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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HAM Member Companies Committed to Create Jobs for the Elderly and the Handicapped

 (한글은 아래 참조)? February 22, 2017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hosted a Special Luncheon with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Na Kyung-won on Wednesday, February 22 at Conrad Seoul.   Around 70 representatives from AMCHAM member companies attended the luncheon to hear directly from Assemblywoman Na Kyung-won, a trailblazer in the Korean government and the Chair of the Low Birthrate and Aging Society Special Committee, on today’s changing political landscape.   Assemblywoman Na delivered a speech on “The New Chapter of Korea-U.S. Relationship amidst Current International Politics.” With the heightened political and economic uncertainty in today’s climate, she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he KORUS FTA as the institutional platform for the deep-rooted alliance between Korea and the U.S. Assemblywoman Na maintained that for the U.S., Korea is the main gateway to the Northeast Asia and provides both strategic and economic value.   She urged AMCHAM to take the lead role in advocating Korea’s interests and raising awareness about the mutual benefits of alliance and partnership, especially in regards to the Trump administration.   Following the speech, a fireside chat was moderated by AMCHAM Chairman James Kim. Assemblywoman Na answered questions regarding various current issues in Korea ranging from low birthrate and the aging population to the problems that women face in the workplace.   In response to a question about the government’s aim to solve the low birth rate, Assemblywoman Na commented that Korea's culture makes it difficult to have a work-life balance for parents. She highlighted that it’s important to create an environment where both genders can focus on their careers as well as child-rearing   In regards to Assemblywoman Na’s comments on Korea as an aging society, Chairman Kim commented that AMCHAM member companies are at the forefront at creating jobs for the elderly and the disabled, and that AMCHAM is committed to partner with National Assembly in this matter.   Chairman closed the event by thanking Assemblywoman Na for her insight and leadership.  ###AMCHAM Korea was founded in 1953, with a broad mandate to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investment and trade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MCHAM i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in Korea with around 700 member companies with diverse interests and substantial participation in the Korean economy. * Note: “AMCHAM” should be used instead of “AmCham”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Nahyun KimAMCHAM Korea 02-6201-2238 ###    암참,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힘쓸 것 암참, 나경원 국회의원 초청 오찬간담회 개최 2017년 2월 22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하 ‘암참’)는 2월 22일 콘래드 서울에서 나경원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오찬 간담회에는 약 70여명의 다국적 암참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하여 제 20대 국회 저출산 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제 19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나경원 국회의원의 격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대한 견해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나경원 의원은 ‘변화하는 국제정세와 한미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한 연설을 통해 한미 FTA가 굳건한 한미 파트너십과 동맹에 필수적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평가하고, 한국은 미국의 동북아 역내 안보 및 경제 전략에 중심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연설을 통해 암참이 한국의 이익을 위해 대변하는 데 선구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한미 양국간 파트너십의 이익이 양국 모두에게 호혜적임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을 요청했다.   연설 후 이어진 제임스 김 암참 회장 (한국지엠 대표이사 겸 사장)과의 좌담에서 나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 및 여성 리더로서의 고충 등 다양한 최근 국내 이슈에 대한 암참의 질문에 대답했다.   국내 저출산 문제를 타개하는 방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나 의원은 한국 사회는 일과 가사를 병행하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평가하며, 양 부모가 가사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암참 회원사들이 국내 노년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음을 강조하고, 앞으로 암참이 국회와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 밝히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로, 한국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700여 개의 기업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도 자료 문의사항:김나현 대리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02-6201-2238 ### SHARE페이스북으로 보내기트위터로 보내기구글플러스로 보

2017.02.22

AMCHAM to Serve as an Ideal Liaison betwee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암참, 한미 동맹을 위한 최상의 조력자암참 2017 신년 기자회견 개최 2017년 2월 1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하 ‘암참’)는 2월 1일 (수) 서울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한미 ‘윈-윈’ 파트너십 증진을 위한 암참의 3대 주요 방안을 발표하는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제임스 김 암참 회장 (한국지엠 대표이사 겸 사장)은 암참의 한미 동맹의 조력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김 회장은 연설을 통해 한미 파트너십 증진을 위한 암참의 주요 방안을 하기 세 가지를 발표했다.    1. 한미 재계가 하나의 팀 (One Team)이 될 수 있게 협력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2. 한국 정부와의 협력을 보다 더 공고히 해나가고자 합니다. 3. 규제완화, 투명성 증대, 그리고 상호협력 강화를 이루고자 합니다. 먼저, 김 회장은 국내에 소재한 미국기업들과 미국 내 주요 한국기업들이 함께 노력하여 양국 정부에 한미 교역의 긍정적인 효과 및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김 회장은 “암참은 미국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한국의 국내 기업들에게도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하며, 한미 재계가 모두 함께 협력하여 더욱 더 공고한 한미 양국의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두 번째 방안으로 김 회장은 암참의 지속적인 한미 양국 고위급 대표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미 비즈니스 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한 발판이 되어왔다고 피력했다. “1985년 이후 매년 암참 대표단은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미국 정부의 고위 관계자들과 정책입안자들를 만나 한미 경제 동맹에 영향을 끼칠 현안들을 논의해왔습니다. 이 방미 활동은 ‘도어넉’이라 불리는데, 이 연례행사는 미국 정부와 의회 각료들의 한미 경제, 안보, 통상 정책들을 입안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한국만의 ‘갈라파고스 규제’등을 언급하며 한국 정부의 규제개혁에 대한 노력과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최근 진행된 암참의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와의 간담회를 예시로 들며, 암참과 한국 정부와의 긴밀하게 협조해왔음을 알렸다. 연설을 마무리 하며, 김 회장은 한국 최고의 지지자이자 후원자임을 강조하고, 투자나 무역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암참 산하의 비영리 자선단체 “미래의동반자재단” 설립하여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CSR)을 통해 한국을 지원해왔음을 밝혔다.  김 회장의 연설에 이어 제프리 존스 전 암참 회장 겸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이 암참의 지난 연혁 및 앞으로의 로드맵을 연설을 통해 전했다. “암참은 한국과 미국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여 양국의 무역과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한국 기업이 미국에 투자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이 한미 양국을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암참은 트럼프 신 정부와 미의회와 함께 암참 회원사를 대변하는 역할을 지속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존스 전 암참 회장은 “암참은 여러 번의 경제 위기와 변화, 그리고 양국의 여러 행정부 교체를 경험했습니다. 암참은 한국의 국내 및 미국 기업들의 비즈니스 환경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궁극적으로는 한국의 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전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내, 외신을 비롯한 30여 명의 취재진이 참석하여 연설에 이어진 질의 응답에 여러 질문을 하는 등 암참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로, 한국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700여 개의 기업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도 자료 문의사항: 김나현 대리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 02-6201-2238   ### 

