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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영종도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공사 순항…연내 개장 목표

영종도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공사 순항…연내 개장 목표   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카지노 복합리조트 건설 공사가 올해 개장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복합리조트 사업을 추진하는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1단계(리조트 부분) 건설 공사 공정률이 이달 기준 63%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리조트 주요 건축물의 골조·외관 공사는 마무리됐고, 시설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인스파이어는 올해 4분기에는 공사를 마무리하고 호텔 타워 3개(1천275실), 1만5천석 규모 다목적 전문공연장, 실내 워터돔, 패밀리파크, 컨벤션센터 등을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5성급 호텔 등급을 받은 뒤 내년 1분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1단계 개발 사업에 투입된 사업비는 총 2조원(외국인 직접투자 9천600억원 포함) 규모다. 인스파이어는 리조트 개장 후에도 확장 사업을 계속해 2046년까지 4단계에 걸쳐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전체 사업비 6조원)를 조성할 계획이다. 인스파이어는 전국 30여개 대학·교육기관과 협력해 인재 발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히건 인스파이어의 첸 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인스파이어는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직원·고객·지역사회 모두의 이익에 기여하는 복합리조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 www.yna.co.kr/view/AKR20230426097100065 

2023.04.28

[News Article] LG Energy Solution building new battery line in Ochang

LG Energy Solution building new battery line in Ochang    By Seo Ji-Eun, Korea JoongAng Daily - ​LG Energy Solution will invest 600 billion won ($450 million) o build a new production line in Ochang, North Chungcheong, the latest in a series of efforts to ramp up production capacity for electric vehicle batteries. The new line, due to go online by December 2024, will be manufacturing pouch-type battery cells with diameters and lengths measuring over 500 millimeters. This is part of the EV battery maker's 4-trillion-won investment plan aimed at developing the Ochang manufacturing complex into a hub for key battery development, production and research by 2026, which was announced last year. LG Energy Solution described the new facility as a "mother line," as it not only carries out testing but also the verification stages for the mass production of products. While a pilot line is commonly used for trial production, it does not cover other mandatory processes, like verification before a product can enter commercial production. The new production line will help the company swiftly meet the surging demand for EV batteries and accelerate the pace of mass production.  As the EV market continues to grow rapidly, particularly in North America, demand for a variety of prototype battery products has increased, with demand for pouch-type batteries rising fast. "As global demand for batteries is expanding, the mass production capability, which enables the production of high-quality products at the right time, grows more important," a spokesperson at LG Energy Solution said.  By establishing a mother line, the company will provide customers with the world's best quality, lowest costs and best delivery to gain a competitive edge, the spokesperson added. "The Ochang Energy Plant will act as the control tower as it will be the first factory to deploy new technologies among other factories aound the world," said Kwon Young-soo, vice chairman of LG Energy Solution. Source: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2023/04/25/business/industry/Korea-LG-Energy-Solution-battery/20230425182840682.html 

2023.04.28

[News Article] 생성 AI에 '맛들인' 코카콜라, 사업 활용 우선 과제로 꼽아

생성 AI에 '맛들인' 코카콜라, 사업 활용 우선 과제로 꼽아Ai타임즈 강두원 기자 - 코카콜라가 생성 인공지능(AI) 활용을 사업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벤처비트는 25일(현지시간) 코카콜라가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생성 AI의 사업 도입을 강조했으며 이를 위한 '크리에이트 리얼 매직' 캠페인 내용을 공개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공식 발표를 통해 "오픈AI 및 베인앤컴퍼니와 텍스트 및 이미지 생성기인 챗GPT, 달리를 활용해 마케팅 역량과 사업 운영을 강화하는 첫 번째 회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 3월 오픈AI의 기술을 사용한 크리에이트 리얼 매직 캠페인을 펼쳐 11일만에 12만여건의 생성 AI 이미지를 접수했다고도 전했다. 이 캠페인은 코카콜라의 로고와 병 디자인, 북극곰, 산타클로스 등 에셋을 활용해 생성 AI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입상자의 작품은 뉴욕 타임스퀘이와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의 대형 디지털 광고판에 게시한다. 프라틱 태카르 코카콜라 글로벌 브랜드 책임자는 "지난해 말 작업 일정을 맞추기 위해 AI를 처음 사용하며 놀라운 결과를 얻은 것이 발단"이라며 "이번 AI 캠페인을 통해 뛰어난 작품들을 다수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코카콜라는 음악 생성 AI의 활용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과 저작권 문제 등으로 인해 생성 AI의 결과물을 당장 비즈니스나 마케팅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743

