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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하루하루가 '여성의 날'…맥도날드

하루하루가 '여성의 날'…맥도날드    뉴시스 김정환 기자 - 매년 3월8일은 UN이 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다.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영역에서 여성이 거둔 업적을 범세계적으로 기념한다. 8일 '제115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여성 친화적이고, 다양성, 포용성을 중시하는 한국맥도날드의 기업 문화가 또 한 번 조명됐다. 이 회사는 여성이 일하기 좋고, 지속해서 자신을 성장·발전시킬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한다고 평가된다. 실제 맥도날드는 업계 최초로 '주부 채용의 날'을 개최해 결혼, 출산으로 직장 생활을 그만둬야 했던 '경력 단절 여성'이나 '모태 전업주부'가 새로운 '꿈'에 도전할 기회를 부여한다. '유연 근무제'를 비롯해 육아 휴직, 출산 휴가, 임신부 지원 등도 앞장서서 시행한다.  맥도날드 '크루'(레스토랑 직원) 중 주부는 2021년 기준 1645명이다. '기업의 꽃'으로 통하는 임원 중에도 여성이 많다.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를 거쳐 지난해 5월 취임한 김기원 대표이사를 필두로 여성 비율이 현재 47%에 달한다. 이는 국내 500대 기업 평균(6.4%)보다 무려 7배나 많은 수준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서울 신내점 윤정미 팀 리더 등 주부 크루가 '주부 크루 채용 포스터' 모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주제 영상 주인공 등으로 나서 가정과 일의 양립을 향한 다른 주부들의 도전을 격려했다"며 "여성이 당당히 회사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다양하게 뒷받침할 방침이다"고 약속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12_0002223509&cID=10402&pID=13000 

2023.03.14

[News Article] 대한항공, 탄소배출 적은 항공기 도입하고 문서 전자화

대한항공, 탄소배출 적은 항공기 도입하고 문서 전자화   조선비즈 윤예원 기자 - 대한항공이 업사이클링(원래 제품에 가치를 높여서 재활용을 하거나 재사용하는 것)으로 상품을 만들고 친환경 항공기를 도입해 기후 변화 대응에 앞장선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이후에도 글로벌 네트워크 항공사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친환경 항공기를 도입하기 위해 2021년 7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3500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했다. 현재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인 보잉787-9, 보잉787-10을 차례로 도입하고 있다. 보잉787-10은 다른 동급 항공기보다 좌석당 연료효율이 25% 높고, 탄소 배출량은 25% 적다.   퇴역 항공기 보잉747-400의 동체를 활용해 네임택, 골프 볼마커를 제작·판매했고 최근에는 기내 노후 구명조끼를 활용한 화장품 파우치를 출시했다. 파우치 판매 수익금은 글로벌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모든 사업장에서 인권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인사 정책을 펴고 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밝고 맑은 일터 만들기’,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인권 교육을 시행한다. 또 항공안전보안실을 중심으로 각 운영 부문 및 국내외 취항 지점을 포함한 전사 안전관리시스템 조직을 구축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신공항 취항, 새로운 기종 도입 등 안전이슈 관리와 아시아나항공과의 결합 이후 통합안전프로그램 및 운영체계 검토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현장의 목소리를 고객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고객의 목소리(Voice of Customer)’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여행서류를 디지털화해 전 세계 항공사 최초로 전자문서 시스템을 도입했고 그동안 고객이 종이에 작성하던 각종 문서 23종을 전면 전자식으로 교체했다.   대한항공은 이해관계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지배구조 확립’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대한항공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하고, 스카이트랙스 ‘2022 세계 최고 항공사’ 10대 항공사 중 9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글로벌 항공 전문 매체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화물 항공사’상을 받기도 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최근 2023년 ATW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2021년부터 이사회 산하에 ESG 전담조직인 ESG사무국을 신설했다. 대한항공은 부문별 협업을 통해 ESG 경영 활동이 위원회와 이사회에 원활하게 보고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ESG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ESG 정보 공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3/09/JCVGYESV3NHUVMVR4RJW6OWIXE/ 