2017.02.01

AMCHAM Relocates to Central Finance and Investment District in Yeoido

  (한글은 아래 참조) January 8, 2017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held an official ribbon cutting ceremony on Friday, January 6th to mark the grand opening of the new office located at the IFC Building in Yeoido. The new office replaces the former office at the Trade Tower Seoul which was located in Gangnam.   The event started with the remark address from James Kim, Chairman of AMCHAM and President of GM Korea, who expressed a sincere gratitude for the leadership’s strong and continuous support to the Chamber. “This is a very pivotal moment in AMCHAM’s history. The new office, which remains at the heart of Seoul’s central finance and investment banking district, will function as a center for AMCHAM’s various outreach efforts, while also providing a brand-new and convenient venue for its staffs and members.”   AMCHAM leadership including the Honorable Mark Lippert, U.S. Ambassador to Republic of Korea and Honorary Chairman of AMCHAM, Jeffrey Jones, Chairman of Partners for Future Foundation, Eun-Mi Chae, Managing Director of FedEx Express Korea, and Henry An, Senior Partner and Inbound Leader of Samil PricewaterhouseCoopers were invited to witness and celebrate this new milestone in the Chamber’s history. Led by AMCHAM President John Schuldt, leaderships joined together in the ribbon-cutting ceremony and tour of the new office and got a firsthand look at the office. Following the event, AMCHAM leadership and members, along with Sohn Kyung-Shik, Chairman of CJ Group, and Na Kyung-won, Member of Congress of Saenuri Party joined in AMCHAM Farewell Reception for Ambassador Lippert and bid his farewell at Conrad Seoul.   AMCHAM’s new address is 15 Floor, Two IFC, 10, Gukjegeumyung-ro, Yeongdeumgpo-gu, Seoul, Korea.  *Photo: ??Ribbon Cutting Ceremony (From left) Eun-Mi Chae, Managing Director of FedEx Express Korea, Henry An, Senior Partner and Inbound Leader of Samil PricewaterhouseCoopers, John Schuldt, President of AMCHAM, Mark Lippert, U.S. Ambassador to Republic of Korea and Honorary Chairman of AMCHAM, James Kim, Chairman of AMCHAM and President of GM Korea, and Jeffrey Jones, Chairman of Partners for Future Foundation   ??Farewell Reception for Ambassador Lippert (From left) James Kim, Chairman of AMCHAM and President of GM Korea, Na Kyung-won, Member of Congress of Saenuri Party, Mark Lippert, U.S. Ambassador to Republic of Korea and Honorary Chairman of AMCHAM, Sohn Kyung-Shik, Chairman of CJ Group, and John Schuldt, President of AMCHAM   ###AMCHAM Korea was founded in 1953, with a broad mandate to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investment and trade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MCHAM i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in Korea with around 700 member companies with diverse interests and substantial participation in the Korean economy. * Note: “AMCHAM” should be used instead of “AmCham”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Nahyun KimAMCHAM Korea 02-6201-2238 ###   암참, 금융 중심지 여의도 입성 암참 사무실 이전 개소식 2017년 1월 8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하 ‘암참’)는 지난 1월 6일 금요일 오후 여의도 IFC 서울국제금융센터에서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암참은 기존 삼성동 무역센터 사무실에서 여의도로 이전했다.   이 날 행사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한국지엠 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암참 회장단의 지속적인 성원과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오늘은 암참이 서울의 금융과 정치와 중심지인 여의도로 입성한 역사적인 날이다. 새로운 근무환경에서 더욱 심기일전하여 암참 회원사와 한국 정부간의 파트너십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암참 회장단인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겸 암참 명예회장,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채은미 페덱스 코리아 대표이사와 안익흥 삼일회계법인 부대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존 슐트 암참 대표의 가이드 아래 회장단은 새 사무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개소식에 이어 암참 회장단과 회원사를 비롯하여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은 암참 주최의 마크 리퍼트 대사의 송별회에 참석했다.   암참의 새 사무실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Two IFC 15층이다.   *사진: ?Ribbon Cutting Ceremony (왼쪽부터) 채은미 페덱스 코리아 대표이사, 안익흥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존 슐트 암참 대표,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겸 암참 명예회장,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한국지엠 사장,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Farewell Reception for Ambassador Lippert  (왼쪽부터)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한국지엠 사장,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겸 암참 명예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존 슐트 암참 대표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로, 한국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700여 개의 기업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도 자료 문의사항:김나현 대리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02-6201-2238 ### 

2017.01.06

AMCHAM New Leadership Ready to Help Korea “win-win” with the U.S.

