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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암참 “한미 동반자 관계 더욱 공고히”

암참 “한미 동반자 관계 더욱 공고히” 윤석열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축하 성명 차기 행정부와도 긴밀히 협력, 상호 윈윈 고대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제임스 김)가 10일 새벽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에 대해 공식 축하 성명을 발표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20대 대선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대해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축하의 뜻을 전하며, 암참과 글로벌 재계를 대표하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히 작년 12월 암참 회원사들과 가진 특별 간담회를 통해 윤석열 당선인의 향후 정책과 비전, 대한민국 경쟁력 제고 및 한·미 무역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투자환경 조성과 관련한 유의미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간담회를 통해 당선인이 한미동맹의 가치를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면서 “암참은 앞으로 차기 행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며 양국간 경제·통상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 양국간 바이오파마, 반도체, 디지털 협력 언급도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팬데믹 등 역대급 위기라 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도 국정 운영에 놀라운 리더십을 보여줬다. 이 과정들이 대한민국의 이미지와 브랜드 제고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믿는다”고면서 “향후 5년간 바이오파마, 반도체, 디지털 기술과 같은 전략 산업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암참은 양국 정부와 기업인을 연결하는 가교로서 앞으로도 핵심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올해가 한미 FTA 체결 10주년을 맞는 해라는 점도 상기했다. 그는 “10년간의 파트너십을 발판 삼아 암참은 앞으로 한·미 양국이 더욱 깊은 우정과 공고한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을 아시아內 글로벌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비즈니스 허브로 만드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한·미 중소기업이 서로의 땅에서 더욱 성공적인 성과를 맛볼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12326632262008&mediaCodeNo=257&OutLnkChk=Y

2022.03.11

[News Article] 중기부·구글 스타트업 '창구',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우수사례 선정

중기부·구글 스타트업 '창구',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우수사례 선정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구글코리아가 함께 만든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창구'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선정한 한미 우수협력사례로 뽑혔다.  암참은 2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창구 4기 출범식 및 한미 우수사례 선정 기념 간담회에서 기념패를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엔 암참, 중기부, 구글코리아, 자라나는 씨앗, 실버레이크 인베스트먼트 등 관계자가 참석한다. 창구는 중기부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과 '구'글플레이의 앞 글자를 각각 따왔다. 구글플레이는 앱·게임 개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국내 '스타트업'을 중소·중견기업으로 '스케일업' 시키는 게 창구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창구 프로그램은 2019년 출범 이래 국내 스타트업과 중기부, 구글코리아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모바일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에 크게 이바지해 한·미 기업 협력의 귀감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 중소기업의 거래처, 고객, 공급업체 간 끈끈한 네트워크가 (미국 기업의) 한국 사업 성공의 핵심"이라며 "미국 기업은 (한국의 인프라 제공에) 화답하듯 투자와 혁신, 일자리를 제공해 한국 중기의 번창과 경제 성장에 기여해왔다"고 강조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창구'란 이름처럼 한국 스타트업이 더 큰 무대로 진출하는 문을 열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진정성 있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가꿔나갈 것"이라며 "한국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중기부, 창업진흥원등 한국 정부와 지속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출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22810292479277

2022.03.02

[News Article] Moon urges foreign firms in Korea to invest in chips, batteries, vaccines

Moon urges foreign firms in Korea to invest in chips, batteries, vaccines By Park Jae-hyuk, The Korea Times - President Moon Jae-in promised to offer tax incentives and subsidies to foreign companies in Korea that invest in the nation's strategic technologies, such as semiconductors, batteries and vaccines, and manufacture products contributing to carbon neutrality, Cheong Wa Dae said Thursday.   He made the remarks during a meeting with the heads of foreign-invested firms and foreign chambers of commerce in Korea. The event was held to applaud foreign-invested companies for a record $29.5 billion in investments last year and ask them to continue investing in Korea.   "Korea is a stable, sustainable and attractive country to make investments," Moon said.   The guests were representatives from foreign-invested companies involved in the semiconductor, vaccine, rechargeable battery, eco-friendly vehicle, chemical, IT, logistics, retail, tourism and financial sectors. Cheong Wa Dae is said to have reached out to them directly, instead of asking foreign chambers to choose which companies to attend.   The participants asked the government to simplify quarantine procedures upon arrival, although the President told them that Korea has ensured the stable movement of people and goods amid the pandemic, without any lockdown measures.   "Korea faced the least economic impact amid the COVID-19 pandemic and showed a rapid and strong recovery, solidifying its status as a stable investment destination," Moon said.   Minister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Moon Sung-wook, who was among the top government officials participating in the meeting, expressed the government's willingness to pursue regulatory reforms for foreign-invested companies.   During the meeting,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Chairman James Kim pointed out "two missions of importance." "One is to help make Korea a regional headquarters in Asia, especially given the geopolitical challenges. We firmly believe Korea is now well positioned to emerge as a regional business hub in the post-COVID era," the AMCHAM chairman said. "Our second mission is to help promote more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from Korea and the U.S. do more business in our respective countries."   Europe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ECCK) Chairman Dirk Lukat said that the organization hopes for the government's continued and constructive dialogue with the foreign business community for a prosperous Korean economy. "On behalf of ECCK members, we thank President Moon and the Korean government for their invitation to today's dialogue with foreign-invested companies," the ECCK chairman said.   This was the second time for the President to have a dialogue with foreign-invested companies during his term. The previous meeting was held in March 2019.   Source: www.koreatimes.co.kr/www/tech/2022/02/419_324090.html?da 

