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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AWS "보안과 IT혁신 동시 지원하는 자동화된 추론"

AWS "보안과 IT혁신 동시 지원하는 자동화된 추론"  지디넷코리아 남혁우 기자 -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자동화된 추론(Automated Reasoning)이라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기업 보안 강화와 함께 기술혁신 촉진에 나선다.  12일(현지시간) AWS의 커트 쿠펠드 정체성, 관측 가능성 및 보안 부문 부사장은 AWS 리인포스 2024 키노트에서 공개한 자동화된 추론의 중요성과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자동화된 추론은 복잡한 시스템의 프로세스를 자동으로 정확하게 분석하고 검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소프트웨어(SW)를 비롯해 하드웨어(HW) 전반에 걸쳐 설계부터 개발, 운영 과정 전반을 분석하며 예상치 못한 취약점이나 오류를 사전에 식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격자가 악용할 수 있는 잠재적인 침입 경로를 차단하고 이미 침투한 악성코드 등을 제거 가능하다.  커트 쿠펠드 부사장는 "예를 들어 모든 AWS API 호출은 인증 실행내역 클라이언트(ARC)를 통해 허가를 받는다”며 “이 코드는 자동화된 추론을 사용해 수학적으로 검증되었으며, 이를 통해 코드가 예상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 안정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 밖에도 제트 엔진 데이터 같은 기업 기밀 데이터를 분리해 보호하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매커니즘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자동화된 추론이 활용되기도 한다”고 사례를 소개했다.  자동화된 추론은 복잡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개발 중인 새로운 기능이나 신규 비즈니스 전략 등을 빠르게 검증해 의사결정에 필요한 근거를 제공하는 등 보안 분야 외에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AWS는 AWS API 호출을 자동화된 추론을 통해 수학적으로 검증하며 코드가 예상대로 작동함을 확인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메모리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그래밍 언어 러스트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SW의 신뢰성과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자동화된 추론을 활용한 바 있다.  커트 쿠펠드 부사장는 “이 밖에도 자동화된 추론은 생성형AI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도 활용할 수 있다”며 "생성형AI에 자동화된 추론을 적용하면 결과값의 정확성을 수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어 이를 기반으로 점차 AI모델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라고 쿠펠드는 설명했다. 이어서 “앞서 소개한 것처럼 자동화된 추론은 하나의 기술로 보안과 혁신에 양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기술은 기업이 보다 안전하고 지능적으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탐색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커트 쿠펠드 부사장은 자동화된 추론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전문 팀을 운영 중이다. 그는 “자동화된 추론팀은 SW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과 알고리즘의 보안을 강화하고, 예상치 못한 오류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수정하기위한 수학적 증명 방법을 개발 중”이라며 “고객사의 비즈니스가 클라우드 솔루션에 의존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핵심 비즈니스에 더 집중할 수 지원하는 핵심적인 기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40613054538

2024.06.13

[News Article] 환경보호부터 인재육성까지…BAT로스만스 “ESG 활동 선도”

환경보호부터 인재육성까지…BAT로스만스 “ESG 활동 선도”   헤럴드경제 김벼리 기자 - 다국적 담배기업 BAT로스만스가 친환경부터 인재 육성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BAT로스만스는 환경 보호를 위한 ‘더 깨끗한 내일(Clean Tomorrow)’과 인재를 양성하는 ‘내일의 한국 인재(Tomorrow’s Korean)’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단순히 환경을 보호하는 데서 나아가 임직원, 사회구성원과 협력해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꽃BAT(꽃밭)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꽃BAT’은 쓰레기와 담배꽁초 무단 투기 지역에 화단을 조성해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활동이다. 현재까지 총 24곳의 꽃밭을 조성했다. BAT로스만스 임직원들은 매년 가을, 본사가 있는 을지로 일대에서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 줍는 활동)을 한다. 올해는 국내 플로깅 단체 ‘와이퍼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쓰레기 3t(톤) 수거’ 달성에 힘을 보탠다. 또 제품 포장에 친환경 요소를 더하고 기기 생산부터 포장,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부여하고 있다. 미래 인재 발굴과 양성도 BAT로스만스가 집중하는 분야다.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과 ‘에코리그’가 대표적이다.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은 제조공장이 있는 사천시에서 진행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사천시 청년 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취지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140여 명의 청년들이 지원을 받았다. 작년부터는 서울로 무대를 넓혀 청년 예술인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환경 분야 아이디어 대회인 ‘에코리그’는 청년들의 혁신적인 친환경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졸업 후 5년 이내의 청년들이 대상이다. 활동 지원금,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자체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BAT그룹만의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GGP(Global Graduate Program)’ 등으로 임직원 역량과 리더십 강화를 지원 중이다.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와 협약을 맺고, 한부모 가정과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정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자조 모임도 운영하고 있다. 사천에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612050754

