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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이마트 자연주의, PL 개발했더니 매출 10% ‘껑충’

이마트 자연주의, PL 개발했더니 매출 10% ‘껑충’헤럴드경제 이정아 기자 - 이마트의 친환경·가치소비 브랜드 자연주의가 리브랜딩으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가공 자체 브랜드(PL) 상품 개발과 기존 상품 리뉴얼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7월부터 10월까지 자연주의 매출은 전년보다 10% 증가했다. 특히 신규 고객이 늘었다.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자연주의 가공 PL을 구매한 고객 중 약 30%는 직전 1년간 자연주의 가공상품을 구매한 이력이 없는 고객으로 나타났다. 대표 인기 상품은 무항생제 닭과 유기농 찹쌀을 사용하고 합성 첨가물 없이 만든 삼계탕이다. 지난 8월 출시한 식혜도 추석과 맞물리면서 첫 3주간 매출이 이마트 식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마트는 이와 함께 지난달부터 자연주의 기존 상품 리뉴얼도 진행했다. 피코크 비밀연구소 셰프와 협업해 유기농, 무농약 백미 등 기존 상품을 리뉴얼했고 견과류 20여 종의 경우 플라스틱통, 비닐 패키지 대신 종이 패키지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 신선식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이마트 내 매장도 재단장하고 있다. 따뜻한 색감의 조명, 우드톤 구조물, 자연주의 전용 집기 사용 등 인테리어를 전면 리뉴얼해 분위기를 바꾸고, 자연주의 브랜드 철학을 알 수 있는 고지물을 배치해 브랜딩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지난 9월 리뉴얼 오픈한 이마트 남양주점 자연주의 매장은 리뉴얼 직전 4주 대비 이후 4주간 일평균 매출이 25% 늘었다. 지난달 재단장한 마포점 자연주의에 이어 다음달 서수원점 자연주의도 리뉴얼 오픈할 계획이다. 자연주의는 ‘가바 즉석밥’, ‘찹쌀 김부각’을 새로 출시하는 등 상품 개발도 지속할 예정이다.   최인용 이마트 자연주의 바이어는 “가치소비와 건강한 식생활을 중시하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이마트도 자연주의 브랜드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며 “상품 개발 및 매장 리뉴얼을 통해 가치소비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110000071 

2022.11.11

[News Article] 해외로 뻗어 나가는 미래에셋그룹, 글로벌 기업 ‘우뚝’