 (한글은 아래 참조) December 5, 2016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is pleased to announce its annual leadership election results and new leaders for 2017.   Mr. James Kim, President and CEO of GM Korea Company, was once again re-elected unanimously as the Chairman of AMCHAM.  This will be Mr. Kim’s fourth consecutive term as the Chairman of AMCHAM which is extraordinary.  Chairman Kim will play a significant role in broadening advocacy and partnerships between AMCHAM member companies and the Korean government, and places a strong emphasis on improving the corporate environment and regulatory reform.  With so much change in both Korea and in the U.S., Chairman Kim’s experience and knowledge is ideally timed.  Mr. David Wook Hwan Song, GM of Nike Korea, and Mr. Dongwook (Dave) Oh, Country Manager of Pfizer Korea were newly elected to the Board of Governors, thus expanding the scope of industries represented by the AMCHAM leadership.   “It is truly an honor to be re-elected as the Chairman of AMCHAM and I would like to thank all the candidates who ran in the 2017 AMCHAM BOG election. This year’s election was particularly a difficult one given the immense interest by many prospective candidates,” stated Chairman Kim.   “Despite many uncertainties we are facing today with the transition of President-elect Donald Trump in the U.S. and the spread of protectionism around the world, AMCHAM will continue to act as an active cheerleader to promote a “win-win” partnership between Korea and the U.S.   The strength of this year’s candidates, along with the strong group of representatives on the AMCHAM Board, underscores the breadth and depth of U.S. corporate involvement in the Chamber. As such, I am confident that AMCHAM is in an excellent position to help our member companies navigate in this very complex and transformative era,” said Chairman Kim.     The complete list of AMCHAM leaders for 2017 is as follows:     Chairman:                                              James Kim, GM Korea [Re-elected]   Vice Chairs:   Eun-Mi Chae, FedEx Korea Joe Erlinger, McDonald’s Korea Eric John, Boeing Korea   Treasurer:                                             Henry An, Samil PricewaterhouseCoopers [Re-elected]   Former Chairman: David Ruch, United Airlines, Inc.   Foundation Chairman: Jeffrey Jones, Partners for the Future Foundation   Governors:                                         Dongwook (Dave) Oh, Pfizer Korea [Newly elected] David Song, Nike Korea [Newly elected] Damien Green, MetLife Korea [Re-elected] Iain Jamieson, Visa International (Asia Pacific) Korea [Re-elected] Jin-Hei Park, Citibank Korea [Re-elected] Mike Minsoo Cho, Costco Wholesale Korea Jae Jung, Ford Korea Swami Raote, Johnson & Johnson Medical Devices, North Asia Jeffrey Rhoda, IBM Korea Adrian Slater, Grand Hyatt Seoul   Honorary Chairman: Ambassador Mark Lippert, U.S. Embassy   Honorary Governors:                        David Gossack, U.S. Embassy - Commercial Affairs Joy Yamamoto, U.S. Embassy - Economic Affairs   Special Advisors: Paul Cho, GM Korea Inbom Choi, GE Korea   ### AMCHAM Korea was founded in 1953, with a broad mandate to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investment and trade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MCHAM i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in Korea with around 700 member companies with diverse interests and substantial participation in the Korean economy. * Note: “AMCHAM” should be used instead of “AmCham”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Nahyun KimAMCHAM Korea 02-6201-2238 ### 암참, 한미(韓美)간 ‘윈-윈’ 협력체계 도모할 리더십 선출2017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선거 결과 2016년 12월 5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하 ‘암참’)는 연례 선거를 마치고 2017년 회장단 및 이사회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제임스 김 (James Kim) 한국지엠 사장은 암참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암참 회장으로 재선임되어, 2014년 부임한 이래 4년 연속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김 회장은 암참 회원사와 한국 정부간의 파트너십을 고취시키고 강화하는 데에 큰 기여를 했고, 국내 기업 경영환경 제고 및 규제 개혁에 중점을 두며 암참을 이끌어왔다. 현재 한미 양국의 변화무쌍한 시기에 김 회장의 뛰어난 역량과 경험이 시의 적절하다는 평가이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나이키 코리아의 송욱환 대표와 한국화이자제약의 오동욱 대표가 새롭게 암참 이사회에 합류했으며, 암참 리더십의 산업군을 더욱 넓히는데 기여했다.   제임스 김 회장은 “암참 회장으로 재선임되어 매우 영광이며, 2017년 암참 이사회 선거에 출마한 모든 후보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출중한 후보들과 경쟁할 수 있어 기쁘고, 그 어느 때보다도 큰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암참은 최근 미국 신(新) 정부 출현, 전 세계적으로 보호주의 확대 등 불확실성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국의 ‘윈-윈’ 파트너십 구축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조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올해 선거를 통해 새롭게 선출된 이사회는 암참의 활동에 밀접하고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며, “새로운 이사진의 리더십을 통해 암참 회원사들이 변화무쌍한 양국의 격동기에서 성장,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2017년 암참을 이끌어 갈 이사회 전체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부회장 채은미, 페덱스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조 엘린저, 한국맥도날드 사장 에릭 존, 보잉 코리아 사장/ 암참 미래혁신위원회 위원장 재무이사 안익흥,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전 회장 데이비드 럭, 유나이티드 항공, 한국 지사장 미래의 동반자 재단 이사장 제프리 존스,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이사 송욱환, 나이키 코리아 대표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 이안 제이미슨, 비자인터내셔날아시아퍼시픽 코리아리미티드 사장 박진회, 한국시티은행 은행장 조민수, ㈜코스트코 코리아 사장 정재희, 포드 코리아 사장 스와미 라오테, 존슨앤드존슨 메디컬 북아시아 지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에너지 사업부 총괄 사장 제프리 로다, 한국 IBM 대표이사 사장 아드리안 슬레이터, 그랜드 하얏트 서울 총지배인 명예 회장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관 대사 명예 이사 데이비드 고삭,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 조이 야마모토, 주한미국대사관 경제공사 특별 고문 최인범, GE 인터네셔널 상임고문 폴 조, 한국지엠 법무부문 부사장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로, 한국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800여 개의 기업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도 자료 문의사항:김나현 대리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02-6201-2238 