2024.06.13

[News Article] 애플, 아이폰 등의 OS에 AI기능 도입…'시리'에 챗GPT 심는다

애플, 아이폰 등의 OS에 AI기능 도입…'시리'에 챗GPT 심는다  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구동하는 자사 기기 운영체제(OS)에 AI 기능을 본격 도입한다. 오픈AI와 파트너십을 통해 음성 비서 '시리'에는 챗GPT를 심는다.   애플은 1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파크 본사에서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WWDC) 2024를 개최하고, 아이폰 운영체제 iOS 18 등 올해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소프트웨어 내용을 발표했다.   올해 운영체제에는 AI 기능이 대폭 탑재됐다. 애플은 자체 AI 시스템을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라고 소개했다.   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은 "우리가 오랫동안 노력해 온 순간"이라며 "떨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력한 생성형 AI 모델을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OS에 심는다"며 "AI는 언어와 이미지, 행동은 물론, 개인적인 맥락을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텍스트를 요약하고 이미지를 생성하며 사용자가 필요할 때 가장 관련성 높은 데이터를 검색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애플은 이런 AI 기능이 온디바이스 형태로 제공되며, 개인정보를 따로 수집하지 않고도 수행한다고 강조했다. 애플은 새로운 아이패드 OS에서 애플 펜슬로 계산식을 넣으면 AI가 알아서 계산해주고, 이용자가 원하는 이모티콘을 생성하고 글을 토대로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생성 AI 기능 등을 시연했다.   애플은 특히, 오픈AI와 파트너십을 통해 자체 음성 비서 '시리'(Siri)에 챗GPT를 접목한다고 밝혔다. 시리는 2011년 처음 공개한 음성 비서로, 10여년 만에 생성형 AI를 탑재해 '더 똑똑한' 대화형 AI 비서로 업그레이드된다.  애플은 "시리는 일일 요청 건수가 15억건에 달하는 지능형 AI 비서의 원조"라며 "올해 말 챗GPT-4o가 통합되며, 다른 AI 기능도 추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챗GPT-4o는 오픈AI가 지난달 발표한 챗GPT 최신 버전이다. 사람처럼 음성으로 대화가 가능하다.  시리는 이에 회의록을 요약해 동료와 공유해달라고 요청하면 해주고 스케줄을 짜달라고 하면 짜주는 등 이용자의 각종 정보를 찾고 이해할 수 있다. 음성으로 얘기하지 않고 텍스트로 입력해도 요청을 수행한다. 시리는 이용자의 메일에 있는 내용을 알려주고 일정을 캘린더에 인식해 기억도 해준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애플은 모든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개인용 제품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해왔다"며 "우리는 수년 전부터 AI와 머신러닝을 접목해왔으며, 생성형 AI는 이를 더욱 새로운 강력한 차원으로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1006000091?input=1195m 

