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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한국이콜랩, CJ제일제당과 햇반 용기 업사이클링 나서

한국이콜랩, CJ제일제당과 햇반 용기 업사이클링 나서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 한국이콜랩은 CJ제일제당과 함께 즉석밥 용기를 회수해 업사이클링하는 '햇반 용기 자원순환 임팩트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양사는 공모전을 열고 대학생 비즈니스 리더십 단체 '인액터스 코리아'의 아이디어를 발굴 및 지원한다.이번 공모전에서는 두 가지 과제가 주어진다. 첫째는 CJ제일제당의 햇반 용기 회수 인프라를 활용, 전국적으로 회수량을 증가시킬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다. 둘째는 회수된 햇반 용기를 고부가가치의 제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다.서류 검토와 발표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인 우수팀 1팀을 선발한다. 한국이콜랩은 지난 11일 명지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한 인액터스 트레이닝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가해 이번 공모전을 소개했다. 한국이콜랩은 대학생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100년의 노하우가 담긴 전문적인 비즈니스 코칭을 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채택된 우수팀의 아이디어 실행 자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3685 

2024.05.24

[News Article]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애플페이 책임감으로 밀어붙여…AI에 1조 투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애플페이 책임감으로 밀어붙여…AI에 1조 투자”   헤럴드경제 문혜현 기자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애플페이 도입과 관련해 “국제 결제 표준 규격 ‘EMV 컨택리스’(유로페이·마스터카드·비자카드 비접촉 결제 서비스) 기술 파생을 위해 책임감 때문에 도입한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엔 EMV가 없어 결제 스타트업( payment startup)이 없다"면서 "EMV의 파생을 위해 세게 (애플페이) 들어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사업을 놓고선 “사활을 건 도전이었다”고 자평했다. 정 부회장은 “데이터 스트럭처(구조)를 만들어서 데이터 플랫폼을 판매하고, 데이터로 승부를 건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5년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PLCC를 처음 선보인 현대카드는 이달 올리브영과 파트너십을 포함해 현재까지 항공, 자동차, 유통, 식음료, 포털, 패션, 게임, 금융, 여가 등 분야에서 19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확보했다. 정 부회장은 “인터넷 혁명도 결국에는 데이터를 위해 있었다고 본다”면서 “이런 데이터 강을 넘기 위해서는 쌀을 얼마나 팔았냐는 중요하지 않고, 내연기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부회장은 “지금까지 인공지능(AI)에만 1조원을 투자했다”며 “앞으로 5년 짜리 비전 대신 중장기적으로 가려고 하고, 시장 점유율이나 손익은 그에 비해 중요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또 지난해 막내 아들 정준 씨와 결혼한 골프선수 리디아 고에 대해서는 “운동밖에 모르고 성실한 며느리”라며 “손주는 나중에 봐도 되니 운동을 관두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522050627 

2024.05.24

[News Article] 플러그앤플레이코리아, 천안시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플러그앤플레이코리아, 천안시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 플러그앤플레이코리아(Plug and Play Korea)는 천안시와 혁신적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조용준 PNP코리아 대표와 황규일 천안과학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러그앤플레이코리아와 천안시는 지역 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투자 유치 및 멘토링 제공,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해외 진출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천안시는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조용준 플러그앤플레이코리아 대표는 “이번 천안시와의 협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천안의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플러그앤플레이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천안시의 지원이 결합되어 많은 혁신적인 기업들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가 추진하고 있는 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와 플러그앤플레이코리아는 지역 내 창업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58166638891544&mediaCodeNo=257&OutLnkChk=Y 

2024.05.24

[Press Release] Yulchon LLC Welcomes Distinguished Foreign Attorney Dave KOO to its IP & Technology …

