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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LG Energy Solutions leads efforts in sustainable energy solutions

LG Energy Solutions leads efforts in sustainable energy solutions  The Korea Times - LG Energy Solutions (LGES) strives to provide sustainable energy solutions to customers regarding the 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 (ESG) principles throughout its business activities. The company has been practicing sustainability management in terms of eco-friendly energy, battery reuse and recycling, and responsible supply chain management. LGES is actively promoting the introduction of renewable energy to reduce energy consumption in the battery production process and to minimize greenhouse gas emissions so as to respond to climate change. The company showed its commitment to eco-friendly efforts by applying for RE100 and EV100 membership for the first time in April of last year. LGES' Polish plant has been operating using 100 percent renewable energy since 2019, and the U.S. plant has been operating using 100 percent renewable energy since July 2020. Plants in Korea and China are also increasing the use of renewable energy. LGES aims to convert 100 percent of the electricity it uses to renewable energy by 2025 for its global production plants, and 100 percent for non-manufacturing sites, such as R&D centers, by 2030. In order to reduce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the production and transportation of raw materials for batteries as well as battery production, the company has been monitoring the carbon emissions of partners while supporting the transition to renewable energy and discovering and reviewing optimal transportation routes to minimize greenhouse gas emissions. In January 2022, The Climate Group and the Carbon Disclosure Project (CDP) committee, a multinational non-profit organization, published the RE100 Report, an annual report that summarizes the progress of each company's progress toward the RE100 goal of being a business committed to 100-percent renewable electricity. In the report, the RE100 conversion performance of 345 global companies that joined RE100 was disclosed. LGES' RE100 conversion performance was 33 percent, the highest among domestic companies. LGES was the first domestic battery maker to join RE100. Source: www.koreatimes.co.kr/www/tech/2022/09/419_336591.html 