해외로 뻗어 나가는 미래에셋그룹, 글로벌 기업 ‘우뚝’ CEO스코어데일리 유수정 기자 - 미래에셋그룹이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단순 네트워크 구축에서 나아가 직접적인 해외 진출과 이를 통한 성과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금융사로 우뚝 선 모습이다.  9일 CEO스코어데일리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에 의뢰해 8대 금융지주 재무현황과 영위 사업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기준 미래에셋그룹의 종속기업수는 96개로 나타났다. 이는 손자기업을 포함한 종속기업수로 △신탁 △수익증권 △유동화전문유한회사 △조합 및 사모투자전문회사 △펀드 △특수목적회사 등 실질적인 영업활동을 수행하지 않는 기업은 제외한 수치다. 10개 년도 전인 지난 2012년 말 50개였던 것과 비교하면 2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특히 해외 법인이 크게 늘었는데 해당 기간 국내 종속기업이 2곳 순증했을 때 해외 종속기업은 44곳 순증했다.  현재 미래에셋그룹은 법인과 사무소 형태로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5개 지역에 진출했다. 세부적으로 △몽골 △미국 △베트남 △브라질 △싱가포르 △영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캐나다 △콜롬비아 △호주 △홍콩 등이다.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원만 하더라도 1만2500명에 육박한다. CEO스코어가 집계한 성과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올 상반기에 미래에셋증권의 사이공 지점 확장 이전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호주ETF 운용사 인수 등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이머징 마켓 개척 등을 위한 사업 전략을 검토하고 있는 상태인 만큼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해외 법인의 확대는 실적으로 고스란히 이어졌다. 미래에셋그룹의 영업수익은 2012년 6조9023억1300만원에서 지난해 18조2442억2000만원으로 164.3% 증가했는데 지리별로는 국내 시장이 145.9% 성장할 때 해외 시장은 826.5%를 기록했다.  순익 증가율 역시 눈에 띈다. 2012년 2837억500만원 수준이었던 미래에셋그룹의 순익은 지난해 1조8955억3200만원으로 568.1% 뛰었다. 세부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555.6%, 해외 시장에서 888.4% 성장했다. 다만 해외 시장에서 발생한 영업수익과 순익은 아직 국내 시장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추가적인 성장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게 업계 평가다.  미래에셋그룹의 지난해 기준 해외 시장에서 발생한 영업수익과 순익은 각각 1조7328억2200만원과 971억3100만원이다. 국내 시장의 경우 16조5113억9800만원, 1조7984억100만원 수준이다. 미래에셋그룹 해외 법인의 자산규모 증가율은 이 같은 시각에 힘을 더한다. 지난 10개 년간 총 자산은 41조4801억원에서 168조8602억9500만원으로 307.1% 증가했는데, 해당 기간 해외 시장의 자산 증가율은 무려 2758.7%에 달한다. 이 같은 성과는 창업주인 박현주 회장이 창업 초기 때부터 강조해 온 ‘도전과 혁신 DNA’를 통한 리더쉽이 크게 작용한 결과다. 박 회장은 지난 2016년 미래에셋증권 통합법인 출범 당시에도 금융산업과 자본시장의 DNA를 바꿔보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며 글로벌 IB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현재 박 회장은 주요 계열사인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이사직을 전문경영인인 최현만 회장에게 맡기고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글로벌 회장 겸 글로벌경영전략 고문(GISO)으로서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출처: 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2080317241723349

2022.11.11

[News Article] 현대차, 8년 연속 글로벌 브랜드 30위권 진입

현대차, 8년 연속 글로벌 브랜드 30위권 진입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 현대자동차가 8년 연속 글로벌 30위권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브랜드 가치 전년대비 14% 상승현대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2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22)’에서 브랜드 가치 173억달러(약 25조원)를 기록하며 종합 브랜드 순위 3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05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 이름을 올린 이후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브랜드 순위 49계단, 브랜드 가치 138억달러(약 20조원)가 오르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왔다. 2005년 현대차의 브랜드 순위 84위로 브랜드 가치 35억달러(약 5조원)였다.  특히 현대차의 올해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약 14% 오르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현대차의 종합 브랜드 순위는 2015년부터 8년 연속 30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차의 지난해 브랜드 순위는 35위로 브랜드 가치는 152억달러(약 22조원)였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차는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며 전동화 비전을 실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스며드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브랜드 비전 아래 고객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이-지엠피(E-GMP)가 최초 적용된 아이오닉 5는 ‘2022 독일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4월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는 등 높은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7월 공개된 아이오닉 6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의 외장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 산업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18인치 휠, 롱레인지 2륜(2WD) 기준)가 524km에 달한다.  현대차는 또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기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에서 로보틱스와 메타버스가 결합된 메타모빌리티(Metamobility)를 통해 이동 경험을 가상 세계까지 확장하고 모든 사물에 이동성을 부여해 궁극적인 이동의 자유를 구현하겠다는 로보틱스 비전을 공개했다.   ESG경영통해 브랜드 신뢰도 높여 현대차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인 것도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게 된 이유 중 하나다. 현대차는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경영 평가인 다우존스 월드 지수에 지난해 편입되기도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모빌리티 패러다임의 대전환 속에서 미래 신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내일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 평가를 실시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각 브랜드의 가치는 재무상황과 마케팅 측면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각 브랜드가 창출할 미래 기대수익의 현재가치를 평가해 산정된다.   출처: 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73126632522112&;mediaCodeNo=257&OutLnkChk=Y 

