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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30주년 맞은 이마트… 강희석 대표 "수익성 강화에 집중"

30주년 맞은 이마트… 강희석 대표 "수익성 강화에 집중"아주경제 구은모 기자 - 강희석 이마트 대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목표로 효율적 비용 관리를 통한 수익성 강화를 꼽았다. 이마트는 주류소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고 와인 사업에도 한층 힘을 실을 전망이다.  강희석 대표 “효율적 비용 관리로 수익성 강화” 강 대표는 29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점포 운영 시간 조정, 무인화·자동화 확대, 차세대 시스템 도입을 통한 데이터 기반 스마트 워크 활성화 등을 통해 인력 생산성 향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성과 창출이 가능한 점포에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점포 역할에 맞는 선별적 리뉴얼을 진행할 것”이라며 “적자점은 구조 개선을 통해 직영 면적을 압축하고, 테넌트를 확대하는 등 인력 효율화와 매장 공간 생산성 증대를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온라인 PP(피킹앤패키징) 운영 효율화와 배송 네트워크 고도화를 지속해 온라인 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며, 관행적으로 집행해왔던 프로모션 비용도 데이터 기반 성과 분석을 통해 효율화하는 등 면밀하게 비용을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핵심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익을 동반한 성장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연중 고객 감사 마케팅을 진행하고, 대량 매입·사전 기획 기반의 국민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연간 진행해 생필품을 최저가로 운영하고, 단독·한정 상품을 출시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성장 동력 사업을 본격화해 신규 수익 창출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기존 오프라인 점포에 디지털 광고 매체를 확대 도입하고, 가동률과 영업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상품 카테고리 내 브랜드별 특징, 고객 쇼핑 행태 등의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수익 사업을 도입해 광고 사업 규모를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차입금 축소 및 효율적 투자 집행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도 약속했다. 강 대표는 “비효율 자산 유동화, 투자 포트폴리오 조정 등을 통해 차입금을 대폭 감축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감소시키겠다”며 “올해 투자 규모를 전년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축소하고, 핵심·수익 사업 영역 중심으로 투자를 집중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이날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번 재선임 안건 통과로 2019년 대표이사직에 오른 강 대표의 임기는 2026년 3월로 연장됐다. 이밖에 권혁구 신세계 전략실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신언성, 서진욱, 김연미(재선임) 및 이상호(신규선임) 사외이사 선임 안건도 원안대로 처리됐다.  '주류소매업' 사업 목적 추가…'깜깜이 배당' 개선도 이마트는 이날 주총에서 사업 목적에 '주류소매업'과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제공업'을 추가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해당 안건 통과로 이마트는 주류 사업에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음 달 중 스타필드 하남에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되는 종합 주류전문점 개점 준비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마트는 스타필드 하남 내 식료품 전문점 PK마켓이 영업을 종료하면서 생긴 유휴공간을 활용해 약 500평 규모의 주류전문점을 준비하고 있다. 이마트는 주류수입 계열사인 신세계L&B가 운영하는 ‘와인앤모어’ 매장을 전국에 40개 이상 보유하고 있지만, 롯데마트의 ‘보틀벙커’와 겨룰 수 있는 대규모 매장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  이마트는 이번 신규 주류전문점을 보틀벙커를 넘어서는 신세계 그룹의 플래그십 주류 매장으로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어른들을 위한 놀이터’를 콘셉트로 꾸며질 이번 주류전문점은 와인 장터를 15년 이상 운영한 이마트의 소싱 노하우와 상품 전문성이 집약된 주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샴페인 등 프랑스와 미국 와인 라인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정관 변경을 통해 배당 절차를 개선해 이른바 ‘깜깜이 배당’ 해소에도 나섰다. 그동안 국내 상장사들은 연말에 배당받을 주주를 먼저 정한 뒤 다음 해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배당금을 확정해 투자의 불확실성을 야기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마트는 이번 주총에서 유통업계 선봉으로 배당 기준일 관련 정관 개정을 안건으로 상정해 통과시키며 주주 친화 정책을 강화했다. 구체적으로 권리 주주를 확정하는 일자인 배당기준일을 배당액 확정 이후로 옮기는 내용이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달 기존 별도 기준 연간 영업이익의 15%였던 배당 재원을 20%로 조정한다는 내용의 주주환원 정책도 발표했다. 또한 환원 재원이 미달하더라도 주당 최저 배당금도 2000원으로 고정해 주주들의 안정적인 배당금 확보를 가능하게 했다. 이마트는 3년마다 배당정책을 재검토하는데 이번 정책은 2025년까지 3년간 지속되며, 이후 정책을 재검토할 예정이다. 이마트 측은 “이번 환원 정책은 주주의 수익률에 대한 장기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배당을 위해 수립됐다”고 설명했다.  배당금을 확대하며 주주 친화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유통업계이지만 이른바 깜깜이 배당 개선에는 여전히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이다. 그동안 국내 상장사들은 연말에 배당받을 주주를 먼저 정한 뒤 다음 해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배당금을 확정해 깜깜이 배당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금융당국도 지난 1월 투자자들이 배당금을 먼저 확인하고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배당 절차를 개선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권리 주주를 확정하는 일자인 배당기준일을 배당액 확정 이후로 옮기는 내용이다. 하지만 유통 대기업 대부분은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 의결권 기준일과 배당기일을 분리하는 정관개정 안건을 올리지 않았다. 다만 이마트는 배당 절차 개선에 나서며 유통업계의 깜깜이 배당 해소 선봉에 나섰다. 이마트는 오는 29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배당 기준일 관련 정관 개정을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배당액 확정일 이후에 배당 기준일을 설정하도록 이사회에서 배당 기준일을 정하도록 정관을 바꾸는 게 골자다. 이번 주총에서 바뀐 정관은 다음 배당부터 적용된다. 출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32910455385836