2022.09.27

[News Article] 정의선호 출범 4년만에 현대차그룹, 사상 첫 글로벌 '빅3' 굳힌다

정의선호 출범 4년만에 현대차그룹, 사상 첫 글로벌 '빅3' 굳힌다  뉴스1 권혜정 기자 - 올해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 기준으로 사상 첫 '빅3'에 진입한 현대자동차그룹이 남은 하반기 풀악셀을 밟으며 빅3 자리 굳히기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이 빅3에 오르면 정의선 회장이 취임한 지 4년 만의 일이자 현대차그룹 역사상 처음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올해 상반기(1~6월)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329만9000대를 판매하며 사상 처음으로 빅3에 진입했다. 지난해 상반기 5위에서 2계단이나 순위가 올랐다. 현대차그룹은 르노-닛산-얼라이언스(314만대)와 스텔란티스그룹(301만900대)을 제치고 도요타그룹(513만8000대)과 폭스바겐그룹(400만6000대)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 1~8월 판매량에서도 현대차그룹은 3위 자리를 유지했을 가능성이 높다. 현대차그룹의 1~8월 글로벌 판매량은 446만3787대로 전년 동기(454만8702대) 대비 1.8% 감소하는데 그쳤다.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난이 지속된 점을 감안할 때 선방한 것이다. 상반기에도 현대차그룹은 5.1% 줄어드는 데 그치며 도요타 -6%, 폭스바겐 -14%, 스텔란티스 -16%, 르노-닛산-미쓰비시 -17.3%, GM -18.6% 등에 비해 감소폭이 적었다.   현대차그룹은 이같은 선방에 힘입어 보스턴컨설팅그룹이 발표한 '세계 50대 혁신기업'에서 GM(42위)과 포드(43위)를 제치고 33위에 올랐다. 지난해 39위에서 무려 6계단이나 뛰었다. 테슬라(5위)와 도요타(21위)에 이어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로는 세번째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과 유럽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지난 8월 현대차그룹의 미국 시장 판매량은 13만5526대로 전년 대비 17.7% 늘었다. 동월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연간 기준 처음으로 혼다를 제치고 미국 시장 5위에 오른 바 있다. 특히 아이오닉5와 EV6 등 전용 전기차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현대차그룹은 1~7월 기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에 이어 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은 유럽시장에서도 질주 중이다. 올해 상반기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전년 대비 12% 넘게 판매량을 늘리며 르노그룹(9.3%)을 제치고 폭스바겐그룹(24.1%), 스텔란티스(19.4%)에 이어 3위(점유율 9.9%)에 올랐다. 1~8월 기준 현대차그룹의 유럽 시장 판매량은 72만914대로 전년 대비 8.8% 늘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올해 연간 합산 점유율은 지난 2021년 역대 최고인 8.7%를 경신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현대차그룹의 질주는 전용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성장과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증가라는 3박자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제네시스의 상반기 미국 시장 판매량은 2만5668대로 반기 기준 최대 기록을 세웠다. 현대차그룹은 또 지난해부터 이어진 차량용 반도체 대란과 관련해 다른 완성차 브랜드에 비해 유연하게 대처하며 생산물량을 최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5와 기아의 EV6 성공은 현대차의 빅3 진입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현대차그룹의 위상마저 바꿔놨다. 아이오닉5와 EV6는 글로벌 시장에서 막강 판매량을 바탕으로 전세계 권위있는 자동차 상을 휩쓸었다. 아이오닉5는 '2022 세계 올해의 차'와 '2022 세계 올해의 전기차', '2022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에 선정됐고 EV6는 '2022 유럽 올해의 차', 영국 유력 매체 '탑기어 선정 올해의 크로스 오버' 등에 잇따라 뽑혔다.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가 전세계 전기차 시장을 평정하고 그룹의 위상마저 변화시킨 것에는 정의선 회장의 결단이 있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명성을 높인 제네시스를 탄생시키는 한편 2018년 하반기 회장에 취임해 '제값받기 정책' 등을 펼쳤다. 또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박차를 가하며 'E-GMP' 전기차 개발을 진두지휘했다. 그 결과 정 회장은 뉴스위크가 주관한 '2022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에서 '올해의 비저너리'를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영국 최고 자동차 전문지로 평가받는 오토카 주관 '2021 오토카 어워즈'에서 '이시고니스 트로피'를 받았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와 EV6의 바통을 이어받을 차세대 무기 출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아이오닉6, 2024년 아이오닉7을 출시하고 기아는 내년 EV9을 내놓는다.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2026년까지 84만대, 2030까지 187만대의 전기차 판매 목표를 잡았다.  기아도 전기차 판매 목표를 2026년 80만대, 2030년 120만대로 세웠다.   이호근 대덕대 교수는 "현대차그룹의 제값받기 정책과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와 아이오닉5 등 전용 전기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음에 따라 현대차그룹의 네임밸류는 과거와 비교해 크게 높아진 상황"이라고 했다. 이 교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현대차그룹의 판매량 감소 우려에 대해 "IRA로 인해 미국에서 판매 중인 전기차의 70% 가까이가 보조금을 일부 받거나 아예 못 받게 된다"며 "IRA에 따른 피해는 현대차그룹만의 일이 아닌 것으로 일부 판매량이 소폭 줄어들긴 하겠지만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출처: www.fnnews.com/news/202209220605338888 

