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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국회 국방위 김병주·신원식 의원 초청 간담회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국회 국방위 김병주·신원식 의원 초청 간담회    뉴시스 최희정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30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국회 국방위원회 김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신원식 의원(국민의힘)을 초청해 특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 국방위원회 김병주 의원과 신원식 의원을 초청해 암참 회원들과 함께 한·미 방위 협력 방안 및 전략적 동맹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오늘 간담회는 한국의 국방 정책과 한·미 파트너십에 대해 두 의원님의 힘 있는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 아니라 애국자이자 한미동맹의 열렬한 지지자이신 두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김병주 의원은 연설을 통해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발판 삼아 한미동맹이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하고 한·미 양국이 코로나 극복과 세계 경제 회복을 위해 호혜적 협력을 가속화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강력한 한미동맹과 연합방위 태세를 기반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영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신원식 의원은 미국 뿐 아니라 태평양 지역 다른 민주주의 국가들과도 강력한 동맹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신 의원은 또한 “한미동맹 차원에서 이제는 ‘대체재’와 ‘보완재’가 될 부분을 잘 선정해 ‘보완재 개발을 시도하되, 동시에 기존 수입장비를 국산화 할 수 있는 ‘대체재’ 개발이 필요하다. 첨단기술 분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외 선진업체와 공동 개발을 해야 하고, 정부는 원활한 공동개발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김 의원과 신 의원은 이후 이어진 암참 부회장이자 암참 방산분과위원회 공동의장인 노스롭그루먼 코리아 하동진 사장과의 좌담을 통해, 한국의 국방 정책을 비롯한 한반도 외교 상황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양국의 전략적 동맹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1953년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상호간의 투자와 교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외국상의다. 한·미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지속·발전시키고, 양국간의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800여 개 회원사의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30_0001496042&cID=13001&pID=13000​

2021.06.30

[News Article] 이낙연 “바이든, 韓 쿼드 가입보단 반도체·배터리 투자 등 경제동맹 중요“ - 암참, 이낙연 의원 초청 특별 간담회 개최

이낙연 “바이든, 韓 쿼드 가입보단 반도체·배터리 투자 등 경제동맹 중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낙연 의원 초청 특별 간담회 개최 동아일보 -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지낸 이낙연 의원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개최된 한미정상회담에서 한국과 정치·외교적 동맹 보다는 경제적 동맹을 중요시했다며 “경제와 기업을 중요시하는 지도자”라고 평가했다.이낙연 의원은 22일 오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가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한 간담회에 참석해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의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 4국 연합체) 가입 문제보다는 경제 부문에서의 동맹, 반도체·배터리 투자를 중요하게 생각했고, 백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낙연 의원은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이 쿼드에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고, 한중 관계의 특수성을 이해한다고 했다”며 “현재와 미래 사회에서 진정한 안보는 반도체나 배터리 같은 첨단 기술에 주도권이 있다고 보는 게 아닌가 한다. 백신 등 코로나19 팬데믹 대처 수단이 안보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래 지향적인 첨단 기술에서 긴밀한 연대를 가지고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나가서 매우 든든하게 생각한다”며 “바이든이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국 내 투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 뜻을 한국 기업들도 잘 이해하리라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암참이 한국을 경제적 허브로 만들기 위한 노력과 관련해 이 의원은 “한국은 미국과의 신뢰관계 형성, 인프라 구축, 안정적인 전력 공급 등 3가지 장점을 갖췄다”면서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큰 장점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한국과 미국 사이에 특별한 신뢰 관계, 국민 사이의 호감이 기본이 되어 있다”며 “아시아의 다른 국가는 미국의 잠재적 경쟁자가 되어 있는 경우가 있지만, 적어도 한국은 그런 우려가 없는 신뢰 관계가 형성돼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물론 노사 관계 등 한국도 많은 과제가 있다”면서도 “한국의 장점은 IT를 포함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능력이 있다는 점”이라고 했다.출처: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622/107586139/1​​