2023.04.28

[News Article] 전략 목표는 최고 'ESG 은행'…한국씨티은행 도전은 계속

전략 목표는 최고 'ESG 은행'…한국씨티은행 도전은 계속  한국경제 - 한국씨티은행은 2021년부터 ‘최고의 ESG 은행(Best ESG Bank)’를 전략 목표로 세우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경영을 강화해 왔다. 기업 고객에게 다양한 ESG 금융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고 ESG 시장참여자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특히 ESG 관련 해외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속가능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기업 고객에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녹색금융사업을 하고 있다. 2021년 한국씨티은행은 친환경산업을 포함한 미래산업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씨티은행은 한화솔루션이 유럽지역 신재생에너지 투자 자원을 확보하는 것을 돕기 위해 현지 자회사인 한화EU에너지솔루션의 신디케이트 금융 자문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배터리 ECO시스템, ESG 인증 상장사의 태양광 패널 원료 제조업 등 여러 분야에서 ESG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ESG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씨티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도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솔루스첨단소재의 북미지역 전지박 공장 건설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현지 자회사인 볼타 에너지솔루션과 대주단 금융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씨티은행은 단독주관사로서 한국무역보험공사 및 캐나다 수출개발공사의 공동 지원을 받아 신디케이트 금융을 성사했다. 이 계약을 통해 건설될 전지박 공장은 북미 진출을 앞둔 국내 전기차 관련 기업에 안정적으로 소재와 부품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월에는 아르헨티나 리튬 소금호수 개발사업을 위해 포스코 아르헨티나에 4억1200만달러 규모의 신디케이트 금융을 지원했다. 이 계약을 통해 국내 2차전지 생산 기업은 주요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2차전지 밸류체인 구축에 기여해 국내 친환경 미래 소재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ESG 인식을 높이고 고객 필요에 맞춘 ESG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발족한 ESG협의회는 3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26명으로 구성된 이 협의회는 △ESG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 제고 △고객 필요에 맞춘 ESG 콘텐츠 및 상품 제공 등을 통한 고객 관계 강화 △사내 캠페인 진행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국내 민간은행 최초 여성 은행장인 유명순 은행장을 비롯해 전체 임원 14명 중 여성 임원이 7명이다. 은행장을 포함해 임원, 본부장 등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경영 승계 후보를 매년 관리·검토하고 있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영 승계를 위해서다. 한국씨티은행뿐만 아니라 씨티가 영업을 하고 있는 전 세계 모든 곳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 정책이다. 은행 및 관계 회사의 주요 임원 및 본부장들은 상시적 CEO 승계 후보 군으로 관리되고 있고, 최고경영자로서의 경영 능력 배양 및 리더십 역량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받는다.   한국씨티은행은 3가지 운영 원칙(참여형·장기적·선도적 사회공헌)을 토대로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기부금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여러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70%의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18년부터 한국세계자연기금(WWF)과 파트너십을 맺고 ‘내일을 위한 변화(Change Now for Tomorrow)’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구 평균 온도 상승 1.5℃ 이내 유지 목표 이행을 기후행동 파트너십이다.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종이 사용 줄이기나 텀블러 사용 등 다양한 ‘그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사회에 대한 공헌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이제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이 ESG로 통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라며 “올해에도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며 ESG 연계 금융 상품을 다변화하고 지속가능 금융을 확대하는 등 ‘최고의 ESG 은행’으로서의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42484361