2022.09.27

[News Article ] 박재민, 소아암·중증질환 환아 위한 착한 기부

박재민, 소아암·중증질환 환아 위한 착한 기부   OSEN 장우영 기자 -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가 환아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배우 박재민과 햄버거 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16일 박재민은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 160개를 양산 부산대학교 병원 내에 위치한 국내 1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기부함으로써 소아암 및 중증질환 환아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안겨주는 따뜻한 시간을 만들었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비영리법인인 재단법인으로 18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중증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아와 그 가족에게 하우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가족들에게 내 집 같은 하우스를 제공함은 물론 심신의 안정을 찾아 환아의 치유를 앞당길 수 있게 하고 경제적 이중 고통의 부담까지 덜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이다. 부경미 RMHC 국장은 “박재민 님의 작은 감동은 사회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따뜻한 정이 다양한 곳에서 느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십잡스로 알려지며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박재민은 이번 기부와 더불어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사회 기여 활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으로 국내외 소외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9년 헌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는 그는 현재까지 약 130여 회에 걸쳐 헌혈에 참여한 열혈 헌혈자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심장병 환아와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한 자선 농구 대회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또한 스노보드 꿈나무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고, 최근에는 ‘한산: 용의 출현’에 출연한 배우들과 함께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 한 바 있다.   박재민은 “앞으로도 주변을 둘러보고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재민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왜군 와타나베 시치에몬 역으로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연기 활동을 중심으로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라디오 DJ, 국제 행사 MC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재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http://osen.mt.co.kr/article/G1111946265 

2022.09.27

[AMCHAM Member Benefit] The Korea Herald to offer 50% discount for AMCHAM members to its Biz Forum, …

Korea Herald to hold forum on tech reshaping humanityFor AMCHAM Korea members, The Korea Herald exclusively offers 50% discount on every ticket purchase.  For those who wish to attend the forum, please send attached sign-up sheet back to the Korea Herald via email (khforum@heraldcorp.com) or call them for more information at (02)727–0206.  By Choi Si-young, The Korea Herald - The Korea Herald, the nation’s largest English newspaper by circulation, will hold its annual business forum on Oct. 19 to shed light on the latest technology trends that could change the way people live and the ways to make the transition smooth and effective. Under the theme of “Humanity in Tech,” the forum invites policymakers, industry leaders and diplomats to discuss what technological advances mean for people-to-people exchanges and the life adjustments needed to make the best of progress to come.   Keynote speaker Don Tapscott, executive chairman of the Blockchain Research Institute and author of the global global bestseller “Blockchain Revolution,” will offer his insight into the future of technology and humanity, while Alan Jo, chief product officer at AI investment firm Qraft Technologies, will share what he describes as the “Korean AI experience” in Wall Street. Lee Jung-ho, co-founder and CEO of Rainbow Robotics, will talk about the future of the robotics industry. “A group of diverse robots” is what the company is after, Lee says, stressing the role of “collaborative robots” as demand for work support is increasingly growing amid a global push to deal with an aging workforce.   Meanwhile, Chang Dong-seon, CEO of Curious Brain Lab whose expertise lies in cognitive and behavioral sciences, will explain how the technological progress will affect human communication, while Sung Nako, who heads internet giant Naver’s AI platform, will address steps needed to make a life with AI sustainable. As special speakers, Robert S. Langer, co-founder of US vaccine maker Moderna, and Jerome Kim, director general of the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will lay out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for mRNA vaccines.   The forum will be held in the Grand Ballroom at Four Seasons Hotel Seoul from 9 a.m. to 3 p.m. For more information, visit bizforum.koreaherald.com.   Source: https://news.koreaherald.com/view.php?ud=20220919000632&md=20220922003217_BL