2021.06.23

[News Article]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한국계 미 하원의원 초청 웨비나 개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한국계 미 하원의원 초청 웨비나 개최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 회장과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여의도 암참 사무실에서 웨비나를 통해 미국 연방 하원의 앤디 김 의원, 영 김 의원과 대담하고 있다. © 뉴스1​뉴스1 류정민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는 18일 '바이든·문재인 정부 한·미 협력의 새 지평'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웨비나에는 한국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뉴저지)과 영 김 의원(캘리포니아),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임스 김 암참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상민 의원은 "미국은 경제 협력의 중요한 파트너"라며 "지난 한·미 정상회담을 되돌아보고, 대북 관계, 한·미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문화적 교류, 공통의 지정학적 문제 극복을 위한 한미 동맹의 중요성, 미 의회와 국회 간의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생산적인 토론의 시간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의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정책을 논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 회장이 18일 여의도 암참 사무실에서 웨비나를 통해 미국 연방 하원의 앤디 김 의원(가운데), 영 김 의원과 대담하고 있다.© 뉴스1​앤디 김 하원의원은 "한·미 양국 모두에 있어 동맹 강화는 지역적 안정성 확보와 더불어 더욱 번영하는 미래를 의미한다"며 "공공 및 민간 부문에의 협력은 양국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암참을 비롯한 유관 기관과의 협업은 유대 관계를 진전시키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앤디 김 하원의원은 미국 국무부 소속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고문으로 활동하다가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이라크 담당 보좌관을 지낸 바 있다.영 김 하원의원은 "미 의회를 대표해 일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여성 의원 중 한 명이자 중소기업의 CEO 출신의 외교 위원회 위원으로서, 양국이 공동 우선순위를 지원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대담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영 김 의원은 캘리포니아 남부를 대표하는 최초의 한국계 하원의원이며, 최근 다른 두 명의 한국계 미국 여성 하원의원과 함께 미국 의회에 선출됐다.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한·미의 굳건한 동맹관계는 강력한 경제, 전략 그리고 인적 교류를 바탕으로 한다""며 "양국 간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들에 대한 의견들을 솔직하게 나눠볼 수 있었던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4344238​ 

2021.06.18

[News Article] 부산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AHAM) 대표단 부산방문

부산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AHAM) 대표단 부산방문 6.17. 14:00,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한국쓰리엠, 비자코리아 사장 등 주한미국기업 대표단 부산방문,박형준 시장과 면담에서 부산시와 협력 의사 전달부산시, 암참 대표단 대상으로 부산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6월 17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단을 만나고 환담을 나누었다.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회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그간 암참의 주요활동을 소개하고 한미 양국의 우호적 관계 지속과 더불어 앞으로 부산과의 경제 협력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표단에는 쓰리엠코리아, 비자코리아, 한국펩시콜라, 서브웨이코리아 등 굴지의 미국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기업 소개와 함께 부산 내 기업활동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공유했으며, 서브웨이코리아의 서브웨이 부산 드라이브스루 매장 오픈, 시티은행의 부산사무실 개소 계획, 시스코 코리아의 공공와이파이 구축 제안뿐만 아니라 2030 월드엑스포 홍보에 뜻을 같이하는 등 참가기업들의 부산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협력의사를 확인했다.또한 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 면담 이후 암참 대표단을 대상으로 부산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여 부산의 투자환경 및 산업별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했다.암참은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국내·외 800여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회원사, 정부, 기관 등에 비즈니스 환경 및 경제관련 정보 제공, 관련 정책제안, 각종 세미나 및 현안회의 등 개최로 양국의 경제협력을 모색하고, 한국과 미국 상호발전의 가교역할을 해오고 있다.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은 서울 못지 않게 기업하기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미국 기업이 부산으로 온다면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며, “암참이 한국에 대한 투자와 무역을 모두 담당하는 만큼 미국기업이 부산에 관심을 가지고 부산의 기업의 미국진출을 도울 수 있도록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부산과 미국간 경제교류가 더욱더 활발해지기 기대한다” 고 전했다.   출처: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8670​​