2023.04.07

[News Article] 한국씨티은행, 자립준비청년들에 2억5000만원 지원

한국씨티은행, 자립준비청년들에 2억5000만원 지원  신아일보 문룡식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신나는조합과 ‘드림 투게더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씨티재단 후원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드림 투게더 프로그램은 아동복지시설 청소년과 아동복지법에 의한 보호기간이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원활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각 연령대별로 구성해 단계적으로 필요한 경험을 쌓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근본적이고 통합적인 자립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관 방문 교육을 통해 지역 형평성을 높이고 개인 맞춤형 밀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자립 준비기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는 진학·직업 탐구 경험과 경제교육을 강화하고, 보호시설을 떠나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는 직업 훈련과 인턴십, 창업 기회를 통해 실질적 자립 이행을 지원한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드림투게더 프로그램으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밀착된 교육과 단계적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우리 사회에 건강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고 말했다.   출처: 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0274 

2023.04.07

[News Article] 맥도날드 한국 진출 35주년…하루 고객 3천명→40만명

맥도날드 한국 진출 35주년…하루 고객 3천명→40만명  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국맥도날드는 국내 진출 35주년을 맞았다고 29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 압구정동에 첫 매장을 내며 한국 시장에 첫발을 디뎠다. 1988년에는 일평균 3천명이 매장을 찾았고 매출은 17억원이었으나 최근에는 하루 약 40만명이 찾는 매출 1조원의 업체로 자리잡았다.   한국맥도날드는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드라이브 스루(DT)인 '맥드라이브'를 선보였다. DT 이용고객은 2012년 1천만명에서 지난해 4천300만명으로 늘었다. 2005년에는 업계 최초로 24시간 매장 운영을 시작했고 2006년에는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출시했다. 2007년에는 배달 주문 플랫폼 '맥딜리버리'를 도입했다.   맥도날드 임직원은 1988년 1호점 오픈 당시 140여명에서 전국 400여개 매장 1만8천540명으로 늘었다. 여성 임원 비율은 47%다. 국내 500대 기업 평균은 6.3%인데, 이를 크게 상회한다. 주부 크루(직원)는 3천590명, 시니어 크루는 567명, 장애인 크루는 192명이다. 최고령 크루는 80세이며, 최장기 장애인 크루의 근속 기간은 21년이다.   인기 메뉴는 1990∼2000년대에는 불고기 버거, 2010년대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2020년대에는 빅맥으로 조사됐다.   한편 맥도날드는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지난 27일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 1988년부터 맥도날드와 함께 한 국내 협력사 오뚜기[007310]와 매일유업[267980]에 감사패를 줬고 최장기 가맹점주(부산 사직점 등)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새로운 35년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출처: www.yna.co.kr/view/AKR20230329034100003 

