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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암참, 다양성·포용성 설문조사…"美 기업 성별 목표의식, 국내 다국적 기업 중 최고"

2021.04.30

암참, 다양성·포용성 설문조사…" 기업 성별 목표의식, 국내 다국적 기업 최고"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최근 회원사인 모건필립스코리아와 제휴해 다양성·포용성(D&I)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고 29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다국적 기업 미국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성별 다양성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한국 다국적 기업의 전사적 다양성·포용성(D&I) 전략이 국내에서 어떻게 현지화돼 실현되고 또한 인지돼 오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조사이다.

 

성별 다양성 가치 추구가 성공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있다는데 응답자의 87% 동의했다. 미국 기업에 근무하는 응답자 89% 자국 기업이 기업의 핵심 가치로서 성별 다양성 촉진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답했다반면 유럽 기업은 72%, 한국 기업은 38% 불과했다. 이는 한국 기업에 비해 미국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다양성 포용성 가치 추구에 앞장서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다양성 포용성 가치에 대한 소통에 있어, 회사의 글로벌 차원에서의 노력과 현지화 노력에도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8% 글로벌 프로그램이 소통되고 있다는데 적극 동의한 반면, 19%만이 글로벌 프로그램이 무난히 현지화되고 있다는데 강하게 동의한다고 답했다.

 

지난 5년간 양성평등 인식의 개선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9% 찬성했다. 다만 개선 유형에 대해서는 남녀 응답자간 인식차가 있었다. 남성의 경우 40%, 여성의 경우 28% 모든 직원이 승진에 있어 공정한 대우를 받는다고 느꼈다. 남성의 79%, 여성의 70% 보상 차원에서 공정한 대우를 받는다고 느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62% 여성이 유리천장을 무너뜨리는데 있어 가장 장벽으로 한국의 문화적, 사회적 규범을 꼽았다. 절대적으로 적은 여성 리더의 숫자뿐 아니라, 유연한 업무방식의 부족도 한국에서 평등을 가져오는 장애물로 인식되고 있다.

 

제임스 암참 회장 대표이사는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글로벌 기업의 D&I 추진 현황을 확인할 있었던 것은 놀라운 경험이었다", “이번 설문이 회원사들의 다양성 정책 강화와 글로벌 D&I 프로그램의 현지화를 위한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29_0001425123&cID=13001&pID=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