2016.12.05

AMCHAM General Membership Meeting with H.E. Joo Hyunghwan

 (한글은 아래 참조) November 29, 2016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hosted the AMCHAM General Membership Meeting (GMM) with His Excellency Joo Hyunghwan, Minister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MOTIE) at the Grand Hyatt Seoul on November 29, 2016.   Around 100 representatives from AMCHAM member companies and government officials including the Honorable Mark W. Lippert, AMCHAM Honorary Chairman and the U.S. Ambassador to the Republic of Korea, attended the luncheon to receive an update on Korean government’s trade and investment policies and to gain understanding on how MOTIE will promote economic partnership with the incoming Trump administration in the U.S. This event was especially significant, as it was held during these very transformative times involving Korea, the U.S. and the rest of the world.   Minister Joo delivered a speech on “New Economic Partnership with the Incoming Trump Administration,” and underscored Korean government’s continuous efforts to deepen and broaden the bilateral economic and trade relations of both countries, and asked AMCHAM members for their support and collaboration.   In his speech, Minister Joo addressed the “Bilateral economic partnership between Korea and the U.S. will step forward, as the KORUS FTA serves as a useful and constructive platform to drive economic growth and to resolve bilateral economic issues for both countries.” He added that “KORUS FTA has resulted in several positive outcomes, such as investment growth and job creation over the past 5 years since its establishment.” In addition, he stated that as a framework for bilateral economic partnership, KORUS FTA has contributed toward stable management of trade issues and that Korea will continue to cooperate with the U.S. through bilateral regulatory dialogue. He outlined 3 specific ideas on how Korea and the U.S. can cooperate on key elements of President-elect Trump plans to improve infrastructure projects in the U.S., manufacturing joint ventures between American and Korean companies and the benefits to Korea of moving forward with increased import of US oil and condensate product.   During the fireside chat following the speech with AMCHAM Chairman James Kim, Minister Joo candidly answered questions regarding various current issues in Korea and around the globe, ranging from the incoming Trump administration to the Korean government’s commitment to reforming regulations and improving corporate environment.   Minister Joo said that the Korean government will continue to address the business regulations unique to Korea in order for these to align with the global standards. He also mentioned that the government will continue to review how to make the Korean business environment non-discriminatory.   In response to a question about the incoming Trump administration, Minister Joo commented that the new administration in the U.S. is expected to bring about new business and partnership opportunities and to deepen the bilateral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untries. He asked AMCHAM to play a role as a messenger in bringing the two governments together.   When asked about what AMCHAM could do to help the Korean government, Minister Joo answered that “AMCHAM has been playing a very important role in promoting the win-win economic partnership of both countries. I would appreciate if AMCHAM could try to clear out the misunderstanding about the KORUS FTA in the U.S. and highlight positive outcomes for the fuller and more faithful implementation.”   AMCHAM Chairman James Kim, President, CEO and Chairman of GM Korea, who moderated the fireside chat, closed the event stating that “Despite many uncertainties facing Korea today, I have a lot of confidence in the system of government both in Korea and the U.S.” and that “AMCHAM will continue partnering with MOTIE to make sure the spirit of the KORUS FTA works for both Korea and U.S., and that it makes both countries great.”   ### AMCHAM Korea was founded in 1953, with a broad mandate to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investment and trade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MCHAM i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in Korea with around 800 member companies with diverse interests and substantial participation in the Korean economy. * Note: “AMCHAM” should be used instead of “AmCham”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Nahyun KimAMCHAM Korea 02-6201-2238###암참,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초청 오찬 간담회 개최2016년 11월 29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11월 2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오찬 간담회에는 마크 리퍼트 암참 명예회장 겸 주한미국대사 등 100여 명의 다국적 암참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하여 한국 정부의 한미 경제, 통상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미국의 트럼프 신 행정부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변화하는 국내외 정세와 맞물려 시의적절하고 의미 깊은 행사였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트럼트 신정부와의 새로운 경제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연설을 통해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미 경제, 통상 관계를 지속적으로 심화 및 발전 시킬 것이라 밝히고, 암참 회원사들에게 한미 FTA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주 장관은 연설에서 “그간 한미 경제, 통상 관계는 한미 FTA를 플랫폼으로 상호 호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고 전하며, “한미 FTA는 협상 시점부터 양국 간 이익균형을 이루고, 세계교역 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5년간 교역, 투자 및 일자리 창출 등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한미 FTA가 양국 간 경제협력의 틀로서 통상현안의 안정적 관리에 기여하였다”고 언급하면서, “향후 한미 양국 간 규제협력 대화 등을 통해 미국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연설 후 이어진 제임스 김 (James Kim) 암참 회장 겸 한국지엠 사장과의 좌담에서 주 장관은, 한미 FTA를 비롯해 미국의 신 정부 출범, 한국 정부의 기업 경영환경 제고 정책 등 다양한 최근 국내외 이슈에 대한 암참의 질문에 대답했다.   특히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규제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주 장관은 한국의 갈라파고스 규제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어 완화되어야 한다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확인하고, 국내외 기업들이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 조성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차기 정부 출범에 관한 질문에 대해, 주 장관은 양국 기업 간 새로운 사업 기회가 창출되고 투자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중심으로 양국 경제, 통상관계가 더욱 심화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암참의 한미 양국간의 메신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 장관은 암참의 한국 정부와의 협력 방안에 대한 질문에 “암참은 양국의 ‘윈윈’ 경제 파트너십을 알리는 데 지대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앞으로도 미국 내 한미 FTA에 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한미 FTA의 완전하고 성실한 이행을 위해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좌담을 진행한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한국지엠 사장은 “규제개혁 및 보다 견실한 사업 환경 조성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암참은 최근 한미 양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양국의 정부 제도를 확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의 상호 발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 밝히고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로, 한국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800여 개의 기업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도 자료 문의사항:김나현 대리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02-6201-2238 ###     

2016.11.29

AMCHAM Hosts “Healthcare Innovation Seminar 2016”