2022.11.11

[News Article] LG엔솔·혼다, 美 배터리 합작 공장, 2200억원 인센티브 받는다

LG엔솔·혼다, 美 배터리 합작 공장, 2200억원 인센티브 받는다   조선비즈 송기영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와 함께 미국 오하이오주에 건설을 추진 중인 배터리 공장이 주 정부로부터 2000억원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7일 배터리 업계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정부는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의 합작 배터리 공장에 7130만달러(약 1018억원) 규모의 세제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오하이오주는 세제 혜택을 포함해 총 1억5600만달러(2190억원)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이 합작 공장에 제공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는 오하이오주에 35억달러(약 5조원)를 들여 합작 배터리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배터리 생산 능력은 40GWh(기가와트시)로 1회 충전 시 500㎞ 이상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5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이 배터리 공장에 제공되는 인센티브는 현지에서 고용하는 인력과 평균 임금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최종 확정된다. 양사는 합작 공장에서 약 2200명의 인력을 고용하기로 했다.   합작공장은 내년 초 착공을 시작해 2025년 말부터 파우치 배터리를 생산한다. 오하이오주가 최종 공장 부지로 선정된 이유는 미국 내 혼다의 핵심 공장이 이곳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혼다는 오하이오주 내연기관차 공장을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7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혼다는 2026년부터 북미 지역에서 전기차를 생산 및 판매할 계획이다. 혼다가 미국 현지에서 생산하는 전기차는 8월 미국에서 발효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보조금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하이오주에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 배터리공장도 운영하고 있다. 또 글로벌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합작 공장을 짓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자동차 판매량 상위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가면서 미국 시장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판매량 상위 6개 완성차 업체 중 GM, 스텔란티스, 혼다 등 3곳과 확정된 조인트벤처(JV) 물량만 230GWh에 달한다”면서 “2023~2024년 북미 전기차 시장 개화가 임박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의 시장 선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11/07/ILAVLGDY25FUTK7HUGXZ32QKRI/ 

2022.11.08

[Press Release] 노벨리스, 울산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 건립으로 지속가능한 저탄소 알루미늄 생산능력 확대