2023.03.14

[News Article] "경단녀·은퇴자 위한 맞춤 프로그램…암웨이 성장 비결이죠"

"경단녀·은퇴자 위한 맞춤 프로그램…암웨이 성장 비결이죠"  서울경제 신미진 기자 - 한국암웨이는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인 암웨이의 전 세계 지사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에는 총매출 1조 2047억 원, 영업이익 980억 원을 기록했던 2021년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주사업자인 경력단절 여성과 은퇴 세대의 연착륙을 돕기 위한 행사와 보상 프로그램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영재 한국암웨이 최고고객경험책임자(CXO) 전무는 8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암웨이는 불황과 경기침체 시기에 비즈니스 외연을 확장해왔다"며 "기업에서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시행함에 따라 직장을 잃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제적 대안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현재 암웨이 사업자의 80% 이상은 여성으로, 직장을 다니다 육아와 출산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사례가 많다. 한국암웨이는 경력단절 여성의 새 출발을 돕고자 '영 맘(Young mom)'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론칭한 '틴즈맘 스쿨'이 대표적이다. 엄마는 어린이 성장 솔루션 교육을, 자녀는 청소년 경제 교육과 메타버스 기반 스마트 바이크 '25센트 라이드'를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한국암웨이의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반대로 은퇴를 앞둔 세대인 '세컨드 밀레니얼' 사업자를 위해선 각종 건강 정보를 제공하면서 운동 프로그램과 같이 사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비금전적 보상 프로그램인 리더십 세미나도 최대실적 경신의 밑거름이 됐다. 리더십 세미나는 한국암웨이가 매년 높은 영업 성과를 달성한 사업자 파트너를 해외로 초청하는 일종의 포상 휴가다. 올해 1월 말부터 한 달간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리더십 세미나에는 4000여 명이 참여했다. 강 전무는 "한국암웨이는 창업이념에 맞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리더십 세미나를 가족 초청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삶의 원동력인 가족의 행복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기획하니 자연스레 사업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리더십 세미나가 중단됐을 땐 물류창고에서의 비대면 이벤트와 격납고에서의 비전 공유 등 이색 행사를 통해 사업자들과의 접점을 넓히려 노력했다. 한국암웨이는 본격적인 엔데믹을 맞아 올 하반기부터 싱가포르와 시드니, 삿포로 등에서 보상 프로그램을 재가동한다는 방침이다. 또 2024년에는 암웨이 창사 65주년을 기념해 지중해 크루즈 여행도 계획 중이다. 강 전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자들에게 비즈니스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끊임없이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그 속에서 재미와 행복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www.sedaily.com/NewsView/29MY45K8PU 

