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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현대차그룹, 반도체 스타트업 투자…"다양한 반도체 업체와 협력"

현대차그룹, 반도체 스타트업 투자…"다양한 반도체 업체와 협력" 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현대차그룹은 차량 반도체 스타트업인 '보스반도체'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보스반도체는 차량용 소프트웨어와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개발하는 '팹리스'(fabless) 스타트업이다. 팹리스는 시스템 반도체의 설계·개발만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를 말한다. 올해 설립된 보스반도체는 차량용 반도체에 필수적인 ▲ 고성능 저전력 반도체 설계 ▲ CPU 및 그래픽 ▲ 고속 신호 인터페이스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으며, 글로벌 수준의 팹리스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미래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것으로,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새로운 차량에 필요한 최적화된 차량용 반도체 관련 기술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동시에 경쟁력 있는 반도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반도체 업체와의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투자는 현대차그룹이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설립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제로원'(ZERO1NE)의 2호 펀드에서 진행됐다. 제로원 2호 펀드는 지난해 2월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현대차증권[001500] 등 그룹 계열사와 협력사가 출자하고 산업은행과 신한은행이 투자자로 참여해 조성된 기금이다. 이 펀드는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차, 인공지능(AI), 커넥티드카를 비롯한 미래 신사업 스타트업에 투자해 관련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 담당 사장은 "보스반도체는 현대차그룹이 그리는 미래 차량용 반도체 전략에서 중요한 퍼즐 조각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보스반도체와의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다른 유망한 스타트업에 대해서도 투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www.yna.co.kr/view/AKR20220824032800003?input=1179m 

2022.08.25

[News Article] CJ대한통운, 2년 연속 '준법경영시스템' 인증

CJ대한통운, 2년 연속 '준법경영시스템' 인증머니투데이 정한결 기자 - CJ대한통운은 한국준법진흥원에서 진행한 'ISO37301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국제표준 인증을 2년 연속 유지하는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ISO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관련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 규격 인증이다. 기업의 준법경영, 조직 지배구조, 윤리경영 등을 달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국제표준이다. 컴플라이언스란 법령과 기업 윤리를 준수함으로써 잠재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발생 가능한 손실을 최소화해 회사, 임직원,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보호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물류업계 최초로 'ISO37301' 인증을 취득했으며, 법령·규제 리스크 사전 파악 및 대응,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재인증에 성공했다. 사후심사는 시스템 운영의 유지 및 점검을 위해 1년 단위로 실시된다. CJ대한통운은 컴플라이언스 문화 정착을 통한 준법 경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6년 컴플라이언스 전담조직을 신설한 이래 정기적인 컴플라이언스 교육과 모니터링 등 다양한 컴플라이언스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경영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법규와 회사의 위험을 식별하고 이에 맞춰 업무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있으며 매년 준법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임직원들이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회사 홈페이지에 컴플라이언스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최근 정책o법령정보와 행동 가이드라인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올바른 의사결정과 윤리적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더 폭넓은 법령, 정책, 제도와 관련한 정보를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법률 자문과 교육, 소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윤석 CJ대한통운 법무·CR실 실장은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은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근간으로 투명한 경영활동을 위한 수단이자 글로벌 경영 환경에서 요구되는 높은 컴플라이언스 수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도구"라며 "이번 인증을 통해 ESG경영의 일환인 준법경영을 보다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82509194852541 

2022.08.25

[News Article] SK이노베이션, 항공유 생산 폐기물 시멘트 원료료 재활용

SK이노베이션, 항공유 생산 폐기물 시멘트 원료료 재활용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 SK이노베이션 이 항공유를 만들 때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데 성공했다. 연간 매립 산업 폐기물 최대 550t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단지에서 항공유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모두 재활용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항공유를 생산하는 공정(SBM)에서 가동되지 않은 등유인 조등유를 거르는 작업이 중요한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인 스펜트 클레이(Spent Clay)를 재활용하는 것이다. 그동안 전량 매립해왔던 스펜트 클레이를 시멘트 원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폐흡착제 수준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처리공정을 개선했다. 특히 잔여 탄화수소를 줄이고 악취 수치를 낮춰야 하는데, 울산CLX는 이를 위해 증기로 잔류 물질을 제거하는 스팀퍼지 방식을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스팀퍼지는 증기로 밀폐된 공간이나 장치에 포함된 탄화수소나 폭발연소성 가스 등 잔류 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기여하는 사회적가치와 매립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이라는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올 3월까지 약 250t의 스펜트 클레이를 폐흡착제 수준으로 만들어 시멘트 원료 등으로 재활용했다. 매립 폐기물 처리 비용도 줄어 연간 최대 5000만원의 비용절감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SK이노베이션은 2025년까지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 85%를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로, SK이노베이션 계열사 평균 폐기물 재활용률은 2017년 60%에서 2021년 83%까지 상승했다. 지난해 SK이노베이션 계열 폐기물 발생량은 11만8192t이며 이 중 재활용된 폐기물량은 9만8761t에 달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BM 공정 폐기물 재활용은 새로운 설비를 도입하거나 원료를 변경하지 않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이뤄낸 성과"며 "ESG 차원에서 폐기물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82409122231795 

