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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Article] AMCHAM Korea's efforts to promote diversity and inclusion

AMCHAM Korea's efforts to promote diversity and inclusionBy Meca Miciano, GMI Post - In today's globalized business landscape, diversity and inclusion have emerged as critical factors that drive success and innovation. Recognizing the immense value that diverse perspectives and experiences bring to the table,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Korea) has taken significant strides in promoting diversity in the workplace, specifically by supporting small and mid-sized enterprises (SMEs) and empowering women to take up leadership roles. “We are working with businesses and communities in building a more inclusive economy by promoting women’s economic empowerment in Korea. Although the country has come a long way in terms of addressing gender inequality, Korea is still ranked very low amongst the OECD countries when it comes to the wage gap between women and men,” said AMCHAM Korea Chairman and CEO James Kim. Kim said AMCHAM Korea understands that empowering women and providing them with equal opportunities is not just a matter of social justice, but also benefits a company's performance. Through its advocacy efforts, networking events and mentorship programs, AMCHAM Korea encourages more women to take on leadership roles within SMEs and large corporations alike. “I'm very proud to say that AMCHAM Korea has nine women on its board of governors. Six years ago, we only had one. So this year, we broke our record and we're going to continue to do that. At AMCHAM, we're showing leadership with real execution as opposed to just talking about it,” Kim said. By ensuring diversity within its executive leadership team, AMCHAM Korea is leading by example and showing firsthand that a diverse leadership team helps shape an organization's culture and drive it toward greater success. Kim also highlighted that at the heart of AMCHAM’s initiatives lies the American Business Center (ABC), a pioneering market development program that organizes workshops, seminars, and mentorship programs, and facilitates knowledge-sharing between South Korean SMEs and American companies. “The American Business Center is fully operational. We have signed very exciting agreements with various organizations in the U.S. From leaders in the private sector to mayors, they all want to do business with Korea via AMCHAM Korea’s American Business Center. We also have a bunch of our big member companies, who are already here in Korea, committing to help these leaders enter the Korean market. AMCHAM Korea acts as the glue that makes this happen,” said Kim. The AMCHAM Korea chief executive said the ABC aims to foster more collaborations between Korean and American businesses and promote diversity by encouraging SMEs to recruit and retain a diverse talent pool. Source: https://www.gmipost.com/article/545513/amcham-koreas-efforts-to-promote-diversity-and-inclusion.html

2023.08.16

[Interview Article] 암참 회장 “한미관계, 이보다 좋을 순 없다…싱가포르 넘어 ‘아시아 허브’ 될 최고 적기”

