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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 MOU] 대한항공·뉴욕시·암참, 뉴욕 내 새로운 기회 창출 위해 협력

대한항공·뉴욕시·암참, 뉴욕 내 새로운 기회 창출 위해 협력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 - 대한항공이 뉴욕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손잡고 뉴욕 내 소수인종·여성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한다. 대한항공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청사에서 에릭 애덤스(Eric Adams) 뉴욕시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그리고 제임스 김 AMCHAM 회장 겸 대표이사가 3자간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뉴욕 지역에서 국내 기업의 투자를 증대시키고 뉴욕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의 첫걸음이다. 대한항공은 뉴욕시 인증을 받은 소수인종·여성기업 (M/WBE)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뉴욕시 중소기업 인력에 대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본 협약은 또한 소수인종·여성기업 (M/WBE)의 한국 시장 진출 지원도 포함하고 있다.   이 날 조원태 회장은 “대한항공은 뉴욕에 기반을 둔 중소기업, 소수인종·여성기업들에게 협력의 기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40년 넘게 항공편을 띄워온 뉴욕시에 기회의 창을 넓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이번 MOU는 3자 간 강력한 협업의 완벽하고도 상징적인 윈-윈-윈 시나리오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암참의 ABC(American Business Center)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국적 중소기업의 한국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한국 기업의 뉴욕 투자를 장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경제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지금이 바로 뉴욕 투자의 적기”라면서 “이번 협약이 5개 자치구 전체에 미칠 엄청난 경제적 파급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012000192 

2022.10.13

[2022 암참 블록체인 세미나]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블록체인의 가치와 미래를 논하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블록체인의 가치와 미래를 논하다  매일경제 박윤구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서울 콘래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22 블록체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블록체인 분야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소개하고 이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식견과 통찰력 공유를 통해 전 산업에 걸친 블록체인의 가치를 함께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암참 블록체인 세미나에는 한·미 정부, 산업계, 학계, 다수의 글로벌 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risis in Confidence'를 주제로 토론의 장이 열렸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블록체인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의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흥미로운 혁신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전세계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습득해 업무와 일상생활에 활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바로 지금이 대한민국이 블록체인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를 결정할 중요한 순간"이라며 "이런 맥락에서 우리 모두의 성장과 번영을 위한 지속가능한 규제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과 규제 사이 균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또한 축사를 통해 "한·미 정부가 디지털 자산 규율과 관련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편익을 증진시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서비스 탄생을 위해서는 민간 기업 주도의 혁신 노력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도 한·미 기업들이 세계 산업의 트렌드를 함께 선도해 왔지만, 초 국경성이라는 디지털자산의 특성으로 인해 블록체인 관련 한·미 기업들의 협력은 더욱 강조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두나무, 크립토닷컴, 컴벌랜드, 김앤장법률사무소, 오지스, 폴리곤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한·미 정부, 국내외 재계 대표를 비롯하여 블록체인 각 분야별 주요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들은 ▲육성과 규제 사이의 균형 ▲기술 개발과 최신 트렌드 ▲투자 수단으로의 디지털 자산 등 크게 세개의 세션을 통해 블록체인, 암호화폐, NFT 등의 이슈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탐구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한국 암호화폐 시장 규제에 대한 제안'을 주제로 범주화와 자율규제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그는 "암호 자산은 결제수단, 보안, 네트워크·기타 자원 등 여러 유형으로 범주화되는데, 이러한 범주화가 규제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다고 본다"며 "민간 자율 규제 조직을 운영하면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숨통을 틔우고 결국 국내 입법 의사결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암참 측은 우리 사회는 물론 개개인의 일상에도 큰 영향력을 가진 블록체인에 대한 사회적 고찰과 어떻게 활용하고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지금, 그 해답을 찾아 나가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출처: 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9/862730/ 