2021.06.17

[News Article] "한국을 亞 최고 외국인 투자국으로"…암참, 국내 기업환경 세미나

 "한국을 亞 최고 외국인 투자국으로"…암참, 국내 기업환경 세미나서울 뉴시스 옥승욱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내 기업환경 세미나 2021’(AMCHAM Doing Business in Korea Seminar 2021)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국내 기업환경 세미나’는 한·미 정부 관계자 및 다수의 글로벌 기업 CEO 등 약 200명의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동아시아 비즈니스의 중심을 향하는 대한민국의 오늘’ 이라는 대주제로, 대한민국을 아시아 최고의 외국인 투자국으로 부상시킬 수 있는 방안과 함께 대한민국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선순위를 모색하는 발표 세션 및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오늘 세미나는 한국을 단순히 투자하기 좋은 곳일 뿐 아니라 동아시아 내 미국 기업의 투자 1순위 행선지로 만들어 경제 파트너십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오늘 이 시간이 더욱 강력하고 활기찬 경제 파트너십을 위한 한국과 글로벌 기업 간 협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암참 이사회 임원진 모두가 아시아 총괄 책임이라는 중책을 맡을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손꼽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이날 축사는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과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그리고 로버트 랩슨 주한미국대사 대리가 맡았다.윤후덕 위원장은 축사에서 “미국과의 협력은 대한민국이 동아시아 경제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추구해야 할 기본 가치"라며 "오늘 세미나에서 논의될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수렴, 새로운 환경에 걸맞은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는데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한국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글로벌 경제의 상생과 성장을 위해, 한·미간 협력 및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세계적 연대와 문제해결에 앞장섬과 동시에 한국이 동북아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된 첫번째 패널 토론에서는 동북아시아 비즈니스 허브전략 추진 방안과 관련해 기업의 지역별 전략 및 한국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 내 기업 환경에서 디지털 혁신 활용 방안, 지역적 관점의 국내 노동·조세 제도, 국내 공급망 및 물류 허브 운영, 코로나19 국내 HR의 변화, 성공적인 국내 비즈니스를 위한 대정부 관계 전략 수립 등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델 테크놀로지스, 법무법인 세종, UPS Korea, 퍼솔켈리 코리아가 참석한 두번째 패널토론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규제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16_0001479095&cID=13001&pID=13000​​

2021.06.16

[News Article] 'COVID-19 pandemic accelerating shift to ESG'