2022.02.18

[News Article] 주한미국상의 회장, 김동연 만나 “R&D 투자 유치, 한국정부 지원이 절대적”

주한미국상의 회장, 김동연 만나 “R&D 투자 유치, 한국정부 지원이 절대적” 이투데이 김벼리 기자 -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이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를 만나 외국인 투자 증진을 위한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11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IFC 포럼에서 열린 이번 특별 간담회에서 환영사를 통해, “외국인 직접투자 증진과 대한민국을 많은 기업의 아시아 지역본부로 만들기 위한 정책 수립에 있어 김 후보께서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핵심 전략사업에서 혁신이 가능하도록 규제 개혁을 단행하겠다는 김 후보님의 포부와 비전을 잘 알고 있다.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대적이며, 바로 지금이 이러한 논의를 할 적기”라고 말했다.   이어 “암참은 비정치적이고 초당적인 조직으로, 오늘의 대화를 통해 대한민국 전역에 걸친 경제 성장을 더욱 가속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눌 수 있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연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주한미국기업에 대한 지원의 핵심은 ‘노동유연성 확보’라고 강조하며 “진보는 노동자 측에 노동유연성을 양보하고자 설득해야 하고, 보수는 경영자 측에 노동안정성을 높이자고 해 빅딜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서로의 금기를 깨는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반드시 한국경제에 노동안정성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성장에 주한미국기업들이 동참하고, 그 성과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암참과 주한미국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한국시장에 대한 직접 투자, 특히 R&D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달라고 당부한다”며 “정부는 노동유연성 확보를 포함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만들어 갈 ‘기회의 나라’ 대한민국인 주한미국기업에도 투자하고, 사업하고 성장할 기회가 넘치는 나라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암참 이사진을 포함한 10여 명의 미국 기업 대표단이 참석했다. 참여 기업은 베이커 휴즈, GE 코리아, HP 프린팅 코리아, IBM 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 한국MSD, 법무법인 세종 등이다.   출처: www.etoday.co.kr/news/view/2104744 

2022.02.11

[News Article] 제임스 김 암참 회장 "외국인 투자 진흥 위한 安 역할 기대"

제임스 김 암참 회장 "외국인 투자 진흥 위한 安 역할 기대" 안철수, 한미 과학기술 동맹 강조  서울경제 박효정 기자 -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만나 “외국인 직접투자 진흥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암참이 9일 포시즌스서울 호텔에서 개최한 특별 간담회에 참석해 차기 대선 후보로서의 비전, 미래 성장 전략과 대한민국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글로벌 투자 환경 조성 방안,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외국인 직접투자 증진과 대한민국을 많은 기업들의 아시아 지역본부로 만들기 위한 정책 수립에 있어 안 후보께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특히 김 회장은 “디지털 전환 촉진, 5세대(5G) 이동통신, 바이오파마 등 핵심 전략 산업에 대한 안 후보의 비전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러한 연구개발(R&D) 투자를 위해서는 한국 정부의 지원이 절대적이고 지금이 이런 논의를 할 적기”라고 했다.   안 후보는 한·미 양국의 과학기술 동맹을 강조했다. 그는 “국가와 인류 차원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학 기술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한미 동맹이 과학기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경제적 양극화에 따른 불평등 심화, 탄소중립, 감염병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이어 “인프라, 제품, 부품,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 걸쳐 한·미 양국이 협력해야 국민의 생명과 재산,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과 산업을 지킬 수 있다”면서 “경제적 번영과 세계 평화를 위한 영원한 동맹인 한미동맹은 ‘초격차’ 과학기술 동맹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김 회장과의 대담에서 △네거티브 규제를 통한 신사업·신제품·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촉진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기업환경 조성 △노동 유연안정성 및 탄력적 근무제도 확대 △주요 도시 간 미국 기업 유치 경쟁 독려 △외투 기업을 위한 맞춤형 R&D 및 고급인력 지원 △새로운 글로벌 경제협력과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의 미국과 공동 대응 강화 등의 구상을 밝혔다. 안 후보는 “대한민국을 미국 글로벌 기업에 있어 가장 투자하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쓰리엠, GE코리아, 김앤장 법률사무소, 모건스탠리, 한국MSD, 노스럽그루먼, 퍼솔켈리, 한국화이자제약, 한국필립모리스, 인스파이어 리조트, 삼일회계법인, 써브웨이 등 기업에서 40여명이 참석했다.  출처: www.sedaily.com/NewsView/2622P5ZNLR​