2023.03.14

[News Article] 동북아 최대 '카지노 복합 리조트' 온다…들썩이는 영종도

동북아 최대 '카지노 복합 리조트' 온다…들썩이는 영종도 서울경제 김지영 기자 - #2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인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리조트 공사가 한창이다. 저수지 너머로 수십 층 규모의 건물 세 동이 우뚝 서 있다. 리조트의 호텔로, 외벽에 부착된 유리로 건물이 햇빛에 반사돼 반짝였다. 인스파이어 측은 “수백 명의 직원들이 건물 안에서 내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10~11월에 개장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인천 영종도가 또다시 카지노 복합 리조트로 들썩이고 있다. 글로벌 복합 리조트 개발사인 모히건인스파이어가 연내 영종도에 복합 리조트 개장을 예고하면서 올해 개장 6주년을 맞은 파라다이스시티와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점쳐지기 때문이다. 엔데믹 기조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점차 늘면서 영종도가 ‘한국판 라스베이거스’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는 분석이다. 현재 인스파이어리조트는 동북아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복합 리조트란 카지노, 호텔, 수영장, 쇼핑몰, 대형 회의장, 문화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리조트를 뜻한다. 인스파이어리조트는 축구장 64개 크기로 공사가 진행된다. 호텔은 3개 동의 객실 1200여 개 규모,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슬롯 700대, 게임 테이블 150개다. 국내 최초 다목적 공연장 ‘아레나’, 워터파크 시설인 ‘스플래시 베시’, 야외 테마파크도 준비 중이다.  인스파이어리조트가 개장하기 전까지 복합 리조트 업계의 ‘최초’ ‘최대’의 타이틀은 파라다이스시티의 몫이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축구장 46개 규모의 리조트에 호텔 711객실, 카지노 게임 시설 472대를 갖췄다. 2017년 개장해 코로나19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리조트도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내국인 방문객을 앞세워 회복을 시도해왔다. 실제로 이날 평일인데도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의 게임 테이블은 3분의 1가량 차 있었다. 호텔의 중앙 로비에 해당하는 ‘와우존’은 공연을 보기 위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가득 찼다. 파라다이스시티 측은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카지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림·안산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일본을 중심으로 외국인 방문객이 회복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한국 파라다이스가 일본 세가사미홀딩스와 손잡고 합작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를 설립해 운영되고 있다. 인스파이어리조트는 미국 코네티컷주의 모히건선리조트를 비롯해 9개의 복합 리조트를 운영하는 미 동부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 개발·운영사인 모히건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글로벌 기업들이 동북아 복합 리조트의 입지로 한국, 그것도 인천 영종도를 선택한 것이다.  이들 업체는 모두 공항과 가까운 지리적 이유가 컸다고 입을 모았다. 인스파이어리조트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10여 분 거리, 파라다이스시티는 5분 거리에 위치했다. 하루 1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동북아 허브 공항으로 자리매김한 인천국제공항과 연계해 한국을 경유하는 관광객까지 기회가 많다고 주장한다.  한국 음악, 드라마, 영화 등 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하고 있는 점도 복합 리조트 업계의 시선을 한국으로 집중하게 만든 요인이다. 인스파이어리조트가 1만 50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 아레나를 만드는 것도 이 때문이다. 파라다이스시티도 엑소의 쇼케이스, 방탄소년단(BTS)의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장소로 활용됐다. 파라다이스시티 측은 “최근 홍보 모델로 배우 박서준을 선정한 것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일본 등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점을 고려했기 때문”이라며 “일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복합 리조트를 유치한 데 따른 경제적 효과도 상당하다. 개장 초기 파라다이스시티는 3200여 명의 직원을 채용했고 인스파이어리조트는 35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직접적인 채용 외에 주변 상권이 개발되는 등 부가적인 효과도 엿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앞에 위치한 ‘오렌지듄스영종골프클럽’의 경우 입찰 과정에서 10개의 컨소시엄이 경쟁하기도 했다. 파라다이스시티와 근접해 골프장을 이용하는 관광객의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되면서 다수 사업자가 관심을 보였다. 인스파이어리조트까지 개장하고 나면 영종도가 공항을 위해 잠시 거쳐 가는 도시에서 관광도시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한국판 라스베이거스 구상의 핵심이었던 또 다른 복합 리조트 사업인 중국 푸리그룹의 미단시티리조트는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황이다. 푸리그룹의 한국 법인인 RFKR이 공사비를 지급하지 못하면서다. RFKR은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업 기간 1년 연장을 신청해 재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미단시티 사업이 중단된 점은 다수의 복합 리조트를 세워 영종도를 띄우려고 했던 정부 입장에서 아쉬운 대목일 것”이라며 “인스파이어 개장 후 파라다이스시티와 함께 마카오·마닐라로 갔던 복합 리조트의 수요를 인천으로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출처: www.sedaily.com/NewsView/29MXPCBYYV