암참 회장 “한미관계, 이보다 좋을 순 없다…싱가포르 넘어 ‘아시아 허브’ 될 최고 적기” [헤럴드경제=대담 권남근 뉴스콘텐츠부문장 겸 산업부장·정리 김민지 기자] 글로벌 경제 패권을 둘러싼 격동기 속에 한미관계가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국간 경제 가교 역할을 해 온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암참은 한미동맹이 시작된 1953년에 설립돼 70년 동안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는 한편, 한미간 무역 및 투자증진을 목표로 경제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800여개 이상의 회원사 및 계열사로 구성된 암참은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 상의다. 이를 이끌고 있는 제임스 김 회장은 지난 2017년 한국계로서는 처음으로 암참 회장에 선출됐다. 미중 경제 패권 다툼과 한층 두터워진 한미동맹 속에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은 무엇일지, 제임스 김 회장을 만나 들어봤다.  “한국 있었던 19년 중 한미 분위기 최고조…韓, ‘아시아 허브’ 될 찬스”   제임스 김 회장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진행된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전세계의 지정학적 긴장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지금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범세계적 불확실성이 가득한 이때, 한국이 아시아·태평양(이하 아태) 지역의 비즈니스 허브로 부상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찬스”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초 진행한 ‘2023 국내 경영환경 설문조사’ 결과를 대표적인 예로 들었다. 회원사를 대상으로 아시아 지역 본부로 선호하는 지역을 물었는데, 한국이 싱가포르 다음으로 이름을 올려 2년 연속 2위를 차지했다. 한국 정부 정책의 영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기업 비율은 2021년 3.6%에서 지난해 23.2%로 크게 늘었다.  제임스 김 회장은 “현재 암참 이사진에는 역대 최다 수준의 아태지역 총괄 대표가 두루 포진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산업군을 아우르고 있다”며 “한국이 아태지역 비즈니스 허브이자 최고의 투자처로 자리매김해 글로벌 기업의 아태지역 대표들이 한국에서 아시아 시장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암참의 큰 목표”라고 강조했다.  제임스 김 회장은 한미관계가 최정점에 있다는 부분도 강조했다. 그는 “제가 한국에 온 지 19년이 지났는데, 현재 한미관계가 최고로 좋은 시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 한미관계는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관계로 확대·발전됐고, 지난 2년간 양국간 투자는 상당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美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하고 싶게 만들어야”   제임스 김 회장은 최고의 적기인만큼, 아태지역 내의 다른 경쟁국들과 비교해 한국에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 운영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국내 규제들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조정하고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다면, 글로벌 공급망의 다양성과 강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일례로 외국인 노동자의 소득세 단일세율 특례 적용기간이 20년으로 확대된 것은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에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기존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단일세율 특례 적용기간은 5년이었지만, 지난 연말 조세특례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올해부터 20년으로 연장됐다. 이로써 외국인 근로자는 20년 간 소득세 단일 세율(19%)을 적용 받는다. 한국 지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근로자들이 더욱 오래 한국에 체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외국인 투자 확대로 이어져, 한국이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있어 매우 긍정적인 조치가 될 것이라고 제임스 김 회장은 평가했다.  반면, 개선해야 할 점도 있다고 언급했다. 디지털 정보 규제 완화와 노동 경직성 개선이 대표적이다. 그는 “한국의 디지털 무역 지수는 아태지역의 다른 비즈니스 허브에 비해 낮은 순위에 머물러 있다”며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관련 정책에 대한 규제가 완화된다면 한국을 아시아의 ‘디지털 허브’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높은 인터넷 인프라 수준과 비교해, 개인 정보 및 데이터 규제가 과도해 온라인 플랫폼 등 디지털 비즈니스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와 관련, 해외 업체들이 공공 분야에 진출하지 못하는 사례를 꼽았다. 그는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에서는 국내에 데이터센터가 없으면 공공 분야 클라우드 시장에 들어갈 수 없다”며 “반면, 미국에서는 데이터센터가 어디에 있든지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임스 김 회장은 낮은 노동 유연성도 해외 기업이 한국에 진출할 때의 걸림돌로 꼽았다. 그는 “메타나 마이크로소프트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 회사에서는 경영 상황에 따라 인력을 채용하거나 정리해고(lay off)하는 것이 훨씬 쉽다”며 “그러나 한국은 그럴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해외 기업의 한국 진출에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암참은 한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돕기도 하지만, 동시에 한국에 투자를 원하는 미국 기업들에게 중요한 가이드 역할도 하고 있다. 그는 “지금 한국은 정말 말 그대로 ‘핫’한 나라”라며 “최근 들어 미국 주요 시장부터, 상원의원, 의회 관계자들이 많이 오는데, 다양한 한국 회사가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투자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김 회장은 미국 중소기업의 잠재력이 크다고 봤다. 그는 “미국 중소기업 수는 3000만개인데, 그 중 30만개가 해외에 진출해있고, 이 중에서 2만개만 한국에 들어와 있다”며 “암참은 한국 시장 진출을 원하는 미국 중소기업에 신뢰할만한 파트너를 연결해주는 등 한국 투자를 위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암참은 미국 상무부와 협약을 맺고 ABC(American Business Center) 프로그램을 개설해 미국 중소기업의 한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KBC(Korean Business Center) 프로그램도 만들어, 한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핵심 산업은 미국과 한마음 필요…중국, 끊을 수 없는 파트너”   최근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 혁신 산업에서 미중 간 통상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제임스 김 회장은 한국이 주요 산업에서는 미국과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핵심 기술 분야에서는 미국과 한 마음으로 가야 한다”며 “올해 한국의 대중 수출 비중은 줄었지만, 대미 비중은 늘어난 것처럼 한 쪽으로 쏠리지 않고 균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때 30%를 넘었던 한국의 대중 수출 비중은 올해 19%대로 떨어졌다. 반면 9%대던 대미 수출 비중은 18%대로 늘었다.  그러나 중국과의 관계도 절대 끊을 수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제임스 김 회장은 “중국은 대만이라는 변수를 가진, 글로벌 무역 및 세계 경제와 안보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키플레이어(key player)이기에, 배제헤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중국과 한국은 특정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관계가 될 수도 있고, 어떤 분야에서는 풀(full)파트너십을 맺을 수도 있는 만큼, 협력 관계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제임스 김 회장은 임기 내 이루고 싶은 소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보다 많은 리더들이 한국에서 아시아 전 지역을 총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한국이 명실공히 아시아 내 최고의 투자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미 양국간 파트너십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731000421&ACE_SEARCH=1​

