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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SK Telecom to lead AI data center standardization

SK Telecom to lead AI data center standardization   By Park Se-ra, The Korea Herald - SK Telecom said Monday that their proposal for standardizing industry-wide technologies for AI data centers has recently been approved as a new research project by a UN telecom agency. The ITU-T, a division of the UN-affiliated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is responsible for studying and establishing electrical and telecom standards, with over 900 entities from around 190 member countries joining. "The ITU-T's endorsement of our new standardization project not only underscores the international community's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AI DC-related technologies but also affirms our extensive AI R&D capabilities in this field,” said Lee Jong-min, vice president and head of future R&D at SK Telecom. “We aim to finalize the AI DC standard specifications through the collective expertise of SK Group and global partners." SK Telecom said the demand for international standards for AI data center-related technologies has been on the rise, as the increased workloads not only lead to higher energy consumption but also prompt operational inefficiency across industries. The company’s new proposal aims to revise ITU-T’s existing SG 11 requirements and protocols. The proposal is designed to enhance the interconnection and integration of the fundamental technological components that constitute AI data centers, providing a standardized framework that spans various aspects of data center technologies, including signaling methods and usage. Moreover, the proposal systematically defines and categorizes the setup into three primary modules based on their functions and roles: AI Infrastructure, Management and Resource Allocation. Each module is tailored to specific aspects of data center operations: AI Infrastructure focuses on AI computing, cooling technologies, and security; Management deals with the oversight of AI DC infrastructure; and Resource Allocation is linked to the virtualization, allocation, and authentication of resources. Now, SK Telecom is set to work with other member companies to further refine and develop detailed measures concerning data types, interconnection architecture and other aspects. Once these standards are discussed and ultimately adopted through future ITU-T meetings, the standardization proposal will be formalized as a global standard. Source: https://www.koreaherald.com/view.php?ud=20240513050533 

2024.05.14

[News Article] 대한항공, 美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최고의 일등석 기내식 항공사”

대한항공, 美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최고의 일등석 기내식 항공사”   헤럴드경제 김성우 기자 - 대한항공은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하는 ‘2024 레저 앤 라이프스타일 트래블 어워즈’에서 일등석 기내식 메뉴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 최고의 기내식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수상은 2년 연속 기내식 부문 수상에 해당한다. 대한항공은 현재 일등석 승객 대상으로 한국식 비빔밥, 매콤 소고기 갈비찜, 칠레 농어구이, 등심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서비스 중이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2004년 발간된 미주지역 항공·여행 전문 월간지다. 매년 온·오프라인 구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해 그 결과를 토대로 분야별 항공 및 여행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본 소비자들이 설문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한항공은 최근 기내식 서비스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초 전통 한식에 기반한 한국식 비건 메뉴를 선보이는 한편 프레스티지 클래스 승객 대상으로는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도 도입했다. 또한 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 ‘월드 베스트 소믈리에’(World’s Best Sommelier) 대회 최연소 챔피언 출신인 마크 알머트와 협업해 신규 와인을 50 여종 이상을 선정하고 서비스 중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내식을 지속해서 개발해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위해 품격 높은 기내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514050163 

2024.05.14

[News Article] 두부, 세이프키즈와 ‘어린이 안전 동반자’ 협약 체결

두부, 세이프키즈와 ‘어린이 안전 동반자’ 협약 체결   이투데이 이상민 기자 - 영유아기 발달을 돕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주식회사 두부(DUBU Inc.)’가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어린이 보건 강화 및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안전 동반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유아 시기 느린 발달을 개선하는데 ‘조기 대응’과 부모가 직접 아이의 발달 훈련에 개입하는 ‘부모 실행 중재(PII: Parent-implemented Intervention)’의 중요성을 관련 기관·단체 및 양육자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어린이 보건에서 중요한 단계인 2세~7세 뇌 발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해 인지 발달 가능성을 높이고, 중증화를 예방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두부는 세이프키즈코리아를 통해 느린 발달 아이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조기 대응 및 사고 예방 활동을 위한 인식 캠페인을 위해 협업한다. 가정에서도 느린 발달과 관련한 가이드와 솔루션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민관 협력 사례를 창출해 나간다는 목표다. 세이프키즈코리아는 두부의 어린이 안전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느린 발달에 있어 ‘조기 대응’과 ‘부모 실행 중재’의 중요성을 관련 커뮤니티 및 기관에 알릴 수 있도록 협력한다. 두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모든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인지 발달, 뇌 발달, 언어, 행동, 사회성 등 다양한 발달과 관련해 시기적절하고 충분한 중재를 제공받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두부는 앞으로 우리의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곳에 닿을 수 있도록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의호 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대표(전 연세대 의대 학장, 소아외과 전문의, 의학박사)는 "느린 발달 어린이는 상대적으로 사고 발생 확률이 높다. 느린 발달 치료의 골든타임은 영유아기"라면서 "느린 발달 어린이가 골든타임 중 디지털케어를 통해 사고를 겪지 않고 온전히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두뇌 발달 전문 스타트업 '두부'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부는 영유아 인지 훈련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한 애플리케이션 형식의 헬스케어 솔루션 ‘두부팡’과 느린 발달 아이 양육자와 전문 치료사를 1대1로 매칭해 가정에서도 주 호소 증상에 대해 맞춤형 부모 실행 중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원격 홈 코칭 서비스 ‘두부홈즈’를 서비스하고 있다. 출처: https://www.etoday.co.kr/news/view/2359693 