2023.03.14

[News Article] Hyundai Motor sets ambitious goals to beef up domestic output

Hyundai Motor sets ambitious goals to beef up domestic output By Kan Hyeong-woo, The Korea Herald - Hyundai Motor Co. on Thursday laid out its goals to ramp up domestic production and exports to the highest figures since the COVID-19 pandemic began three years ago, showing the auto giant’s willingness to overcome various economic and geographical uncertainties.   The record-high targets were announced as President Yoon Suk Yeol visited the automaker’s Ulsan plant. Hyundai Motor Group Executive Chair Chung Euisun accompanied Yoon as the president toured the automaker’s plant.   According to Hyundai Motor, this year's domestic production and export goals are set at 1.85 million vehicles and 1.08 million units, respectively, up 14.3 percent and 28.7 percent from 2020.   Hyundai Motor also presented a plan to turn the Ulsan site -- the company’s main manufacturing facility in South Korea -- into a global hub for future cars, to go beyond the era of automobiles using internal combustion engines.   The automaker said it will expand the domestic production capacity of electric vehicles while renovating its old production sites to enhance competitiveness for building future cars and recruiting talented technicians to cope with automation and technological innovation in the future.   Established in 1968, Hyundai Motor’s Ulsan plant is the world’s single largest automobile plant, covering a site of 5 million square meters with its own export shipments dock. The Ulsan site produced 1.42 million vehicles across 17 models last year. Of them, approximately 66 percent were exported.   According to the Trade Ministry, South Korea logged a record-high auto exports figure of $54.1 billion last year, surpassing $50 billion for the first time while posting a 16.4 percent increase on-year.   The Ulsan site operates five independent plants that are capable of producing about 6,000 vehicle units a day and 1.4 million cars per year. The Ulsan plant accounts for about 25 percent of the automaker’s total global production capacity.   With the Ulsan plant being the linchpin of the automaker’s manufacturing capacity, Hyundai Motor Group became the third-highest-selling automaker by units last year, trailing only Japan’s Toyota Group and Germany’s Volkswagen Group. The Korean automaker sold 6.84 million vehicles worldwide in 2022.   Hyundai Motor started building an additional plant dedicated to manufacturing electric vehicles at the Ulsan site with an investment of 2 trillion won last year. The EV plant is scheduled to be completed and begin operation in 2025.   The construction of the new EV plant is a part of the auto giant’s plan to invest 21 trillion won in the domestic EV sector and produce 1.44 million EVs, to account for about 45 percent of the company’s total EV production worldwide, on South Korean soil by 2030.   출처: https://www.koreaherald.com/view.php?ud=20230309000640

2023.03.10

[News Article]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미혼모 기관에 ‘핸드메이드 토끼 애착 인형’ 전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미혼모 기관에 ‘핸드메이드 토끼 애착 인형’ 전달스포츠경향 손봉석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핸드메이드 토끼 애착 인형’을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매년 3월 8일은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정치적 성취를 기념하는 “세계 여성의 날”이다. 올해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소외된 미혼모 가정의 영유아 아이들에게 애착이 형성되는 시기에 안정적인 애착 형성과 미혼모 가정에게 따뜻한 공감이 될 수 있도록,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그랜드 하얏트 서울 직원들이 한 땀 한 땀 바느질하여 완성된 신생아용 토끼 애착 인형 100개를 용산구 미혼모 기관 및 아동 보호기관에 기부하기 위하여 힘을 모았다.   해당 캠페인은 숙명여대 SEM 환경 동아리원들과 협업하여 진행되었으며,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서툴고 작은 손길이지만 정성이 담긴 애착 인형을 받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안정과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사회 공헌 및 그린팀(CSR& Green Team)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직원들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뜻깊다.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https://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2303072116003&sec_id=560101 

2023.03.10

[News Aritlce] 이케아 코리아 “경영진 절반 여성…최고 직급 성비 균형”