2023.03.30

[News Article] 비자, 컨택리스 카드 소비자 관심 확인…10명 중 7명 “1년 내 사용할 의향 있다”

비자, 컨택리스 카드 소비자 관심 확인…10명 중 7명 “1년 내 사용할 의향 있다”  이뉴스투데이 권규홍 기자 -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컨택리스(비접촉식) 결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Visa는 서울 경기 및 5대 광역시의 만20에서 59세까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소비자 조사를 통해, △결제 수단 이용 행태 △컨택리스 카드에 대한 인식 △이용 경험 △이용 의향도 및 발급 의향도 등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현재 컨택리스 카드를 보유한 소비자의 비율은 낮음에도 불구하고 소지자의 경우 높은 이용 경험율을 보였으며, 컨택리스 카드 이용 및 발급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응답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결제 수단은 실물 신용카드(36.7%), 모바일페이(30.1%), 실물 체크카드(22.4%) 순이었다. 이 중 실물 컨택리스 카드를 소지한 비율은 약 10%에 그쳤으나, 그 중 약 81%의 응답자가 컨택리스 결제를 이용해본 것으로 나타났으며, 빠른 결제 속도와 기존 카드 결제 방식 대비 위생적이란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컨택리스 카드에 대한 이용 의향과 기대 또한 높았다. 응답자의 70%가 컨택리스 카드를 1년 내 이용할 의향이 있으며, 약 90%의 응답자가 향후 신규 카드 발급 시 컨택리스 기능이 탑재된 카드를 발급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컨택리스 카드를 보유한다면 카드를 단말기에 가까이 대는 것만으로도 결제가 되는 ‘탭 투 페이(Tap to Pay)’ 방식으로 결제하겠다는 비율도 90%가 넘었다. 또한, 응답자들은 컨택리스 결제가 가능한 실물 카드로 한 달 평균 66만 원 가량 결제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해외여행 시 컨택리스 카드를 이용하겠다는 비율도 높았다. 전체 응답자의 83%가 컨택리스 카드를 보유할 경우 해외에서도 이용하겠다고 답했으며,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72%의 응답자가 컨택리스 카드 이용 의향을 보였다.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집단이 여행을 계획하지 않은 집단 대비 컨택리스 카드 이용 의사가 높았고, 여행 고려 시점이 가까울수록 더욱 높아지는 양상이었다. 해외 대중교통에서 이용 가능하다면 컨택리스 카드를 발급 받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도 90.5%에 달했다.   응답자들은 컨택리스 카드를 사용하고 싶은 가장 큰 요인으로 결제 편의성(46%)과 빠른 결제 속도 (18%)를 꼽았다. 카드를 꺼내 직접 삽입하는 과정이 생략됨에 따라 결제가 더 간편해지고 빨라진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기대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서 위생(13%), 보안 안전성(9%) 순으로 사용 의향 요인이 집계됐다.  Visa Korea 패트릭 스토리 (Patrick Storey) 사장은 “이번 인식 조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컨택리스 카드를 이용할 의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최근 한국에서는 EMV 기반의 NFC 결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빠르고 믿을 수 있는 EMV 기반의 컨택리스 결제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Visa는 국내 고객 및 파트너사와 적극 협력해 보다 안전하고 빠르며 편리한 결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Visa는 EMV 기반의 컨택리스 결제 방식인 탭 투 페이(Tap to Pay)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컨택리스 신용∙체크카드를 보유한 소비자 및 컨택리스 결제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기기를 가진 소비자들은 컨택리스 아이콘이 있는 전 세계 가맹점에서 컨택리스 결제를 할 수 있으며, 런던, 싱가포르, 방콕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대중교통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컨택리스 카드 및 결제 가능 기기를 EMV규격의 NFC 단말기에 가까이 대는 것만으로 컨택리스 결제가 가능하며, Visa의 고객들은 신속하고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컨택리스 결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한편, 2022년 12월을 기준으로 미국과 러시아를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대면 거래 건수 대비 컨택리스 결제율이 72%에 이르렀다.  호주와 싱가포르를 포함한 세계 30여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는 90%가 넘었으며, 95개 국가에서는 50% 이상의 대면 거래를 컨택리스 결제로 처리하고 있다. 탭 투 페이의 결제율은 25개 국가에서 전 분기 대비 5%p 이상 늘었다.  출처: 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9174