2022.02.11

[Contribution] AMCHAM leader sees tennis as start of K-sports wave

AMCHAM leader sees tennis as start of K-sports wave  By James Kim, The Korea Times - Two things become apparent for anyone who spends time around me; I am passionate about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and I love tennis. For AMCHAM, it is pretty simple: I want to see all of our member companies succeed i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The unprecedented growth we saw in 2021 is a testament to the value of the AMCHAM staff, Board of Governors, and Committee Co-Chairs. They have contributed considerably to the AMCHAM ecosystem and the U.S.-Korean business community at large.   But there is more to me than AMCHAM. Tennis has also contributed to my personal and professional growth. At age 10, I picked up my first racket and have yet to put it down. I still play two to three hours every Saturday and Sunday with players 15 to 40 years younger than I am -- many of whom were or are currently professional players. I enjoy the challenge of "winning and competing." The competitive drive that I get from tennis extends beyond the game to become a key motivator in business.   In some ways, the court has become my boardroom. I have played with former U.S. Ambassadors Christopher Hill, Kathleen Stephens, Sung Kim, and current U.S. Ambassador to Indonesia. I have also played with former South Korean President Lee Myung-bak, current Mayors of Seoul and Busan (Oh Se-hoon and Park Hyeong-joon), and many other Korean government officials. Tennis has allowed me to establish many close relationships on and off the court. These connections and friendships are priceless.   At AMCHAM, one of our stated goals is to make Korea the Regional Headquarters for Asia. The Korean Wave, comprised of K-POP (BTS), K-DRAMA (Squid Games), K-MOVIES (Minari), and K-CUISINE (BIBIGO), has already boosted the Korean brand and image. Korea is now a leading influential player in the world. But we have more to do. K-SPORTS is the next Korean Wave, and I would love to see tennis pave the way for another K-success.   As an example, Korean tennis professional Kwon Soon-woo has a lot of potential globally. He is currently ranked 53rd in the world and 2nd in Asia. He just captured his first ATP Championship at the Astana Open last September. This is the first time a Korean player has won an ATP tournament since 2004, when my good friend Lee Hyung-taik won the Sydney International tournament. The length of time between the two championships demonstrates the difficulty in succeeding professionally in tennis; nearly twenty years have elapsed since Lee Hyung-taik's victory.   Kwon Soon-woo is currently playing in the Australian Open, one of the four Grand Slams (along with the French Open, Wimbledon, and the U.S. Open). He won his first-round but lost in a long, difficult match with the 14th ranked player in the world, Denis Shapovalov from Canada. The match lasted nearly four hours and 30 minutes, a true test of both players' physical and mental stamina. Although Kwon Soon-woo lost the match, he proved he could compete with anyone on the tour. I truly believe that he can compete with the likes of Novak Djokovic and Daniil Medvedev, the world's 1st and 2nd players. There is a good chance he could beat Roger Federer today.   For a Korean player to compete at this level is a testament to the culture of hard work, sacrifice, and focus. Tennis is not a team sport, and there are no salaries. Although sponsorships may be available, you can only make a living if you win. Simply put, each player has to finance their career through prize earnings, paying for a coach, a trainer and other support personnel, along with the costs involved with travel and logistics. It takes a good deal of tenacity and drive to become a Top 100 player in the world, let alone stay there, especially when an injury may force early retirement.   Because of my passion for this game, I would love to see more leading Korean players at the top of their games globally. Similar to the Korean golfers (male and female) who are already in the top echelon, I remain bullish about the prospects of Korean players winning globally in tennis. However, players such as Kwon Soon-woo needs sponsors and other supporters who can help make their dream of achieving global success a reality. I hope that through tennis, Kwon Soon-woo can enhance a new K-category of Sports to the Korea Wave.   James Kim is chairman and CEO of AMCHAM Korea.    Source: www.koreatimes.co.kr/www/tech/2022/01/129_323017.html