2023.04.26

[News Article] 스텔란티스, e-퓨얼로 탄소 배출 줄인다

스텔란티스, e-퓨얼로 탄소 배출 줄인다  한국경제 구기성 기자 - 스텔란티스가 수소 기반 합성연료인 e-퓨얼(e-fuel)을 탄소저감의 새로운 대안으로 설정하고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선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e-퓨얼을 통해 2025년부터 2050년까지 최대 4억t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서 대체 에너지로써의 역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스텔란티스는 유로6를 적용한 2014년부터 2029년까지 생산하는 28개의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대상으로 e-퓨얼 활용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 배출가스, 엔진 출력, 내구성, 연료 시스템 등을 평가하는 테스트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e-퓨얼을 통해 기존 내연기관차의 탄소 배출을 9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CEO는 "자동차 업계는 전동화 전략과 함께 13억대의 기존 내연기관차에 대한 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도 찾아야 한다"며 "e-퓨얼의 엔진 호환성을 분석함으로써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2038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겠다는 우리의 약속과 부합하는 지도 살필 것"이라고 전했다. e-퓨얼은 재생 에너지로 물을 전기분해해 얻은 그린수소와 이산화탄소로 제조한 액체 연료다. 연소 과정에서 탄소가 나오지만 공기 중으로 날아가거나 이미 공기 중에 포함된 탄소를 포집해 만들어 탄소중립을 이룬다. 이 같은 특성 때문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지난달 2035년부터 시행 예정인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법안에 e-퓨얼 사용 신차를 제외했다. 현재 e-퓨얼 개발에 나서고 있는 곳은 스텔란티스 외에도 아우디, 포르쉐 등이 있다. 기존 내연기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개발 회사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스텔란티스는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 전략에 따라 2038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룰 계획이다. 데어 포워드는 10년 안에 유럽 승용차 판매의 100%, 미국 승용차 및 소형 트럭 판매의 50%를 전기차로 채운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2030년까지 순수익을 2021년 대비 두 배로 늘리고 두 자릿수 영업 이익을 유지한다는 복안이다. 출처: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42473332 

2023.04.26

[News Article] Hyundai Motor Group wins 5 awards at Red Dot, Car Design awards

Hyundai Motor Group wins 5 awards at Red Dot, Car Design awards   By Kim Hyun-bin, The Korea Times - The Hyundai Motor Group car brands ― Hyundai Motor, Kia Corp. and Genesis ― have pulled in five awards at the Red Dot Awards and the Car Design Awards, which are renowned world-class design awards, according to the company, Monday. At the 2023 Red Dot Awards, Hyundai Motor's all-new Grandeur was selected as the main prize winner in the transportation design category, and the E-pit electric vehicle (EV) super-fast charger received the main award in the urban design category. The latest Grandeur model inherited its predecessor's design but adds a modern twist, leading it to be evaluated as faithfully embodying the key characteristics of a flagship sedan. Hyundai Motor Group reported that the E-pit charger received high marks for putting customers first due to its human-centered design. Kia's Niro plug-in hybrid and Genesis' G90 flagship model won the main prize in the design category. The Niro completes a creative and sophisticated design. The G90 won the award in the same category with an exterior that reflects Genesis' design identity of dynamic elegance. The Red Dot Awards, hosted by the Design Center in North Rhine-Westphalia, Germany, is a globally recognized design awards ceremony along with the iF Design Award in Germany and the IDEA in the U.S. This year, more than 7,900 designs from 60 countries were submitted. In addition, the X, the first convertible concept car of the Genesis brand, was selected as the year's concept car at the Car Design Awards 2030 hosted by the Italian car and industrial design magazine Auto and Design. "It is the result of the passion and efforts of designers and engineers to realize world-class design competitiveness," an official from Hyundai Motor Group said. "We will continue to provide new experiences and value to customers by introducing differentiated designs for future mobility." Source: https://koreatimes.co.kr/www/nation/2023/04/419_349645.html?utm_source=go 

2023.04.26

[News Article] 韓필립모리스, 아이코스 기기·스틱 수거 '모두모아 캠페인' 시행

韓필립모리스, 아이코스 기기·스틱 수거 '모두모아 캠페인' 시행   전자신문 박효주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는 지구의 날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100일간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 100kg수거에 도전하는 '모두모아 캠페인'을 시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의도IFC점, 광화문점 아이코스 직영 매장 2곳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기종에 상관 없이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히츠' 및 '테리아'를 매장 내 비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100일간 두 매장에서 수거된 기기와 스틱의 총 무게가 100kg을 넘을 경우, 소정의 금액을 나무 심기 활동에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필립모리스 본사에도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기기와 스틱 수거함이 설치됐다.수거된 기기와 타바코 스틱은 분해 및 분류 과정을 거친 후 재질에 따라 폐기물 처리 시설로 옮겨져 재처리 또는 폐기 과정을 밟게 된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모두모아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100일간 100kg 수거에 성공하여 환경을 지키고 나무 심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고객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필립모리스는 제품의 생산 및 유통,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이를 최소화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m.etnews.com/20230424000189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