노벨리스, 울산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 건립으로 지속가능한 저탄소 알루미늄 생산능력 확대  - 연 10만톤 규모의 신규 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 2024년 완공 목표 - 탄소 배출 연간 42만톤 감축 효과 기대, 2050년 탄소중립 목표에 성큼   2022년 11월 7일 서울 – 지속가능한 알루미늄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가 5천 300만 달러를 투자해 건립하는 ‘울산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의 첫 삽을 떴다. 노벨리스는 연간 10만톤의 저탄소 알루미늄 시트 잉곳을 생산하게 될 신규 리사이클 센터의 건립으로 연간 42만톤 이상의 탄소 배출 감축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은 “노벨리스는 세계 제일의 지속가능한 저탄소 압연 알루미늄 솔루션 리더로서 재생 알루미늄 원료 사용을 더욱 확대해 알루미늄 산업이 순환 경제 모델로 이행하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노벨리스와 고객, 더 나아가 알루미늄 산업 전반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노벨리스가 2050년 탄소 중립 달성 목표를 실현하는 데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벨리스와 고베제강의 합작법인인 울산알루미늄이 건설 중인 울산알루미늄 리사이클 센터 기공식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놀란 바크하우스 부산 미국영사관 영사 등이 참석했다. 리사이클 센터는 2024년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경북 영주에서 아시아 최대의 알루미늄 재활용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노벨리스가 신규 리사이클 센터 건립에 나선 이유는 캔, 자동차, 고품질 스페셜티 제품에 사용되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알루미늄 시트에 대한 전 세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노벨리스는 울산 리사이클 센터 건립으로 한국에서의 재활용 생산능력을 44만톤으로 20% 이상 확대하고 다양한 유형의 알루미늄 스크랩 재활용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전 세계에서 재활용 생산능력을 늘리기 위한 노벨리스의 투자 중 가장 최근에 이루어진 것이다.   재활용 알루미늄을 사용해 알루미늄을 생산하면 보크사이트 광석에서 알루미늄을 생산할 때보다 에너지 사용을 95% 줄일 수 있어 탄소 배출량도 95% 줄어든다. 또한 알루미늄은 무한히 재활용이 가능한 특성 때문에 지속가능한 소재로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예를 들어 알루미늄 음료 캔은 재활용을 거치면 60일 만에 새로운 알루미늄 캔으로 판매될 수 있기 때문에 지속가능성이 가장 뛰어난 용기로 손꼽힌다. 노벨리스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820억 개의 폐 음료 캔을 재활용하고 있으며, 영주 리사이클 센터에서 재활용하는 폐 음료 캔은 연간 180억 개가 넘는다.    # # #  추정 정보 노벨리스의 의도, 기대, 예측을 기술하고 있는 본 보도자료상의 정보는 증권법 규정에 의한 추정 정보에 해당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본 보도자료에 수록된 추정 정보에는 약 5천 300만 달러의 투자 계획, 연간 탄소 배출량 42만 톤 이상 감축 예상, 2050년까지 노벨리스의 탄소 중립 실현 예상,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이 있습니다. 추정 정보는 그 성격상 리스크와 불확실성이 수반될 수 있습니다. 노벨리스는 새로운 정보, 미래의 사건 등 사유를 불문하고 추정 정보를 업데이트할 의도가 없으며 그에 따른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성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중요한 리스크 요인들은 2021년 3월 31일로 종료된 사업연도에 대한 회사가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0-K 연례보고서상의 ‘리스크 요인’ 섹션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노벨리스 소개 노벨리스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함께 만든다”는 기업 목적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노벨리스는 혁신적인 알루미늄 제품 및 솔루션을 생산하는 글로벌 선두주자이며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재활용 기업입니다. 노벨리스의 목표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알루미늄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기업으로서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지역에서 항공우주, 자동차, 음료수 캔, 스페셜티 제품 산업 분야의 고객 및 공급업체들과 협력하여 완전한 순환 경제를 이루는 것입니다. 노벨리스는 2022년 회계연도 기준 순 매출 171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노벨리스는 뭄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의 알루미늄과 구리 및 금속 부문 주력 기업인 힌달코 인더스트리즈(Hindalco Industries Limited)의 자회사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노벨리스 홈페이지 (novelis.com)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11.08