2022.09.30

[Blockchain Seminar 2022] Balanced approach urged for blockchain industry

Balanced approach urged for blockchain industry​   By Hong Yoo, The Korea Herald - Business leaders and experts called for a more balanced approach to regulating the blockchain industry more effectively during a seminar hosted by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in Seoul on Thursday.   Dunamu CEO Lee Sir-goo criticized the Korean government for putting too much regulatory focus on cryptocurrency assets and their trading even though they are just the “tip of an iceberg.” We have the technology to provide platforms for token trading and we have the technology to deal with the vast amount of data traffic. But there is no progress because the government looks at the negative side only,” Lee said in his speech.   AMCHAM Korea Chairman and CEO James Kim urged the Korean government to take an active role in making a safe and profitable environment for the blockchain industry, which is currently facing a crisis of confidence. “This is a crucial moment for Korea to decide how it will handle blockchain and what role it will play in the global digital asset market. In this context, it is critically important to create a sustainable regulatory environment where all of us can thrive long term and find a balance between promotion and regulation,” Kim said.   Yi Jong-goo, a senior attorney at law firm Kim & Chang, suggested setting up an independent agency that can coordinate the industry’s regulatory framework. “The new regulatory framework should strike a fine balance between supporting transformative innovation potential for digital assets and blockchain technology while protecting investors and establishing market integrity,” Yi said.   Other speakers at the event included: Line Next business director Kim Wook-suk, Ozys Chief Operating Officer Ra Kyung-soo and Polygon’s Vice President of Enterprise Arpit Sharma.   It was the first time that AmCham has held a seminar on blockchain and related technology trends such as crypto assets and non-fungible tokens.   Source: https://news.koreaherald.com/view.php?ud=20220929000709&md=20220929163903_BL# 

2022.09.30

[Blockchain Seminar 2022]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1회 블록체인 세미나 2022 개최 예정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1회 블록체인 세미나 2022 개최   매일경제 박윤구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오는 29일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2 블록체인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암참의 블록체인 세미나는 블록체인 분야 최신 기술·트렌드를 소개하고 분야별 전문가들의 식견과 통찰력 공유를 통해 전 산업에 걸친 블록체인의 가치를 함께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나무, 크립토닷컴, 컴벌랜드, 김앤장법률사무소, 오지스, 폴리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미 정부, 국내외 재계 대표를 비롯한 주요 전문가들과 함께 블록체인, 암호화폐, NFT등 이슈를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질 이번 세미나는 '육성과 규제 사이의 균형', '기술 개발과 최신 트렌드', '투자수단으로의 디지털 자산' 등 크게 세 개의 세션으로 나눠 세션별 이슈를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세션에서는 'NFT가 인터넷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가', '기업을 위한 디지털 자산·NFT 전략'을 주제로 하는 기조연설을 포함해 두나무의 '한국 암호화폐 시장 규제 제안: 분류와 자율규제의 필요성', 김앤장법률사무소의 '국내 암호화폐 산업의 균형적 규제를 위한 방안', 오지스의 '열린 사회와 소유권: 웹3.0과 블록체인의 함의', 폴리곤의 '기업을 위한 웹3.0 도입 - 교훈, 시장동향, 그리고 기회', 크립토닷컴의 '글로벌 고객·팬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기업, 아티스트·크리에이터를 위한 효과적인 참여 플랫폼으로서의 NFTs' 그리고 컴벌랜드의 '금융 vs 디지털 자산 자본시장' 등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패널 토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암참 측은 "현 시대의 최대 화두 중 하나로 자리잡은 블록체인, 우리 사회와 개개인의 일상에 큰 영향력을 가진 블록체인에 대한 사회적 고찰과 어떻게 활용하고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져야 할 지금, 블록체인 세미나에서 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 블록체인 세미나는 암참 비회원에게도 공개되며, 사전등록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현재 암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출처: 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9/829381/

2022.09.21

[Special Roundtable with NTS Commissioner] NTS chief says 'no discrimination' for foreign firms