2023.03.30

[News Article] 두나무, ‘회복의 숲’ 캠페인 성료…산불 피해지에 3만 그루 식수

두나무, ‘회복의 숲’ 캠페인 성료…산불 피해지에 3만 그루 식수   조선비즈 이정수 기자 -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손잡고 진행한 ‘세컨포레스트와 함께 하는 회복의 숲’ 캠페인을 통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경북 울진 지역 등에 3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회복의 숲’은 대형 산불 피해지를 복구하기 위해 기획된 시민 참여형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지난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block)에서 진행됐다. 세컨블록 내 마련된 가상의 숲 세컨포레스트에 참여자들이 나무 1그루를 심으면 경북 울진에 실제 나무 2그루가 식재 되는 방식이다. 캠페인 첫날에만 4488 그루의 나무가 세컨포레스트에 식수 됐으며, 5일간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은 총 1만9790명에 정도다. 캠페인에 따라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는 3만 그루 이상의 나무가 심겨 ‘회복의 숲’이 조성되며, 참여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배롱나무가 실제 복원 수종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어 두나무는 산불 진화 인력 및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의 트라우마 회복을 위한 6000만원 규모의 치료 기금도 조성돼 재난 피해자들을 위한 심리 회복도 지원한다. 출처: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3/03/27/YE3OG2TRLFC7VJC6A6LAEGQ5W4/ 

2023.03.30

[News Article] CJ Logistics to introduce guaranteed next-day delivery service from April

CJ Logistics to introduce guaranteed next-day delivery service from April   By Hong Sung-yong and Yoon Yeon-hae, Pulse News - CJ Logistics Corp. will introduce a new service that guarantees delivery by the next day starting next month and will go head on against Coupang Inc., a South Korean e-commerce company which created an economy of scale in logistics with its own next-day delivery service. The next-day delivery service has become a trend in the Korean distribution industry in recent years. Since 2014, Coupang has been running Korea’s first next-day delivery service, Rocket Delivery, and SSG.Com Corp., the e-commerce brand of Korea’s retail giant Shinsegae Group, has been operating SSG Delivery specializing in grocery shopping. 11Street Co., the e-commerce platform under the nation‘s top mobile carrier SK telecom Co., has been running Shooting Delivery, which posted record sales last year. The new service developed by CJ Logistics, however, is different from the others, as it guarantees delivery by the next day and provides compensation if the delivery is not made the next day according to the South Korean logistics company on Thursday. “We provide services tailored to the seller’s operational situation and the order deadline varies for each product,” said a CJ Logistics official. When a seller requests the entire logistics process, the fulfillment center operated by the company carries out all tasks including storage, inventory management and packaging for ordered products by midnight every day, and then delivers them to customers the next day through a nationwide delivery infrastructure. On the other hand, if a seller does not store its products in the fulfillment center and only requests their delivery, a large transport vehicle is sent to the seller at the agreed time, or a driver visits and collects the products, which will be delivered to customers the next day after moving to various parts of the country through courier hub terminals and sub-terminals at dawn. This new service is carried out through a business-to-business transaction between CJ Logistics and sellers, but if the service stabilizes, it will also be of great help to buyers as they can receive their ordered goods through fast and accurate delivery. This service is made possible by CJ Logistics’ advanced logistics technology. The company has increased its work efficiency by introducing automated guided vehicles and eco-friendly paper-based buffer packaging robots to its fulfillment centers. The company also utilizes its big data analysis technology and manages inventory by arranging products with high orders and high work frequency close to the work space. The company also uses artificial intelligence chatbots in the customer app so that it can respond to customer inquiries in real time, 365 days a year, instead of busy delivery drivers, according to a CJ Logistics official. Earlier this month, CJ Logistics launched an integrated delivery brand O-NE to provide fast and accurate delivery services. Korean consumers will be able to receive what they purchased from AliExpress, an online retail service based in China, in three to five days, instead of the current one to two weeks. In addition, the company plans to launch a Sunday O-Ne service that allows consumers to receive what they purchased even on Sundays. Source: https://pulsenews.co.kr/view.php?sc=30800021&year=2023&no=230450 