 (한글은 아래 참조) November 18, 2016 (Seoul)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Korea) hosted the seventh annual “AMCHAM Healthcare Innovation Seminar" on Friday, November 18 at the Four Seasons Hotel Seoul. Over 200 representatives from a variety of domestic and foreign healthcare-related companies, health organizations, government agencies including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gathered to share their insights through presentations and panel discussions under the theme of “Innovation without Borders ? Key to a Safer, Healthier Life.” The seminar aims to identify key policies and incentives for Korea to attract investment in innovation and enhance its global competitiveness. The event started with opening remarks from John Schuldt, President of AMCHAM, followed by congratulatory remarks from government leaders including His Excellency Chung Chinyoub, The Minister of Health of Welfare, His Excellency Yang Seoung-jo,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and Chairman of the Health and Welfare Committee, and Marc Knapper, Deputy Chief of Mission of the U.S. Embassy to the Republic of Korea. In his congratulatory remarks, Minister Chung Chinyoub addressed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which lead healthcare paradigm shift from “treatment” to “prevention & management,” and stressed the increasing importance of innovation in IT and biotechnology industries. He mentioned that “Korean government will continue its efforts to implement policies that place improved public health as a core value.  Chairman Yang Seoung-jo, expressed in his congratulatory remarks that “Healthcare is one of the fastest growing and innovative industries. Multinational pharmaceutical companies have greatly contributed to the growth of healthcare industry as well as the increased FDI and job creation in Korea. I appreciate AMCHAM’s efforts in creating an opportunity to analyze the trend in the healthcare industry and discuss potential opportunities for public-private partnership.” Through plenary session presentation, President Bang Yung-Jue of Biomedical Research Institute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noted that “Open innovation is necessary for maximizing R&D efficiency in pharmaceutical and medical technology.” He stressed emphasis on the collaboration among institutes, academia, hospitals and investors for better efficiency. In session 1, presenters explained about the costs and risks of pharmaceutical R&D and ways to promote R&D through bio-cluster. George Chen, Sr. R&D Leader of AstraZeneca, noted that “New drug discovery and development is a long, risky and costly journey.” Uloff Muenster, General Manager of Merck Korea, cited M Lab™ Collaboration Center as an example of partnership model among biopharmaceutical manufacturers, engineers and scientists to solve challenges and accelerate development together. Maeng Hoyoung, Director at Division of Trade Affairs of MOHW, then introduced the Korean governments’ policies and plans on new medical development R&D and bio-cluster. In session 2, presenters discussed about the new paradigm of healthcare for cost-effective patient access. Professor Jeong Boyoung of Yonsei Severance University Hospital introduced Cardiac Remote Monitoring System as an example of innovative technology that can help to reduce the unnecessary medical costs of patients. During lunch, Professor Lee Hak Jong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Bundang Hospital delivered the keynote speech of the day and emphasized the significance of R&D in healthcare industry. In session 3, panelists discussed under the theme of “Back to Basics: Ensuring Patient Safety for Better Clinical Outcome.” Jayant Giri, Physician and Associate Director of Becton Dickinson, presented about how innovative technologies can help to improve infection prevention, ultimately resulting in enhanced patient safety. Panelists including Kim MiHyang, Director at Listing Management Division of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discussed ways to effectively utilize new technologies for the patients with appropriate regulations and reimbursement policies. For questions, please visit the AMCHAM Korea website at www.amchamkorea.org or call AMCHAM office at 02-6201-2238. Below are some of the participants at the event:Healthcare-related companies● 3M Korea Ltd.● Abbott Korea Limited● ?AstraZeneca● ?Becton Dickinson● ?Boston Scientific Korea● ?Bristol-Myers Squibb Korea● ?Celgene Corporation● ?Chong Kun Dang Pharmaceutical● ?Cook Medical Korea., Ltd.● ?Intuitive Surgical Korea● ??Janssen Korea Ltd.?● ?Johnson & Johnson Medical Korea Ltd.?● ?Lilly Korea Ltd.?● ?Lutronic Corporation?● ?Medtronic Korea Ltd.?● ?Merck Korea?● ?Pfizer Pharmaceuticals Korea Limited?● ?St. Jude Medical Organizations● Biotechnology Industry Organization (BIO)● Hanyang University ● Health Right Network ?● ?Korea Drug Research Association?● ?Korea Medical Devices Industry Association (KMDIA)?● Korea Pharmaceutical Manufacturers Association (KPMA)??●? Korea Research-based Pharma Industry Association (KRPIA)?● ?Seoul National University Bundang Hospital?●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t. Paul's Hospital?● Yonsei Severance University Hospital Government Agencies ??● Consumers Korea ●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 Korean National Assembly● ?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암참, “2016 보건의료혁신 세미나” 개최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11월 18일 (금)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2016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보건의료혁신세미나”를 개최했다.올해로 7회를 맞는 본 행사에는 “국경과 산업을 넘어서는 보건의료혁신의 패러다임”이라는 주제 하에 약 200여명의 국내외 유수의 의료기기 및 제약기업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련 부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과 새로운 패러다임에 관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암참 보건의료혁신 세미나는 보건의료 분야의 혁신을 위한 투자의 필요성을 제고하고 국내 보건의료 업계의 국제 경쟁력을 고취하기 위한 주요 정책 및 인센티브를 식별하는데 그 의의를 두었다.이 날 행사는 존 슐트 암참 대표의 개회사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의 축사 및 마크 내퍼 주한미국부대사의 환영사로 시작했으며, 국내외 헬스케어 산업의 선두기업 및 학계 연사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졌다.정진엽 장관은 축사를 통해 “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보건의료의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 관리’로 바뀌고, IT와 생명공학기술의 융합 등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이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다”라고 전하며, 한국 정부는 “국민의 건강한 삶이라는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은 이어진 축사를 통해 보건의료 분야는 가장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혁신적인 산업이라 설명하고, “글로벌 제약사는 국내 기업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여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투자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대한민국 정부는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이 세계 7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강조하고, 헬스케어 산업의 동향과 영향을 분석하고, 민관 협력방안의 논의의 장을 만들어 준 암참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강조했다.방영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은 개회 기조연설을 통해 신약 개발 R&D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필수적인 개방적 혁신(Open innovation)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새로운 R&D 생태계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민간 부문의 자금, 오픈마인드의 기업 지도자, 환자 지향적 인프라, 그리고 친밀한 네트워크를 꼽으며, 각 부문간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첫 번째 세션의 발표자들은 신약개발 R&D의 비용과 리스크에 대해 설명하고, 성공적인 R&D 활성화의 사례로 바이오클러스터를 꼽았다. 조지 첸 아스트라제네카 아태본부 수석 R&D 리더는 “새로운 의약품 개발은 비용,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고된 작업”이라 전했다. 이에 덧붙혀 울로프 뮤엔스터 한국 머크 바이오파마 제너럴 매니저는 한국 머크의 ‘M랩 센터’를 보건의료발전을 위한 혁신활동의 예로 들며, 국내 기업 및 연구자들의 협력 모델을 공유했다. 맹호영 보건복지부 통상협력담당관은 신약개발 R&D 및 바이오클러스터 활성화 관련 우리 정부의 정책을 소개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의료기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의료기술 혁신과 환자 접근성 강화”를 주제로 논의가 이어졌다. 정보영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심혈관 질환자 대상 원거리 추적관찰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의 도입이 환자들의 불필요한 의료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학종 분당서울대학교병원 R&D 센터장은 오찬 기조연설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 R&D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마지막 세션의 발표 및 토론은 “환자 치료의 기본 ? 환자 안전 확보를 통한 치료결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자얀트 기리 벡톤디킨슨 어소시에이트 디렉터는 혁신적 기술이 환자들의 감염 관리 및 안전 관리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에 의의를 두고있다고 설명했다. 김미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재관리부장 외 패널들은 환자들에게 적절한 규제와 정책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술의 효율적 활용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이 날 행사에는 아래와 같은 국내외 의료기기·제약 기업, 관련 부처 및 보건당국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의료 관련 기업● 루트로닉● 메드트로닉 코리아● 벡톤디킨슨● 보스턴 싸이언티픽 코리아● ?세인트쥬드 메디칼● ?셀진● ?아스트라제네카 아태본부● ?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 ?종근당● ?쿡메디칼 코리아● ?한국BMS제약● ??한국 릴리?● ?한국 머크?● 한국쓰리엠?● ?한국 애보트?● ?한국 얀센?● 한국 존슨앤존슨?● 한국화이자제약 단체●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건강세상네트워크● 미국바이오협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제약협회?● 한양대학교? 정부관계 기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소비자시민모임●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16.11.18