'COVID-19 pandemic accelerating shift to ESG' Participants to the 2021 Korea Times Global ESG Forum's second discussion session pose at the KCCI building in Seoul, Thursday. From left are KCCI Executive Vice Chairman Woo Tae-he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Chairman James Kim, P&G Korea CEO Balaka Niyazee and IKEA Korea Country Retail Manager Fredrik Johansson. Korea Times photo by Shim Hyun-chul​   Panelists say pursuing ESG efforts is imperative  By Baek Byung-yeul, The Korea Time -  Panelists taking part in The Korea Times Global ESG Forum said Thursday that the COVID-19 pandemic has made companies aware of the need to improve their 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 (ESG) performance as these factors have become keys to overcoming climate change and other crises that have shaken global society.  The Korea Times hosted its inaugural Global ESG Forum at a time when corporations are being urged to incorporate a high level of ESG in their operations. During a discussion session, panelists shared their thoughts on the importance of the issue. The panelists were Korea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KCCI) Executive Vice Chairman Woo Tae-hee; BlackRock Investment Stewardship Team Director Won Shin-bo; IKEA Korea Country Retail Manager Fredrik Johansson; and P&G Korea CEO Balaka Niyazee, and the session was moderated by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Chairman James Kim.  KCCI Executive Vice Chairman Woo Tae-hee, left, speaks during a 2021 Korea Times Global ESG Forum discussion session at the KCCI building in Seoul, Thursday. From left are Woo, session moderator and AMCHAM Korea Chairman James Kim, P&G Korea CEO Balaka Niyazee and IKEA Korea CEO Fredrik Johansson. The screen shows BlackRock Investment Stewardship Team Director Won Shin-bo, who joined the meeting virtually. Korea Times photo by Shim Hyun-chul​   The participants all agreed that various challenges such as growing inequality, climate change and supply chain issues have been highlighted by the COVID-19 outbreak, and how well they manage these risks is becoming ever more important.The KCCI executive vice chairman said businesses rushing to pursue ESG principles is not just a fad and every company is required to improve their ESG efforts for sustainable growth."Unlike the CSR or transparent management of the past, ESG is vital for the survival of companies. Not only the financial and investment sectors demand ESG but also legislation is being passed. Customers also consider companies' ESG activities in their products and services purchase, and KCCI data show they deliberately did not purchase products from companies that were not engaging in ESG, and were willing to pay more for the best ESG companies' products," he said.BlackRock's investment stewardship team director said, "Stronger ESG management is the new normal for management." "We have seen strong outperformances by companies that manage not only climate-related risk but broader sustainability issues, and sustainable funds that capture this subset of companies have shown strong outperformances during the thick of COVID-19 in 2020," Won said. "From an investor's perspective, we see a strong relationship between good ESG performers and good management quality. Companies with robust risk management practices help future-proof their business and hence provide sustainable long-term returns to investors," he added.P&G Korea's CEO said the virus pandemic has brought a profound impact on inequality, especially for women. Citing McKinsey's data that one in four women was considering leaving the workforce or downshifting their careers versus one in five men, the CEO emphasized that governments and corporations are urged to support them to continue to play important roles both at home and in society. "Women have shouldered disproportionate household responsibility during this time, simply because of the burden of sharing more household chores. As a result of this, we need to figure out how we support women so that we can continue to accelerate their representation, and we can continue to support them to have a meaningful role in this society," Niyazee said.The participants also stressed the need for a unified ESG evaluation tool due to complaints that too many standards and indices make it difficult for companies to embrace ESG values. "There are more than 600 confusing indices all over the world. In order to reduce confusion, K-ESG has been developed," the KCCI executive vice chairman said adding that companies are asking the government to offer funding and other financial benefits so that they can pursue ESG management more quickly and effectively.The BlackRock Investment stewardship team director welcomed the Korean government's recent decision to force companies listed on the benchmark KOSPI with total assets valued over 2 trillion won ($1.8 billion) or more to begin reporting their ESG data starting from 2025. "We welcome the recent decision of the Korean regulators to make ESG reporting mandatory by 2025. Rather than re-inventing the wheel, providing guidance to companies to align their reporting with those widely used by global investors would lead to a more powerful result, as companies selected for inclusion in any local index would align with those in global indices.The IKEA Korea chief cited an example of the Swedish government saying Sweden "has been working on the ESG topic for many years to secure good environment and equal and trustful society and this initiative enables the private sector including companies to make their priority for sustainable business." With firms being urged to improve ESG efforts, concerns have risen that small- and mid-sized companies will have a tough time integrating ESG into their operations. Also, poor ESG scores at small businesses may pose a risk to large businesses, because ESG now affects the entire supply chain. On this concern, participants agreed that support from large companies should be included their ESG efforts. "We at IKEA will continue to work together with our co-workers, all partners, our customers, other stakeholders across government, local business, NGOs and citizen movements to raise our voice to influence positive change. We believe that together, we can tackle the challenges of unsustainable consumption, climate change and growing inequality. No one can do everything, but everyone can do something, especially when we work together," the IKEA Korea country retail manager said.P&G Korea's CEO also said, "Conglomerates can use their supplier and agency network to start with as many of those may be SMEs. We as a big company have a very large group of suppliers, P&G is working on is 'supply diversity program,'" the CEO said. "Even in Korea, we have an objective to have 8 percent of business routed through suppliers with women leaders and we have been working very closely with them and we are very open to share our learning. We've offered women entrepreneurship development programs in many countries in Asia and we hope to bring this program to Korea for women entrepreneurship development," she added.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issues/2021/06/175_310282.html?na​​