2024.06.11

[News Article] SK텔레콤, CDMA 상용화로 'ICT 명예의 전당' 등재

SK텔레콤, CDMA 상용화로 'ICT 명예의 전당' 등재   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SK텔레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진행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대규모 상용화가 국제전기전자공학협회(IEEE)가 선정하는 'IEEE 마일스톤(이정표)'에 등재됐다고 10일 밝혔다. IEEE는 1884년 토머스 에디슨과 그레이엄 벨이 주도해 창설한 세계 최대 전기·전자공학회로, 1983년부터 인류 사회와 산업 발전에 공헌한 역사적 업적에 'IEEE 마일스톤'을 시상하고 있다. 이 상은 '글로벌 ICT 분야 노벨상'으로도 불린다. IEEE 마일스톤은 그간 북미·유럽·일본과 같은 기술강국이 차지해왔으나, SK텔레콤이 이번에 국내 기업 최초로 이에 선정됐다. 수상에 따라 서울 중구 SKT타워 외벽에는 CDMA 상용화를 이끈 기업 및 기관의 이름과 성과 등이 기재된 현판이 설치됐다. SK텔레콤, ETRI, 삼성전자, LG전자는 1990년대 이동통신 수요 폭증에 대응해, 통화 용량을 아날로그 방식보다 10배 이상 늘릴 수 있는 CDMA 디지털 이동통신 시스템을 상용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당시에는 시분할 방식인 'TDMA'가 대세였으나 한국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CDMA에 도전, 상용화에 성공했다. 정부는 ETRI가 국내에 도입한 CDMA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 산하에 이동통신기술개발사업관리단을 출범했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단말기 제조사들이 협력해 CDMA를 국가표준으로 단일화하고 세계 최초로 상용화할 수 있었다. 유영상 SK텔레콤 CEO는 "CDMA 상용화가 국내 기업 최초로 IEEE 마일스톤에 등재되는 영예를 얻어 의미가 깊다"며 "정부와 기업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CDMA 상용화의 창의·도전·협력을 되새기는 온고지신의 자세로 인공지능(AI) 시대를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슬린 크레이머 IEEE 차기 회장은 "CDMA 상용화를 위한 대한민국 민관의 협업과 선견지명이 ICT 분야에 필수적인 기술을 세계에 제공한 이정표로 인정받게 됐다"고 평가했다. 앞서 IEEE 마일스톤에 선정된 업적들로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전기 연구(1751년), 최초의 무선 라디오 방송(1906년), 최초의 텔레비전 공개 시연(1926년), 최초의 반도체 집적회로(1958년), 최초의 인터넷 전송(1969년) 등이 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0031000017?input=1195m 

2024.06.11

[News Article] 한국맥도날드, 투 트랙 전략…수익성·고객 접점 확대 동시에 잡는다

한국맥도날드, 투 트랙 전략…수익성·고객 접점 확대 동시에 잡는다   아시아투데이 임현주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시장 점유율 확대 및 매출 상승을 위한 '투 트랙'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매장 확대와 사회 공헌 활동 강화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시킨다는 방침이다.  10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회사는 수익성 강화를 위한 신규 매장 출점부터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 전개중이다. 앞서 지난해 가맹점을 포함한 전체 매출 1조 2920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을 이끈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브랜드 신뢰·맛있는 메뉴·고객 경험 향상 3개 축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먼저 회사는 현재 400여개 매장에서 오는 2030년까지 500개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강릉송정·안동·안성공도점 등 여러 지역에 DT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했으며 추가 신규 매장 출점도 앞두고 있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한 소비자 접점 확대에도 나선다. 지난달에는 숨은 그림 찾기 형식의 모바일 게임인 '맥도날드 버거의 비밀-신선한 식재료 찾기'를 통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서울 지역 내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건립과 운영을 후원하기 위한 '2024 맥도날드 패밀리 워킹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준비된 4㎞ 메인 코스를 걸어서 완주하는 방식의 걷기 대회로 참가 금액은 전액 기부되는 소비자 참여형 기부 행사로 마련됐다.  사회 공헌 활동도 적극적이다. 올해로 12년째 진행중인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구성원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회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현재까지 약 25만 개 이상의 맥도날드 메뉴를 지역사회에 전달됐다.  지난 4월에는 해당 캠페인을 주제로 한 디지털 영상도 공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회사는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으로도 다양한 분들에게 '행복의 버거'를 통한 의미 있는 한 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적극적인 신규 매장 오픈과 더불어 매장 환경 개선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며 "공식 앱을 통한 다양한 혜택 제공부터 매장 내 편의 기능을 강화하는 등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노력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610010004582

2024.06.11

[News Article] 현대차, 산불 피해지역 산림생태 복원 추진

현대차, 산불 피해지역 산림생태 복원 추진   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현대차[005380]는 10일 산림청 산하 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나무 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지속가능한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훼손된 산림 복원을 통한 산림 생태계의 건전성 회복과 생물 다양성 보전을 목표로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앞으로 5년간 관련 기관·기업과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중심으로 산림 복원을 추진하고 친환경 숲을 새로 조성한다. 현대차는 또 산림복원과 모니터링에 친환경 모빌리티인 '아이오닉 드론 스테이션'을 활용해 생태계 복원을 위한 연구 협력을 추진한다. 아이오닉 드론 스테이션은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제작된 산림 경영용 특장차량이다. 이를 통해 현대차와 협약 당사자들은 접근이 어려운 산불 피해 지역 내 드론을 활용한 식재와 산림 생장 과정 모니터링, 데이터 수집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관점에서 국내 최대 산불 피해지 중심의 산림 복원을 추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파트너와 친환경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0077000003?input=1195m 