2022.09.22

[News Article] 인천공항을 세계적 명소로… ‘인스파이어 리조트’ 건설 속도낸다

인천공항을 세계적 명소로… ‘인스파이어 리조트’ 건설 속도낸다 동아일보 황금천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주변 경제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 외자 유치 사업인 ‘인스파이어 복합엔터테인먼트 리조트’ 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2018년 12월 미국 동부 최대 복합리조트 개발운영 그룹인 모히건사와 ‘복합리조트 개발을 위한 협력약정서’를 맺었다. 모히건사는 라스베이거스와 나이아가라 폭포, 뉴저지, 워싱턴, 펜실베이니아 등에서 9개의 복합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46년까지 6조여 원을 들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서쪽 국제업무지구-Ⅲ(면적 430만 m²)에 4단계에 걸쳐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것이다. 인천공항공사는 리조트가 들어서는 부지를 99년 동안 빌려주고 공시지가의 5%와 리조트의 영업이익 일부를 임대료로 받는다.   이에 따라 모히건사가 100% 출자해 국내에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는 1단계로 1조8000억 원을 들여 1275실 규모의 5성급 호텔 3개 동을 짓고 있다. 또 리조트의 핵심 시설인 1만5000석 규모 국내 최대 다목적 아레나(공연장), 2000석 규모 연회장을 갖춘 컨벤션 시설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도 들어선다. 2∼4단계 사업에서는 4계절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와 쇼핑센터, 야외 패밀리파크 등을 포함해 나머지 리조트 시설을 순차적으로 완공한다.   이 가운데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1단계 사업은 2019년 5월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은 24%로 주요 건축물의 골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호텔이 내년에 문을 열 예정이다. 특히 아레나와 컨벤션 시설에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유치해 연간 300만 명에 이르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리조트에는 삼성전자 등의 첨단기술도 선보인다.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6월 삼성전자, 현대퓨처넷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리조트 단지에 ‘디지털 LED 사이니지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4000여 m²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 스트리트를 조성해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결합한 미디어 아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게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이 리조트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관광레저산업을 이끄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합리조트 전체 시설이 문을 열면 1만 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가 생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 인천공항 주변이 싱가포르, 마카오 등과 어깨를 견주는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하게 된다”며 “관광 인프라가 확충되면 인천공항의 글로벌 경쟁력도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919/115530157/1 

2022.09.21

[News Article] 두나무, 코로나19·수해 피해 결식아동 위해 식사 전달

두나무, 코로나19·수해 피해 결식아동 위해 식사 전달 뉴스1 박소은 기자 - 두나무는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 우려 아동 가정에 반찬과 밀키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8월 굿네이버스와 함께하기로 한 결식 우려 아동 반찬 지원 사업이자, 코로나19 피해 복구 지원의 일환이다. 서울 지역 취약 계층 320 가정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3600회의 반찬과 밀키트가 전달됐으며, 10월 초까지 2160회의 식사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앞서 두나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여름 방학 기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총 5000만원의 기부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학교 수업이 비대면으로 전환되고, 방학이 시작되면서 급식을 지원받지 못해 아동들의 결식 위기가 더욱 심각해졌기 때문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두나무는 여름방학 기간인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청량리동, 장위2동 등 서울지역 취약계층 아동 가정 200곳에 6종류의 반찬과 불고기 밀키트 등을 6회씩 지원, 총 3600회의 균형 잡힌 건강 반찬을 전달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결식 위기 가정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수해 피해 가정을 포함해 동작구 상도 지역 120가정에도 추석 연휴 전부터 식사 전달을 시작했고, 10월 초까지 총 2160회의 반찬과 밀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침수 피해로 인해 결식 위기 아동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했던 상황”이라며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두나무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코로나19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정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아동들이 식사에 대한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결식아동 지원에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출처: www.news1.kr/articles/?4806009 