2021.06.14

[News Article] Top experts to share insights at Korea Times Global ESG Forum

 Top experts to share insights at Korea Times Global ESG Forum-Event will be live-streamed through daily's official YouTube channel -       By Park Jae-hyuk -  The Korea Times will host a global ESG forum, "ESG, strategy for survival," at the Korea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KCCI) building in Seoul, Thursday, from 9 a.m. to 12 p.m.  Although it is widely known that 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 (ESG) factors are having a significant impact on the global movement of money, Korean companies are still considered to be in the early stages with their ESG efforts, compared to their foreign peers. Domestic businesses have therefore been advised to learn about the latest perspectives of global investors not only for their international reputation, but for their very survival. The event, designed to highlight the importance of ESG and help Korean companies fulfill their pledges toward this new paradigm, has been jointly planned with global consulting firm McKinsey & Company in cooperation with the 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 Deputy Prime Minister and Finance Minister Hong Nam-ki will deliver an opening speech on the Korean government's ESG strategies for sustainable growth, followed by McKinsey Global Managing Partner Kevin Sneader, who will speak on why focusing on ESG is not only the right thing to do, but also the smart thing to do in the post-COVID-19 world.      Two panel discussions ― Session 1 on the "Post-COVID agenda for the financial industry: ESG management and investing" and Session 2 on "ESG becomes the new normal in the business world" ― will be conducted via a hybrid online-offline format, moderated by Institute for Global Economics Chairman Jun Kwang-woo and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Chairman James Kim.   The panelists will include chief executives from ESG powerhouses and global experts.     KB Financial Group Chairman Yoon Jong-kyoo, the head of the nation's leading banking group in terms of sustainability and profitability, will share his ideas about ESG for the financial industry. National Pension Service Chairman Kim Yong-jin will introduce the world's third-largest state pension fund's latest strategies for 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s. Carlyle Global Head of Impact Megan Starr will speak on how the COVID-19 pandemic has prompted the private equity firm and other global investors to prioritize ESG. MSCI APAC ESG Client Coverage Head Chitra Hepburn will share the leading ESG index provider's efforts to implement practices and policies that are most meaningful to its clients, shareholders and employees.  BNP Paribas Asset Management APAC CEO Steven Billiet will express his view on the Korean financial authorities' ESG policies and talk about the French firm's focus on energy transition, the environment and equality.     KCCI Executive Vice Chairman Woo Tae-hee will discuss ways to help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reinforce their ESG management practices. BlackRock Investment Stewardship Team Director Won Shin-bo will argue that stronger ESG management is the new normal, as a representative from the world's largest asset management firm that is leading this global trend.  IKEA Korea CEO and Chief Sustainability Officer Fredrik Johansson will emphasize the necessity of working together with various stakeholders to tackle the challenges of unsustainable consumption, climate change and growing inequality. P&G Korea CEO Balaka Niyazee will present the consumer goods company's programs to enhance gender diversity, so that Korea can make more efforts for women, who are facing heightened inequality both at work and at home after the pandemic.  Between the two panel discussions, McKinsey Korea Senior Partner Richard Lee will deliver a special lecture on global best practices in ESG investments. Statista ESG Partner Thomas Clark will also deliver an opening speech for the event.  Audience and guests in the forum will include top executives from major Korean financial groups, conglomerates, and foreign businesses and ambassadors from various countries. To abide by government quarantine rules, a minimum number of speakers and guests will participate in person and foreign speakers will join the forum virtually.  The Korea Times will live-stream the forum via its official YouTube channel (https://youtu.be/ccEFK4qRtGQ) for those who did not receive invitations, or pre-purchased tickets.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biz/2021/06/602_310034.html​ 

2021.06.08

[News Article] [2021 CSR 콘퍼런스] "공헌에서 상생으로… CSRㆍESG 일맥상통" 전문가들 한목소리

 [2021 CSR 콘퍼런스] "공헌에서 상생으로… CSRㆍESG 일맥상통" 전문가들 한목소리이투데이 송영록 기자 - 올해 최대 화두로 떠오른 'ESG ​(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과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이상적인 사회적 연계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가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오프라인 및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이투데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후원을 받는 이번 행사는 2012년 시작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해 개최되는 'CSR' 전문 콘퍼런스다.'공헌에서 상생으로'를 주제로 열린 올해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은 CSR과 ESG의 개념은 일맥상통하며, ESG의 부각으로 CSR 활동 범위도 넓어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CSR은 기업의 일방적인 '공헌'이 아닌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을 목표로 하는 ‘상생’ 활동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ESG, 새로운 현실(ESG: THE New Reality)'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은 "기존 CSR이 지역사회 공헌이나 기부 등의 활동을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면, ESG 내 사회 개념은 굉장히 광범위해졌다"며 "앞으로 기업 내 CSR 담당 팀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발표자로 나선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창립회장은 "우리 기업들은 ESG를 리스크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100년이 넘은 초일류 기업들은 하나같이 ESG라는 DNA를 가지고 있다"며 "ESG 기반의 새로운 공급망이 창출되는 지금이 대한민국의 기회이자 기업, 모든 사람의 기회"라고 말했다.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회 위원장은 "법을 잘 지키고, 사회와 환경에 책임진다는 내용을 담은 CSR과 ESG의 본질적 내용은 같다"며 "ESG 경영 흐름이 한 때의 유행으로 끝나지 않고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출처: https://www.etoday.co.kr/news/view/2029524​​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