[한경ESG] 스페셜 리포트- 3M·IBM·다우…글로벌 ESG 리딩 기업의 공통점

[한경ESG] 스페셜 리포트- 3M·IBM·다우…글로벌 ESG 리딩 기업의 공통점   환경적, 사회적 책임에 대해 꾸준히 고민해온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지난 10월 11일 열린 ‘2022 글로벌 ESG포럼 With SDG’에 참여한 3M, IBM, 다우 등 글로벌 ESG 리딩 기업은 자발적 공시와 정량적 목표 설정, 다양성을 넘어선 포용성 확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한국경제 조수빈 기자 - 글로벌 ESG 리딩 기업들은 ESG가 화두로 떠오르기 전부터 자발적으로 지속가능성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정량화해 관리해왔다. 2030년, 2050년까지 장기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연도별·분기별 계획을 세우고 세부 목표에 따른 성과를 데이터화해 공시한다. 일찌감치 글로벌 흐름에 부합하는 전략적 접근에 나선 것이다. UN의 지속가능 개발 목표(SDGs),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등에서 요구하는 목표 설정과 이행이 이미 기업경영에 내재화되어 있다.  환경 분야뿐 아니라 임직원과 관련한 인권경영에 적극 대응한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직장 내 노동조합, 여성, 성소수자 및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커뮤니티가 구성되어 있고, 이들의 활동을 기업이 지원한다. 임직원 커뮤니티(Employee Resource Groups, ERG) 형태로 자발적 가입이 보장되며, 유연한 소통이 가능하다.  많은 기업이 사내 다양성 현황을 공시하기도 한다. 특히 EU의 공급망 실사법이 2024년 시행을 앞두고 있어 국내 기업도 인권경영 체계 구축 등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3M: 모든 제품 생애주기에서 지속가능성 제고 3M은 올해부터 재무적 성과지표에 비재무 성과지표인 ESG를 통합해 하나의 보고서로 공시하고 있다. 3M의 글로벌 임팩트 리포트(Global Impact Report)에서는 3M이 어떻게 지속가능성을 만들어가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3M은 1975년 오염 방지 급여 프로그램(Pollution Prevention Pays program)을 시작해 현재까지 200만여 톤의 오염을 줄여왔다.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해서는 3가지 우선순위를 기반으로 전략적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를 만들었다. 글로벌 요구사항인 UN의 SDGs와 일치하는 수준으로 영역을 나누었다. ‘순환성을 위한 과학’, ‘기후를 위한 과학’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과학’ 등이다. 3M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경영진 차원의 약속, 내·외부와의 유연한 소통, 목적과 실천의 투명성 등을 실천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순환성을 위한 과학 부문에서는 최소 재료로 더 많은 작업을 창출하는 순환경제 솔루션을 연구한다. 2019년부터는 지속가능성 가치(SVC)에 따라 모든 제품의 생애주기 전체에서 재활용과 재사용이 가능한지, 재활용 소재를 사용했는지 점검하고 수자원 절약과 에너지전환에도 나서고 있다. 이 목표에 따라 3M에서 개발한 ‘Scotch Cushion Lock Protective Wrap’ 제품의 경우 소재를 플라스틱 포장지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로 바꾸었다. 이전 쿠션랩 대비 85% 적은 공간을 차지해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도 줄었다. 2019년에는 천연 포졸란(콘크리트를 만들기 위한 보충 재료)을 개발해 사용량 1톤당 0.75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였다.  수자원의 경우 2030년까지 사용량을 2019년 대비 25% 감축할 계획이다. 올해 목표였던 20% 감축을 이미 지난해 달성했다. 탄소중립 역시 2050년 달성을 목표로 2030년까지 50% 감축, 2040년까지 80% 감축을 중간목표로 설정했다.  3M에는 최고평등책임자(Chief Equity Officer)가 있다. 2021년 기준 여성 40.5%, 외국인 6.6%, 소수인종 9.2%, 장애인 1.8%, 성소수자 0.6%의 임직원 고용률을 달성했다. 2025년까지 모든 사업장에서 인종으로 인한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5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모든 사업장 내 성별 임금 차별을 100% 해소했다.  3M은 연간 500만 달러를 투자해 소외된 환경의 학생들에게 STEM(과학·기술·공학·수학)과 직업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2021년에 15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STEM 장학금을 수여했고, 2021년부터 2022년까지 30명의 여대생에게 STEM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IBM: 정량적 목표로 규제를 넘어서다  IBM의 지속가능성은 196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IBM은 지역사회, 국가, 사회가 처한 문제에 대한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강조해왔다. 이는 1971년 IBM의 환경적 책임에 대한 최초의 기업 정책 마련으로 이어졌다. 제품 생산뿐 아니라 개발 전과정에서 환경 부담을 조사하고 이를 줄이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기반이었다.  올해부터는 이를 종합한 ESG 프레임워크를 마련해 체계성을 높였다. 크게 E에 해당하는 ‘환경적 영향(environmental impact)’, S에 해당하는 ‘윤리적 영향(ethical impact)’, G에 해당하는 ‘공정한 영향(equitable impact)’으로 구성됐다. IBM은 이를 ‘IBM 임팩트’라는 지침 형태로 만들어 2021 ESG 보고서에 공개하기도 했다.  환경적 영향에서는 5개의 세부 영역과 21개의 환경 목표를 선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투자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IBM이 1990년부터 2020년까지 절약한 에너지는 총 980만MWh 규모로, 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6억6100만 달러에 달한다. 