2024.05.14

[News Article] LG엔솔, 특허 출원 직원 12명 포상…"도전적 R&D문화 노력"

LG엔솔, 특허 출원 직원 12명 포상…"도전적 R&D문화 노력"   아시아경제 최서윤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관련 핵심 특허를 출원한 직원 12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을 개발한 직원을 선발하는 '2024 발명왕·출원왕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업계에 영향력 있는 혁신적 특허를 낸 직원 6명이 '발명왕'을, 핵심 특허를 다수 출원한 직원 6명이 '출원왕'을 받았다. 사내·외 전문가들이 특허성, 기술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발명왕 금상은 LG에너지솔루션 최초로 원통형 46시리즈에 적용한 일방향 양·음극 전기적 연결 및 전극단자와 집전체 간 연결 구조 기술을 발명한 황보광수 소형전지 개발센터 팀장이 받았다. 원통형 신규 폼팩터 내 전극단자와 탭 연결구조를 바꿔 에너지밀도와 저항을 기존 대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 특허로 차세대 전지로 꼽히는 46-시리즈 관련 기술 주도권을 한층 강화했다"고 했다. 이 외에도 ▲이동평균 편차를 이용한 전압이상 거동 진단 방법 (은상, 성용철 책임) ▲NCM 단입자 고온 안전성을 높이는 입자 설계 기술 (은상, 유태구 책임) ▲면냉각 방식의 배터리팩 기술 (동상, 조상현 팀장) ▲전해액 Wet 접착력을 확보한 절연코팅 양극 기술 (동상, 정주영 책임) ▲실리콘계 음극활물질 부피팽창·수축억제 및 수명개선 기술 (동상, 오일근 책임) 등도 발명왕 기술로 선정됐다. 출원왕 금상은 팩 전장부품 개발 분야 등에서 핵심특허 출원에 기여한 윤선우 책임이 수상했다. ▲배원식 책임(은상) ▲윤종수 책임 (은상) ▲이택수 책임(동상) ▲황성택 책임(동상) ▲신주환 책임(동상) 등도 출원왕으로 뽑혔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이 압도적 고객가치 역량을 쌓아올 수 있었던 것은 혁신에 대한 직원들 의지와 도전정신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개발(R&D) 문화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소재, 셀, 팩, BMS, 공정 등 핵심기술 분야에서 등록 특허 3만2000여개를 보유하고 있다. 출원 특허를 포함하면 5만8000여개로 독보적인 업계 1위 특허 경쟁력을 갖췄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연구개발(R&D) 분야에만 1조원 이상 투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글로벌 배터리 특허 라이선스 시장을 조성하고, 배터리 산업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후발기업들의 무분별한 특허 무단사용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51209131354170 

2024.05.14

[News Article] SPC, 사랑의 열매와 취약층 환경 개선 사업에 3억원 지원

SPC, 사랑의 열매와 취약층 환경 개선 사업에 3억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이환주 기자 - SPC그룹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작년에 이어 취약계층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The 안전한 행복’ 사업을 실시하고 대상 기관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The 안전한 행복 사업’은 아동과 장애인들이 이용 · 생활하는 열악한 노후 시설의 개보수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이다. 아동복지시설의 안전한 환경 구축을 위한 ‘The 안전한 행복꿈터’와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 안전 설비를 지원하는 ‘The 안전한 행복일터’ 두 부문으로 나눠 총 3억을 지원한다. ‘The 안전한 행복꿈터’ 사업에 선정된 지역아동센터는 노후 시설물 전반, 소방시설, 위생시설 등의 개보수를 지원받으며, ‘The 안전한 행복일터’ 사업에 선정된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은 노후기기 교체, 방호장치 설치, 안전설비 점검 및 공사 등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9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 단계별 선발 절차를 거쳐 분야별 10곳으로 총 20곳을 선정한다. SPC 사회공헌 담당자는 “어린이들과 장애인근로자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SPC는 다방면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405090943334202

2024.05.14

[News Article] 현대차 아이오닉 5 N, 英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2년 연속

현대차 아이오닉 5 N, 英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2년 연속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 현대차가 아이오닉 5 N이 영국 탑기어(Topgear) 주관 ‘2024 탑기어 어워즈’에서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Best EV Hot Hatch)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아이오닉 5 N은 작년 11월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수상하며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 탑기어는 지난 1993년 창간한 영국 자동차 전문지다.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차와 경쟁 모델 비교 평가, 시승기, 차량 구매 정보 등을 제공하며 전 세계 구독자를 끌어 모았다. 잭 릭스 탑기어 편집장은 “핫 해치 순수 전기차가 드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첫 시도부터 역작을 선보였다”며 “아이오닉 5 N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성까지 갖춰 고성능 전기차의 기준점을 세웠다”고 평가했다. 아이오닉 5 N은 또한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 매거진’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World‘s Best Electric Performance Car)에 선정되기도 했다. 카 매거진은 아이오닉 5 N,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등 최종 후보에 오른 총 7개 모델을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주변 도로 등에서 평가한 결과 아이오닉 5 N을 최종 선정했다. 현대차는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의 상을 휩쓸며 아이오닉 5 N의 독보적 상품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자평했다.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 모델이다. 현대차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 애슐리 앤드류 현대차 영국 법인 대표는 “아이오닉 5 N은 전동화 시대의 진정한 게임 체인저”라며 “상대적으로 고가의 경쟁 전기차들을 제치고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며 아이오닉 5 N을 중심으로 고성능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46646638887280&mediaCodeNo=257&OutLnkChk=Y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