The 4th AMCHAM Service Day

  (한글은 아래 참조)  November 4, 2016 ? On Friday, November 4,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hosted “The 4th AMCHAM Service Day” at the impoverished village in Gwacheon City. This year’s event was dedicated to support the underprivileged neighborhood that needs the most help of the community by delivering the coal briquettes.   The AMCHAM Service Day is an annual event organized by AMCHAM’s charitable arm, the Partners for the Future Foundation (PFF). The previous three Service Days events were planting trees at Noeul Park in 2013, cleaning the Yangjae Stream in 2014 and participating in the Eco Flea Market in 2015.   Prior to the main event, John Schuldt, President of AMCHAM, delivered the welcoming remarks to the participants. President Schuldt said, “AMCHAM Service Day is a great way to give back to the community who are less fortunate. On behalf of AMCHAM, I’d like to thank everyone for their participation.”   On this special day, more than 70 employees from AMCHAM member companies, together with the AMCHAM staffs participated. Member companies including AIG Korea, Boston Scientific Korea, Hwang Mok Park, Kim & Chang, KKR, Lutronic Corporation, New Wrap Co., LTD, Praxair Korea and Yulchon LLC donated about 5,500 coal briquettes to the village.   AMCHAM and its member companies have been actively engaging in various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since its establishment in 2000 in response to the 1997 Asian Financial Crisis. With the help of AMCHAM member companies and both private and corporate donors from U.S. and Korean companies, the PFF has raised over KRW 14 billion in scholarship funds since its establishment in 2000 to help over 2,500 students receive university education.   ### AMCHAM Korea was founded in 1953, with a broad mandate to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investment and trade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MCHAM i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in Korea with around 800 member companies with diverse interests and substantial participation in the Korean economy. * Note: “AMCHAM” should be used instead of “AmCham”?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Nahyun KimAMCHAM Korea 02-6201-2238###  암참, ‘제 4회 암참 서비스 데이’ 개최?2016년 11월 4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11월 4일 (금) 과천시에 위치한 꿀벌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인 ‘제 4회 암참 서비스 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암참 서비스 데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기부 및 배달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암참 서비스 데이는 암참의 산하 비영리 자선 단체인 미래의동반자재단의 주최로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지난 3회의 암참 서비스데이로는 2013년 ‘암참 60주년 기념 숲의 날’ 행사, 2014년 양재천 수질개선 봉사활동, 2015년 ‘잠수교 에코 벼룩시장’ 행사가 있다.   존 슐트 암참 대표는 이 날 행사를 시작하기 앞서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했다. 슐트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암참 서비스 데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에 기여하는 뜻 깊은 기회”라 말하고, 앞으로도 암참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70여명의 암참 회원사 직원 및 암참 직원들이 참여하여 총 5,500개의 연탄을 배달 및 기부했다. 참여한 암참 회원사로는 김&장 법률사무소, ㈜뉴랩, 루트로닉,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충정, 보스턴 싸이언티픽 코리아, AIG 손해보험 주식회사, 콜버그크라비스로버츠, 프렉스에어코리아가 있다.   암참과 암참 회원사들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늘어난 국내 실업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미래의동반자재단은 2000년도에 설립된 이후 국내외 기업과 개인 후원자의 후원을 통해 지금까지 약 140억원의 장학 기금을 조달하고 2,5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대학교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로, 한국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800여 개의 기업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amchamkorea.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보도 자료 문의사항:김나현 대리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02-6201-2238 ### 

2016.11.04

AMCHAM Hosts “C-Suite Compliance & Risk Management Seminar

 (한글은 아래 참조)  October 25, 2016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hosted the first ever “AMCHAM C-Suite Compliance & Risk Management Seminar 2016” with around 200 attendees on October 25, 2016 at the Four Seasons Hotel Seoul. With the enforcement of the Improper Solicitation and Graft Act, the AMCHAM C-Suite Compliance & Risk Management Seminar 2016 aimed to provide AMCHAM members a better understanding of various compliance and risk management issues impacting businesses.   The event started with the opening address from James Kim, Chairman of AMCHAM and President, CEO and Chairman of GM Korea Company, who expressed, “Through this seminar, AMCHAM hopes to play an even greater role in improving business compliance and transparency while helping the US companies compete in an even playing field in Korea.” John Schuldt, President of AMCHAM, added on by introducing the seminar program, speakers and partner companies that helped organize the event: Kim & Chang, Lee & Ko, QUALCOMM Korea Ltd., Asian Tigers Mobility and Seoul Foreign School.   The opening remarks were then followed by congratulatory remarks from the Honorable Mark W. Lippert, AMCHAM Honorary Chairman and the U.S. Ambassador to the Republic of Korea and His Excellency Sung Yung-hoon, Chairman of the Anti-Corruption and Civil Rights Commission (ACRC).  In his congratulatory remarks, Chairman Sung said, “Through the Improper Solicitation and Graft Act, we hope to provide domestic and foreign companies in Korea with a fair opportunity for competition that align with the global standards.”  He assured that the ACRC would continue its effort to expand institutional and legal infrastructures to prevent corruption and promote anti-graft measures.   During lunch, Kim Young-ran, Professor at Sogang University and former Chairperson of the Anti-Corruption and Civil Rights Commission, delivered the keynote speech of the day.  She explained the background and purpose of the Improper Solicitation and Graft Act and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establishing trust in the new era.”  She concluded her speech by asking for the “full support and cooperation on the Act.”   