2024.06.11

[Interview Article] 3M Korea offers cutting-edge solutions for EV battery, chip companies

3M Korea offers cutting-edge solutions for EV battery, chip companies   By Baek Byung-yeul, The Korea Times - 3M is positioning itself as a pivotal player in the Korean market where its customers are taking a lead in the rapidly advancing electric vehicle (EV) battery and semiconductor manufacturing markets, according to Lee Jung-han, managing director of the U.S. manufacturing company’s Korean unit. The company is focusing its efforts on optimizing battery performance and enhancing the efficiency of semiconductor processes, demonstrating its commitment to innovation and sustainability in these critical industries, the managing director said. "Korea is rapidly growing as a market leader in the electric vehicle battery sector on the global stage. Accordingly, various sectors such as new businesses, products, and technologies introduced by 3M Korea are focusing on batteries," Lee said during an interview with The Korea Times, June 4. "The most important issue for EV makers is battery optimization and effectively increasing the driving range per kilowatt-hour (kWh). 3M offers a variety of solutions related to battery optimization, including thermal management, thermal runaway prevention and electrical insulation." He mentioned that 3M contributes to enabling Korean clients to create competitive products through solutions like delaying swelling caused by battery runaway and installing thermal barrier solutions between batteries and battery cells. "Even though the EV battery business is going through a bit of a tough time now, I still think the future market outlook is bright. We have many components and materials that can help clients make their batteries safe and optimize efficiency. In that regard, we will continue to collaborate with battery companies to provide solutions that enable Korean companies to lead the global market and create a win-win situation," Lee said. 3M is also making significant strides in the semiconductor sector, particularly in chemical mechanical planarization (CMP), which refers to a process for removing the surface irregularities of silicon wafers in chip production. The Korea head said that 3M is leveraging its proprietary Micro-Replicated technology to increase its presence in the CMP pads market. "Our products have a significantly smoother and more uniform surface compared to competitors' products, and we can create various patterns according to the diverse needs of clients," he said. “3M's products have been highly praised by clients implementing processes below 10 nanometers. Also, in terms of the lifespan of CMP pads under mechanical stress, our CMP pads last two to three times longer than typical CMP pads." 3M Korea was established in 1977 as a joint venture between 3M and Doosan Group. In 1999, 3M acquired Doosan's stakes, making its Korean unit a 100 percent subsidiary. The chief of the Korean unit said that the Korean market holds more than just market value for 3M, saying, "Korea serves as a hub for innovation and technological advancement, providing an important platform for 3M to continue growing and evolving." "The Korean market plays a significant role in 3M's global strategy. Korean consumers demand high technology and quality, which drives 3M to continuously provide innovative and reliable products. For example, 3M has established significant partnerships in various industrial sectors in Korea. This is particularly evident in fields requiring advanced technology such as electronics and automotive," the managing director said. “In a recent partnership, earlier this year, 3M signed an agreement with HD Korea Shipbuilding & Offshore Engineering (HD KSOE) to conduct a joint research project on a high-performance vacuum insulation system for liquid hydrogen storage and transportation. The agreement will see 3M's Glass Bubbles applied to HD KSOE’s vacuum insulation system for liquid hydrogen storage tanks, including insulation and construction workability evaluation, demonstration and classification approval,” Lee added. Tackling climate change with technology The managing director said that 3M has been developing various solutions to address global challenges such as climate change. "Examples include the world's first self-charging protective communication headset, the 3M PELTOR WS ALERT XPV, the SOAR material created in collaboration with Svante to accelerate decarbonization and the paper-based padded automatable curbside recyclable (PACR) mailer material that companies can use to automate their packaging processes," he said. 3M has set goals to reduce its carbon emissions by 50 percent by 2025, 80 percent by 2040 and to achieve 100 percent carbon neutrality in its facilities by 2050. He said that 3M has already achieved its global goal of increasing the use of renewable energy to 56.2 percent of total power consumption across its operations worldwide this year, therefore reaching the 50 percent target set for 2025. 'Work Your Way' system to boost employee creativity The managing director said that 3M is creating a new, innovative work culture that enhances employee creativity through a flexible working system called Work Your Way. Best known for its Post-it Notes, which were born of an accidental discovery by one of its researchers, 3M introduced the Work Your Way system in March 2022 during the peak of the COVID-19 pandemic, allowing employees to choose whether to work on-site, remotely or a mix of both. Lee said this new work system is based on trust and allows employees to set their work style to increase work efficiency and encourage more creativity. "This system is creating a new innovative culture based on trust. The response from employees has been very positive, and most of them are happy with this system," he said. He added that 3M Korea encourages a culture of embracing failure and learning, which has led to the creation of innovative technologies and products. "3M understands innovation involves taking risks and not all ideas can succeed. By encouraging experimentation and learning from failure, 3M fosters a more innovative and adaptive mindset," the managing director said. "In Korea, 3M is running an award program called the Penguin Award to promote a culture of embracing failure and learning." As the chief of the Korean unit, he expressed his desire to make 3M Korea the "best place to work." "Strategy and vision are important for a company, and so is core technology, but what really ties them together is people. By enabling employees to think positively and motivating them, the organization's energy level increases. An energized organization cannot fail to succeed," he said.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4/06/133_376145.html