2022.08.25

[News Article] 두나무 "마스크 쓰느라 말 못 배운 아이들 언어교육 지원"

두나무 "마스크 쓰느라 말 못 배운 아이들 언어교육 지원" 중앙일보 최현주 기자 - 아이가 말을 배우기 위해서는 보고 듣고 따라 해야 한다. 상대방의 말을 듣고 입 모양을 보고 그 말의 어감이나 느낌을 파악하고 따라 하면서 말을 익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하며 언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늘어난 이유다. 마스크를 쓴 선생님의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는 데다 입 모양도 볼 수 없고 어감도 파악할 수 없다.   이런 상황 속 두나무가 아이들의 언어 발달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선다. 특히 전문적인 교육이나 가정에서 세심하게 돌봄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조잘조잘 아이자람’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보육원 같은 양육시설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일반 아이들보다 언어 발달이 더딘 상황이다. 가정에서는 부모가 마스크를 벗고 아이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지만, 보육원에서는 보육교사나 시설 종사자들이 마스크를 쓴 채 아이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이다. 조잘조잘 아이자람 사업은 두나무가 굿네이버스와 함께 보육원 아이들의 언어 교육 및 치료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전문 언어 교육 교사들이 수도권에 있는 보육원을 찾아가 150여 명의 아이를 대상으로 6개월간 언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내년 2월까지 2880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언어치료가 필요한 영‧유아들의 심리평가와 상담을 진행하고 언어교육 환경이 열악한 곳에 대해서는 공간개선도 함께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 청운보육원 관계자는 “언어 발달은 대인관계와 자기 표현력 등 정서와 사회성 발달과도 연결되는 만큼 영‧유아기에 적정한 개입이 매우 중요하다”며 “마스크와 함께 일상생활을 하는 시설의 특성상 언어 발달 지연에 대한 걱정이 컸는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아동‧청소년을 위한 결식 지원도 이어간다. 두나무는 이달 초 결식 우려가 있는 아이들에게 반찬과 밀키트를 지원하기 위해 50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 속 여름방학 기간 중 돌봄 공백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서다. 이를 통해 서울의 취약계층 아동이 있는 320곳에 여름방학 기간 매주 2회씩 6400번 끼니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2022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국 56개 양육시설에 있는 2666명의 아동‧청소년을 위해 피자를 기부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 업계에서만 즐기던 비트코인 피자데이 문화를 사회적 축제로 전환하고,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두나무는 보호 종료 아동의 원활한 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기 위해 앞으로 5년간 3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고용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넥스트 스테퍼즈(Next Steppers)’ 희망기금도 조성했다.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두나무의 경영 이념에 따라 미래 세대인 아동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안전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joongang.co.kr/article/25096050#home 

2022.08.25

[News Article] GM한마음재단코리아, 장애아동 가정 지원 차량기증 사업

GM한마음재단코리아, 장애아동 가정 지원 차량기증 사업 파이낸셜뉴스 최종근 기자 - GM한마음재단코리아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 아동 가정을 지원하는 지역 사회복지 시설에 차량 10대를 기증한다고 22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이번 차량기증 업무 협약에 따라 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 창원, 보령 등 GM 한국사업장이 위치한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쉐보레 스파크 10대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사회 장애 아동 가정의 보다 안정적인 일상과 장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은 "한마음재단은 설립 이래 현재까지 총 675대의 쉐보레 차량을 기증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든든한 발걸음이 되어왔다"며 "특히 이번 차량기증 사업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장애 아동 가정을 지원하게 되는 것인만큼 공동모금회의 도움을 받아 가치있는 결과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은 "이번 차량 기증 사업을 통해 우리의 이웃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 "지역 사회에 GM의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www.fnnews.com/news/202208221559122269 