2023.07.28

[70th Anniversary Special Luncheon with General Burleson and CDA Sakurai] “핵심광물 안보파트너십 급속도로 구축”…암참, …

“핵심광물 안보파트너십 급속도로 구축”…암참, 한미동맹 70주년 특별 간담회 매일경제 정유정 기자 - 조이 사쿠라이 주한 미국대사 대리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개최한 특별 간담회에서 한국과 미국의 공급망 구축 노력을 설명하며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등의 협력 관계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사쿠라이 대사 대리는 ‘한·미 안보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암참 간담회에서 “다음 주 부산에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4차 공식 협상이 열린다”며 “IPEF를 중심으로 MSP가 구축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9~17일 미국, 일본, 호주 등 14개국이 참석하는 IPEF 4차 공식 협상에서 MSP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풀이된다. 사쿠라이 대사 대리는 이어 “지난 70년 동안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지속됐으나 오늘날 우리는 경제 안보 분야에서도 만만치 않은 도전을 맞게 됐다”며 “한미 정부는 기업·산업계와 협력해 다양한 공급망을 구축해 코로나19 팬데믹 등 예측 불가능한 문제를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과거 국가들은 정치적 이해관계와 경제적 이해관계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었지만, 우리의 전략적 경쟁자들은 이를 구분하지 않고 있으며 우리도 마찬가지”라며 “한·미 양국의 기술 협력과 연구·개발(R&D) 혁신은 모든 것을 강력하게 만들며 무역 관계, 공급망,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암참의 이번 간담회는 한미동맹 70주년과 암참 창립 70주년을 맞아 진행됐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삼성전자의 미 텍사스주 반도체 공장 투자가 양국의 공동 번영을 가져온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년간 한국과 미국간 투자 규모가 상당히 늘어났다”며 “삼성이 텍사스에 170억달러를 투자한 것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직접투자(FDI)”라고 설명했다. 이어 “역내 급변하는 지정학·지경학적 환경을 고려할 때 한미 양국의 더욱 긴밀한 협력과 협조는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벌러슨 사령관은 한미 동맹과 ‘힘을 통한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벌러슨 사령관은 “한국의 경제적 기적은 한·미 양국과 유엔 파견국의 안보 토대, 3만7000명의 전사자와 실종자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억제력을 갖추는 것이 한미 동맹의 주축”이라며 “양국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양국을 수호하기 위해선 여러분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79198 

2023.07.07

[ChosunBiz Future Energy Forum 2023] 제임스 김 암참 회장 “청정 기술이 에너지 산업 혁신 주도”

[미래에너지 2023] 제임스 김 암참 회장 “청정 기술이 에너지 산업 혁신 주도”  조선비즈 권유정 기자 -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회장은 “청정 기술은 에너지 산업 혁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모든 경제 부문에서 추진하는 탈(脫)탄소 움직임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6일 조선비즈 주최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미래에너지포럼’에서 “전 세계가 저탄소 경제로 전환하면서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후변화는 단순 환경뿐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과 경제적 웰빙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수많은 기업이 탄소배출 규제를 확립하고, 에너지 복원을 위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찾아 나서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한미 양국이 기후, 환경, 에너지 문제를 두고 여러 차례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특히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정상회담을 통해 탄소 감축, 재생에너지, 수소 등 분야에서 협력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로 합의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암참은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갖고 있는 한미 동맹의 청사진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며 “양국의 철저한 파트너십만이 밝고,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7/06/BBOHBYROTVGUHNS5KY2VAIEMZU/ 