특히 재생에너지와 온실가스 목표치는 이미 각각 세 번째, 다섯 번째 자체 목표를 달성한 후 고도화되고 있다.  IBM은 스코프 3(공급망 등 총외부 배출량)를 포함해 온실가스 잔존 배출량을 2030년까지 30만 톤 이하로 줄이겠다는 공격적 목표를 세웠다. 1차 공급사를 대상으로 환경 관리 현황을 공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2025년까지 그동안 매립·소각해온 비위험 폐기물 90%를 재활용과 재사용, 퇴비화해 환경오염을 줄인다. 김현정 IBM 코리아 컨설팅부서 대표는 “IBM은 규제 대응을 넘어 자발적이고 정량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리적 영향 측면에서는 최근 지역사회와 공급망에 참여하는 사업자들이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IBM은 현재 임직원뿐 아니라 은퇴자, 학생, 파트너사 등을 포함한 사회의 여러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며 디지털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IBM은 이러한 윤리적 영향을 확대하기 위해 IBM정책연구소(IBM Policy Lab) 형태의 포럼을 운영하며 데이터 기반의 연구를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  IBM은 2019년 인권 원칙 성명서를 채택하고 UN과 같은 국제표준, 국제노동기구(ILO)의 ‘다국적기업과 사회정책에 관한 삼자선언’ 등에 기반한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또 인종별 고용 현황과 여성 고용 현황, 급여 차이, 성소수자 커뮤니티 등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IBM에는 여성행정위원회와 성소수자를 대표하는 커뮤니티가 있다.  김 대표는 “ESG는 크게 3개의 흐름으로 발전해왔다. 1960~1980년대는 제어(control), 1980년부터 2010년대 후반까지는 방지(prevention)였다. 최근 4~5년간 데이터를 볼 때 이제 ESG는 혁신(innovation)이 핵심”이라며 “가치를 만들어내는 쪽으로 프로세스나 체계가 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우: 다양성을 넘어선 평등 확보  다우에도 지속가능성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다우의 ESG는 200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년간 자발적으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만들어온 다우는 사내에서 달성할 수 있는 환경보호에 대해 고민했다. 지난해에는 보고서에 사회, 지배구조 부문을 추가해 첫 ESG 공시 보고서 〈INtersection〉을 발간했다. 보고서 내용은 다우가 2003년부터 발간해온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와 2018년부터 발간해온 연간 포용성 및 다양성 보고서 〈샤인(Shine)〉을 통합한 것이다.  다우의 지속가능한 전략은 환경보호,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지역사회에 대한 영향, 기업 지배구조 등의 분야로 나뉜다. 다우는 2050 탄소중립이라는 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2025년 목표를 마련하는 등 세부적 그림을 그리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타깃 3가지는 기후를 보호하고, 폐기물 배출을 중단하며, 순환고리를 만드는 것(close the loop)이다.  구체적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2020년 대비 탄소배출량을 15% 감축(500만 메트릭톤)하고, 2050년까지 스코프 3를 포함한 모든 범위의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재생에너지도 900MWh 이상 확대한다. 다우는 목표 실현을 위해 화학 기업을 위한 공급망 이니셔티브에도 적극 참여한다.  폐기물 배출 분야에서는 2030년까지 100만 메트릭톤의 플라스틱을 수거해 재사용 및 재활용한다. 마지막으로 순환경제 달성을 위해서는 2035년까지 포장재에 활용하는 모든 다우 제품을 100% 재사용, 재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원자재 및 운송 기타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스코프 3 배출량이 전체 배출량의 70%를 차지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응도 준비하고 있다. 다우는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와 협력해 2020년에는 100여 개의 공급업체에 배출량 데이터 공시를 요구했고, 올해는 약 350개, 2023년에는 500여 개 공급업체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다른 다우의 강점은 DE&I 확보다. 다우의 윤리경영 중 핵심 원칙에는 ‘직원에 대한 존중’이 포함되어 있다. 2021년에는 DE&I 전략으로 ‘All in 2025’를 발표하고 모든 사람을 위한 포용성과 인력의 다양성, 공정성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다우는 미국 소수민족(26%), 전 세계 여성(28.9%), 전 세계 여성 리더십(35.3%) 등 연간 대표성 개선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한 상태다. 또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이 1000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장애 평등 지수에서 6년 연속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성소수자를 포함한 기업 평등 지수도 17년 연속 만점을 받았다. 이는 직원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회사에서 지원하는 다우 내 10개 임직원 커뮤니티(ERG)와의 파트너십 덕분이다.  유우종 한국다우 사장은 “포용성과 형평성은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다양성이 댄스파티에 참석하게 해준 것이라면, 포용성은 춤을 추겠느냐고 청하는 것과 같다”며 “이것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더 자주, 성실하게 직원과 연계해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0264276i 