Speakers from both public and private sectors who understand the uniqueness of the Korean environment also participated in the morning and afternoon sessions to share their expertise and experience: Jeffrey Jones, U.S. Lawyer at Kim & Chang and Former AMCHAM Chairman; Woonjong Andrew Ryu, Country Manager of Dow Chemical Korea Ltd; Dongwook (Dave) Oh, Country Manager of Pfizer Pharmaceuticals Korea Limited; JongKap Kim, Chairman & CEO of Siemens Ltd. Seoul; Sang-joo Lee, Senior Vice President of Samsung Electronics; Jeremiah Chung, Foreign Attorney of Lee & Ko; Liz Kyo-Hwa Chung; Partner of Kim & Chang; Dan Kelly, Senior Special Agent of the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Kim Euy-whan, Director General, Ombudsman Bureau of Anti-Corruption and Civil Rights Commission; Byung-Hwa Lee, General Counsel of 3M Korea; Paul Cho, Vice President/Lead Counsel of GM Korea Company; Kon Moon, Representative Director and Senior Legal Director of Oracle Korea Ltd.   The seminar was wrapped up by AMCHAM Compliance & Ethics Committee Co-Chairs; Edward Dhong, Director and Senior Regional Counsel of IBM Korea, Inc., Samuel Nam, Foreign Attorney of Kim & Chang and Jai Lee, Senior Foreign Attorney of Yulchon LLC.     *Photo: (Front Left) Andy Lee, Director of General Affairs of Seoul Foreign School, Naresh Narayan, Head of Markets and Country Treasure of Citibank Korea,  Jai Lee, Senior Foreign Attorney of Yulchon LLC, David Ruch, Country Manager ? Korea of United Airlines, Eun-Mi Chae, Managing Director of FedEx Express, Korea, James Kim, Chairman of AMCHAM and President, CEO and Chairman of GM Korea Company, H.E. Sung Yung-hoon, Chairman of Anti-Corruption and Civil Rights Commission, The Honorable Mark W. Lippert, U.S. Ambassador to the Republic of Korea and Honorary Chairman of AMCHAM, John Schuldt, President of AMCHAM, Jeffrey Jones, U.S. Lawyer of Kim & Chang and Former Chairman of AMCHAM, Samuel Nam, Foreign Attorney of Kim & Chang, Edward Dhong, Director and Senior Regional Counsel of IBM Korea, Inc., Kyunghoon Lee, Partner of Lee & Ko, Paul Cho, Vice President/Lead Counsel of GM Korea Company, Sang-joo Lee, Senior Vice President of Samsung Electronics   ###About AMCHAM Korea? AMCHAM Korea was founded in 1953, with a broad mandate to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investment and trade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MCHAM i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in Korea with around 800 member companies with diverse interests and substantial participation in the Korean economy.A special thanks goes to our generous partners: Kim & Chang, Lee & Ko, QUALCOMM, Asian Tigers Mobility and Seoul Foreign School.   * Note: “AMCHAM” should be used instead of “AmCham”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Nahyun KimAMCHAM Korea 02-6201-2238###암참, ‘고위경영진 윤리경영 및 위기관리 세미나’ 개최 2016년 10월 25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10월 25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2016 암참 고위경영진 윤리경영 및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암참 회원사의 고위경영진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 해로 첫 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암참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포함해 윤리경영 및 부패방지 관련 정책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한국지엠주식회사 사장 겸 CEO)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김 회장은 본 세미나를 통해 “암참이 앞으로 국내 외국계기업의 윤리경영 강화와 준법경영 증진을 위해 더욱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존 슐트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는 세미나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본 행사를 지원해준 회원사 김·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퀄컴, 아시안 타이거즈 모빌리티와 서울외국인학교에게 감사의 표현을 전했다.   개회사에 이어 마크 W.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겸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명예회장과 성영훈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환영사를 전달했다. 성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청탁금지법을 통해 온고, 연정주의에 기반한 관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국내 기업뿐 아니라 외국계기업에게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공정한 경쟁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며, “부패를 예방할 수 있는 법, 제도적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란 서강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 겸 국민권익위원회 전 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청탁금지법의 의의와 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수는 청탁금지법의 시행은 “우리 사회에 공적 신뢰가 쌓일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라 강조하고, 법률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부탁했다.   이 밖에도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저명한 연사들이 오전과 오후 세션에 참석해 본인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제프리 존스 김·장 법률사무소 미국 변호사 겸 암참 전 회장, 유우종 한국다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회장,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 정세용 법무법인 광장 외국 변호사, 정교화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다니엘 켈리 미 연방수사국 요원, 김의환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장, 이병화 한국쓰리엠 법무지원본부장, 조현우 한국지엠주식회사 부사장, 문건 한국오라클 유한회사 대표이사가 연사로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주었다.   본 행사는 암참의 윤리경영 산업분과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동영철 한국IBM 전무, 남상윤 김·장 법률사무소 외국 변호사와 이재욱 법무법인 율촌 미국 변호사의 마무리 세션으로 끝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이정규 서울외국인학교 국장, 나레쉬 나라얀 한국씨티은행 자금시장그룹 부행장, 이재욱 법무법인 율촌 미국 변호사, 데이비드 럭 유나이티드 항공 한국지사장, 채은미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한국지엠주식회사 사장, 성영훈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마크 W.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겸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명예회장, 존 슐트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 제프리 존스 김·장 법률사무소 미국 변호사 겸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전 회장, 남상윤 김·장 법률사무소 외국 변호사, 동영철 한국IBM 전무, 이경훈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조현우 한국지엠주식회사 부사장,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로, 한국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800여 개의 기업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도 자료 문의사항:김나현 대리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02-6201-2238 ###