2022.09.21

[News Article] 한국MSD ‘다양성과 포용’ 기업문화 강화…ESG경영 일환

한국MSD ‘다양성과 포용’ 기업문화 강화…ESG경영 일환 이투데이 송병기 기자 - 한국MSD는 ‘2022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MSD의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 행사는 올해 7회째로 ‘공동 목표의 힘(The Power of Collective Purpose)’을 주제로 진행된다. 140개국 이상 6만7000여명의 전 세계 MSD 직원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연구실, 생산시설,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배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MSD의 직원들이 각자가 가진 문화적 독창성, 다양한 경험과 배경으로 혁신을 촉진하고, 기업의 ‘공동 목표’인 생명을 구하고 전 세계인의 삶을 변화시킬 있다는 의지를 담았다.   MSD는 자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한 구성 요소인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 Inclusion, 이하 D&I)’이 조직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2015년부터 매년 9월을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로 운영해오고 있다.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태평양(Aisa Pacific) 지역 차원의 ‘D&I 올림픽’이 열린다. 이 행사를 통해 각 국가의 다양성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MSD는 직원들이 함께 꾸민 한국 고유의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성과 포용’ 콜라주 작품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동료들과 공유한다. 지난 15일에는 ‘가방 들어주는 아이’, ‘까칠한 재석이’ 작가이자 글로벌 장애인화상포럼 공동 대표 고정욱 작가의 강연을 마련했다. 이어 오는 22일에는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며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사내 워킹맘과 워킹대디를 위한 자녀 교육’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케빈 피터스 한국MSD 대표는 “다양성과 포용은 MSD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에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실천하기 위한 ESG 경영 전략 구성 요소 중 하나”라며 “D&I가 기업 문화로 각인됨으로써, 의약품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다양한 환자들과 고객들에게 접근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MSD를 더욱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MSD 본사는 장애, 베테랑, 성소수자, 유색인종, 다종교 등 10개의 다양성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국내에서의 다양성의 의미를 반영해 ‘제너럴 D&I(General D&I) 네트워크’, ‘여성 네트워크(Women’s Network)’, ‘세대 공감 네트워크(Next Generation)’ 세 팀으로 D&I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www.etoday.co.kr/news/view/2173794 

2022.09.21

[News Article] GM, 인디애나 EV 부품 공장에 6800억원 투자

GM, 인디애나 EV 부품 공장에 6800억원 투자   글로벌이코노믹 김세업 기자 - 제너럴 모터스(GM)는 전기자동차 부품 생산을 위해 미국 인디애나 공장 업그레이드에 4억9100만 달러(약 6805억 원)를 투자한다. GM은 전기 자동차(EV)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인디애나주 매리언에 있는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거의 4억9100만 달러를 지출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인디애나주 매리언 메탈 센터(Marion Metal Center)는 1956년부터 운영되어 현재 쉐보레, 뷰익, GMC, 캐딜락 차량을 위한 여러 GM 조립 공장에 보내는 판금 부품을 생산한다. 4억9100만 달러의 투자로 포드는 향후 EV 생산에 필요한 스탬프 강철 및 알루미늄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시설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자금은 2개의 새로운 프레스 라인을 설치하고 프레스 및 다이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는 데 사용된다. 시설도 개조되어 6000평방피트가 새로 추가된다. GM은 인디애나주 전기차 부품 생산 공장 업그레이드 작업이 올해 말에 시작될 것이라고 말한다.   GM의 글로벌 제조 및 지속 가능성 담당 부사장인 제럴드 존슨(Gerald Johnson)이 “이 투자가 우리의 전기 미래를 위한 시설을 준비하는 동안, 이는 실제로 우리의 재능 있는 매리언 팀에 대한 투자이며 앞으로 수년 동안 공장을 계속 작동하게 할 것이다. 이 투자는 회사가 모든 사람을 끌어들이고 제조를 GM의 경쟁 우위로 만드는 사람들에게 투자한 또 다른 예”라고 강조했다.   GM은 또한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고 EV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캐나다 공장 업그레이드에도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캐나다 잉거솔(Ingersoll)의 GM 카미 어셈블리 공장을 재정비해 이 시설에서 브라이트드롭 제보 600(Brightdrop Zevo 600) 및 제보 400(Zevo 400) 전기 운송 밴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 초 이 프로젝트에 대한 작업이 시작되어 9월까지 완료될 예정이었고 직원들은 10월에 돌아와 새 장비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GM은 또 한국 포스코 케미칼과 협력하여 온타리오에 배터리 양극 재료를 제조하는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출처: https://news.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9/202209191023319915e8b8a793f7_1?md=20220919124509_U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