2023.07.06

[HR Workshop 2023] 주한美상공회의소, ‘2023 HR 워크숍’ 개최

주한美상공회의소, ‘2023 HR 워크숍’ 개최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이 1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2023 HR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워크숍은 ‘변화와 기회의 시대 회복 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력 창출’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직원 복지 증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이 고려해야 할 요소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열렸다. 이 자리엔 다수의 글로벌 기업 HR 리더를 포함해 공공·민간, 학계 등 이해관계자가 참석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직원의 안녕과 복지는 더욱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인력 구축을 위한 핵심 요소”라며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해진 근무 방식으로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해선 직원 모두를 위한 장기적 전략 실현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워크숍이 더 건강한 근무환경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요소들을 식별하고 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력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구상을 시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창길 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관은 “새 정부는 출범 후 1년간 공정하고 상식이 바로 서고 진정한 약자 보호와 상생과 연대의 노동시장을 구축하기 위한 노동 개혁에 온 역량을 집중했다”며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 개혁은 노사가 상생하고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을 구축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론 노동생산성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정책관은 또 “고용노동부는 앞으로도 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노사발전재단 등과 함께 외국인 투자기업이 한국의 변화하는 고용노동정책과 환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를 통해 한국에 더 많이 투자하고 원활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퍼솔켈리 컨설팅, 모더나, 김·장 법률사무소, G-P, 중앙대학교에서도 연사로 참석해 △변화하는 시대, 변화하는 직원 몰입, 코로나19 이후 기업 공간에서 직원 건강을 위한 모범 사례 △직원과 비즈니스 보호 지원 △인사 담당자를 위한 노동 정책·규제 환경 탐색 △글로벌 인력 구축·확장 △디지털 특이점의 시대, HR의 변화와 새로운 기회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패널토론에선 ‘회복 탄력적 인력 구축’을 주제로 강력하고 성공적인 인력 양성, 노동 관련 정책 업데이트, 글로벌 인력 운영 확대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와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전략을 제시했다. 패널토론엔 구글 코리아, 퍼솔켈리 컨설팅, 모더나, 김·장 법률사무소, G-P 임원이 참여했다.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94486635642376&mediaCodeNo=257 

2023.06.19

[HR Workhop 2023] U.S. firms in Korea pay attention to impact of AI on personnel affairs

U.S. firms in Korea pay attention to impact of AI on personnel affairs   By Park Jae-hyuk, The Korea Times - Members of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on Friday explored how artificial intelligence (AI) and other digital technologies will affect their human resources policies, as OpenAI's ChatGPT continues to attract global attention.   Inviting Chung-Ang University research professor in computer science and engineering Kim Sang-yun as the keynote speaker for the 2023 AMCHAM HR Workshop, the business lobby group representing over 800 members learned about changes and new opportunities in personnel affairs in this era of digital singularity.   "According to multiple surveys, marketing is the field that is likely to be replaced most rapidly by AI like ChatGPT, because the technology has encroached on fields that need creativity," he said. "Each employee will have fewer fields of expertise, so they will be asked to develop other capabilities and companies will need to redesign roles and responsibilities of their employees."   Kim added that AI and data will be used in a wider range of personnel matters, including employment, performance management and allocation of work.   The professor, however,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using quality data, mentioning the fact that Amazon's AI-based employment program showed a preference for white male applicants, as the U.S. tech firm had previously hired this way.   During the event,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Director General of Labor-Management Cooperation Policy Lee Chang-gil also delivered congratulatory remarks, promoting the Yoon Suk Yeol administration's efforts to reform the country's labor market.   "The government will continue to help foreign-invested companies understand and adapt to Korea's changing employment and labor policies and environment, so that they invest more in Korea," he said.   AMCHAM Chairman James Kim said in his opening remarks that employee well-being is at the core of building a stronger and more sustainable workforce.   "As we continue to navigate our way through the post-pandemic era with a workforce that is more diverse than ever before, we now have to prioritize implementing long-term strategies to care for all employees," he added.   Their speeches were followed by presentations on various topics related to human resources management. The event also featured a panel discussion that delved into a variety of themes, such as cultivating a strong and thriving workforce, new human resources legislation and expanding global workforce operations.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3/06/129_353080.html 