이케아 코리아 “경영진 절반 여성…최고 직급 성비 균형” 서울경제 이완기 기자 - 여성의 날을 앞둔 가운데 이케아 코리아가 최고 리더십 직급 경영진 8명 중 4명이 여성으로 성비 균형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31개국 이케아 대표(CEO)의 45%, 경영진의 약 50%는 여성이 차지하고 있다. 이케아 리테일을 운영하는 잉카그룹(Ingka Group)은 매년 성비를 추적하는 등 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으로도 전략적 접근을 통해 최고 리더십 직급의 성비 균형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케아 코리아는 모든 직급의 남녀 비율이 50대 50을 차지하도록 힘을 쏟고 있다. 남녀 모두에게 유급 출산 휴가를 제공하고 모든 매장에서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케아 관계자는 ”모든 구성원이 성별에 관계없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케아 임직원이 사회 다양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포용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sedaily.com/NewsView/29MXMPF89N 

2023.03.10

[News Article] LG엔솔, 테슬라 공급 초읽기…4680 배터리 양산 투자 돌입

LG엔솔, 테슬라 공급 초읽기…4680 배터리 양산 투자 돌입   전자신문 김지웅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지름 46㎜, 높이 80㎜ 원통형 배터리(이하 4680 배터리) 대량 생산에 돌입한다. 4680은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도입을 밝힌 차세대 배터리다. 테슬라 공급이 임박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공장에 4680 배터리 양산 라인 구축을 시작했다. 회사는 최근 장비 업체를 대상으로 견적요청서(RFQ) 제출을 요구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뉴폼팩터(New Form Factor)'에 필요한 설비”라고 언급했다. 구체적인 적용 대상이나 고객사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그동안 4680 원통형 배터리 상용화를 추진해 와 본격적인 양산 투자에 나선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4680 배터리는 테슬라가 손꼽은 차세대 배터리다. 기존 2170(지름 21㎜, 높이 70㎜) 배터리보다 용량은 5배, 출력이 6배 개선됐다. 전기차 주행거리가 16% 늘어나 테슬라는 전기차에 4680 배터리를 적극 탑재하겠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자체 생산과 동시에 4680을 LG에너지솔루션과 파나소닉에서 공급받기로 했는데, LG에너지솔루션이 이제 본격적인 대량 생산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그동안 오창 공장에 파일럿(초도 생산) 수준의 4680 라인만 두고 있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장비, 소재, 부품 업체들과 협력해 4680 배터리를 양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니켈 함량 90% 대 하이니켈 양극재가 적용을 목표해 소재 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예상된다. 배터리 성능 향상을 위한 실리콘 음극재도 적용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4680 배터리 기술 경쟁에서 앞서 나간다는 목표다. 라인 투자 일정을 고려하면 연내 양산이 예상된다. 경쟁사인 파나소닉은 2024년 중 양산을 계획 중이다. 파나소닉은 일본 와키야마 공장에서 시작한 후 미국에서 생산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이 기술력, 양산능력 등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관측된다.   출처: www.etnews.com/20230306000241 

2023.03.10

[News Article] 한국화이자제약, 대학생 14명에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기부

한국화이자제약, 대학생 14명에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기부 이투데이 노상우 기자 - 한국화이자제약은 미래 한국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과 지원을 위한 ‘2023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2회째 이어오고 있는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대생 등 대학생들의 학업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이 한 해 동안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조성되며,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된다. 올해 국내 대학생 총 1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현재까지 국내 대학생 870명에게 약 40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대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국내 대학생들의 미래를 지지하고, 응원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대학생들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미래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의 한국법인으로, 대학생 대상 장학 지원 사업 외에도 국내 의학 연구자의 공로를 기리는 ‘화이자 의학상’, 다양한 질환 인식 개선 및 환자 지원 프로그램 등 국내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출처: www.etoday.co.kr/news/view/2227611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