NTS chief says 'no discrimination' for foreign firms  By Lee Seung-ku, The Korea Herald - National Tax Service Commissioner Kim Chang-ki said that the tax agency will ensure transparent and impartial tax services for foreign firms operating here at a roundtable meeting with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on Friday.      "We are thankful for the deep trust and constant investment US firms make in Korea," he said. "The NTS will continue to provide foreign firms with a world-class, transparent and fair tax system, with no discrimination." Kim was responding to AmCham Korea Chairman James Kim's request for more favorable tax treatment, sustainable investment guidelines and tax incentives for US companies operating in Korea.      “Tax policies play an important role in promoting Korea as an investment destination. AmCham sent a letter to President Yoon (Suk-yeol) earlier this year calling for tax reform,” said the AmCham chief. “We welcome the recent proposal of the 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 to remove the five-year limit on the 19 percent flat tax rate for foreign residents,” Kim added. Kim said he acknowledges the role NTS has played in Korea’s development and economic growth, and affirmed that AmCham would do its best to act as a bridge to enhance business relationships between the US and Korea.  Source: https://news.koreaherald.com/view.php?ud=20220916000455&md=20220919003043_BL

2022.09.19

[News Article] 인천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뉴 홍콩시티’조성 방안 논의

인천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뉴 홍콩시티’조성 방안 논의 CNB뉴스 이태흔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14일 한상을 초일류도시기획관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를 방문해 제임스 김 회장과 함께 ‘뉴 홍콩시티 인천’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선8기 인천시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뉴 홍콩시티 인천’조성과 관련해, 주한미국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해 미국기업 유치를 도모하고 외국기업의 기업 활동 환경 개선 등을 위한 자문과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상을 인천시 초일류도시기획관은 “인천은 홍콩과 같이 세계적인 공항과 항만을 보유하고 있고, 전국 최대의 경제자유구역이 조성돼 있어, ‘기업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도시’”라며, “특히, 금융, 바이오기업, 연구개발센터 등 미래 신산업과 관련된 투자유치에 관심이 높은 만큼 인천시에 투자하는 외국기업에는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천은 여러 면에서 아태지역 경제 중심지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도시”라며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지엠,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등의 암참 회원사는 인천의 매력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라고 덧붙였다. 이어, “AMCHAM은 한·미 양국 정부와 재계 간 연결고리가 되어 핵심적인 역할을 이어나감은 물론, 앞으로 인천이 글로벌 초일류도시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564265 

2022.09.15

[News Article] [스마트클라우드쇼 2022] 제임스 김 암참 회장 “초연결 시대, 기업 성장 위한 규제환경 조성부터”

[스마트클라우드쇼 2022] 제임스 김 암참 회장 “초연결 시대, 기업 성장 위한 규제환경 조성부터” 조선비즈 박수현 기자 -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은 14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마트클라우드쇼 2022′에서 “모든 디지털 서비스 제공자들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규제 환경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다”라며 “한국은 디지털 인프라의 강점을 살려 이런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2011년 첫 발을 뗀 스마트클라우드쇼는 매년 전 세계 ICT(정보통신기술) 전문가들을 초청, 미래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전략을 조망하며 대한민국의 CES로 자리매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조선비즈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초연결 사회’를 주제로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석학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김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정보기술(IT) 업계에 종사한지 수십년이 지났다”며 “그동안 세상은 더욱 다이내믹하고 불확실하며 복잡해졌다”고 했다. 그는 “이런 환경에서 초연결 시대의 도래는 기업들에게 글로벌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제는 언제 어디에서든 글로벌 환경에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회사들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가상 플랫폼을 어느 때보다 비중있게 활용하고 있고, 행사나 미팅들 또한 온·오프라인의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어 “이는 미국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 메타, 구글, HP, IBM,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뤄지고 있고 곧 메타버스 세계에서도 통용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암참의 목표는 한국의 뛰어난 디지털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을 아시아의 대표 본부로 만드는 데 일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이야말로 한국이 기회를 잡아 전 세계를 선도할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한덕수 국무총리, 박진 외교부 장관과도 한국을 아시아의 대표 본부로 만들고자 하는 열정을 공유했는데, 이들 역시 한국이 아시아 지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따라서 오늘 이 자리가 디지털의 다양한 면모를 배울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디지털이 어떻게 팬데믹(전염병의 대유행)을 넘어 사업의 형태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 확인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9/14/BYGYEYMPIBEDDJCVDGNJOW5R4I/ 

20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