Yulchon LLC Welcomes Distinguished Foreign Attorney Dave KOO to its IP & Technology Practice   Yulchon is delighted to announce that elite foreign attorney Dave Koo has joined the firm on May 20, 2024. Spanning over 24 years of legal career, both in the U.S. and Korea, Mr. Koo has represented numerous industry-leading companies on a wide spectrum of Intellectual Property, Antitrust & Competition, and Litigation matters involving complex disputes, regulatory and government investigations, criminal matters, and counseling. Dave has served as a primary relationship and management attorney for many of such clients. His experiences include providing expert assistance in telecommunications, enterprise database software, and digital audio compression industries in relation to the Korea Fair Trade Commission investigations and court appeals concerning market dominance and unfair trade practices.  Dave also has handled multi-jurisdictional patent and antitrust litigation matters in the fields of LED, telecommunications, automotive, and chemicals, as well as advising telecommunications and internet companies on privacy, licensing, and government affairs matters. “The addition of Dave as a senior foreign attorney not only enhances our expertise but also bolsters our capability to handle high-profile international cases. Having a resource like Dave at Yulchon is in itself a significant promotional advantage. His extensive experience with major foreign corporations positions us strongly in the market and enhances our firm's reputation,” stated Doil Son, head of Yulchon’s IP & Technology Practice. “These hires are a continuation of our plan to deepen our bench of highly experienced lawyers equipped with international capabilities in order to meet the growing demand for such services across borders.” Having worked at another prestigious Korean law firm, Kim & Chang, Dave has represented clients in high-profile cases such as Qualcomm vs. Korean Fair Trade Commission, Oracle Corporation's investigations by the Korean Fair Trade Commission, and numerous patent and antitrust litigation matters representing some of the industry leaders like Dolby Inc., Applied Materials, Osram, Carrier Inc., 3M, Nichia, and Porsche. Dave added, “I am excited to join the team at Yulchon. This is a robust and growing practice group with collaborative culture, where I can bring in my expertise to work with Yulchon’s existing client base and also expand to help other major industry players to achieve their business objectives.” 

2024.05.24

[News Article] 현대차, 북미서 수소 물류운송 공급망 사업 본격화

현대차, 북미서 수소 물류운송 공급망 사업 본격화   조선비즈 김지환 기자 - 현대차가 북미 지역에서 수소 물류운송 밸류체인(가치 사슬) 사업을 본격화 한다. 수소 상용차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관련 인프라를 늘려 청정 물류운송 사업을 중심으로 수소 상용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3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4′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북미 물류운송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앞서 현대차는 올해 CES 2024에서 기존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브랜드 ‘HTWO’를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고 수소 사회 전환을 앞당기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수소 상용 모빌리티 사업에 속도를 내는 현대차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30대를 ‘글로비스 아메리카(GLOVIS America)’ 산하 트럭 운송 사업자인 ‘G.E.T Freight’에 공급한 바 있다. 이는 북미 운송업체 단일 공급 최대 규모로, 오염물질 고배출 트럭을 대체해 탈탄소화에 크게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차는 차량 판매를 넘어 ▲수소 공급 및 충전소 구축 ▲리스 및 파이낸싱 ▲유지 보수 서비스를 아우르는 ‘수소 상용 모빌리티 밸류체인’을 본격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글로비스 아메리카와 협력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HMGMA)’에 친환경 물류체계 ‘HTWO 로지스틱스 솔루션’을 도입한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공급해 부품 및 완성차 운송에 특화된 수소 상용 밸류체인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ACT 엑스포 2024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상품성 개선 모델 콘셉트도 디지털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상품성 개선 모델은 지난해 출시 이후 약 1년간 수집된 북미 고객 주행 경험 및 피드백을 중심으로 ▲충돌방지 보조(FCA)와 차로 이탈 경고(LDW) ▲측방충돌방지 경고(SOD)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첨단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등 주행에 도움을 주는 첨단 주행 신기술을 대거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자율주행 기술 업체인 ‘플러스(Plus)’와 미국 수소전기트럭 최초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대한 레벨(Lv)4 자율주행 테스트를 시작했다. 미국 현지에서 레벨 4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해 시험운전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사고 감소와 화물운송 효율성 증진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켄 라미레즈 현대차 글로벌상용&수소사업본부 부사장은 “수소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운반체로, 현대차는 수소 사회로 가는 길에 앞장서고 있다”며 “현대차그룹 내 모빌리티 및 에너지 사업 역량을 결합하여 수소 상용 밸류체인 사업을 전개하는 여정은 ‘인류를 위한 진보’라 믿는다”고 말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4/05/22/UVJCXG6OAJH5TKKAJL7XKP5AD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024.05.22