2016.10.25

AMCHAM and HRD Korea Cohosted "The 9th Innovation Camp" at the University of Ulsan

   (한글은 아래 참조)?September 30, 2016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Korea) and Human Resources Development Service of Korea (HRD Korea) cohosted “The 9th AMCHAM Innovation Camp” at the University of Ulsan on September 29, 2016. This Innovation Camp was newly revamped with an additional session hosted by Human Resources Development Services Korea. In line with the “K-Move project,” this session was specially comprised of a mentoring session to provide students with a career coaching and tips for job searching in overseas companies. Prior to the main event, the eleven AMCHAM delegates including leaders of AMCHAM, Eric John, Chairman of AMCHAM Council on Innovation for the Future (ACIF) and President of Boeing Korea, John Schuldt, President of AMCHAM, and Jeffrey Jones, Chairman of Partners for the Future Foundation, met with Vice President Pyung-Hee Kim of HRD Korea and Executive Vice-President & Provost Kee-Ho Kim of the University of Ulsan. During the meeting, the delegation discussed measures on how the government, education institutions and industry can cooperate to resolve youth unemployment issue. Following the meeting, the main event opened with welcoming remarks by Executive Vice-President & Provost Kee-Ho Kim of the University of Ulsan, Chairman Eric John of ACIF, and Vice President Pyung-Hee Kim of HRD Korea. Around 200 students filled the Main Auditorium of the University of Ulsan for this rare opportunity to meet with CEOs and executives of the top global companies. During his remark, Chairman of ACIF, Eric John, said, “It is a great pleasure to be back in Ulsan after almost 20 years,” and “We are happy to meet with students who will become the future leaders of Korea.”  In Session 1, Eric John, President of Boeing Korea, OJ Kim, President of GE Power Systems Korea and Shin H. Rhee, Co-Founder & President of New Frontier Foods International each gave a lecture on what skillsets global companies look for when they hire young graduates. After the lectures, students asked questions ranging from personal experience to their opinions on social issues to each CEO lecturer.  In Session 2, followed by the lectures, each of the ten mentors was assigned to a small group of students for a mentoring session over a lunch box provided by the University. These mentors included: John Schuldt (President of AMCHAM), Jeffrey Jones (Chairman of Partners for the Future Foundation), Michael Conforme (CEO of Michael Conforme International), Molly Gavin (Vice President, Government Affairs and Sustainability of Qualcomm Incorporated), Olivia Keum, (HR Leader of Boeing Korea), Byungchul Kim (Corporate Affairs Director of Phillip Morris Korea), OJ Kim (President of GE Power Systems Korea), Yongtak Paul Lee (Country Manager of ETS Global ? Korea), Andy Park (Sr. Manager/Government Affairs Korea & Japan of Herbalife Korea), and Shin H. Rhee (President of New Frontier Foods International). In Session 3, titled “K-Move mentoring session” and organized by HRD Korea, Director Tae-won Kim of Google Korea and Hyung-sik Choi, who is currently employed in a global company, spoke to students sharing their tips and know-hows in finding jobs abroad. These mentors ended the event by encouraging and challenging students to aim high and dream big. The 9th AMCHAM Innovation Camp aimed to provide students with practical advices on global employment and to ultimately foster local students into future global leaders. Students from the University of Ulsan said, “I gained valuable lessons through today’s event, especially at the mentoring session where I could personally talk to the global leaders. It was truly inspiring and motivating.” *Photo: (Front Row, From Left) John Schuldt, President of AMCHAM, Jeffrey Jones, Chairman of Partners for the Future Foundation, Han-Sil Kim, Vice-President for Career Development at the University of Ulsan, Eric John, Chairman of AMCHAM Council on Innovation for the Future (ACIF) and President of Boeing Korea, Molly Gavin, Vice President, Government Affairs and Sustainability of Qualcomm Incorporated, Kee-Ho Kim, Executive Vice-President & Provost of the University of Ulsan, Pyung-Hee Kim, Vice President of Human Resources Development Service of Korea (HRD Korea). (Back Row, From Left) Olivia Keum, HR Leader of Boeing Korea, Andy Park, Sr. Manager/Government Affairs Korea & Japan of Herbalife Korea, Shin H. Rhee, President of New Frontier Foods International, Michael Conforme, CEO of Michael Conforme International, Yongtak Paul Lee, Country Manager of ETS Global ? Korea, Byungchul Kim, Corporate Affairs Director of Phillip Morris Korea, OJ Kim, President of GE Power Systems Korea, Jae-Ill Park, Deputy General Manager for Career Development of the University of Ulsan.  ###AMCHAM Innovation Camp In October 2012, AMCHAM launched the AMCHAM Council on Innovation for the Future, to promote innovation in Korea, encouraging closer partnerships between Korean and U.S. companies and supporting Korea’s youth and SMEs. To date, the Council has organized eight “Innovation Camps” at local universities outside of Seoul, including in Chungcheongbuk-do, Busan, Daegu, and Gangwon-do, Chungcheongnam-do, Jeollabuk-do and Cheonan. Leading AMCHAM member CEOs mentored Korean students on how to become and train themselves to be a global leader. AMCHAM plans to host more events with the aim of promoting innovation and new business opportunities in Korea.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www.amchamkorea.org.About AMCHAM Korea AMCHAM Korea was founded in 1953, with a broad mandate to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investment and trade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MCHAM i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in Korea with around 800 member companies with diverse interests and substantial participation in the Korean economy. * Note: “AMCHAM” should be used instead of “AmCham”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Nahyun KimAMCHAM Korea(822) 6201-2238  ###?  암참,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울산대에서 '제 9회 암참 혁신캠프' 개최 2016년 9월 30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과 함께 어제(9월 29일 목) 울산대학교에서 ‘제 9회 암참 혁신캠프’를 열었다. 이번 혁신캠프는 특히 공단의 정부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인 K-Move사업과 연계하여 기존의 글로벌 기업 CEO 및 임원단 멘토링에 더하여 향후 진로 및 구직 활동을 위한 멘토링이 추가되어 더욱 다채롭게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암참 미래혁신위원회 에릭 존 위원장(보잉코리아 대표이사 사장)과 암참 존 슐트 대표, 암참 미래의동반자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을 포함한 암참의 CEO 및 임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김평희 국제인력본부장, 울산대 김기호 교학부총장과 만나 학생들의 취업난으로 인한 불안을 완화 시키고 긍정적이고 실용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서 김기호 울산대 부총장, 암참 미래혁신위원회 에릭 존 위원장, 한국산업인력공단 김평희 국제인력본부장의 환영사 및 축사로 문을 연 이번 혁신캠프는 글로벌 기업과 취업에 관심이 있는 200여 명의 울산대 학생들이 참석했다. 에릭 존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혁신캠프와 같은 뜻 깊은 행사를 통해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한 학생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암참의 기업들은 한국의 뛰어난 인재들을 발굴하는 일을 계속해 한국 경제에 기여하도록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진 1부의 CEO 특강에서는 에릭 존 보잉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김옥진 GE파워시스템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신형 뉴프론티어푸드인터내셔널 대표가 글로벌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과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중심으로 하여 강연을 펼치고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2부의 멘토링 세션에서는 총 10명의 멘토들이 학생들과 소규모로 모여 도시락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존 슐트 암참 대표, 제프리 존스 암참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금구슬 보잉코리아 HR Leader,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 김옥진 GE파워시스템스코리아 대표이사, 마이클 컨포메 마이클 컨포메 인터네셔널 CEO, 몰리 개빈 퀄컴 대외협력부사장, 박영완 한국허벌라이프 이사, 이신형 뉴프론티어푸드인터내셔널 대표, 이용탁 ETS Global 한국지사 대표 등 글로벌 기업 CEO 및 임원들로 구성된 멘토들은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3부의 K-Move 찾아가는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특강 멘토인 구글 김태원 상무와 해외취업에 성공한 최형석 멘토가 해외 취업의 장단점과 해외근무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며 학생들을 격려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번 혁신 캠프는 국내 청년 인재를 국내외산업을 혁신적으로 이끌어 나갈 리더로 양성하고 외국계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의 자질과 역량을 키우고자 개최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일방적인 강연이 아닌 CEO들과 학생들 간의 소통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존 슐트 암참 대표, 제프리 존스 암참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김한실 울산대학교 역량개발지원처 처장, 에릭 존 암참 미래혁신위원회 위원장 (보잉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몰리 개빈 퀄컴 대외협력부사장, 김기호 울산대 부총장, 김평희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인력본부장.  (뒷줄 왼쪽부터) 금구슬 보잉코리아 HR Leader, 박영완 한국허벌라이프 이사, 이신형 뉴프론티어푸드인터내셔널 대표, 마이클 컨포메 마이클 컨포메 인터네셔널 CEO, 이용탁 ETS Global 한국지사 대표,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 김옥진 GE파워시스템스코리아 대표이사, 박재일 울산대학교 역량개발지원처 차장.   ### 암참 혁신캠프 2012년 10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국내 산업의 혁신 촉진, 한미 기업들의 긴밀한 협력관계 추진, 한국 청년들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암참 미래혁신위원회를 출범하였다. 암참 미래혁신위원회가 개최한 지난 8회의 혁신캠프는 충북대학교, 부산대학교, 계명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강원대학교, 충남대학교, 전북대학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각각 열렸다. 암참 회원사의 외국계 회사 임원들은 멘토로서 한국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암참은 국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과 혁신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amcham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K-Move K-Move는 국내 청년들을 글로벌인재로 육성하고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출범한 해외진출통합지원 프로그램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13년부터 K-Move 국정과제로 추진하면서 해외취업설명회, K-Move 멘토링, K-Move 스쿨, 해외취업성공장려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인재들이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세부지원 내용은 해외진출 통합정보망인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로, 한국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800여 개의 기업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도 자료 문의사항:김나현 대리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 암참)(822) 6201-2238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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