2023.03.30

[News Article] New ventures drive growth for LG Energy Solution

New ventures drive growth for LG Energy Solution   BY PARK YE-EUN, JoongAng Daily - LG Energy Solution is pushing ahead with its new businesses and focusing on future growth with in-house ventures KooRoo and AVEL, the battery manufacturing unit of LG Group said. KooRoo, established last year, is seeking to commercialize its battery swapping stations (BSS), which increase the convenience for users of electric motorbikes by allowing them to swap out a used battery for a fully-charged one rather than having to spend time charging the original battery. The service addresses a lot of the issues raised by electric vehicle users, including the long charge time, relatively short distance that can be traveled and high maintenance costs. “If the electric motorbike battery ecosystem grows, it will help delivery services, be eco-friendly, quiet and safe," said Ahn Hong-duk, head of KooRoo. “We are set to initiate developing exclusive BSS battery packs and stations and plan to build up the electric motorcycle ecosystem with the collected data.”   AVEL, established last October, is seeking to run virtual power plants using energy storage devices (ESS) on Jeju Island.   As the use of renewable energy can impact the stable operation of power grids during bad weather, AVEL’s ESS solution allows for energy to be stored safely and drawn upon when conditions interrupt power sources. “We will develop a system that can accurately predict the amount of renewable energy generation in the future and efficiently utilize and manage energy stored in ESS,” said Kim Hun-tae, head of AVEL.   Both KooRoo and AVEL highlight the opportunities for LG Energy Solution employees to explore new business ideas, and the company intends to continue to develop both its corporate culture and increase customer value through similar in-house ventures.   In the early days, the in-house ventures have been operated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company’s chief strategy officer while receiving all-round support to help quickly establish the business infrastructure.   As the companies grow, their own management is able to manage overall operations, including employee selection, working hours and workspace.   “We hope that the newly launched in-house ventures will be able to overcome their fear of failure and increase future customer value through innovative thinking and challenges,” said Kwon Young-soo, vice chairman of LG Energy Solution. “We will strive to make LG Energy Solution a company that seeks mutual growth, both with other companies and employees.”   LG Energy Solution is also seeking to shift its working culture to better suit younger employees as about 80 percent of its workforce are either Millennials or Gen Z. As such, the company has adopted a horizontal hierarchy and free working environment faster than other companies.   “In-house changes are being implemented to improve the work culture for executives and employees,” said a 28-year-old employee surnamed Kim. “These efforts are of great interest in the job market.”   The company has also underscored six major tasks to undertake in order to build a happing organizational culture, including meetings focusing on core tasks, an autonomous work culture focusing only on performance, a positive culture full of gratitude and praise and a happy workplace that cares about employees’ physical and mental health. Source: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2023/03/23/business/guestReports/New-ventures-drive-growth-for-LG-Energy-Solutions/20230323180416477.html 