2023.06.16

[News Article] 암참, ‘ESG 세미나’ 개최…모범 사례·솔루션 등 공유

암참, ‘ESG 세미나’ 개최…모범 사례·솔루션 등 공유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은 31일 오전 서울 중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3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암참은 ESG 최신 글로벌 동향, 모범 사례 등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환경, 사회적 책임, 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 ESG 목표 달성을 위한 실용적인 전략을 논의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에 세미나 부제는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 비즈니스와 정책 ESG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질적 전략’으로 정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암참은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고 혁신을 주도하는 데 ESG 역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올 초 회원사들을 상대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도 일관성 있는 환경 정책, 명확한 ESG 가이드라인, 다양성·포용성에 대한 인식 제고, 재생에너지 관련 규제 완화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세미나가 글로벌 기업들의 모범 사례와 업계 솔루션을 공유해 ESG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ESG 목표를 향한 지름길을 함께 찾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환경부는 기업의 ESG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며 “공급망 실사 등에 대응한 ESG 컨설팅, 기업들의 녹색투자 촉진을 위한 비용지원 등으로 기업의 ESG 실천을 선제적으로 촉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이 M.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관 공관 차석은 축사로 “한·미 양국은 탄소 배출량 감소, 천연의 탄소흡수원 보호·확대, 더욱 친환경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술과 혁신 등 부문에서 상호 협력을 통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양성·형평성·포용성·접근성을 실천하는 데 있어 미국 기업들이 앞장서는 것을 보게 돼 자랑스럽다”며 “한미동맹의 다음 70년을 생각해 글로벌 위기를 함께 헤쳐 나가는 데에 한·미 양국이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암참과 그 회원사들이 활발히 제공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도 언급했다.  이날 세미나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의 ‘지속가능 지구’ 소개를 중심으로 한 발표 세션을 시작으로 정륜 UL솔루션(Solutions) 한국 총괄 대표, 유재한 지알코리아㈜ 수석 매니저가 각각 ‘ESG 트렌드: 한국 산업의 리스크와 기회’, ‘ESG 관련 주요 정책 트렌드와 대정부 관계(Government Relations)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황주원 HP코리아 지속가능성 매니저는 ‘비즈니스 성장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테크(Tech) 기업의 ESG 전략’을, 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은 ‘노벨리스 지속가능 리더십’을 소개했다.  아울러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패널 토론도 이어졌다. 암참의 에너지&환경 분과위원회 의장을 맡은 지예영 베이커휴즈 대표이사가 좌장으로 참석해 앞선 연사자들과 이지영 한국피앤지 대표들과 대화를 나눴다.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86646635614496&;mediaCodeNo=257&OutLnkChk=Y

2023.06.01

[ESG Seminar 2023] AMCHAM stresses S. Korea-US ties after NK fires 'space launch vehicle'

AMCHAM stresses S. Korea-US ties after NK fires 'space launch vehicle'   By Park Jae-hyuk, The Korea Times - Instead of being panick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s erroneous alert over North Korea's firing of what it claimed to be a "space launch vehicle" on Wednesday morning, American businesspeople here regarded the incident as further proof of the importance of the alliance between South Korea and the U.S. During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s (AMCHAM) ESG seminar held a couple of hours after the false alarm surprised the Korean capital's 10 million residents, AMCHAM Chairman James Kim said in his opening remarks that a "very interesting wake-up call" this morning proved the importance of the two countries' relations. "Now with Japan and Korea having really improved their ties, it's just great news for everybody here in the business community," he said. The seminar was also attended by Joy M. Sakurai, deputy chief of mission at the U.S. Embassy in Seoul. "Me being here today is to reinforce how the U.S. Embassy in Seoul ― the whole U.S. government ― is committed to ensuring that American citizens, visitors to Korea and companies are safe here," she said in her congratulatory remarks. "We work very closely with our Korean government counterparts to ensure that all measures are taken to make sure that you're able to live, work and enjoy Korea safely." She also emphasized joint efforts by the alliance for the prosperity of the Indo-Pacific region, saying that the recent Pacific Island Forum sponsored by the Korean government will help make the region a safer and more viable place for future generations. "As we implement our leaders' shared vision with an eye toward the alliance's next 70 years, we look to AMCHAM and all of its member companies here to give us ideas on how the United States and Korea can deepen collaboration on our shared global challenges," she said. After her congratulatory remarks, representatives of the governments and companies of Korea and the U.S. talked about the latest business trend of pursuing sustainability. Despite the emergency text message sent early in the morning, the participants, including Novelis Asia President Sachin Satpute were not absent from the seminar. "Foreign businesspeople in Korea are immune to North Korea's provocative actions, as most of them have lived here for a long time," one of the event's participants said. Domestic stock and foreign exchange markets were not affected by the projectile launch either. Foreign investors rather showed a strong buying trend during Wednesday's trading session. As a result, the benchmark KOSPI closed at 2,577.12, down 0.32 percent from the previous session's close. The tech-heavy Kosdaq rose 0.64 percent to 856.94, and the foreign exchange rate stood around 1,320 won per dollar. Analysts said the projectile launch had a limited impact on the market, as it had been forewarned. "The geopolitical risk over North Korea has not affected the securities market," Hyundai Motor Securities analyst Lee Jae-sun said.  Source: https://koreatimes.co.kr/www/tech/2023/06/419_352058.html?utm_source=nans ​

2023.06.01