2022.02.04

[TV Interview] 제임스 김 암참 회장 “韓 기업 글로벌화가 증시 레벨업 열쇠”

제임스 김 암참 회장 “韓 기업 글로벌화가 증시 레벨업 열쇠”  <앵커> 해외 증시에 투자하려는 국내 투자자가 늘면서 미국 기업에 대한 관심과 정보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에 진출한 800여개 미국 기업을 회원사로 두면서 한미무역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 바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인데요.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을 만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양국간 교역 증대와 투자 확대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오민지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문재인 대통령 모두 한미관계의 중요성을 피력했는데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한미관계를 어떻게 더 발전시킬 수 있을까요?<제임스 김 회장> 최근 바이든 대통령과 문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보면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 상당한 투자를 약속한 바 있습니다. 단지 말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공약이었죠. 현대, SK, LG, 삼성은 미국에 기록적인 규모의 투자를 할 것을 약속했으며, 그 자체로서 큰 기회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미국 주요 기업 CEO들의 한국 방문도 잦았습니다. 나아가 한국에 투자하고자 암참에 연락하는 미국 기업들도 많아지고 있고, 미국으로도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들도 대기업 말고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욱 성장했으면 하는 부문은 바로 미국 중소기업의 한국 투자입니다. 현재 미국에는 3천만 개의 중소기업이 있으며, 그중 30만 개 기업이 해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만 개의 기업만이 한국에 진출해 있죠. 저는 이 수치가 증가했으면 합니다.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한국에 진출하게 된다면 양국 간 비즈니스 확장에 대해 매우 긍정적일 것입니다. <기자> 증시 이야기로 넘어가 보면 한국에서 외국인 투자 자금이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 주식시장의 외국인 자금 유치를 위해 어떤 방안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요? <제임스 김> (현재 아시아 내에서) 싱가포르,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와 함께 경쟁하고 있죠. 한국에 더 많은 FDI를 유치하려면 지역적으로 경쟁해야 합니다. 따라서 세금을 낮추고, 규제를 줄여 한국을 사업 확장에 매력적인 곳으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국제적인 기업이 될수록 기업의 창출 가치도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더 많이 투자하고 성과를 낼수록 시장 가치는 틀림없이 상승하게 될 겁니다. 미국은 투자하기 좋은 곳이며, 그렇게 한다면 한국 주가도 계속 상승하리라 생각합니다. <기자> 암참을 통해서 서학 개미들이 정보, 미국 상장기업에 관한 정보를 받을 수 있을까요? <제임스 김> 물론입니다. 암참 이사회에는 40여 개의 상징적인 미국 대기업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대부분 한국에서 활동 중인 미국 상장기업입니다. 이 기업들에 한국 시장은 매우 중요합니다. 투자자로서 미국 기업의 실적에 관해 알고 싶다면 우리 이사진들을 만나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웨비나에 참석해 CEO들의 발언을 듣고, 암참의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미국 기업들의 운영 상황을 배울 기회도 많아질 겁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010732