2024.06.11

[News Article] 업스테이지-메가존클라우드, 금융·공공 부문 생성 AI '맞손'

업스테이지-메가존클라우드, 금융·공공 부문 생성 AI '맞손'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업스테이지는 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와 금융 및 공공 부문 생성형 AI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부터 은행, 의료,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에서 생성형 AI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AI 시장 규모는 5543억 달러(약 700조 원)에 달하며, 국내 AI 시장도 연평균 14.9% 성장을 기록해 2027년에는 4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 및 공공 부문 생성형 AI 사업 수주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업스테이지의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솔라’와 메가존클라우드 LLM Ops 솔루션 ‘마틸다(Matilda)’를 통해 고객 환경에 맞는 다양한 LLM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 영업과 필요 기술 공유 등 상호 간 협력을 통해 영업 기반을 확대한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 구축 및 운영 경험이 풍부한 아시아 최대 MSP 사업자 메가존클라우드와 세계 최고 수준의 언어모델 솔라를 보유하고 있는 업스테이지의 협업으로 금융·공공부문의 생성형 AI 도입 사업에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통해 금융 및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업스테이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체 언어모델 솔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및 기업 맞춤형 생성형 AI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53046638920736&mediaCodeNo=257&OutLnkChk=Yhttps://www.koreaherald.com/view.php?ud=20240609050106 

2024.06.11

[News Article] 온세미, AI 수요 대응 위한 '전력 솔루션' 공개

온세미, AI 수요 대응 위한 '전력 솔루션' 공개   아시아경제 김평화 기자 -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업인 온세미는 'T10 파워트렌치' 제품군과 '엘리트 실리콘카바이드(EliteSiC) 650V 모스펫(MOSFET)'을 7일 발표했다. 일반적인 검색 엔진과 비교했을 때 인공지능(AI) 지원 엔진은 10배 이상의 전력이 필요하다. AI 수요 증가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년 이내에 약 1000테라와트시(TWh)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배경이다. 데이터센터에 T10 파워트렌치 MOSFET 제품군과 EliteSiC 650V MOSFET 솔루션을 도입하면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을 세계 데이터센터에 도입할 시 에너지 소비를 연간 10TWh 줄일 수 있다. 이는 연간 약 100만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EliteSiC 650V MOSFET은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서 더 높은 효율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시스템 비용을 전반적으로 줄여준다. T10 파워트렌치 MOSFET 제품군은 DC-DC 전력 변환 단계에 필수적인 고전류를 처리해준다.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표준도 충족한다. 사이먼 키튼 온세미 파워 솔루션 그룹 사장은 "AI, 전기화가 우리의 세상을 재편하면서 전력 수요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 메가 트렌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력 반도체 혁신을 가속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세미 최신 솔루션이 차세대 데이터센터 수요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60717525396515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