2022.11.08

[News Article] 신한금융, 비자와 '데이터 파트너십' 맺어

신한금융, 비자와 '데이터 파트너십' 맺어   지디넷 손희연 기자 - 신한금융그룹과 비자가 데이터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은 6일 10월 1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비자 본사에서 양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및 글로벌 비즈니스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사의 신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비자의 글로벌 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 데이터 분석을 위한 신기술 교육도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주요 그룹사와 비자의 유관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올해 연말까지 비즈니스 검증 및 피드백을 거쳐 2023년부터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업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신한금융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과 서비스 개발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양사의 축적된 데이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협업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자 알 켈리(Al Kelly)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비자와 신한금융그룹의 전략적 제휴로 양사는 신규 디지털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21106080105 

2022.11.08

[News Article] 택시 없는 영월 상동에 '무료 택시' 운행한다

택시 없는 영월 상동에 '무료 택시' 운행한다 강원일보 오윤석 기자 - 영월 상동읍 기업 및 사회단체들이 지역 어르신 등 교통 약자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힘을 모은다.   상동읍번영회는 지난 31일 상동읍사무소에서 ‘상동읍 은빛 무료 콜택시 개통식’을 가졌다. 은빛 콜택시는 택시가 한 대도 없는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교통복지 프로그램이다. 주민들과 (주)알몬티대한중석, 상동개발주민(주), 영월에코윈드, 솜씨가김치, 상동읍남성자율방범대 등 지역 내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다. 매일(화요일 제외)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상동읍 전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승차 30분 전 은빛 콜택시를 운행하는 박진만 구래4리 이장에게 전화(010-3060-2240)로 예약하면 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상동읍 은빛 무료 콜택시는 대중교통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방정환 상동읍번영회장 “상동지역은 택시가 없어 교통 약자들의 이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며 “이에 주민과 지역 내 기업 등이 후원금을 통해 무료 은빛 콜택시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www.kwnews.co.kr/page/view/2022103108173824467 

2022.11.08

[News Article] 현대자동차, 국내최초 시각장애인특화차량 충북도에 기증

현대자동차, 국내최초 시각장애인특화차량 충북도에 기증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시각장애인특화차량을 충북도에 기증했다. 2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이우종 행정부지사,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동일 충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장, 이태수 현대자동차 국내서비스사업부장, 권오환 전국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정비위원회 의장, 김익훈 ㈜이지무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은 현대자동차가 노사 공동기금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도는 기증받은 아이오닉5 전기자동차 3대를 장애인 이동권이 취약한 시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3개소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도내 11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한다. 현대자동차가 기증한 차량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육성한 사회적기업 ㈜이지무브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점자 및 음성 안내 편의사양이 적용돼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게 된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충북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번 기증에 대해 현대자동차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충북도도 장애인의 이동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수 국내서비스사업부장은 "이번에 기증하는 아이오닉5 전기차량은 시각장애인 대상 편의장치를 개발해 실제 적용한 전국 최초 사례라는 것에 큰 의미를 갖는다”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협력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사회의 교통 약자들을 돕기 위한 사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H-스페셜 무브먼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투싼 3대(세이브더칠드런), 2021년 스타리아 3대(서울시 특수학교 3곳)를 기증한 바 있다.   출처: 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8935 

20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