more information, visit bizforum.koreaherald.com.   Source: https://news.koreaherald.com/view.php?ud=20220919000632&md=20220922003217_BL

2022.09.22

[News Article] 인천공항을 세계적 명소로… ‘인스파이어 리조트’ 건설 속도낸다

인천공항을 세계적 명소로… ‘인스파이어 리조트’ 건설 속도낸다 동아일보 황금천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주변 경제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 외자 유치 사업인 ‘인스파이어 복합엔터테인먼트 리조트’ 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2018년 12월 미국 동부 최대 복합리조트 개발운영 그룹인 모히건사와 ‘복합리조트 개발을 위한 협력약정서’를 맺었다. 모히건사는 라스베이거스와 나이아가라 폭포, 뉴저지, 워싱턴, 펜실베이니아 등에서 9개의 복합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46년까지 6조여 원을 들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서쪽 국제업무지구-Ⅲ(면적 430만 m²)에 4단계에 걸쳐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것이다. 인천공항공사는 리조트가 들어서는 부지를 99년 동안 빌려주고 공시지가의 5%와 리조트의 영업이익 일부를 임대료로 받는다.   이에 따라 모히건사가 100% 출자해 국내에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는 1단계로 1조8000억 원을 들여 1275실 규모의 5성급 호텔 3개 동을 짓고 있다. 또 리조트의 핵심 시설인 1만5000석 규모 국내 최대 다목적 아레나(공연장), 2000석 규모 연회장을 갖춘 컨벤션 시설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도 들어선다. 2∼4단계 사업에서는 4계절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와 쇼핑센터, 야외 패밀리파크 등을 포함해 나머지 리조트 시설을 순차적으로 완공한다.   이 가운데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1단계 사업은 2019년 5월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은 24%로 주요 건축물의 골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호텔이 내년에 문을 열 예정이다. 특히 아레나와 컨벤션 시설에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유치해 연간 300만 명에 이르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리조트에는 삼성전자 등의 첨단기술도 선보인다.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6월 삼성전자, 현대퓨처넷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리조트 단지에 ‘디지털 LED 사이니지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4000여 m²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 스트리트를 조성해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결합한 미디어 아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게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이 리조트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관광레저산업을 이끄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합리조트 전체 시설이 문을 열면 1만 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가 생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 인천공항 주변이 싱가포르, 마카오 등과 어깨를 견주는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하게 된다”며 “관광 인프라가 확충되면 인천공항의 글로벌 경쟁력도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919/115530157/1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