2022.08.25

[News Article] 구글, '낚시성' 링크 추방에 나섰다

구글, '낚시성' 링크 추방에 나섰다 포춘코리아 김상도 기자 - 구글은 19일 눈에 띄는 헤드라인으로 독자의 관심을 끌려고 하지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지는 않는 낚시성 링크의 기사를 배제하기 위해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콘텐츠’를 우선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소위 유용한 콘텐츠 업데이트는 구글의 검색 엔진 알고리즘이 ‘사람들을 돕거나 정보를 제공하기보다는 검색 엔진에서 우선 순위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콘텐츠를 제거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는 90년대 초반부터 ‘검색 엔진 최적화’(SEO)를 중심으로 성장한 온라인 산업이 뉴스 미디어를 포함, 노출 방침을 다소 재조정해야 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구글의 검색 담당자 대니 설리번은 업데이트를 발표한 블로그 게시물에서 "독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보다는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콘텐츠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찾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의 기대에 부응하지 않는 웹 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에 대한 좌절감을 경험했다"라고 말했다. "이 업데이트를 사용하면 고유하고 확실한 정보로 더 많은 결과를 볼 수 있으므로, 이전에 보지 못한 것을 읽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라고 덧붙였다. 설리번은 테스트에서 온라인 교육, 예술, 엔터테인먼트, 쇼핑 및 기술과 관련된 검색에서 업데이트 후 특히 유용한 개선 사항을 보았다고 밝혔다.  뉴스 사이트의 경우 기사는 독자에게 실제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링크를 포함하여 헤드라인과 관련된 적절한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 뉴스 회사에 대한 테스트는 클릭 미끼를 유발하지 않고 여전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 그러나 구글은 뉴스 매체가 독창적이고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한 두려울 것이 없다고 말한다. "유용하지 않은 콘텐츠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많은 양의 도움이 되지 않는 콘텐츠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사이트 더 나은 다른 콘텐츠가 있다고 가정할 때 검색이 제대로 수행될 가능성이 낮다"라고 말했다.  구글은 새로운 업데이트가 다음 주에 적용되기 시작하지만, 완전히 출시되기까지 최대 2주가 소요될 수 있다고 밝혔고, 더 많은 정보는 출시 후 업데이트 페이지에 게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처음에는 영어 검색에만 영향을 미치지만, 향후 다른 언어로 업데이트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구글은 밝혔다.  출처: 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62

2022.08.25

[News Article] AWS, 아마존 플라이휠 등 스타트업 성장 돕는 혁신문화 전파

AWS, 아마존 플라이휠 등 스타트업 성장 돕는 혁신문화 전파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 아마존웹서비스(한국대표 함기호, 이하 AWS)가 ‘스타트업을 위한 AWS 혁신문화’ 미디어 브리핑을 AWS 한국 본사에서 18일 진행했다. 브리핑은 AWS 이기혁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한국 총괄이 진행했다. AWS는 △고객 니즈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부터 시작하는 ‘거꾸로 일하기’ △고객 집착, 근면과 검소 등 임직원이 숙지해야 하는 16가지 ‘리더십 원칙’ △매일을 창립 첫날로 생각하는 ‘Day1’ △장기적 관점에서 고객 요구 사항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혁신을 하는 ‘아마존 플라이휠’ 등 고객중심적 기업 혁신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혁신문화 기반으로 성장한 AWS는 ‘에코시스템’ 을 구축해 국내 스타트업들의 탁월한 비즈니스 수행을 돕고 있다. 에코시스템을 통해 스타트업 설립 초기단계부터 투자유치·기술지원, 그리고 해외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AWS는 △벤처캐피탈 스포트라이트 △아마존 컬처&메커니즘 △AWS 컬처 코칭 등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다. 구체적으로 벤처 캐피탈 스포트라이트는 소프트뱅크, 카카오벤처스 등 대한민국 대표 벤처캐피탈 주요 포트폴리오 대상 맞춤형 기업문화 엑셀러레이팅 과정이다. 아마존 컬처&메커니즘은 스타트업 CEO 관점에서 실행 위주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80여개사 스타트업 대상 1:1 세션을 진행했다. AWS 컬처 코칭 프로그램은 아마존 리더십 원칙을 적용하려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WS의 도움으로 성장 중인 재가요양서비스 플랫폼 ‘스마일시니어’ 운영 스타트업 한국시니어연구소 이진열 대표는 “사업 초기부터 AWS가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면서, “AWS의 적극 지원으로 확고한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었고, 단기간에 큰 성장을 이뤘다”라고 밝혔다. 한편, 혁신문화를 스타트업에 전파하기 위해 AWS는 △문화 △조직 △아키텍처 △메커니즘 등 여러 항목에 대한 체계적인 지표를 보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조직’ 차원에서는 ‘투 피자 팀’ 원칙을 강조, 피자 2판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규모가 작고 분산화된 민첩한 팀을 추구한다. 투 피자팀 원칙을 적용한 팀은 6~10명 규모로 ‘자율성’을 보장받고, ‘주인의식’이 촉진돼 올바른 전체 조직 형성에 도움이 된다. AWS 이기혁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한국 총괄은 “한국 스타트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문제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도전정신을 가진 스타트업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AWS는 스타트업과 떼려야 뗄 수 없기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818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