2023.03.30

[News Article] Hyundai Motor makes used car business official

Hyundai Motor makes used car business official  By Lee Kyung-min, The Korea Times - Hyundai Motor has added financial product sales and auto dealership businesses to its list of corporate activities, in a declaration to enter the used car market, the auto giant said on Thursday.   Among its new growth objectives was the auto giant becoming a leader, defined by software-centered operation. The plan, according to the firm, is a gradual step towards transitioning as a mobility powerhouse to lead the global electric vehicle (EV) industry paradigm.   The firm said its new business portfolio will enable easier access to consumers looking for vehicles of solid quality, as mediated by credit-based, affordable financing programs.   "The financing program will first and foremost lessen the burden of buying used cars of great quality, as certified by our quality assurance programs," Hyundai Motor CEO Chang Jae-hoon said during the shareholders' meeting at the firm headquarters in Seocho, Seoul. "The quality of the cars will be closely managed to help them retain value even after years of use."   The firm added that Hyundai Motor Company Global President and Chief Operating Officer (COO) Jose Munoz will serve as one of the directors on the company board.   The new and expanded role given to the Hyundai and Genesis Motor North America President and CEO will help to propel the firm's overseas market presence, reinforced by over three decades of his experience in the auto businesses.   Munoz's addition will fortify the firm's capabilities to better understand rapidly changing global business conditions and help outline subsequent tailored growth strategies, Hyundai said.   Munoz joined Hyundai Motor in May 2019 and has since been instrumental in bolstering corporate performance through years of uncertainties brought on and amplified by the COVID-19 pandemic as well as the automotive semiconductor supply bottleneck crisis.   Meanwhile, Chang said the year 2023 will be a testing time. The bleak assessment is reflective of industry consensus on a sustained slowdown in demand for EVs.   The consensus is exacerbated further by heightened global uncertainties including high borrowing costs and economic downturn. Also at play is global supply chain instability and supply-demand mismatch in global commodities, especially raw materials.   "The slew of unfavorable conditions notwithstanding, Hyundai will fortify local production capabilities to cement lead in emerging markets where demand for EVs is showing signs of growth. We will strengthen our competitive edge against our top global peers, many of whom will roll out a variety of more affordable, user-friendly lineups."   Source: www.koreatimes.co.kr/www/tech/2023/03/419_347697.html 

2023.03.30

[News Article] GM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국내 출시

GM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국내 출시  조선일보 이슬비 기자 - 한국GM은 22일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국내에 출시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창원 공장에서 생산해 국내는 물론 북미로 수출하는 차로, 올해 GM이 가장 공들이는 차량이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은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신차 출시 행사를 열고 “원가를 낮추기 위해 엔지니어링부터 디자인, 생산 등 모든 과정에서 많은 노력을 했다”며 “우리 전략은 최대한 많은 물량을 생산하는 것”이라고 했다. 최근 국내 자동차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박리다매’식 판매 전략으로 지난 2014년부터 계속됐던 만성 적자에서 벗어나겠다는 것이다. 한국GM은 앞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장점과 세단의 장점을 결합한 CUV 모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 GM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연간 20만대 이상 수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GM 관계자는 “연산 28만대 규모의 창원 공장을 풀가동해 내수 물량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출할 계획”이라고 했다. 앞서 한국GM은 신형 트랙스 생산을 위해 9000억원을 투입, 스파크를 생산하던 창원 공장을 전면 리뉴얼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장 4540㎜, 전폭 1825㎜, 전고 1560㎜로 국내 경쟁 모델인 현대차 코나, 기아 니로보다 크고 준중형 SUV 현대차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보다는 작다. 가솔린 1.2L E-터보 프라임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139마력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17인치 모델 기준 12.7㎞/L이다. 가격은 2052만~2739만원이다. 출처:https://www.chosun.com/economy/auto/2023/03/23/OCFTI5G2GZGM5PFJQV2CRJTLZM/?utm_source=dau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daum-news 

202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