2022.01.24

[News Article]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중소기업 상생협력 강화 방안 모색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중소기업 상생협력 강화 방안 모색 - 제2회 2022 암참 중소기업 상생협력 포럼 주최 - 매일경제 박윤구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에서 '2022 암참 중소기업 상생협력 포럼(AMCHAM SME Collaboration Forum 2022)'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과 기업 생태계의 동반성장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속성장을 위한 주요 경영전략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과 중소기업(SME) 간의 보다 탄탄한 파트너십 구축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퀄컴코리아의 후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마이클 캐베나 주한미국대사관 경제과 참사관을 비롯한 한·미 정부 관계자, 국내·외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포럼을 통해 '산업간 융합·다각화를 위한 중소기업육성'을 주제로 글로벌 기업과 중소기업 간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상생협력 강화·양국간 향후 협력기회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먼저 글로벌 기업과 한국 중소기업 간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미국 기업들은 오랫동안 한국의 혁신적인 중소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가치 있게 여겨오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거래처, 고객, 공급업체의 끈끈한 네트워크가 한국 내 사업성공의 핵심"이라며 "미국기업들은 이에 화답하듯 투자와 혁신,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중소기업의 번창을 돕고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에 이바지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글로벌 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은 오는 3월 대선을 앞두고 한국의 유력 대선주자들이 한 목소리로 강조하고 있는 공동의 비전"이라며 "정부 차원의 적절한 투자와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무한한 동반성장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퀄컴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뛰어난 제품과 기술력을 결합해 5세대(5G) 생태계 활성화 가속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모바일에 이어 오토모티브 기술이 차세대 혁신 사업 분야로 부상하고 있어, 관련 혁신적인 기술을 제품과 서비스로 구현하기 위해 국내 중소벤처기업들과 상생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윈-윈 관계를 유지하며 국내 중소기업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증진을 이뤄가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안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이 더욱 중요해져가고 있음을 강조하는 동시에 "반도체, 5G 통신, 메타버스 등 차세대 성장동력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기업인 퀄컴이 국내 중소벤처기업들과 파트너십 성과를 전시하는 동시에 향후 협력방향을 논의하는 이번포럼은 매우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 장관은 또한 "오늘 상생협력 포럼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암참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한·미 양국 기업들의 원활한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한·미 기업지원협의회'를 이달 내 구축해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이클 캐베나 주한미국대사관 경제과 참사관은 이어진 축사를 통해 "정부 차원에서 한·미 중소기업 모두를 위한 공정한 규제와 경쟁의 장을 조성해 중소기업에 양질의 기업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사물인터넷(IoT)과 자동차·모빌리티 분야와 관련된 중소기업과의 협업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퀄컴코리아와 한국GM 등 글로벌 기업과 국내 7개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업의 파트너십에 대한 발표, 우수 협력사례와 향후 추세 예측 등에 이어 황성익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암참이 개최한 두번째 중소기업 상생협업 포럼으로, 첫번째 포럼은 지난 2020년 5G 와 인공지능(AI), 파트너십에 초점을 맞춰 열린 바 있다. 출처: 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1/61277/ 

2022.01.21

[News Article] Yoon Suk-yeol vows to strengthen Korea-US business ties

Yoon Suk-yeol vows to strengthen Korea-US business ties  By Kim Hyun-bin, The Korea Times - Main opposition People Power Party (PPP) presidential candidate Yoon Suk-yeol has stressed the importance of strengthening economic cooperation with the U.S. "The Korea-U.S. alliance is a key pillar of the global economy and security. There are still unstable factors such as the spread of the Omicron variant and supply chain disturbances, but we must cooperate to turn these crises into opportunities," Yoon said at an event hosted by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Tuesday.   He stressed that the two countries can be reborn as partners to strengthen cooperation in high-tech industries such as nuclear power, AI, biotechnology, semiconductors and next-generation batteries.   "In order to attract active investment from companies, it is important to remove uncertainties related to government policies, to ensure stability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We will do our best to improve unreasonable regulations that hinder market efficiency," Yoon said.   Yoon's comments came during a talk with AMCHAM Korea CEO James Kim and other U.S. company representatives at the Conrad Hotel Seoul, Tuesday, in which they discussed future policies, as well as his vision for creating a global investment environment to enhance South Korea's competitiveness and boost trade between the U.S. and Korea.   "We hope that Mr. Yoon will play an important role in promoting foreign direct investment and establishing policies to make Korea the headquarters of many companies in Asia. Active support from the Korean government is needed in areas such as labor, taxation and the regulatory environment. Now is the right time for such discussions," Kim said. AMCHAM is a non-political and non-partisan organization.   During the event, Yoon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foreign investment and the need to create a fair corporate environment that meets global standards.   He pledged to actively create a global investment environment where creativity, efficiency,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are respected, while also seeking to explore measures to further promote trade between the U.S. and Korea, as well as create a global business environment to position Korea as the regional R&D headquarters for Asia, by utilizing Korea's excellent ICT environment, infrastructure and human resources.   Yoon also addressed various other global issues and trends, such as calling for stronger ESG practices and climate change initiatives, as well as improving diversity and inclusion and addressing the gender pay gap.   The event was part of AMCHAM's meeting series with major candidates of the upcoming presidential election, slated for March 9.  Source: www.koreatimes.co.kr/www/tech/2021/12/419_321302.html?da​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