[News Article] 이마트, 꿈이 자라는 어린이도서관 13곳 세워

이마트, 꿈이 자라는 어린이도서관 13곳 세워   매일경제 이효석 기자 - 이마트의 지역 사회 상생 모델인 '키즈라이브러리'가 개관 5년 만에 13호관을 돌파했다. 이마트는 지난 7일 광주시 송정동 복합청사 2층에 어린이도서관인 '이마트 키즈라이브러리 광산점'을 개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마트는 2022년 12호관 부산ESG센터점을 개장한 이후 올해도 지역 사회 상생을 목적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어린이 독서체험관을 개관했다. 키즈라이브러리는 이마트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2018년 부산 북구점을 시작으로 2024년 5월 광주광역시 송정동에 위치한 광주 광산점까지 총 13호관이 설립돼 운영 중이다. 키즈라이브러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한 친환경 자재 등을 사용해 안전하고 친화적인 개방형 공간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걸 목적으로 한다. 2000권이 넘는 다채로운 도서와 증강현실(AR), 오디오북, 전자책, 아트북 등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관한 광산점은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앉거나 누워서 독서가 가능하도록 도서관 내에 블록놀이 공간과 누워서 독서할 수 있는 의자 등이 비치돼 있다. 또한 익숙한 사람과 단둘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텐트형 독서 공간도 구비돼 있다. 외부 자극에 민감해 조용히 독서가 어려운 아동들도 외부의 자극 없이 부모, 친구, 선생님 등 익숙한 사람과 단둘이서 독서가 가능하다. 보유 도서 또한 4000권으로 종이로 된 도서뿐 아니라 전자책 또한 갖춰져 있다. 태블릿PC와 헤드셋도 구비하고 있다. 키즈라이브러리는 이제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아이들이 함께 모여 숙제도 하고, 학부모들의 정보 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지는 멀티 문화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역사회 아동들에게는 쾌적한 문화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육아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키즈라이브러리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11019054 

2024.05.22

[News Article] "기업, 국회 순환경제 주목해야"···코딧, 이슈보고서 발간

"기업, 국회 순환경제 주목해야"···코딧, 이슈보고서 발간   지디넷코리아 방은주 기자 -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코딧(대표 정지은)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가 순환경제를 주제로한 이슈페이퍼를 23일 발간했다. 올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이하 순환경제사회법)'의 의미를 살피고, 순환경제사회로의 완전한 전환을 위한 22대 국회의 과제를 담았다. 이슈페이퍼 제목도 '순환경제 관련 국회 논의 동향과 22대 국회에 대한 시사점'이다. ' 이슈페이퍼'에 따르면, '순환경제사회법' 시행은 무엇보다 제조-유통-소비-폐기라는 선형경제에서, 투입한 물질이 폐기되지 않고 반복 사용되는 순환경제로의 전환 노력이 본격화됐다는 의미가 있다. 특히 생산-유통-소비단계에서 순환이용 촉진을 통해 궁극적으로 '보틀투보틀', '캔투캔'과 같은 닫힌 고리 재활용체계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고 짚었다. 또 순환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 과정에서 ‘규제 샌드박스’ 및 ‘순환자원 지정제도’ 도입 같은 규제완화 또는 면제로 기업이 성장 잠재력을 확대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슈페이퍼'는 법률 시행과 관련, 22대 국회에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기본법으로서 실효성 확보를 위한 법률 내용 보완과, 시행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산업군 및 기업 파악과 지원 방안 마련, 정부내 관련 부처들의 소관 법률 상충 방지를 위한 정비 등의 과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슈페이퍼'는 22대 총선을 통해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원내에 진출하게 됨에 따라 기후환경 분야에 충실한 논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기업들은 '순환경제사회법' 시행으로 새롭게 부과되는 의무사항과 관련한 국회 논의 동향을 면밀히 살펴야 하며 순환경제 전환 과정에서 예상되는 리스크 요인을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짚었다. 한편 코딧 부설 글로벌정책실증연구소는 관련 정책 사안들에 대해 연구소 시각을 담은 페이퍼들을 작성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정책’이나 ‘저작권법 개정’ ‘의료기술 발전의 시사점’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페이퍼'를 발간했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40521160002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